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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과 함께하는 그랜드써클 3박4일 일정, 가능할까요?

스누피, 2022-07-06 16: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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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이 내년에 미국에 방문하실 예정이라 그랜드써클 일정을 짜고 있습니다..

현재 대략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은데욥..

일행은 시부모님+시고모님내외+저희부부 이렇게 6명이에요

여행 시점은 내년 5월입니다.

 

1일차(수) 시부모님+시고모님 내외 직항으로 베가스 도착

            (숙박은 마이베가스로 벨라지오 리딤 생각중입니다. 지금 둘이 각각 40만골드 모아놨는데 올해 말까진 각 백만골드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2일차(목) 아침일찍 자이언으로 출발 - 브라이스 찍고 - 페이지에서 숙박 

3일차(금) 앤탤로프+홀스슈 -그랜드캐니언 내 숙박

4일차(토) 그랜드캐니언-세도나-피닉스공항 밤 11시50분 국내선 탑승

 

1. 3일차에 앤탤로프+홀스슈 갔다가 모뉴먼트 가는건 빡세겠죠?

시부모님은 60대초반, 50대후반. 시고모님 내외는 50대초중반이십니다...

운전은 아마 남편과 시아버님이 번갈아서 하실거 같아요(아마 주로 남편..)

 

2. 위 일정에서 가능한 트레일이 있을까요?

모든 캐년에서 트레일을 가는건 당연히 불가능하겠지만,

혹시라도 일정을 보아하건대 여기서 이 트레일 정도는 가능해보인다!싶은 코스가 있으시면 강추 부탁드립니다 ㅋㅋ

 

3. 렌트카는 미니밴(paficifa급) 혹은 젤 큰 SUV(suburabn) 생각중입니다

시아버님은 한국에서 스타렉스 타셔서 별 문제 없을거같은데, 남편은 어코드만 운전해봤어요. 금방 적응하겠죠..?

짐은 28인치 체크인 러기지 2개, 20인치 핸드캐리 러기지 1개 정도 트렁크에 넣어야 할거 같은데

미니밴이나 suburban에 성인 6명 탑승하고 이게 들어갈까..도 걱정입니다

+ 지금 알아본걸론 코스트코 트래블(alamo)이 허츠(amex plat or visa infinite 코드 적용시 가격)나 national(emerald tier)보다 싸서 젤 저렴하던데,

혹시라도 더 저렴한 방법이 있을까요..?

차 2대 빌리는 것도 생각 안하진 않았으나 비용도 넘 비싸고 미국 운전은 남편만 해본지라ㅠㅠ 한 대로 운전자 바꿔가면서 운전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4. 그랜드캐니언 내 숙박 사이트에서 예약 진행하려고 하는데, T&C 보니 이틀 전까지 취소 가능하다고 나오더라구요. 취소가능한거 맞나요..?

(체인호텔 공홈 아닌곳에서 예약해본게 넘 오랜만이라 감이 안 옵니다..)

 

5. 페이지에 괜찮은 호텔 있을까요? 티어는 메리엇 플랫, 힐튼 다이아 있는데 방 3개 잡을 생각이라 어차피 방 1개만 조식혜택 가능할거 같긴 합니다 ㅠㅠ

그걸 생각하면 기본이 조식 제공인 HIX나 하얏플레이스도 티어는 없지만(IHG 플랫이 있긴한데 밥하고는 상관이 없으니까요..) 괜찮을거 같기도 하구요

아니면 뭐 아예 저렴이(윈담, 베스트웨스턴 등..)도 방 깨끗하고 아침밥 주면 괜찮습니다.

글 쓰면서 하얏플레이스 찾아보니 350불이네요..여긴 일단 넘비싸서 제외하겠습니다,,,,

방 하나에 150불 이하면 좋을거같아욥...

 

아마 다들 짧아서 힘들거같다고 그러실거같은데..일정 변경은 어렵습니다 ㅠㅠ

한국에서 베가스 오는 직항은 이미 예약이 끝난 상황이구요. 그 다음주에 일정이 있어서 늦어도 일요일에는 꼭 저희가 사는 동네로 복귀해야해요. 

4박5일로 하고싶었는데 일요일 국내선 마일 차감이 너무너무 비싸서.....

