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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시판 10만글 경사를 맞아 막 10년이 넘은 제 마일모아 여정을 돌아봤네요. 지난 글들을 보니 (싸이월드 옛날 글을 보는 것 같이) 쑥스럽거나 민망한 글도 있지만 10년 동안 여기서 많이 배우고 재미나게 여기저기 다녔구나 싶어서 괜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아, 그리고 예전 후기 중에 구글포토 링크 때문에 사진이 안 보이는 글들이 많은데 곧 조금씩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이참에 이때까지 크레딧카드 몇 장이나 열었고 사인업 보너스로 얼마나 모았나 보니…

(P1) 총 80장: Chase 17 / Amex 24 / Citi 15 / BoA 10 / Barclays 9 / US bank 3 / Capital one 1 / FNBO 1

(P2) 총 81장: Chase 19 / Amex 23 / Citi 15 / BoA 10 / Barclays 7 / US bank 5 / Capital one 1 / FNBO 1

 

둘이서 총 10년 동안 160장을 열었네요;; 사인업으로 모은 포인트가 100만 UR, 200만 MR, 50만 땡큐, 다양한 호텔 포인트 450만, 다양한 항공 마일리지 350만, 잡다한 포인트 70만 정도 해서 총 1,200만 포인트 정도에 연회비로 2만불 정도 냈어요. 4년 전 한국에 들어와서는 카드를 많이 안 열었으니 첫 6년 동안 정말 열심히 달렸네요.

 

지극히 주관적인 최고의 순간과 좋았던 호텔, 비행 등을 선정해봤어요.

 

  - 가장 뿌듯했을 때: 부모님 KAL + JAL 일등석 조합으로 미국 모셨을 때

  - 가장 황홀했을 때: 인터컨 보라보라 탈라쏘 오버워터 빌라에서 오테마누 산 바라보며 멍 때릴 때

  - 가장 짜릿했을 때: 꼴랑? 226불로 대한항공 일등석 발권, (양곤-)방콕-인천-엘이이 (aka 양곤 사태) 

  - 매우 주관적인 가장 좋았던 호텔 (도시): 파크장 파리 방돔 (아차상: 리츠 칼튼 교토)

  - 매우 주관적인 가장 좋았던 호텔 (휴양지): 인터컨 보라보라 탈라쏘 (아차상: 콘래드 코사무이)

  - 매우 주관적인 가종 좋았던 호텔 조식: 센레지스 발리 (아차상: 파크장 파리 방돔)

  - 매우 주관적인 가장 좋았던 비행: 에티하드 아파트 (아차상: ANA 더 스윗)

  - 매우 주관적인 가장 좋았던 라운지: 타이항공 방콕 일등석 라운지 (아차상: 루프트한자 프랑크푸르트 일등석 터미널)

 

점점 마일&포인트 쓰기가 어려워지지만 앞으로도 차곡차곡 모아서 열심히 다녀보려고 향후 1년 여행 계획도 미리 세워봤어요.

 

1. 2022 가을: 몰디브+두바이 대가족 15인 여행 (+ 도하 2박)

 

* 호텔

  - Waldorf Astroia Maldives 방 4개 5박 & 방 1개 7박, 총 힐튼 2,520,000 포인트 + 숙박권 1장

  - Waldorf Astoria Dubai IFC 방 5개 3박, 총 힐튼 숙박권 15장 

  - 도하 2박 호텔 미정 

 

* 비행 

  - (미국 출발 5인) LAX - DXB (두바이, 경유) - MLE (말레) - DXB (스탑오버) - LAX: Emirates 비즈 (EK 1,237,500 마일 + $3,100)

  - (한국 출발 3인) ICN - DOH (도하): 카타르항공 비즈 (AA 80,000 마일 + $45)

                         DOH - MLE: 카타르항공 일등석 (AA 80,000 마일 + $75)

                         MLE - DXB (스탑오버) - ICN: Emirates 비즈 (EK 322,500 마일 + $800)

  - (한국 출발 3인) ICN - SIN (싱가폴, 경유) - MLE: 싱가폴항공 비즈 (SQ 222,000 마일 + $160)

                         MLE - DXB (스탑오버) - ICN: Emirates 비즈 (EK 322,500 마일 + $800)

  - (한국 출발 4인) ICN - DOH (경유) - MLE: 카타르항공 비즈 (AA 280,000 마일 + $70)

                         MLE - DXB (스탑오버) - ICN: Emirates 비즈 (EK 430,000 마일 + $1,100)

 

1년 전부터 야심차게 계획했던 여행인데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아무래도 대가족 여행이고 비행편이 제각각이다 보니 예약하고 변경할 일도 몇 번 있었어요. 인천-싱가폴 밤 비행기가 사라지고 변경된 항공편으로는 몰디브에 밤에 도착하게 됐는데 저희가 일찍 도착하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서 저희는 싱가폴 항공편 취소하고 카타르 항공 타고 가는 걸로 변경했어요. 그러다보니 도하에서 2박을 하게 됐고 몰디브에 하루 먼저 도착하게 됐어요.

