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한국에서 샌프란 여행 계획중인데.. 렌트카 질문드립니다.

자이언, 2022-07-19 19:00:45

조회 수
175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한국와서 생활중인 마모인입니다. 

이제 코로나도 좀 풀리고 해서...(사실 한국에서는 다시 퍼지고 있긴 합니다만 ㅠㅠ) 9월 말에 샌프란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렌트를 하려고 하는데요, 미국에 있을 때는 여러모로 자유롭게 했었는데 한국에 온지도 2년이 지나다보니 감이 많이 떨어졌네요.

 

지금 계획은 프라이스라인을 통해서 공항에서 Budget에서 차를 빌리는 계획인데요,

다만 프라이스라인 예약 상에서는 보험이 어떻게 되는지 안뜨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이 경우엔 렌트카 카운터에서 보험을 돈을 치르게 될 것 같은데..

 

사실 제가 한국으로 오면서도 연회비 없는 카드들은 남겨놔서 체이스 프리덤을 남겨놨는데, 체이스 프리덤이 CDW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이 경우에 프리덤으로 카운터에서 결제하면 굳이 렌트카회사 보험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건지,.. 맞는 것 같은데 자신이 좀 없네요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기초적인 질문이지만 최근 경험있으신분께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priceline은 요즘 express deal이 없어졌나요? 제 눈에만 안뜨는지..

30 댓글

마일모아

2022-07-19 21:17:35

렌트카 회사 사이트가 아니고 Priceline 같은 여행사를 통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신용카드 제공 보험의 기본은 미국 거주자에게 혜택이 제공이 된다는 것인데, 카드를 보유하셨다 하더라도 이후에 사고가 나면 주소지를 비롯 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한국서 오시는 분들의 경우 한국의 사이트를 통해서 CDW/LDW가 포함된 요금을 예약해 오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 쪽으로 한 번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캘리 쪽은 렌트카 관련해서 기본 liability도 없는 경우가 있으니 이 부분도 각별히 신경 쓰여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blog.autoslash.com/renting-a-car-in-california-watch-out-for-this-insurance-gotcha/amp/

자이언

2022-07-20 08:07:12

역시 그런 리스크가 있군요. 안전하게 Hertz나 그런쪽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stwizard

2022-07-20 08:48:30

이건 카드사+보험마다 다릅니다. 아멕스 브릴리언트의 경우 purchase protection, CDW 등에 미국거주자라는 조건이 붙어 안될가능성이 크지만 체이스 United Explorer나 BOA의 경우 딱히 그러한 규정이 없습니다. 다만 카드 주소를 해외 주소로 업데이트 해두어 분쟁의 여지를 없애두는게 좋지요.

마일모아

2022-07-20 09:04:07

체이스 United Explorer 카드를 예를 들어서 언급하셨길래 체이스 카드의 신청 약관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1. 말씀하신 것처럼 Benefit 설명서에는 "You are covered when Your name is embossed on an eligible card issued in the United States, and You use Your credit card Account and/or rewards programs associated with Your Account to initiate and complete Your entire car rental transaction" 라고 적혀 있어서, 미국에서 발행된 카드에 이름이 인쇄되어 있으면 커버가 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언급하신 것처럼 미국거주자라는 명시적인 문구 자체는 빠져 있거든요. 

 

2. 하지만 "eligible card"의 기본 전제가 되는 카드 신청 약관에 보면 체이스 Explorer 카드 같은 경우 미국 내에 "a valid permanent home address"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You must have a valid permanent home address within the 50 United States, the District of Columbia, Guam, Puerto Rico, or the US Virgin Islands, or have a United States military address.") 

 

즉, 저는 이 부분이 미국 거주자라는 조건을 이미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 거주자만이 만들 수 있는 카드의 혜택이기 때문에, 미국 거주자가 기본 전제 조건이라는 것이죠. 

 

물론, 저는 변호사가 아니라서 문구 해석에 대해서 권위를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만, 이런 규정들은 최대한 restrictive한 방식으로 읽어야 한다고 봅니다. 

