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zon 아이폰13/pro $4.99*36mon 가격 좋습니다. 칼라 제한적.

36개월 꼼짝없이 묶여있어야 $720 받을수 있는 딜이군요.

라인이 하나면 제일 싼 플랜이 $70/mo 인거죠? 플랜으로 3년동안 내는 돈이 $2500 이 넘네요. ㄷ ㄷ ㄷ 

이거 탔다가 석달 쓰고 티모빌로 넘어가면 좋아보이네요

200불 기카 받으시면 12개월은 계셔야지 안그럼 옮기실때버라이즌에서 다시 가져갑니다^^

기기 값을 36개월 할부로 내는거라 (매달 $25불 청구하고 $20 크레딧 주는 식이네요) 3개월만에 갈아타면 남은 금액 $825 내라고 할 것 같네요. 

그 남은 기기값을 티모빌에서 페이해주는 프로모가 있어요 (실제로는 티모빌 넘어갈 당시 남은 기기값 만큼 prepaid mastercard 로 증정). 시기에 따라 최대 금액이 다르긴 한데 지금은 $1000 까지 해주네요.

하지만 티모빌도 결국 가장 비싼 플랜을 사용하시게 될겁니다...

제가 버라이즌에서 티모바일로 위에 프로모 이용해서 옮겼습니다. 당시 기카를 $500 불 받았는데 12개월 유지 못하고 티모바일로 옮겨서 $500불은 회수당했습니다. 하지만 기계값은 티모바일에서 페이오프 해줬고, 지금 $120불짜리 요금제 -2라인- (택스포함) 으로 잘 사용하고 있긴합니다. 

티모바일에서 unlimited plan중 다양한 옵션 포함한 가장 비싼 플랜 가격이 2라인이 120불 정도 될 것 같아요. 저희도 티모바일 2라인 unlimited인데 월 80불에 사용중 입니다. 약정기간과 더불어 계산해 보시면 통신사들이 어떻게 셀폰값을 뽑아내는지 감이 오실거에요. 특히 출시 직후 아이폰의 경우 할인 없이도 잘 팔리는데 통신사에서 손해 떠안아가며 할인할 이유가 없잖아요?

맞습니다. 아마 킵샤프님은 예전에 가입하신 플랜이신것 같습니다. 지금은 80불짜리가 없더라구요. 제일 싼게 에센셜 ($105불), 그 다음 마젠타 ($120),그리고 마젠타 맥스 ($170)이네요. 

점점 가격이 올라가네요ㅠ 그냥 한 통신사에서 버텨야겠네요.8G정도 나올때까지요ㅎㅎ

이름만 바뀌었을뿐 티모빌 해당 프로모션은 Get out of the red 때부터 꽤 오래 지속되고 있고 게시판에도 dp 가 많습니다. 티모빌 이동 후에는 남은 기계값 기카로 받을 때까지 up to 15 days 까지 걸리고 그외에 따로 의무 사용 규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카 수령후 계속 티모빌 플랜을 유지할지 또 다른곳으로 옮길지는 본인 선택입니다. 본문에 나와 있는 버라이즌 프로모 규정을 정확히 보진 않았는데요. 일정 기간 이내 해지하면 그동안 받은 기기값 크레딧까지 토해내야 한다 뭐 그런 규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어차피 남은 기기값은 티모빌에서 내줄거니 "버라이즌에서 기기값 월 페이먼트 낮춰주는 프로모" + "티모빌 프로모션" 동시에 하면 더 좋은 콤보가 되겠네요. 최초 버라이즌 개통시 switch 하면 추가로 기카 얼마 준다, 이런 프로모는 확실히 최소 유지 기간이 있으니 그냥 안받는 셈 치면 되구요. 마지막으로 모든 기기가 티모빌 프로모션에 해당 되는건 아니고 따로 목록이 있습니다. 최신 아이폰 14 시리즈는 아직 해당이 안되는데 몇달 지나면 추가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폰은 기기값 세일을 많이 하지 않으니 이런 프로모들 부지런히 찾아서 하면 비교적 싸게 아이폰을 구매하게 되는 셈인데요. "버라이즌 3개월 유지 비용 + 티모빌 15일에서 한달 유지 비용 + 해당 프로모들 잘 파악해서 수행하는 본인의 노력 + 3개월 후 갑자기 티모빌 프로모가 사라질지 모르는 리스크" 와 "다른 딜로 아이폰 사는 비용" 비교해서 상황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deal찾아서 옮기다보면 항상 가장 비싼 플랜만 이용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폰을 트레이드인하고 새폰을 제값주고 공홈에서 구입합니다. 대신 플랜은 제법 오래된 저렴한 플랜 유지중이구요. 아니면 보통 새 모델 나오기전에 구 모델 할인이 있으니 그때 교체하는것도 경제적으로 좋은 방법이겠죠.

시큼털털님께서 잘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선택은 여전히 개인의 몫인것이죠. 위에 킵사프님처럼 저렴한 플랜을 고수하시고 싶으시면 버라이즌 딜을 따라가는게 오히려 손해처럼 보이실 수도 있을 것이구요. 또 어떤 분들은 버라이즌 딜 3개월 후 티모바일로 기계값 받고 옮긴 뒤 다시 저렴한 통신사 (비지블, 민트 모바일 등)로 갈 수도 있는 것이구요. ^^; 

현재 T-mobile 4대 Samsung Galaxy S20 Fe 4대를 쓰고 있습니다. 4대 무료로 받고 티모빌약정은 이번달에 끝나네요. Magenta이고 T-mobile Tuesday, Netflix, AAA할인등 이 있어서 $140정도라서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현재 티모빌에서 버라이즌으로 갔다가 티모빌로 3개월만에 재가입 가능할까요?
Verizon으로 이번에 iphone 13pro 받고 옮겼다가 3개월만에 옮기는게 좋을까요? 12개월 후 $200기카를 안 토해내고 좋을지 고민중이네요 

T-mobile 기계값 프로모션이 라인별로 $1000까지 내주는 건가요? 4대면 $4000인건가요? 어카운트당 $1000은 아니겠죠? 
Verizon 3개월 유지+ T-mobile 15일 그리고 At your own risk긴 하지만 해볼만 하네요.
4개 라인이면 기계값내주는거니 T-mobile을 유지하는 것도 괜찮은 것 아닌가 보이네요. 프로모션이 있다는 가정하에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