 

처음 변경했을 땐 당연히? 월도프에 포인트 예약 가능한 기본방은 없었어요. 캐시로는 2천불이 훌쩍 넘어서 예약 불가능ㅠ하니 기다리면 방 하나는 언젠가 나오겠지하고 오매불망 기다렸어요. 마냥 기다리다가 제가 알아차리기도 전에 누군가 먼저 예약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서 주기적으로 체크하다가 기본방이 나오면 "BOOK ASAP!" 라는 텔레그램을 저한테 보내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었어요. 정 안 되면 말레섬에서 하루 보내고 다음날 가면 되니까 부담없이 기다리다가 언젠가부터 허접한 프로그램 자체도 잊고 살았는데 어느 날 텔레그램에 "BOOK ASAP!" 라는 메시지가 와서 이게 웬 스캠인가 하고 보니 제가 보낸 거네요; 잽싸게 방이 있는 걸 다시 확인하고 바로 힐튼에 전화, 숙박권으로 예약했네요. 얼마 안 남았는데 이제 더이상 변경사항이 없었음 좋겠어요.

 

2. 2022 겨울: 베트남 2차 여행 (하노이 & 푸꾸옥 & 다낭)

 

* 호텔

  - JW Marriott Hotel Hanoi 2박 (메리엇 35k 무료숙박권 2장)

  - Regent Phu Quoc 5박 (IHG 120K (4박시 1박 무료) + 무료숙박권&1K (추가차감))

  - InterContinental Danang 3박 (FHR 퐁당퐁당: 1박 $365++)

 

* 비행:

  - ICN - HAN (하노이) & DAD (다낭) - ICN: 대한항공 비즈 3인 (KE 70k + 190,000원 & DL 90k + 55,900원 & AS 60k + $44.20) 

 

최근에 다녀온 베트남 1차 여행을 계획할 때 같이 예약한 건이에요. 푸꾸옥에 최근에 새로 생긴 Regent 호텔이 좋아보여서 1차에 푸꾸옥을 다녀올까 싶었지만 동선, 날씨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푸꾸옥엔 2차에 가기로 했어요. 그리고 베트남 간 김에 마모의 오랜 성지인 다낭 인터컨도 가보고 싶어서 다낭도 추가했네요. 

 

리젠트 푸꾸옥도 무료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요. 여긴 포인트로 예약 가능한 방이 78 sqm 스윗룸인데  바로 윗등급 방이 122 sqm 풀 스윗이에요. 기본방으로 예약하고 호텔에 업그레이드 문의했는데 바로 윗등급인 가든 풀 스윗은 US$78++/night, 하나 더 윗등급인 테라스 풀 빌라는 US$290++/night 이라 가든 풀 스윗으로 업글할 계획이에요.

 

다낭은 포인트 방이 안 보여서 일단 FHR로 US$365++/night 으로 3박 퐁당퐁당 예약했어요. 근데 포인트방이 아마도 7-8만 정도로 예상돼서 포인트방이 나와도 FHR로 할 것 같아요. 여긴 조식도 무료가 아니고 FHR은 공짜 아침에 US$125 크레딧이 나와요. 

 

몰디브에서 두 돌을 맞는 아이라서 이때부터는 온전히 3인 마일 좌석을 구해야하니 참 쉽지가 않네요. 두 명 먼저 델타&알라스카 마일로 대한항공 왕복 예약하고 한 명은 대한항공에서 대기를 걸었는데 다낭-인천 티켓은 얼마 후 바로 풀려서 발권했고 인천-하노이 티켓은 아직 기다리는 중이에요. 하노이-푸꾸옥 / 푸꾸옥-다낭은 베트남 항공 레비뉴 티켓으로 발권할 계획이에요.

 

3. 2023 봄: 보라보라 (+도쿄) 여행

 

* 호텔

  - Hotel Gajoen Tokyo 3박 (하얏 105k)

  - The St. Regis Bora Bora 7박 (메리엇 600k)

  - InterContinental Bora Bora Thalasso 2박 (IHG 숙박권+80k / night) 

  - 2박 미정: 보라보라나 모레아 중 포인트 예약 가능하면 어디든 예약하려고요. 