1stwizard

2022-07-20 09:11:24

신청시에는 그렇지만 카드사 방침으로 보유는 해외주소로도 가능한만큼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체이스 Purchase Protection 캐나다에서 클레임해서 받은 경험있습니다 (주소 캐나다로 등록). 대신 카드사 방침으로 해외주소로 보유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안되는게 맞겠죠(씨티라던가;;). 허위로 미국주소로 두고 클레임하면 문제가 되지만 카드사가 해외 거주시 보유를 허용해줄 때, 실거주 해외 주소를 기반으로 클레임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마일모아

2022-07-20 09:14:38

Mailing address와 permanent address의 차이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해외의 주소는 어디까지나 임시 주소이고 미국의 주소가 permanent 하다고 하면 카드 회사에서 주소 변경을 막을 이유는 없겠죠. 

 

다만, 몇백불 하는 소소한 claim이야 address를 조사하고 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쓰지 않는게 회사 차원에서도 이익이겠지만, 금액이 몇만불 단위로 거치게 되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험 부담이 아예 없진 않다 생각합니다. 

 

전 극단적으로 위험을 회피하는 입장이라서 1stwizard 님과 문구 해석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1stwizard

2022-07-20 09:17:03

BOA는 좀 애매한데 Chase는 Permanent address(Primary address) 자체를 해외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GatorGirl

2022-07-19 22:30:13

잘 아시겠지만 노파심에.. 샌프란 쪽은 차량 가지고 가시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짐 같은건 절대 차에 놓고 어디 가지 마세요. 도난사고가 많아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이언

2022-07-20 08:07:55

네. 저도 그런 얘기 많이 들어서.. 트렁크 안에 넣어놔도 위험하려나요..?

Happyearth

2022-07-20 21:15:55

트렁크에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라 일단 차가 보이면 깨고 봐요

츈리

2022-07-20 07:13:12

저도 윗분댓글 관련해서 덧붙이자면요.... 굳이 차를 가지고 시티에 들어오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동네 익숙하지 않으시면 스트릿파킹은 자리도 어렵거니와 한블록 한블록이 안전도가 하늘과 땅차이인 경우들이 많아서 그냥 차없이 우버 muni 전철로만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저희집 놀러왔다가 집앞에서 차 유리창 깨진 친구들 1년사이 두명이구요. 시티안에는 자녀동반여행 아닌담에야 차가 계륵입니다 없는게 나아요. ㅠㅠ 우버 비싸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곳 자체가 그냥 비싸기도하구 기름값도 비싸고 결국 그돈이 그돈일 수 있습니다. 렌트카 돈을 차라리 더 위치 좋은 호텔로 하시면 비슷한 돈에 쾌적하게 다니실 수 있을거에요. 공항에서는 국제선 터미널과 유나이티드가 바트까지 바로 연결되어있어요 요즘 트래픽도 만만찮아서 바트타시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자이언

2022-07-20 08:08:54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SF 시내는 한 3번정도 가봐서, 이번에는 요세미티에 가려고 하거든요. 요세미티는 아무래도 차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렌트카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texans

2022-07-20 08:12:00

요세미티 예약은 해두셨죠? :)

자이언

2022-07-20 08:20:27

ㅋㅋ 덕분에 방금 했습니다. 9월 28일 여행이라 아직 여유있다고 생각하고 안보고 있었는데, 미리 예약이 필요하군요. 감사합니다.

츈리

2022-07-20 08:35:35

아하 이유를 알겠습니다. 그럼 sf시내 호텔근처 렌탈업체들도 비교해서 살펴보시는것도 방법이구요. 요세미티 다녀오실때만 이용할수도 있으니까요. 무료파킹되는 호텔티어가 없으시단 가정하에 시내에오버나잇 파킹 가라지가 생각보다 비싸서 일단 가격비교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요세미티로 무박후 이동이시라면 뭐 그냥 가라지에 안전하게 시간당 넣으시면 될듯하구요 요즘 롬바드 스트릿에서 대낮에 차 털린다는 방문객들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옵니다

자이언

2022-07-20 21:40:27

차 쓰는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야겠네요.. 샌프 도착해서 바로 차 빌려서 요세미티 근처 마리포사? 쯤에 호텔 잡아 그 쪽으로 이동할 생각이었는데 거기는 좀 안전할지 모르겠네요. 이것참 치안이 ㅠㅠ 

Happyearth

2022-07-21 00:55:04

요세미티 특히나 마리포사에 이주전에 큰 불나서 마리포사 클로즈 됬은데 지금은 어떤지 알아보시고 가셔요

LGTM

2022-07-20 07:22:17

SF 시내만 보실 거라면 무조건 우버 + 대중교통 추천입니다. 차 빌리지 마세요.