(저희가 갖고있는 AA나 UA마일 다 털어도 안 되더라고요. 델타로는 답이 없는 노선..) 어쩔수 없었습니다ㅠ

마모 글들 찾아보며 대충 감은 잡았는데, 일단 판데믹 기간동안 렌터카 가격이 너무 오른게 슬프네요ㅠㅠ 

17 댓글

후이잉

2022-07-06 16:52:24

시부모/시고모 님 내외분들께서 젊으신 편(?) 이라서

일정을 타이트 하게 잡으신 것 같은데...

(본인 부부들도 젊다는 소리겠지요?? 아직 한창일 30대 초반 정도로 예상 됩니다)

시차적응 하기도 전에 너무 힘들게 몰아부치시는건 아닌가 좀 걱정스럽네요

그리고 어르신분들 성향도 중요할텐데,

산행이나 걷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트레일 도는 거 좋아하실 텐데...

적혀있는 일정으로는 그냥 수박 겉핥기 식의 (포인트 찍고 이동하고 포인트 찍고 이동의 연속) 관광이 될텐데..

개인적으로 트레일을 즐기는 편이라...

자이언/브라이스 등등 유명 트레일 돌아보지도 않고, 그냥 가기엔 아쉬울 것 같습니다.

글구 엔텔로프는 이왕이면 해가 중천에 뜰 때에 보시는게 좋을텐데,

그걸 고려한 일정이신지 궁금하네요...

 

여행 포커스를 다다익선으로 하실건지, 소수 정예로 하실건지 먼저 결정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스누피

2022-07-06 17:46:43

30대초반 맞습니다! ㅋㅋ 어르신(시부모님 두분)들이 올해 그랜드써클 패키지 오려고 하셨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취소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때 내년에 저희가 비슷하게 모시겠다고 말씀이 되어서..그 패키지랑 비슷하게 짜보았습니다. 패키지에서 보고싶으셨던걸 최대한 넣다보니 포인트 투 포인트로 가야할거 같아요 ㅠ

그리고 시고모님네는 좀더 젊기도 하시고, 시고모님이 20년 경력의 여행가이드셔서 이정도 일정은 충분히 소화 가능하실거 같아요..ㅋㅋ

 

앤탤로프는 10시~11시 정도가 좋다고 얼핏 봤던거 같은데 중천이라면 이 시간대보다 좀더 뒤가 나은가요? 

돌려돌려

2022-07-06 17:45:41

매일 운전만 대여섯시간씩 해야 할 것 같은 스케쥴이네요. 자이언 찍고(파킹 후 셔틀타고 돌아다녀야 해서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림) 브라이스 찍고 페이지 숙박도 힘들고 그랜드캐년-세도나-피닉스공항도 결국 중간중간 밥먹고 뭐하고 나면 차에 있는 시간만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비행편과 날짜가 픽스 된 상황이라면 다른 캐년들은 다음 기회에 가시고 1일차 베가스 구경 2일차 후버댐/그랜드 캐년 구경 후 숙박 3일차 그랜드캐년/세도나 구경 후 숙박 4일차 세도나 구경 후 공항 으로 천천히 움직이시는건 어떠신가요? 그랜드캐년이나 세도나에 좋은 트레일들이 많아요~

스누피

2022-07-06 18:30:00

위에도 썼지만 시부모님이 작년에 가려고 하셨던 패키지가 있습니다 ㅠㅠ 한국 여행사들이 그렇듯 4일동안 저정도 일정을 가뿐하게 소화하는 패키지인데 시부모님 주변에서 많이들 이런 패키지로 이 일대를 다녀오신거 같아서 저희도 최대한 맞춰보려고 하다보니 이런 일정이 나왔네요 ㅠㅠ 

네꼬

2022-07-06 18:06:43

제 생각엔 다른 날 일정은 못할것 없는데.. 2일차가 너무 빡세보입니다.

내년 5월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5월말이면 메모리얼홀리데이도 있어서 자이언 입구쪽에서 차가 상당히 막힐테구요. 게다가 자이언은 5월이면 공원대부분 지역을 셔틀로만 들어갈 수 있어서 브라이스랑 하루에 다 돌기에는 시간이 부족할것 같습니다.