  - Hilton Hotel Tahiti 3박 (힐튼 숙박권)

 

* 비행

  - GMP - HND: JAL 비즈 (BA 72k + $97.80)

  - NRT - PPT: Air Tahiti Nui 비즈 (AA 120k + $76.40)

  - PPT - NRT (경유) HND - GMP: Air Tahiti Nui 비즈 + JAL 비즈 (AA 120k + $155.10)

 

13년 전, 신혼여행지를 물색하다 알게 된 보라보라. 돈도 많이 들고 멀어서 포기. 

10년 전, 마일모아를 만남. 마일&포인트로 보라보라 여행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됨.

9년 전, 마일 빡세게 모아서 보라보라 여행 발권 완료. 하지만 유럽여행으로 최종 변경.

6년 전, 드디어 보라보라 영접. 결혼 10주년에 다시 가기로 함.

2년 전, 결혼 10주년. 코로나&임신 콤보로 보라보라행 무산.

1년 후? 결혼 13주년 기념으로 보라보라 재방문 계획.

 

마일모아를 알고 정말 좋은 곳을 많이 다녀보고 아직도 못 가본 곳이 너무 많긴 하지만 저에게 가장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단연 보라보라인데요. 몰디브도 좋고 발리도 좋고 코사무이도 좋았지만 오테마누 산의 자태와 형형색색의 바다가 어울어진 보라보라가 최고였어요. 

 

6년 전엔 미국에서 출발해서 둘이서 다녀왔고 이번엔 한국에서 출발해 셋이서 가니까 처음부터 다시 알아봐야했어요. 제가 발권할 때는 아직이었지만 지금은 알라스카항공 마일로 에어타히티누이 예약이 가능해졌어요. 차감율은 아래표와 같아요. 한국에서 갈 때는 AA, 미국에서 갈 때는 AS 사용하는 게 좋아보이네요.

 

 

 
일본-후렌치폴리네시아 미국-후렌치폴리네시아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아메리칸항공(AA) 30,000 35,000 40,000 40,000 65,000 80,000
알라스카항공(AS) 35,000 50,000 70,000 30,000 45,000 60,000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에어타히티누이에서 푸는 좌석수가 3자리 이상이어도 aa 홈페이지에서는 에어타히티누이 비즈니스 좌석은 최대 2장까지 가능하다고 나올 수도 있는데 두 자리 발권하고 같은 일정 다시 검색해도 자리가 있다고 나오니 추가로 발권하실 수 있어요. 일단 에어타히티누이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시고 원하는 인원수 자리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6년 전엔 expert flyer 가입해서  마일리지 좌석있는지 일일이 확인해봐야 했는데 이젠 홈페이지에서 검색도 되고 예약까지 가능하니 너무 좋네요. 

 

+소소한 꼼수

 

그리고 Chase IHG premier 카드 있으신 분들께만 해당되는 내용이지만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시고 앞으로 여실 분들도 많을테니 공유할게요. 저도 어디서 들은 건 아니고 혼자 이것저것 해보다가 알게 됐고 (예전에도 그러다가 하나 얻어 걸려서 쓴 글이 있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671138) 많은 호텔에 적용해보진 않아서 얼마나 유용할지는 모르겠네요. 

 

이 꼼수의 목적?은 "포인트 방이 안 보이더라도 숙박권+포인트를 사용해서 예약을 해보자" 입니다. IHG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고 "Premier Credit Card Annual Flex Night"으로 검색을 해볼게요.

 

ihg001.JPG

 

 

포인트 예약과 비교를 하기 위해서 예약 불가능한 날로 검색을 했어요.여기서 "View available dates" 클릭하면 예약 가능한 날을 캘린더로 보여주는데 일부 호텔들은 포인트 예약으로 검색했을 때랑 숙박권으로 검색했을 때가 예약가능한 날짜가 다르게 나와요.

 

ihg002.JPG

 

 

 

몇 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인터컨 보라보라 탈라쏘 12월]

 

ic보라보라.png

 

[인터컨 코사무이 12월]

 

 

 

ic코사무이.png

 

[인터컨 몰디브 11월]

 

ic몰디브.png

 

그럼 휴양지 인터컨티넨탈 호텔만 가능한가...하면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12월 도쿄 검색해보겠습니다.