자이언

2022-07-20 08:09:40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내에서는 최대한 자제해야겠네요!

큰그림

2022-07-20 15:17:52

SF에서 차 유리창을 깨고 짐을 훔쳐간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저도 샌프란-요세미티-산호세 지역 여행을 계획중이라서 조심을 하려고 하는데요.

짐은 최대한 호텔에 두고 다닐 생각인데, 아무래도 이동시 동선에 따라서 차 안에 여행가방을 두고 다녀야하는 경우도 생길 것 같습니다.

미니밴이라서 트렁크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유리창만 깨면 다 가져갈 수 있는...

 

물론 SF 도시 안에서는 짐을 절대로 차에 두지 않고 다닐 생각인데

샌프란 말고 산호세나 몬테레이 쪽도 마찬가지로 그런 부분이 위험한가요?

예를 들면, 호텔 이동중에 스탠포드 대학 같은 곳을 방문할 계획이라, 차에 짐을 둔 채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hack

2022-07-20 21:02:20

스탠포드 같은 데에서 차가 뜯길 거 같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베이에이리어 어디도 안전한 곳은 없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식당 앞에 차 세워 놓고 식사하는 도중 짐 털리는 일 같은게 실제로 일어나거든요. 차 안에 있는 물건과 유리창은 내거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옷처럼 다시 사기 쉬운 물건들은 모아서 차에 놓으시고 랩탑/데이터 등 replace 하기 어려운 것들은 직접 가지고 다니시는 것 처럼요. 그래고 이런 전자기기들은 꼭 파워를 완전히 끄신 상태로 가져다니시거나 놓아두시고요. 

큰그림

2022-07-20 21:22:47

조언 고맙습니다. 근데 전자기기들 파워를 완전히 끈 상태로 놓아두어야 할 무슨 이유가 있나요? 혹시 도난 당했을 때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 그런 건가요?

hack

2022-07-20 21:41:50

이런 기기들이 슬립상태에서도 bluetooth 신호를 냅니다. 그래서 bluetooth scanner 같은 걸로 차 안에 랩탑/태블릿 등이 있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거 없고 그냥 다 뜯깁니다. 그래서 차 안에 있는 물건은 내거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다니시라고 한거에요. 

큰그림

2022-07-20 22:19:54

아! 조언과 설명, 정말 고맙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Happyearth

2022-07-20 21:14:46

차에 짐이 보이고 안보이고를 떠나서 그냥 일단 깨고 보기에 사우스 베이쪽은 덜한데 샌프란은 정말 위험합니다. 제 친구는 호텔 파킹랏에서 털려서 새로 받은 차 바로 또 그다음날 파킹 스트럭처에서 털렸어요

큰그림

2022-07-20 21:19:45

아... 이게 스트릿 파킹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군요.

호텔 파킹랏이나 파킹스트럭쳐라면 그래도 관리인이 있는 곳일텐데... 정말 무섭네요.

mkbaby

2022-07-20 21:22:09

산호세 음식점 가니까 차에 두고오지말라고 안내문도 같이 주더라구요

NCS

2022-07-21 01:05:23

샌프란 다운타운이나 bay area 가 무섭다는 얘기를 많이 듣기도 하고 지인이 짐을 숨기는 것을 직접 보기도 했었는데, 댓글들 보니 살벌하네요 ㅎㅎ....

한편으로는 이 문제가 꽤 오래된것 같은데 해결이 불가능한가 싶기도 하고 참 묘하네요.

hack

2022-07-21 02:11:35

여러가지 이유로 근본적인 해결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에 San Francisco DA가 recall되었는데 이런 이유들도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변화는 있으리라 봅니다. 

