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22] 발빠른(?) 발느린(?) 늬우스 - 아멕스 메리엇 브릴리안트 혜택 변경, 메리엇 베뷔 카드 등장 & 앞으로의 전략 (체이스 메리엇 카드들 정보 추가 & 식당 크레딧 확인)

* 업데이트: 체이스 릿츠 칼튼 카드도 매년 주는 숙박권이 5만에서 8만 5천으로 올라갔습니다. 저 두 달 전에 받았는데... ㅠㅠ

다만 등급은 골드 그대로 이고요. 현재까지는 연회비도 변경되었다는 이야기는 없네요. 

 

* 업데이트 2: 체이스 반딧불은 아멕스 Bevy 와 동일합니다. 약관이 나와서 조금 더 업데이트 합니다. 싸인업 및 혜택 모두 베뷔랑 동일합니다.

신청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현재 아멕스에서 발행하는 "어떤" 메리엇 카드라도 소지시 혹은 닫은지 30일 이내에 불가

   * 아멕스에서 발행하는 "어떤" 메리엇 카드라도신청하고 승인 받은지 90일 이내에 불가

   * 지난 24개월 내에 아멕스에서 발행하는 "어떤" 메리엇 카드라도 싸인업 혹은 업그레이드 보너스 받았을 경우 불가

아멕스 메리엇 카드가 없으신 분들 중에서 언더 5/24 라면 반딧불 카드도 좋을듯 합니다. 

 

* 업데이트 3: 메리엇 카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체이스 단종 카드들: 릿츠 (바운드리스에서 업뎃 가능), 프리미어, 프리미어 플러스, 비지니스

   * 체이스 카드들: 볼드, 바운드리스, 반딧불 (Bountiful) 

   * 아멕스 단종 카드들: SPG 비지니스

   * 아멕스 카드들: 아멕스 메리엇 (구 SPG, 아메 로 불러도 되려나요...), 부X리안트 (구 SPG 럭셔리), 베뷔, 비지니스

 

* 업데이트 4 (9/27): 호텔 크레딧 300불 털은 부X리안트 카드도, 식당 크레딧 잘 들어옵니다. 22일에 발표나고 당일 식당가서 약 34불 쓰고 25불 크레딧 들어왔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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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t Bonvoy Brilliant Card Now Offers Platinum Status - One Mile at a Time

 

이미 @1stwizard 님이 발빠르게 올려주셨지만 OMAAT 의 글과 함께 정리해보고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마일모아 게시판 - Amex 메리어트 브릴리언트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플래티늄 줍니다!! 숙박권 개선! 근데 연회비 650!) (milemoa.com)

 

 

 

아멕스 메리엇 브릴리안트 혜택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변경은 이전부터 루머로 돌았었고, 예상을 했던 것과 비슷합니다.

원래 아멕스에서 작년 여름에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때 브릴리안트 혜택 변경에 대한 부분을 물어봤었거든요. 사실 모든 것은 이때부터 준비된 것이었지요.

 

아무튼 변경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연회비: 450불 → 650불

         - 다만 9월 22일 이전에 여신 분들에 한해서 새로운 연회비는 2023년 1월 부터 적용됩니다. 참고로 저는 와이프님의 구 SPG 카드를 얼마전에 업글했는데, 마침 리뉴얼이 11월이네요. 나이스. 성공적.

   * 메리엇 등급: 골드 → 플래티넘

         - 물론 50QN 을 받아서 플랫을 달 경우 받는 SNA (스위트룸 업글권) 등은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조식 등의 플랫 혜택은 계속 받을테고요. 개인적으로 이것에 베팅을 했는데 성공했네요.

   * 자동 적립 QN: 15QN → 25QN

         - 지금까지 메리엇 개인 카드가 15 QN 을 줬는데, 이 카드만 25 QN 을 줍니다. 비지니스 카드가 있으시면 매년 총 40QN 을 깔고 가겠네요.

   * 숙박권: 5만 포인트 숙박권 → 8만 5천 포인트 숙박권

         - 메리엇은 숙박권 + 최대 1만 5천 포인트를 더할 수 있어서, 앞으로 10만 포인트 이하의 호텔에서 머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이것도 꽤 좋아진 혜택이고요.