 

[Kimpton 신주쿠 도쿄 12월]

 

kimpton도쿄.png

 

12/24, 12/31 이런 날짜도 숙박권+포인트로 예약이 가능하네요. 대부분 호텔들은 포인트 예약과 숙박권(+포인트) 예약으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방이 같은데 이런 예외도 있으니 포인트 예약이 안 보이더라도 숙박권 예약으로 검색해보세요. 혹시 운 좋게 예약 가능한 방이 뜰 수도 있으니까요.

 

4. 2023 여름: 발리 여행

 

* 호텔

  - Mandapa, a Ritz-Carlton Reserve 5박 (메리엇 410k)

  - Alila Villa Uluwatu 3박 (하얏 90k)

  - Crowne Plaza Changi Airport 1박 (IHG 숙박권) 

* 비행

  - ICN - DPS (발리): 대한항공 비즈 (KE 105k + 45만원)

  - DPS - SIN (1박 경유) - ICN: 싱가폴항공 비즈 (SQ 156k + $68.85)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둘이서 다녀온 발리가 너무나 좋아서 이번엔 셋이서 가기로 했어요. 그 때 숙박은 안 하고 저녁만 먹으러 갔던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가 포인트 예약이 가능해져서 일단 예약해뒀어요. 그리고 @AQuaNtum 님 후기 보고 Alila 울루와뚜 3박 & 싱가폴 크라운 플라자 1박 추가했어요. 

 

앞으로 코로나도 더 잠잠해지고 다른 이슈 없이 무사히 여행을 마쳤으면 좋겠네요.

 

마일모아 10만글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뻘글 공유하면서 사이좋게? 행복한 커뮤니티 만들어가요. 이번에도 역시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2 댓글

physi

2022-08-16 08:45:27

  - Waldorf Astroia Maldives 방 4개 5박 & 방 1개 7박, 총 힐튼 2,520,000 포인트 + 숙박권 1장

끄악..........................이게 가능한겁니까? 
 
아.. BOOK ASAP!!라니..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짜셨군요. 저도 pager로 메세지 들어오게 하나 짜 봐야겠네요. 

더블샷

2022-08-18 17:46:36

몰디브 다시 한번 다녀오셔야죠!

 

방 5개 예약은 또다른 꼼수로 성공했는데 여기 공유하기도 전에 막혀버려서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valzza

2022-08-16 08:51:28

읽다가 15인 여행, 200만 MR 이런 단어들을 보고 머리가 어질어질 해졌습니다. 진짜 감탄만 나옵니다!!

더블샷

2022-08-18 17:50:41

10년짜리 정리다보니 많아보이는 것 같아요.ㅎㅎ

15인 여행은 앞으로는 못 할 것 같아요. 신경쓸 게 너무 많네요;;

스누피

2022-08-16 08:59:52

글 한 줄 한 줄이 놀라운데 제일 놀라운건 한국에서 이 여행을 계획하신게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더블샷님글 볼때마다 현직 미국 마적단이신줄 알았는데 4년전부터 한국이셨다니..

더블샷

2022-08-18 17:52:40

감사합니다! 한국에 있으니 카드 여는 것도 카드 혜택 누리는 것도 쉽지 않네요.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못 다녀서 마일이 쏠쏠하게 모였어요.ㅎㅎ

AQuaNtum

2022-08-16 09:03:37

역시 더블샷님은 제가 못 따라갑니다 ㄷㄷ 존경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제가 뽐뿌 넣어드려서 알릴라 울루와투를 예약하셨다니 왠지 뿌듯하네요? ㅋㅋ

더블샷

2022-08-18 17:54:44

아, 겸손하시기까지... AQuaNtum님 후기 보니 알릴라 울루와투를 안 갈 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명품 후기 계속 부탁드려요!

세운전자상가

2022-08-16 09:08:42

엄청납니다. 여행사 직원보다 훨씬 더 잘 알고 계실 듯.

더블샷

2022-08-18 17:57:28

그 정도 경지엔 못 올랐어요. 여기서 많은 분들께 가르침을 받았는데 배움의 길은 끝이 없네요.

ShiShi

2022-08-16 09:11:00

역시 마일계의 넘사벽이시네요. 더욱 놀라운 건 이 모든 팁들을 아낌없이 나누신다는 거.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블샷

2022-08-18 18:00:44

감사합니다! 저도 마모에서 너무 많이 받은지라 이 정도라도 나눌 수 있음이 감사하죠.

dope

2022-08-16 09:12:55

끝판왕이십니다...

더블샷

2022-08-18 18:01:33

마모에 끝판왕 분들 많이 계신데 저도 아직 멀었어요.ㅎㅎ

favor

2022-08-16 09:44:20

우와... 뭔가 넘사벽... 어질 어질 합니다!!! 