츈리

2022-07-21 06:19:49

어휴..... 정치글로 번질까봐 길게 말씀드리긴 뭐한데 이게 참 ㅡㅡ 저는 사는사람 입장에서 결국 이게 녹봉받는사람들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Page 1 / 38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44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42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28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7645
updated 114558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51
일체유심조 2024-05-15 1669
new 114557

저도 카드 추천 부탁드려 봅니다 (계획: 모기지 클로징날 빌트+@)

| 질문-카드 3
Alcaraz 2024-05-16 269
new 114556

콘래드도쿄에서 시차적응 실패후 새벽에 아이들과 무얼 할수있나요?

| 질문-여행 4
Fantastique 2024-05-15 612
updated 114555

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68
위대한전진 2024-05-06 8650
new 114554

저한테 적합한 카드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4
ekim 2024-05-15 301
new 114553

캐피탈1벤쳐 소유->벤쳐X업그레드 오퍼(no bonus)이메일->보너스 없어도 가치 있을까요?

| 질문-카드 2
Stonehead 2024-05-16 78
new 114552

(볼보) 리스 차량 바이아웃 후 바로 판매 고민입니다

| 질문-기타 11
my2024 2024-05-15 871
new 114551

피델리티 데빗 카드로 현금 인출 가능하겠지요? - 방콕, 발리, 일본

| 질문-여행 6
다른닉네임 2024-05-15 368
updated 114550

해외 여행으로 인한 영주권 입국심사 잠재적 문제

| 질문-기타 18
GodisGood 2024-05-12 2409
new 114549

병원에서 labcorp로 테스트를 보냈는데 out-of-network로 처리됬어요? ㅜ.ㅜ

| 질문-기타 13
삶은계란 2024-05-15 1075
new 114548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8
  • file
느끼부엉 2024-05-15 726
updated 114547

JetBlue 를 5번 이상 이용하신 분들, 아무 문제 없으셨습니까?

| 질문-항공 27
us모아 2024-05-15 1662
updated 114546

도쿄에서 오사카 경우 비행기인데 도쿄에서 짐 찾고 입국심사하나요?

| 질문-항공 8
Opensky 2024-05-13 853
updated 114545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81
블루트레인 2023-07-15 13732
updated 114544

사파이어나 venture x 오퍼는 도대체 언제ㅜㅜ

| 잡담 15
뱅기맥 2024-03-12 3774
new 114543

9:15am 오사카에서 한국행 대한항공인데 몇시까지 공항 도착 해야할까요?

| 질문-항공 1
Opensky 2024-05-16 291
updated 114542

자녀 대학교 입학을 위한 College Prep Consulting

| 질문-기타 22
가데스 2024-05-15 2025
updated 114541

AA 비행기 오늘 밤 출발일정인데 travel credit offer to switch flight

| 질문-항공 19
  • file
Opensky 2024-05-12 2508
updated 114540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17
SFObay 2024-05-13 4669
new 114539

현재 회사 외에 다른 회사를 열 경우, 크레딧 카드 오픈 문의 드립니다.

| 질문-카드 1
angel 2024-05-16 163
updated 114538

업데이트4) 무료변경 2회 가능합니다. (싸웨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 정보-항공 110
항상고점매수 2022-06-16 14856
updated 114537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84
  • file
shilph 2020-09-02 75741
new 114536

캘리포니아 싱글이 살기좋은 도시 추천 부탁드려요 (가성비 도시)

| 질문-기타 6
junnblossom 2024-05-15 1251
updated 114535

렌트집의 HVAC 교체시기 + 포틀랜드 오레곤 근처에 믿을만한 HVAC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5
moooo 2024-05-12 652
updated 114534

US Mobile Unlimited Starter plan (feat. 한국 데이터 esim 5기가 공짜)

| 정보-기타 18
  • file
소서노 2024-05-12 1719
updated 114533

캘리에서 은퇴후 이사: 달라스 vs 아틀란타?

| 질문-은퇴 9
잘살다가자 2024-04-06 2462
updated 114532

역대급 최악의 항공사와 공항 -빈살만의 사우디항공- 4/30~5/01 선택은 여러분들의 결정에 맞기겠습니다.

| 후기 25
  • file
짱꾸찡꾸 2024-05-13 3711
updated 114531

다들 스펜딩 어떻게 채우시나요?

| 질문-카드 90
딸램들1313 2024-05-15 2651
updated 114530

[ANA Award 발권 소소한 팁] ANA 웹사이트 설정을 동경으로 맞춰놓고 검색을 하세요

| 후기-발권-예약 15
kazki 2024-03-15 3212
updated 114529

참기름 어느 브랜드 선호하세요?(카도야,시라키쿠,오뚜기...)

| 잡담 38
내마음의호수는 2024-05-12 3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