자이언이랑 브라이스 둘다 가셔야하겠다면, 자이언에서는 셔틀말고 자가용으로 접근이 가능한 Canyon Overlook trail만 하시는것이 좋으실꺼예요. (사실 이 트레일이 자이언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일중 하나긴 한데.. 주차 자리가 별로 없어서 자리가 없으면 주차장에서 기달리셔야합니다. 왕복 1시간정도의 트레일이라 기다리다 보면 자리가 나긴 합니다. 근데 기다릴 자리마저 없으면 터널 바로 옆이라 유턴하기도 애매해서 최악의 경우 그냥 패스하셔야 할수도 있어요.)

 

2일차는 자이언과 브라이스 중 택일하시는것이 어떠실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브라이스가셔서 queens garden-navajo loop trail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넉넉히 한 3시간 잡으시면 될겁니다.) 혹시 시간이 남으신다면, 바로 옆에 Lower Inspiration Point나 Bryce Point에 차끌고가서 경치 구경하시면 되구요.

식사는 The Lodge at Bryce Canyon 에서 점심에 샐러드 뷔페 추천드립니다. (예약필요없고 1인당 18불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Ruby’s Inn General Store의 기프트샵이 규도도 크고 정말 잘되어있으니 들려보시구요.
 
3일차에 모뉴멘트까지 갔다가 그랜드캐년에서 숙박하는 일정은 어려워보입니다. 정말 가고싶으시다면 페이지에서 다시 숙박하는건 어떠실까 싶네요. 근데 그래도 좀 빡세보입니다.
 
페이지에는 그래도 메이저 호텔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내년 5월까지 시간이 많으시니 호텔카드 하나 여셔서 포인트숙박하시는것도 생각해보세요~
앤탤롭 투어 미리 예약잊지 마시구요 :) 어퍼, 로워 투어 두개 있는데 처음이라면 로워를 많이 추천하는것 같습니다.
 

스누피

2022-07-06 18:25:33

아 사실 호텔카드는 하얏트 빼고 다 있고(메리엇은 p1p2 한국미국 합쳐서 4장, 힐튼은 p1 어스파이어/p2 어센드+아너스, ihg p1) 포인트도 각각 꽤 있는데 저희부부가 내년에 rtw 해야해서 거기서 포인트를 탈탈 털어야 하는지라.. 시부모님하고 하는 여행에서는 최대한 현금으로 쓰려고 생각중입니다 ㅠㅠ

 

역시 3일차는 모뉴먼트는 빼야할거같고, 2일차 자이언이나 브라이스 중에 한 곳만 가는거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동네ml대장

2022-07-06 18:08:47

제가 보기에도 일정이 정말 너무 빡빡하네요. 제가 일정 짜는 아주 소소한 팁 하나 드리자면,

(1) 구글맵에서 destination 다 넣고 이동에 몇마일이 들어가는지 봅니다.

(2) 이동 마일 숫자를 여행 날자로 나눕니다.

그 값이 100에 가까우면 쾌적한 여행, 200이 넘어가면 차에만 있는 느낌입니다.

지금 이동하는 동선을 찍어봤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dir/Las+Vegas,+NV/Zion+National+Park,+Utah/Bryce+Canyon+National+Park,+Utah/Page,+Arizona+86040/Antelope+Canyon,+Arizona/Sedona,+AZ/Phoenix,+AZ/@35.5781544,-115.5024966,7z/data=!3m1!4b1!4m44!4m43!1m5!1m1!1s0x80beb782a4f57dd1:0x3accd5e6d5b379a3!2m2!1d-115.1391009!2d36.171563!1m5!1m1!1s0x80caead08844f8d9:0x7c2e3a15aa3656f5!2m2!1d-113.0263005!2d37.2982022!1m5!1m1!1s0x87356bc602c3eb2d:0x6be9d8fbbeac6d06!2m2!1d-112.1870895!2d37.5930377!1m5!1m1!1s0x8734135bfdcd758f:0x6e982f5153384e39!2m2!1d-111.4558333!2d36.9147222!1m5!1m1!1s0x873411f49ba00e0b:0x98361608ad6aa79b!2m2!1d-111.3743302!2d36.8619103!1m5!1m1!1s0x872da132f942b00d:0x5548c523fa6c8efd!2m2!1d-111.7609896!2d34.8697395!1m5!1m1!1s0x872b12ed50a179cb:0x8c69c7f8354a1bac!2m2!1d-112.0740373!2d33.4483771!3e0

677마일이 나오네요. 저라면 이정도 일정이면 5박~6박 정도로 짤 것 같습니다.