나중엔 이 글도 아 그치 그치 하며 이해 가능하길... 

ㅋㅋ 이게 웬 스캠~ 본인이 보낸거라니 ㅎㅎ

더블샷

2022-08-18 18:04:35

감사합니다! 10년 전에 저도 신세계를 경험하고 여러 선배님들 내공에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조금은 따라가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해요.ㅎㅎ

티메

2022-08-16 10:05:53

아직 제가 갈길은 멀었네요~~!! ㅋㅋㅋ 최고입니다!! 

더블샷

2022-08-18 18:07:03

티메님 근황을 보면 이미 최고의 경지에 오르신 것 같은데요.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저보다 좀 더) 젊음도 부러워요;;

blu

2022-08-16 16:03:30

엄청난 클라스. 리스펙 합니다. 

또, 좋은 팁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블샷

2022-08-18 18:08:26

감사합니다! 이번 팁은 많이 제한적이라 아쉽지만 필요한 분들이 쓰실 수 있음 좋겠네요.ㅎㅎ

shilph

2022-08-16 16:18:41

ㄷㄷㄷ 역시 저 같은 뉴비는 못 따라갈 영역이네요 ㄷㄷㄷㄷ 부럽습니다 

더블샷

2022-08-18 18:10:38

10만글 이벤트 당첨자가 뉴비라니...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macgom

2022-08-16 17:25:29

오~ 역시 더블샷님은 따라갈 엄두가  도리도리.. 엄지척!

더블샷

2022-08-18 18:11:42

엄지척 감사합니다! macgom 님 따라 저도 센레지스 보라보라 가보렵니다.ㅎㅎ

기다림

2022-08-16 17:27:20

급이 다른 마적단이시군요. 백만을 넘어서 천만마일 급이네요. ㅎㅎ

더블샷님 같은분을 배우자로 두신 p2분은 얼마나 좋을까요? 복 받으신거에요.

duruduru

2022-08-18 18:02:51

"더블샷님 같은분을 배우자로 두신 p2분은 얼마나 좋을까요? 복 받으신거에요."

ㅋㅋㅋ 요건 당사자 확인 또는 "대질심문"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저의 가정의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 (쌍샷님의 경우에는 아닐 가능성이 훨씬 더 크겠지만요)

더블샷

2022-08-18 18:14:06

저도 두루님과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ㅋㅋ

기다림

2022-08-18 18:36:13

저도 나름 열심히 하는 미적단인데...저도 욕먹기는 마찬가지네요. 마적단의 숙명인가요? ㅠㅠ

더블샷

2022-08-18 18:13:15

돌아보니 많이도 모으고 많이도 썼구나 싶네요.

p2 덕분에 마일세계에 뛰어들 수 있었기 때문에 제가 더 복 받은 것 같아요.ㅎㅎ

엘라엘라

2022-08-16 17:28:30

우와.. 이게 가능한거군요.. 마일을 저렇게도 모을 수 있군요?!? 대단하십니다!! 

더블샷

2022-08-18 18:15:25

감사합니다! 가족이 한 명 늘어나서 더 모아야 되는데 이제 예전만큼 모으기 쉽지 않네요. 그래도 오늘도 열심히!

양장피

2022-08-16 17:30:37

이제 마일계에 막 입문한 사람으로써... 정말 최고예요!!! 전 죽었다 깨어나도 더블샷님처럼은 못될거같지만요.. 엄지척!!!

더블샷

2022-08-18 18:16:08

저도 10년 전에 똑같은 심정이었어요. 아직도 고수분들에 비하면 부족하지만요. 화이팅입니다!

wonpal

2022-08-16 17:35:14

RESPECT!!!!

더블샷

2022-08-18 18:16:52

원조 고수 중 고수님이 오셨네요.ㅎㅎ 감사합니다!!!!

wonpal

2022-08-24 08:44:24

고수라뇨.... 쌀국수에 넣어 먹지도 못하는....ㅎㅎ

정말 대단하세요. 아직 "쌀아있네~~~~"

더블샷

2022-08-24 14:39:47

전 이제 쌀국수에 고수 없으면 못 먹겠어요;;

온갖 꼼수가 난무하던 예전이 그립네요.ㅎㅎ

시골농사꾼아들

2022-08-16 17:43:44

대박 따라하려고해도 따라할수 없을 경지네요. 역시 더블샷님!!

이런 괜히 봤어.... 아이구 배아파...

더블샷

2022-08-18 18:22:34

감사합니다! 저도 10년동안 마모분들 따라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ㅎㅎ

Dan

2022-08-16 17:47:37

역쉬 더블샷님이군요. 스케일자체도 ㅎㄷㄷ하지만 "와"에요. 앞으로도 열심히 따라가기 하겠습니다. 

