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assador아침은 홍콩 포함한 중국만 주고요. 한국은 해당사항없습다. 

원칙적으로 포인트나 프리나잇은 앰버서더 혜택 못받습니다.호텔에 따라 해주는 경우는 있습니다만..

4만포인트 주고 앰버달았는데 후회하는중.

네. 그럼 괜한데 돈쓸필요 없겠네요 ㅠㅠ

예전에 포인트 숙박으로 보라보라 르모아나에 갔을 때, 호텔측에서 Ambassador를 가입하면 업그레이드를 해 준다는 말을 해 줘서 가입을 하고 2일이었지만 오버워터 업글을 받았었습니다.  20불 가량의 크레딧도 나와서 잘 사용했습니다. 호텔을 통해서 Ambassador를 가입해서 그런지 더 잘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3년전이었는데, 지금 보니 그때와는 Term이 조금 바뀐것 같습니다. (포인트 레비뉴와는 상관없이 Guaranteed Upgrade, Late Checkout이었고 못해주면 10000점을 줬습니다. 저는 업글은 받았는데 4pm late checkout이 안되서 10000점도 받았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내용이 없네요)

제 생각에는 이미 가입하실 생각을 하셨으니...  미리 가입하지 마시고, 호텔에 가서 체크인 하며 Ambassador를 가입하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되냐고 물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도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시면 가입하면 되고, 안된다고 하면, 안하시면 됩니다. 지금 원화 달러 환율도 좋아서 한국에서 만일 20만원이라고 하면 200불 미만으로 가입도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때 보라보라에서 환율 손해를 봤습니다만, 오버워터 업그레이드를 받았었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해에 미국내에서 IHG계열사에서 포인트 숙박을 할 때마다 "나 Ambassador인데 업글 가능?" 하면 그때의 Term과 상관없이 다 업글을 받았었습니다. 4시 체크아웃도요.. 한국은 여러모로 업글 받기가 쉽지 않다고 하니.. 이렇게 딜을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코에스에서 9박을 하시니, 문의하시고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시면, 9박 업그레이드, 4박 업그레이드 '당당하게' 시도, 그리고 총 13박 20불이 나오니, 이야기만 잘 되면 좋은 딜이 될 것 같습니다. 

몇년 앰버하다가 이제는 안합니다만,,

포인트 숙박일때도 앰버라고 따로 첵인하고 방은 항상 업글되고, 4시 첵아웃하고 그랬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숙박권으로 아침 8시에 첵인하고 다음날 4시 책아웃 한적도 있습니다.

IHG카드로 받은 프래티넘 엘리트로도 방 업글은 잘해주니까 구지 앰버라고 더 잘해준거는 없습니다만

앰버는 업글이 개런티가 되지요.

서울 파르나스나 일본, 동남아 인터컨에서도 앰버라고 인사받고 신경 더 써주기는 했습니다.

코로나로 여행도 못가고 해서 연장은 안했습니다.

4시 첵아웃이 꼭 필요하시거나 방업글 개런티를 원하시면 해도 될듯합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구지..

앰버는 티어가 아니라서요..권할만한 혜택이 많은것도 아니고

인터콘의 멤버쉽 정책이 업데이트 되어서 이제 IHG Platinum이라도

- 조식2인 무료

- 미니바 음료 2개 무료

- 수영장 2인 무료

혜택이 매일 주어집니다. 그냥 가지고 계신 멤버쉽으로 마음편히 숙박하세요 ^^

10년째 엠버서더인데, 포인트 투숙할 때 딱 한번 업글을 못 받았어요. 그 한번이 파르나스였는데, 지배인이 죄송하다며 대신 몇달 뒤에 예정되었던 연말성수기 포인트 5박 예약건을 일찌감치 업글해줬던 기억이 있어요. 즉, 포인트 투숙에 대해 업글 보장은 없더라도 엠버를 좀 더 챙겨준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다만, 이게 얼마만큼 더 챙겨주는 건지, 불분명하다는 게 문제겠지요.

엠버 혜택으로 받는 게, 룸 업글 말고도, 레잇 체크아웃, 무료주말숙박권(이라고 하지만, Buy1 Get1이고, Buy1 요금이 할인가가 아닌 정상요금이라는 게 함정...), stay당 max $20 F&B credit 정도로 기억되는데(지금 T&C 찾아보니 2인 투숙시 1인 요금 적용도 있네요), 이런 혜택이 원글님에게 의미 있는지 따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