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8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24
- 질문-기타 20659
- 질문-카드 11675
- 질문-항공 10175
- 질문-호텔 5189
- 질문-여행 4028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0
- 정보 2418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3
- 정보-기타 8001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0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8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7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제가 한 열흘 속이 너무 안 좋아서 위내시경을 받아보고 싶은데요. 직장 보험되는 클리닉에 한 5군데 전화를 돌렸는데 가장 빨리 의사를 볼 수 있는게 12월 23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한국가서 받고 올까 생각중인데 제 비자 상황이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H1B로 있다가 NIW로 영주권 신청해서, I140 승인, 콤보카드 발급받은 상태로 I485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I485는 필드 오피스로 이관된 후 메디컬 RFE받아서 답장 한 상태이구요... 영주권 기다리는 동안 제 H1B가 만료되어서 저는 현재 콤보 카드로 현 직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1. 제가 지금 한국 가면 부모님 밑으로 건강 보험 적용 받을 수 있나요?
2. 영주권자 이상은 보험 살리고 6개월 기다려야 혜택 볼 수 있다고 하던데 저 처럼 콤보 카드 사용자는 여기 해당되나요?
3. 보험 적용되지 않으면 위내시경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한 50만원 이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4. 콤보카드로 출입국이 위험할까요? 차라리 영주권 나올때까지 기다릴까요? 메디컬 RFE 이후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하는지는 대중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 병을 키우게 될까봐 걱정됩니다.
마모님 카테고리 선택이 깨져 보여서 제대로 선택 할 수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전체
- 후기 6758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24
- 질문-기타 20659
- 질문-카드 11675
- 질문-항공 10175
- 질문-호텔 5189
- 질문-여행 4028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0
- 정보 2418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3
- 정보-기타 8001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0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8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7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1 댓글
KeepWarm
2022-09-20 21:24:31
일단 영주권 신청하신분이 아직 영주권자가 아니라서, 영주권자 이상 의 케이스에 속하지 않으실거같구요, 그래서 국외 이주 신고 대상도 아니셨을거같습니다.
한국 등본상으로 부모님 아래에 계신 상태이신거면 아마 의료보험공단에 전화해서 살리면 6개월까지 걸리거나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콤보 카드 출국은, 위험하다 아니다 잘라서 말할수 없는게, 문제가 될 가능성이 낮게라도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문제가 되는걸 본 경우는 없어서 뭐라 말을 못하겠지만, 그 조금의 확률이 내가 되면 100%인게 이민법이니. 개인적으로는 콤보로 입국할때 거절당하면 그냥 미국이 나랑 안맞나보다 하고 한국가야지 하고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totoro
2022-09-20 22:16:15
답글 감사드립니다!
후이잉
2022-09-20 21:30:25
일반적으로 건강검진 (내시경 포함)도 50만원 정도면 받을텐데요..
해외 체류자들을 위한 플랜등 잘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게시판에 건강검진으로 찾아보세요)
totoro
2022-09-20 22:17:51
찾아보니 전체 다하는 검사들이 (씨티, 대장내시경등 포함) 100만원대 정도더라구요. 위내시경+피검사 등하면 40만원 안들것 같습니다.
bn
2022-09-20 21:58:31
1. 네
2. 영주권자라고 해도 국외이주신고 전까지는 지역가입자 6개월 아니고요. 국외이주신고 하셨다고 해도 부모님이 직장보험 가입자고 부양가족으로 들어가시는 경우 6개월 대기 해당사항이 아닙니다.
3. 평균 10만원 최대 40만원이라고 합니다 https://www.modoodoc.com/blog/post/160/위내시경-비용-대장내시경-비용은-2022/
4. 일단 콤보카드에 입국을 보장하지 않는다라고 적혀있지만 대충 시민권자가 아니면 입국을 보장되지 않는다라는 경고 정도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범죄 같은 입국 거절 사유가 없고 하면 입국 안될이유은 없다고 봅니다
totoro
2022-09-20 22:19:17
정말 유용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직장에 휴가 낼 수 있는데로 한국 가서 검사받고 오도록 해야 겠습니다.