   * 스펜딩 보너스: 7만 5천불 사용시 혜택 (플래티넘) → 6만불 사용시 혜택 (전혀 새로운 혜택)

         - 내년 1월 부터 적용이 되는데, 캘린더 year 로 매년 6만불 사용시 SNA 5장, 메리엇에서 침대 구매시 750불 할인, 8만 5천 포인트 숙박권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혹시라도 받으시는 분은 숙박권으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 300불 크레딧: 메리엇 → 식당

         - 이미 이야기 나왔던 것인데, 기존 300불 메리엇 크레딧이, 매달 25불 식당 크레딧으로 바뀝니다. 다행이도 아골처럼 제한적인 식당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모든 식당에서 되네요. 전세계 모든 식당에서 가능하다고 약관에 적혀 있네요. 식당에서 상품권 구매는 안된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바뀌지 않는 부분입니다

   * 포인트 적립: 메리엇 x6, 식당/항공권 x3, 나머지 x2

   * PP: 본인 + 게스트 2명 까지 무제한. 아멕스 PP 이기 때문에 식당 불가

   * GE 크레딧

 

이와 함께 새롭게 변경이 되면서 싸인업도 올라갔습니다. 이전에 @마일모아 님이 올려주셨던 글에 댓글로 예상을 적었는데, 예상대로 싸인업이 15만으로 올라갔네요 ㄷㄷㄷ 스펜딩은 기존과 같은 5천불/3개월 입니다.

마일모아 게시판 - 지금이 Bonvoy Brilliant 카드 만들 최적기? (milemoa.com)

 

1stwizard 님의 댓글에 @Monika 님이 레퍼럴은 아직 연회비가 450불이었다고 하셨는데, 뒤에 이어진 댓글들과 제가 확인해 본 바로는 650불로 올라가 있습니다. 아꿉....

 

 

그리고 새롭게 아멕스 메리엇 Bevy 카드가 나왔습니다. 아마도 베뷔 카드로 놀림당할거 같아요 불리지 않을까 합니다. 이 카드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연회비: 250불

   * 싸인업: 12만 5천, 4천불/3개월

   * 포인트 적립: 메리엇 x6, 식당/미국 그로서리 x4, 나머지 x2

   * 메리엇 숙박시, 숙박당 1천 포인트 추가 적립

   * 메리엇 골드 등급

   * 매년 1만 5천불 이상 사용시 메리엇 5만 포인트 숙박권 1장

   * 15 QN

   * 여행 보험: 렌트카 CDW (아마도 일반 아멕스 세컨더리 보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하물 보험 (분실, 손상, 도둑 맞은 경우. 다만 딜레이 보상 없음), 여행 딜레이 보험 (12시간)

   * 구매보장 (90일 이내에 분실, 손상, 도둑 맞는 경우 등 커버), 추가 워런티 (최대 1년 추가)

 

이 카드도 다른 메리엇 카드처럼 열 수 있는 조건이 제한됩니다

   * 체이스 릿츠, (새로 나올) Bountiful, 바운드리스, (구) 프리미어 플러스, (구) 프리미어, 볼드를 현재 소지하고 있거나, 지금은 없지만 30일 이내로 가지고 있던 경우, 신청할 수 없습니다

   * Bountiful, 바운드리스, 볼드 카드를 연지 90일이 되지 않았으면 신청 할 수 없습니다

   * Bountiful, 바운드리스, 볼드를 열고 싸인업을 받은지 24개월이 지나지 않았으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아멕스 메리엇 카드 (부X리안트, 비지니스, 구 SPG) 는 보유 여부에 상관 없이 열 수 있습니다.

 

베뷔 카드에서 한가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다른 메리엇 카드들과 달리 "매년 주는 숙박권" 이 없습니다. 이후 변경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는데, 혹시라도 도 여실 분은 2년차에 리텐션을 노려보시고, 만약 없을 경우 구 SPG 카드 (아멕스 메리엇) 으로 다운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부X리안트 혜택이 바뀌면서, 이제 백만 다이아에 이어서 백만 플랫의 세상이 왔습니다. 출장러 분들에게는 최악이 될거 같네요. 저 같은 소시민은 좋지만요.

메리엇 플랫 혜택: Elite Member Benefits Guarantee | Marriott Bonvoy

 

일단 힐튼처럼 무료 조식에서 크레딧으로 바뀌는 것은 적어도 당장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힐튼 엉불 연회비 450불도 일반인들에게는 크지만, 650불은 더더욱 미친 소리 듣기 딱이지요. 제가 보기에는 적어도 내년에는 당장 크레딧으로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플랫 혜택은 조식 (일부 호텔 한정) 과 약간의 방 업글, 늦은 체크아웃, 라운지 입장 정도만 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안주는 스위트룸은 더더욱 안줄거 같아요.

