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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보잉 777에 장착된 Pratt&Whitney 엔진의 결함을
지난 이스탄불 발 인천행 비행기의 엔진화재로 인한 긴급 기착의 원인으로 꼽았네요.
보잉이 이제 막 787에 묶여있던 빗장을 풀고 다시 배달을 시작했는데 777에 또 다시 문제가 있다는 신호탄을 쏴 올렸네요.
대한항공도 이런 사고의 첫 희생자가 아니었고 P&W 엔진은 이전에도 사고를 낸적이 있었다는 개연성이 있네요.
하지만 정확한 사고 모델인 PW4170 엔진은 아니었고 이전 사고로 인해 해당모델은 더 이상 사용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방송의 보도 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29714&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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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컨트롤타워
2022-08-11 02:34:35
대한항공의 P&W (poor&weak?!) 엔진 사랑은 로맨티스트 급 입니다.
그런데 회항한건 330아니였나요?
B797
2022-08-11 16:06:11
이스탄불 회항 기단은 에어버스 330기종입니다..
772 P&W엔진 이슈는 마무리되어 국적사들 전부 운항재개되었습니다^^
mcx5
2022-08-11 21:31:50
링크의 기사에 설명이 나오네요.
"문제가 된 엔진은 에어버스 330기에 장착하는 프랫&휘트니사(PW사)의 PW4170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