쌤킴
2022-09-20 22:16:21
아이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영주권관련해서는 저두 잘 몰겠지만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서 저는 가급적 미국에서 내시경을 받아보는 것을 알아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보통 미국에서 내시경을 하시려면 주치의한테 Prilosec과 같은 위장약을 한 보름정도먹고 그래도 차도가 없으면 내과전문의를 연결시켜주더군요.. (물론 대충 먹는둥 마는둥하고 속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고 하면 쉽게 다음 단계로 진전이 있을 겁니다.) 저두 그렇게 해서 위/대장 내시경을 다 미국에서 받았습니다. 일단 주치의를 먼저 만나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솔직히 12월 말이면 너무 늦은 것 같아요.. 분명히 유도리 있게 한달이나 2달안에 내시경을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제 아내도 비슷한 방식으로 얼마전에 내시경을 받았었습니다.
totoro
2022-09-20 22:21:52
네 제가 최근에 타주로 이사해서 새로 PCP를 만들어야 하는데 주변 클리닉에 전화 돌려보니 제일 빠른 일자가 12월 (몇몇 클리닉은 내년 3월! 을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제발 아무 의사나 빨리 보게 해 달라고 했더니 레지던트 클리닉에 가면 다음주에 볼 수 있다고 해서 일단 그렇게 예약해 두었습니다. 다른 환자 캔슬하면 자리 난다고 하니 전화 돌리면서 미국에서 검사 받는 방법도 노력해 보고 안되거나 증상이 너무 안 좋아지면 회사에 휴가내고 한국 가는 방법을 생각 중입니다.
bn
2022-09-20 22:24:13
다시 글 읽어봤는제 열흘정도 속이 안 좋으시 거면 어전케어 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그러라고 얼전케어가 있는듯 합니다. 아마 필요하다면 거기서 내시경 리퍼럴도 바로 오더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박테리아성 장염으로 검사 결과 나오면 바로 항생제 처방도 가능할 것 같고요.
totoro
2022-09-20 22:29:09
아 urgent care는 제가 아직 한번도 이용을 안해봐서 고려해 보지 못했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제 증상을 보면 식사후 윗 배가 아픈 증상이 주 증상이고 대장 관련 증상은 없습니다. (대변도 정상) 식사를 안하거나 소량만 먹으면 통증이 없습니다. 덕분에 강제 다이어트가 되고 있고요ㅠㅠ..
쌤킴
2022-09-21 00:48:08
이런 아픈데 참으시면 안되죠. 일단 OTC로 Prilosec같은 것도 잡숴보시고 비엥님말씀처럼 Urgent Care라도 빨리 가보십쇼..
제 아내랑 증상이 상당히 비슷한데.. 아내도 살이 갑자기 너무 많이 빠져서 주치의가 내과전문의 만나봐라고 했거든요.. 내시경을 해도 별거 안나오고 걍 위가 벌겋고 약간 위염이 있는 것 같다고만 했던 거 같아요.. (결과도 제 아내와 비슷하길 바래봅니다! ㅎㅎ)
그래서, 스트레스와 산을 유발하는 음식 (이를테면 커피, 술, 매운 음식 등)을 조금 멀리하라고 조언을 듣고 몇 년뒤에 다시 보자고 하고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슴다.
내시경비는 저희가 HDHP라서 꽤 많이 나왔는데.. 한 천불 정도 나왔던 거 같아요.. 한국에 비하면야.. 것두 지금 환율로 따지면 거진 3배 비싼 거지만서두.. 좋은 보험을 갖고 계시다면 얼마 안나올지도 몰라요.. 제가 몇 년전에 아래위로 다 뚫을 때 HMO였는데 Co-pay만 하고 끝이었거든요..
암튼 쾌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