더블샷

2022-08-18 18:24:00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ㅋ 계속 가르침 부탁드려요!

비행기야사랑해

2022-08-16 18:03:33

와. 입이 떡 벌어지는 10년간의 여정이네요.

벌써 2023년까지 계획을 세우셨군요. 부럽네요. 

 

더블샷

2022-08-18 18:25:55

돌아보니 정말 행복했던 10년이었네요.ㅎㅎ

아이가 어려서 1년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었는데 또 아이가 어려서 다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힘들게 예약했으니 제발 무사히 다녀올 수 있음 좋겠어요.

cashback

2022-08-16 18:08:05

몰디브 와도프 방네개!  나름 열심히 모으고 쓰고 있다고 생각했던 일인인데 더블샷님 발권기보고 현타왔습니다. 

더블샷

2022-08-18 18:29:37

저도 이번 여행은 가족협찬이 있었기에 가능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해요.ㅠㅠ 마일세계에서 두 명이랑 세 명은 정말 천지차이네요.

LegallyNomad

2022-08-16 18:19:49

그냥 쌍샷님한테는 뭔가를 비교하면 안되요 ㅋㅋ 진짜 대단하심! 그리고 그 추진력은 정말 더 대단해요!! 15인 가족 마일투어라니!! (나도 family의 일원이 되고싶어요 ㅠㅠ)

 

근데 바클레이 9개 밖에 안열었어요? US Airway만 5~6번은 하셨을것 같은데 ㅎㅎㅎ

전설의 양곤딜도 벌써 오래전 이야기네요.. 그때 쌍샷님 후기도 그렇고 "유리치기"님 여행기도 진짜 재밌게 읽었었는데 시간이 이리 흘렀네요 ㅠ

더블샷

2022-08-18 18:34:45

감사합니다! 법님과 제가 가족이 되려면 사돈이 되어야?ㅋㅋ

 

저 US airways 3번 밖에 못 했어요.ㅠㅠ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유리치기님 추억의 이름이네요. 다들 잘 지내시겠죠?

duruduru

2022-08-16 18:41:02

쌍샷님의 지난 10년 인생이 저희 눈 앞에도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느낌입니다.

이 정도 회고록이면, 예전 마일모아 백일장에 아차상 이상은 충분할 듯합니다.

아니면... ㅎㅎㅎ 혹시... ㅎㅎㅎ 게시판 15만번째글이나 마모 15주년 기념에 특별한 무엇인가를 바라보는 빅 픽쳐가...?

더블샷

2022-08-18 18:37:24

백일장이라니... 전 그 때 명함도 못 내밀었는데요.

 

15만번째글, 15주년도 금방 오겠죠? 바라는 건 꾸준히 여행 다녀서 후기나 계속 쓸 수 있었음 좋겠어요.ㅎㅎ

큰그림

2022-08-16 19:10:01

고개가 숙여지는 글이군요.

200만... 제가 숫자를 맞게 읽은건지 몇번을 확인했네요. ㅋ

더블샷

2022-08-18 18:38:38

이런 대가족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이제 마일도 없고 여기에 에너지를 다 쏟아버렸어요.ㅎㅎ

디바안

2022-08-16 19:24:55

내년 4인 가족 한국 가는 표 예매 하는데도 낑낑데며 아직도 못했는데...정말 대단하세요! 넘사벽이란 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게 아닌거 싶습니다. P2님 너무 좋으시겠어요.  제 P1 데리고 가서 강의라도 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더블샷

2022-08-18 18:40:48

감사합니다! 근데 요샌 미국-한국 발권이 난이도가 더 높은 것 같아요. 저도 가족 티켓 알아보는데 정말 쉽지 않네요.

그대가그대를

2022-08-16 19:25:11

더블샷님 존경합니다. 

마일 모으고 쓰시는 것도 고수시지만 이렇게 자세히 팁을 공유해주시고 뽐뿌넣어주시는 건 초고수세요 ㅋㅋ

6년전 보라보라 뽐뿌주셔서 4년전 다녀올수 있었고 지금도 제 가족의 최고휴양지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더블샷

2022-08-18 18:43:22

감사합니다! 저도 마모에서 받은 뽐뿌로 여기저기 많이 다니게 된 것 같아요.ㅎㅎ

그대가그대를 님도 보라보라 다녀오셨군요. 진짜 너무 멋진 곳이죠.@@ 저도 내년에 꼭 다시 갈 수 있음 좋겠어요.

memories

2022-08-16 19:44:59

팁도 팁이지만 더블샷님께서 추천하신 호텔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보라보라는 꼭 가야하는 곳이군요~!! 갑자기 인터컨이 달리보이네요...ㅎㅎ 좋은 정보와 후기 감사합니다~!