참고로 플랫인데 위의 링크에 적힌 혜택을 받지 못할 경우, 호텔에 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25불에서 100불까지 브랜드별로 다른데, 릿츠칼튼, EDITION, 베이케이션 클럽, 레지던스 클럽 등에서는 혜택을 받지 못해도 돈을 받지는 못합니다. 어차피 숙박당 1천 포인트 받는게 전부라서, 컴플레인하면 포인트 넣어주고 끝일겁니다....

 

 

 

 

그럼 제일 중요한 전략 부분인데요.... 일단 몇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우선 그 전에 부X리안트와 베뷔를 좀 분석해보죠.

부X리안트의 경우, 식당 300불 크레딧을 생각하면, 실질적인 연회비는 350불이 되겠습니다. 기존에는 5만 포인트 숙박권을 150불에 사는 느낌이었다면, 이제 플랫+8만 5천 숙박권을 350불에 사는거죠. 개인적으로 8만 5천 숙박권은 250불 가치는 되기 때문에, 플랫을 100불에 주고 살 것인가... 가 될 것 같습니다.

베뷔의 경우, 250불로 싸인업을 사는거 외에는 별볼일 없는 카드 입니다. 약간 하야트 비지니스 카드 처럼 계륵일 수 있는데, 하야트는 스펜딩에 따른 QN을 주지만, 베뷔는 그런게 없거든요. 솔직히 매우 별로에요. 리텐션이 없다면 13개월 되면 다운하거나 업글하는게 정답입니다. 싸인업은 앞으로 더 오르면 15만 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요, 그게 아니면 숙박권을 끼얹어 줄 것 같습니다. 1만 5천불 쓰고 숙박권 받는 것도 가능하지만, 솔직히 권하고 싶지 않고요. 그나마 조금 나아진게 그로서리 x4 인데, 솔직히 아골 쓰는게 낫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카드를 어떻게 해야할까... 부분인데, 개인적으로 꼽아보는 전략입니다.

   * 굳이 돈/포인트 많이 내고 고급 호텔 가는 것보다 레지던스 인 같이 주방이 딸린 곳을 원하는 분은 부X리안트는 별로일 겁니다. 솔직히 연회비에 비해 가치가 좀 떨어질 수 있어요.

   * 북미를 제외한 곳, 특히 아시아권으로 5박 이상 놀러갈 분은 부X리안트를 꼭 만들고 가세요. 플랫 달고 아시아권으로 가면 혜택 좋습니다. 다만 라운지에서 주는 조식은 일반 조식에 비해서 질은 떨어지지만, 라운지 없는 호텔로 가면 일반 조식을 먹을 수 있을거에요. 개인적으로 어느 곳이던 호텔에서 먹는 조식은 최소 인당 15~30불 가치는 된다고 봅니다. 

   * 고급 호텔을 가시는 분들도 부X리안트를 만들고 플랫을 달고 가면 좋습니다. 라운지 입장을 할 경우, 라운지마다 다르지만 간단하게 술이나 스낵/음식이 있으니까요. 다만 앞으로 라운지도 매우 붐빌테니 주의하세요.

   * 여행을 자주 가지 않으시는 분은 지금 말고, 나중에 큰 여행 전에 부X리안트를 열고 플랫을 달고 가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다만 기존에 구 SPG 럭셔리나 부X리안트가 있으셨던 분 중 조건이 되는 분은 베뷔를 여세요. 베뷔를 열고 12개월 후에 리텐션이 없다면 연회비 95불의 구 SPG로 낮추고 매년 숙박권을 받는게 낫습니다. 다만 12개월 이후에 다운을 하면, 2년차에는 숙박권을 못 받고 3년차부터 받으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5불을 날리라는 이유는 이후 큰 여행을 가기 전에 부X리안트로 업글을 해서 플랫을 받으면 좋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앞으로는 숙박권 + 1만 5천 포인트 추가가 제법 많이 쓰일 수 있어서 포인트가 꽤 유용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 베뷔는 한 번은 만드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리엇 포인트 가치가 하락했지만 숙박권과 함께 포인트를 쓰다보면 남는게 없을거에요. 바운드리스 처닝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 전반적으로 아멕스 업다운을 자주 하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업글 오퍼가 없어도 업글을 해서 장기 여행에서 플랫 혜택을 받으면 연회비가 올라가더라도 괜찮을겁니다. 다만 이 경우, 다운은 업글 시점에서 12개월 정도 뒤에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을 가기 전에 업글했다가 다녀와서 바로 다운하고 그러면 아멕스에서 게이머로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로 약간 YOLO & 라이프 플렉스를 보여주신 분들에게는 또다른 미친(?)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부X리안트 6장 신공이지요.

