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질문!! 비행기티켓을 UA로 옮겨서 사는것 VS 체이스 앱으로 사는것

얼마 차이나지 않는다면 UR로 구입시 좌석 부킹 클라스마다 다르지만 UA나 아시아나로 마일 적립이 가능해서 제 같으면 UR로 구입 할것 같습니다.

UA는 마일리지 발권할 때, 유류할증료 내지 않나요? 대한항공은 내거든요.

마일을 넘겨서 발권하거나, 포인트를 직접써서 발권하거나 나가는 돈이 비슷하다면, 포인트를 현금처럼 써서 발권하는게 더 낫습니다. 왜냐하면 현금 구매 티켓으로 되는거라, 비행기 탑승 시 마일리지 적립이 되거든요.

한국행 대한항공으로 예를 들어볼게요. UR이 7만포인트 있는데, 마침 티켓이 875불입니다. (= 7만포인트 * 125%) 그럼 UR 7만포인트를 댄공으로 넘기나 포인트로 직접 구매하나 큰 차이가 없어보이죠. 사실은 Hidden Fee(?) 같은게 있습니다.

1) UR 7만 포인트 댄공으로 넘기는 경우

- 마일리지 발권 시 유류할증료를 지불한다. 한-미 왕복 대충 1-200불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IAD-LIS 이콘은 유류할증료가 100불 미만이네요.) 

- 탑승시 마일리지 적립이 안된다. 한-미 대충 왕복 1만마일 적립을 놓침

2) UR 7만 포인트로 직접 티켓구매

- 875불이 유류할증료 포함이므로 추가 지출 없음

- 탑승시 1만마일 이상 적립가능.

UA 발권하실 때, 요런거 따져보시고 더 이득 되는걸로 하시면 되요.

보통 마일리지로 티켓을 구하려면 비즈니스를 염두에 두고 티켓을 살펴보지요. 

이코노미를 생각하신다면 당여히 체이스에서 사는게 이득입니다. 

마일리지 더 모아서 비즈니스 타겟으로 하지 않을거면 당연 체이스포인트로 직접구매가 더 낫죠.

UA에서 사는것이 여행사 (UR mall) 보다 나을때도 있지않을까요? 갑작스런 일정변경등의 변수가 있다면 UA 에서 사는게 더나을지도..확정된 일정이라면 UR mall 도 문제 없겠고요. 

UR MALL 에서 구매한 경우 항공사에서 일정을 변경하거나 캔슬당하면 굉장히 골치아파집니다. 저정도면 그냥 항공사에서 구매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그리고 ua마일은 행사할때 구매하시거나, 취소 가능 항공권을(환불불가 항공권도 가능) 구매하시면 중간에 마일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옵션이보입니다.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