더블샷

2022-08-18 18:44:54

보라보라는 강추입니다! 포인트는 여기저기 많이 모아두면 쓸 데가 생기더라고요.ㅎㅎ

드리머

2022-08-16 19:47:56

우와~~~  완전 대단!! 하세요.

더블샷

2022-08-18 18:47:12

먹방지존 드리머님 먹방 보면서 겸손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TheSuiteGuy

2022-08-16 20:54:34

여신 카드를 보고 대충 생각해 보니, 산술적으로는 두분이 1년에 16장이지만, 초반에 더 달리셨다고 하니 lol/24 겠네요.. 그리고 Amex도 달리셨지만, 간간히 Life time문구가 없을 때마다 여시면서 비지니스 카드로 5/24관리도 해 주며 연다고 해도 저정도의 양의 카드를 10년에 열면서 모든 welcome offer를 받는 것이 쉽지 않았을 거라 상상이 됩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Optimization의 진정한 고수십니다. 혹시 전공도 그쪽 계통이 아니신가 조심스레 생각해봤습니다. ㅎㅎ 

더블샷

2022-08-18 18:51:49

제가 열심히 달릴 때는 아멕스 라이프타임 문구가 없었거든요. 개악 후로는 업글이나 타겟오퍼 오는 거나 간간히 열면서 연명하고 있네요. 점점 마일 모으기가 팍팍해지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나박

2022-08-16 20:54:51

더블샷님 쵝오네요 !

저도 올 가을에 waldorf astoria maldives 7박 방2개(144만점), 5박 방1개(60만점) 예약해놨어요.

미국에서 3명, 한국에서 4명 출발 후 도하에서 만나서 말레공항 들어가는 일정 맞추는것도 머리가 지끈지끈했는데 15명 대가족 일정이라니요 ㅎㄷㄷ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큼 대단하십니다.

혹시 몰디브에서 대가족 한국분들 뵈면 인사드릴께요 ㅎㅎ  

더블샷

2022-08-18 18:58:15

우와~ 도하에서 다같이 만나서 가시는 건 더 어려운 거 아닌가요. 저흰 제각각 따로 가게 됐거든요.

 

7인도 적지 않은 인원이니 한국가족 보이면 "혹시..." 하고 수줍게 인사드릴게요.ㅎㅎ

nysky

2022-08-16 21:01:03

더블샷님이 하신데로 따라만가도 최고 럭셜 여행 경험할수있죠 ㅎ ㄷ ㄷ 

마적단 내공만큼은 동사 서독 북개 남제 수준이신거 같습니다. ㅎ 

더블샷

2022-08-18 19:00:16

nysky 님 다치신 건 괜찮아지셨나요? 다 나으셨으면 몰디브 다시 예약하셔야죠!ㅎㅎ

nysky

2022-08-18 19:37:38

네 고맙습니다. 기억해주시고. ^^ 이젠 다 좋아졌고, 덕분에 콘래드에서 월도프로 업글해서 내년5월로 다시예약잡아놓은 상태입니다. ㅎㅎ

더블샷

2022-08-19 02:44:45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콘래드도 좋았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었는데 잘 됐네요. 전화위복!

솔담

2022-08-16 21:19:01

넘사벽이신지라..그저 입만 떡!벌리고 앉아있네요. 앞으로의 여행향보에 큰 기쁨 넘치시기를 기원드리며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더블샷

2022-08-18 19:01:10

감사합니다! 저도 얼른 다녀와서 후기 올리고 싶네요.ㅎㅎ

유자

2022-08-17 02:04:25

지극히 주관적인 최고와 아차상 선정 좋네요 ㅎㅎ

몰디브 15인 여행은 정말 넘사벽이에요 ㅋㅋ 

프로그램까지 짜셨다는 데서 경이로우면서도 빵 터졌네요 ㅋㅋㅋ 

더블샷

2022-08-18 19:04:13

유자님 감사합니다! 15인 여행은 다시는 기획하고 싶지 않아요;;

 

꼭 월도프에서 자고 싶다는 강력한 욕망에 어설픈 프로그램까지ㅋㅋ

monk

2022-08-17 15:48:39

와아...진짜 정리의 신이시네요. 전 제가 갔다온 여행지도 아리까리 하는 수준인데 정말 리스펙입니다. 쌍 엄지 척!!

