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부지역에 살고 있는 sunrise입니다.
작년 하얏 프로모션에 글로벌리스트 달고, 60박 채워서 스윗 업그레이드권 4장 받아서 2장은 아주 잘 썼어요.
한장은 Park Hyatt Paris-Vendome에서, 다른 한장은 Papagayo Andaz Costa Rica에서 말이죠.
그런데 남은 두장을 쓸 일이 없어, 한장은 최근 머문 Hyatt House에 어쩔수 없이 사용했구요.
한장이 더 남았는데... 내년 2월까지 하얏에 머물 계획이 없습니다 (실은 1월에 콜로라도 grand hyatt에서 머무는데 스윗업그레이드권 없이 스윗으로 이미 업그레이드가 됬다더군요).
GOH에 사용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이것이 또 본인만 사용가능하다네요.
그래서 주위에 괜찮은 하얏이 있으면 억지로라도 가서 staycation하며 사용하고 싶은데요 (Park hyatt new york은 제외요. 남편이 뉴욕은 싫다고.. ㅜㅜ).
혹시 동부에서 추천해 주실 Hyatt이 있을까요?
+1 ㅎㅎ 저도 아직 내년 2월까지 3장이나 남아서 줄서봅니다!
어느 누가 빛줄기 같은 정보를 주시길 바래봅니다!
동부 어디신지 모르지만, 갈만한 데가 별로 없습니다.
맨하탄을 제외하면, 동부에는 grand hyatt 도 없구요. Regency들밖에 없습니다.
뉴저지 jersey city, morristown, 보스톤 리젠시 정도 있습니다.
하얏 플레이스나 하우스를 가실건 아닐테구요.
그러게요.. 혹시나 숨어있는 보석같은 호텔이 있을까 하고 올려봤습니다.
Park Hyatt Washington D.C. 어떠세요? 라운지 원하시면 Grand Hyatt Washington. 파크하얏트는 안가봤고, 그랜드하얏은 가봤는데, 미슐랭 레스토랑들이나 아멕스 레지 레스토랑들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차이나타운이나 웬만한 유명 박물관들도 걸어갈 수 있어요.
저도 여기 추천합니다. 파크하얏 워싱턴 만큼이나 괜찮은 하얏 조식은 미국에서 못만나본듯합니다. 근데 스윗권 안써도 주니어 스윗 주던데 주니어 스윗도 나쁘지 않습니다.
워싱턴 파크 하얏은 두어달 전에 들렸었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1박 했었는데 스윗 업글을 따로 안 써도 정말 좋은 코너 스윗으로 업글해줬었어요. 조식에 프렌치토스트가 정말 맛나고 인상적이였습니다 :)
여긴 조식에 패스트리만 시켜도 고급 베이커리 빵같은 빵을 가져다줘서 놀랐습니다. 워싱턴 파크하얏은 하얏 글로벌리스트에게 꼭 추천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12/31 17000포인트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옵션중 하나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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