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방) 내셔널지오그래픽 하드캐이스 화물용 사용하시는 마모님 계시는지요?

이런류의 제품은 그냥 상표권만 빌려쓰는 상품들입니다. 실제 제조회사는 모르겠습니다만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아~ 그런가요? 고민되네요. 하드케이스는 써본적이 없어서... 더욱 고민이 깊어지고요. 한국에서는 인기있는 제품이기는 하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혹시 추천하실 만한 캐리어 있으실까요? 게다가 28인치 하나 있으나, 미국<>한국 다닐때는 크기가 버겁기는 하지만 많이 들어가서 선호했는데... 나이가 드니.... 버거워요^^ 그래서 24인치를 할까도 고민되기는 하더라고요^^;

내셔널지오그래픽 이름을 달고 나오는 의류, 캠핑용품, 가방 (뚜뚜리님이 고려하시는 캐리어 포함)은 모두 한국기업이 라이센스 따와서 생산하는 제품입니다. 디스커버리도 마찬가지고요. 

네. 그렇더라구요. 대부분 이름있는 브랜드가 라이센스만...ㅎㅎ 한국인의 손을 거쳐 예쁘게 탄생하더라구요.

가성비는 샘소나이트가 좋습니다. 미국한정으로 어지간한건 10년동안 그냥 수리해주기도 하고요.

저렴한걸 사면 일단 바퀴가 시끄럽더라고요.

매끈한 실내바닥은 괜찮은데 아스팔트 같은곳은 상당히 거슬립니다.

+수리문제, 조금 지나면 부품 없다고 수리거부 당할 수 있습니다. 

샘소나이트 소프트 28인치 10년 넘게 사용중입니다. 하드케이스로 한 번 해볼까했네요. 혹시 24인치는 어떤가요? 한국<>미국용으로요. 

쓰시는 목적에 크기만 맞으면 나쁘지 않겠습니다 보통 26인치인데 24인치도 파는지는 몰랐네요

저도 한국에 있을때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을 잠깐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디자인도 만듦새도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브랜드네임때문인가 좀 비싼 감이 없지 않았죠. 다른 분들이 추천하신대로 샘소나이트로 가시는게 가장 현실적인 선택일것 같은데 말씀하신 하드케이스가 폴리카보네이트라 짐을 몇번 부치면 스크래치가 장난이 아닙니다. 공항에서 짐 찾는 곳에 보면 대체로 패브릭이 많은 이유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