 

더블샷

2022-08-18 19:05:53

감사합니다! 저도 기억력이 안 좋아서 예전 후기 보면서 '아 그랬었구나...' 할 때가 많아요;;

남쪽

2022-08-18 17:53:05

4명 가족도 쩔쩔 매는데, 15인 여행 이라니요!

더블샷

2022-08-18 19:08:17

남쪽님, 4인 가족 존경합니다! 이제 세 명이 되니 두 명일 때랑은 천지차이네요.ㄷㄷ

외로운물개

2022-08-18 22:48:55

존경 합니다...

더블로 묻고 삿~~ㅎㅎ

더블샷

2022-08-19 02:46:19

물개님 오랜만이에요~ 

묻고 더블로 가즈아!

돌팔매

2022-08-24 15:41:08

저같은 초보에겐 더블샷님이 천재로 보입니다. 이렇게 많은 마일과 호텔 포인트를 모으고, 이렇게 많은 가족들 항공권과 숙박을 멋진 곳에 예약할 수 있다는게  천재 이시네요.

전 4인 가족 한국 여행  계획하는데도 부족한 마일과 호텔 포인로 헉헉 거리며 혼자 스트레스 만땅 받으면서, 안 돌아가는 가는 머리 돌리다, 가끔 폭발 하는데...... 앞으로 저도 더블샷님 여행 정보 따라 하기 인생 목표 세우면서 마일 모아 모든  회원분들에게  " 하자 하자 화이팅"  외침니다.

 

더블샷

2022-08-25 04:42:26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입문시기 등 여러가지가 운좋게 맞아떨어져서 지금까지 잘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돌팔매님도 화이팅입니다!

어나더레벨얍얍얍

2022-09-16 22:50:14

우와 진짜 존경스러워집니다. 더블샷님이 올리셨던 글들 좀 보고 공부해야겠어요! ㅎㅎ

더블샷

2022-09-19 17:53:34

감사합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네요. 그래도 마일 공부는 재미나서 다행이에요.ㅎㅎ

rabbit

2022-09-19 23:09:22

궁금한 건 힐튼 225만을 어떻게 모으셨나요? 사인없해봤자 13만이 최고(?)였던 것 같은데...

더블샷

2022-09-22 05:57:37

힐튼 포인트가 다른 호텔에 비해선 모으기가 수월한 것 같아요. 아멕스 업글 오퍼도 가끔 나오고요. 

rabbit

2022-09-19 23:25:01

질문 하나 더 드릴게요. IHG에서 Premier Credit Card Annual Flex Night 이라는 옵션을 어떻게 찾았나요? 나는 Best Available, Rewards nights 등등이 나오는데 보여준 premier credit card...는 안보입니다. 일단 Annual night credit이 있어야 하는 건가요? 다 써버려서 지금은 시도해볼 수가 없네요.

더블샷

2022-09-22 05:59:26

IHG 프리미어 숙박권을 이미 썼거나 없는 계정에서는 옵션이 안 보이네요. 숙박권 받으시고 검색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바닐라맛초

2022-09-22 05:59:35

대신 답변드려 죄송합니다만 무료숙박권이 있어야 활성화 되는 것 같아요. 저도 2 계정 중에 있는 계정만 보이더라구요.

러빙군

2023-04-17 09:11:24

오우 이번에 올려주신 후기보고 타고 넘어왔는데, 혹시 기본방이 나오면 "BOOK ASAP!" 라는 텔레그램을 저한테 보내는 간단한 프로그램에 대한 튜토리얼은 없을까요 +_+.. 저도 오매불망 기다리는 곳이 있어서 ㅠㅠ

더블샷

2023-04-19 16:26:00

너무 허접한 프로그램이라 튜토리얼이랄 것도 없어요;; 요새 이런 서비스 제공하는 사이트들이 꽤 있으니 사용해 보세요. 꼭 예약 성공하세요!

https://staywithpoints.com/

https://openhotelalert.com/

 

(참고) https://frequentmiler.com/staywithpoints-find-hard-to-get-hotel-awards/

러빙군

2023-04-20 08:41:27

우와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블샷

2023-04-20 17:51:04

별말씀을요. 예약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Staycalm

2023-04-20 19:15:49

마일을 모으는 것보다 잘 쓰는 게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시간 두고 꼼꼼히 읽어보고자 우선 스크랩해두었습니다. 후기와 기타 정보들 감사합니다. 

더블샷

2023-04-20 20:55:30

요샌 모으는 것도 어렵지만 쓰는 게 훨씬 어려운 것 같아요. 스크랩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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