네꼬

2022-07-06 18:22:08

오...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ㅎㅎ

스누피

2022-07-06 18:35:49

음 저희가 코스트코 가려면 편도 50마일, 한인마트 가려면 편도 150마일 걸리는 동네에 살다보니 운전자 둘이 나눠서 운전하면 하루에 150~200마일 정도까지는 괜찮지 않나? 싶긴한데(물론 그랜드써클 운전이 저희동네보단 훨씬 고난이도겠죠...!!) 이건 저희 기준이고 한국서 1시간 거리 이내만 주로 운전해서 다니시는 어르신들은 다르게 느끼실수도 있긴 하겠네요..

우리동네ml대장

2022-07-06 18:43:24

677마일은 정말 러프하게 "미니멈" 만 계산한 마일입니다.

도착해서 밥먹으러 이동하고, 장보고, 이런거 다 뺀 마일이죠.

지금 도착 첫날은 베가스에서 1박 할 예정인 것 같은데 이러면 2.5일 ~ 3일에 677마일 이동이거든요. 저에게 이 일정은 좀 너무 빡빡하네요.

물론 제가 좀 널럴하게 여행하는거 좋아하는 편이라서 "하루 100마일 목표" 기준은 제 개인적인 기준이긴 합니다. ㅎㅎ

nonfiction

2022-07-06 18:48:20

100, 200 기준보고 한 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shilph

2022-07-06 21:52:24

그리고 저는 이틀동안 900 마일 넘게 달렸었죠... 헐리우드 -> 팜스프링 -> 그랜드캐년 -> 앤텔로프 -> 라스베가스... 정말 차안에만 있었...

네꼬

2022-07-06 18:29:01

3번 렌트카는 저렴하게 할려면 autoslash 사이트 이용해보세요. 마모에서도 여러번 소개되었던 사이트이니 한번 검색해보세요~

가장 저렴한 곳 찾아주고.. (free cancellation 가능.) 예약후 가격 트랙킹 걸어넣으면 나중에 더 싸졌을때 이메일 보내줍니다.

(그러면 기존 예약취소하면서 새 예약하고 다시 트랙킹 걸어두시면 됩니다.)

스누피

2022-07-06 18:36:37

autoslash 검색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킵샤프

2022-07-06 18:38:38

안타깝지만 99%의 확률로 이동중 멋진 유타 그랜드 써클은 포기하시고 잠만 주무실거에요. 여행지는 다르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ㅎㅎ

4번의 두 차량 모두 짐은 넉넉하게 들어갑니다만 차고가 높은 서버번이 이동중 창밖을 구경하기 더 수월합니다 (잠만 주무시지 않는다면요...)

칼회장

2022-07-06 18:53:06

그랜드서클만 네다섯번 했는데요, 거리자체는 "가능은 한" 거리입니다만 관광하시는 분들의 의사가 중요할 것 같아요. 미국에 올 경우가 흔치 않으시다면 빡빡한 일정이라도 많은 관광지를 들르는걸 선호하실 수도 있지만, 딱히 그럴 의사/의지가 없으신 분들이라면 운전자는 운전자대로, 뒤에 좁은 차에서 10시간씩 이동하셔야 하는 분들은 저마다 고생하실 수 있어요. 상의를 하셔서 한 두 곳 정도 빼는 걸 추천드리지만 굳이 다 보시겠다면 이론적으로 가능한 이동거리이긴 합니다.

칼회장

2022-07-06 18:55:59

자이언에서는 캐년 오버룩 트레일 (주차 어려움) 이나 아래쪽에메랄드 풀 추천 드리구요, 시간이나 체력상 앤젤스랜딩은 좀 어렵겠네요 (+ 올해부터 추첨제로 바뀌었습니다).

브라이스는 나바호 트레일 한개 하시면 될 것 같고, 안텔로프 캐년은 어퍼의 경우 12시에 근처에 (11시-2시) 맞춰서 하지 않으면 소용없구요, 로워는 언제가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어퍼는 아마도 티켓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우니 어퍼을 먼저 노려보셔도 되구요. 하지만 어퍼는 가는 길이 비포장 모래길이라 모래바람에 머리가 떡지실테니 당일 바로 샤워를 할 수 있는 호텔에서 머무는게 아니라면 보통은 로워를 추천드리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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