만약 구 SPG 카드, 부X리안트, 베뷔를 셋 다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 모든 카드를 부X리안트로 바꿔버리는 것이지요. 이게 왜 의미가 있는가... 하면, 2년차부터 8만 5천 숙박권이 나오고, 부부가 모두 그렇게 할 경우, 8만 5천 숙박권이 6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모든 숙박권이 나오는 시기가 비슷하다면,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되는 호텔에서 6박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메리엇이 요즘 메리엿이지만 10만 포인트면 상당히 좋은 호텔로 가실 수 있습니다. 1박당 400~500불은 쉽게 넘는 곳으로 갈 수 있지요. 거기에 조식도 나오고요. 물론 8만 5천으로도 상당히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고요.

즉, 연회비 3900불을 내고, 식당 크레딧 1800불 + 숙박권 6장을 노리는 전략 입니다. 이 경우 숙박권을 2100불을 내고 사는 것과 같은데, 만약 호텔이 정말 괜찮은 곳이라면 + 특별한 날을 노리신다면 이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포인트가 많지 않으신 분들은 돈을 내고 플렉스를 하는 방법이 되는 것이지요.

 

또다른 중요 포인트는 메리엇은 다른 회원에게 연간 10만 포인트까지 보낼 수 있고, 받는 것은 50만 까지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부부 중 한 명만 부X리안트를 만들고, 다른 한 명은 포인트를 계속 넘기는 방법이지요.

이 전략은 한 명은 아멕스 + 한 명은 체이스 메리엇 처닝 꼼수 전략으로 최대화 할 수 있습니다. 한 명이 플랫을 달고 있고, 다른 한 명이 체이스 바운드리스 처닝을 2년마다 할 경우, 싸인업을 잘 노리면 2년마다 10만 포인트 이상 보낼 수 있겠지요. 비슷하게 다른 가족에게 받을 수도 있고요. 

메리엇은 포인트 숙박시 4+1 박을 줍니다. 이걸 노려서 좋은 곳에서 5박 하시면 좋지요. 날고자고가 없어진게 참 아쉽네요 ㅠㅠ

 

포인트 숙박시 염두에 두셔야 할 것도 있습니다

메리엇 숙박권의 경우, 힐튼과 비슷하게 "스탠다드" 룸만 숙박권으로 가능합니다. 최근 보이는 "포인트/돈으로 업그레이드된" 방들은 숙박권+포인트로 잡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호텔에서 좋은 방에 머무르시고 싶은 분들은 포인트로 그런 방을 잡거나, 기본 방을 잡고 업글을 노리시는게 좋을 겁니다.

또한 포인트로 좋은 방을 잡아서 4+1을 하실 경우, +1 박으로는 스탠다드 분량만 공짜이고, 추가 포인트로 업글된 분량은 포인트를 또 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기본방이 4만이고, 업글된 방이 5만일 경우, 포인트로 5박 숙박시 20만이 아닌, 21만을 내야 합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메리엇은 내년 부터 포인트 숙박은 완전히 다이나믹으로 바뀐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예약하는 방들은 최대치가 얼마나 오를지 모른다는 점이지요. 혹시라도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올해 중에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고급 호텔의 경우에는 더 그렇고요.

 

 

 

 

아무튼 이번 혜택 변경으로 백만 플랫 시대가 되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 와중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은 있을 것입니다. 다만 지난 3월 개악 이후, 메리엇 포인트 가치가 급락을 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기존에 0.8 센트 정도에서 0.6 센트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을 쓰기는 했지만 혹시라도 포인트를 모으실 분들은 메리엇보다 하야트/UR 을 위주로 모으시는 것을 추천하고, 메리엇 포인트를 모으실 분들은 포인트+숙박권 혜택을 최대한으로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