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IHG 인터컨 어떤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다이아 혜택 사용하기 위해 그리고 엠베더스? 주말숙박 사용을 위해 땡스기빙데이어 갈 예정입니다.

만약 아무런 후기 없으면 제가 먼저 이용 후 후기 드리겠습니다. 캠튼 or 인터컨 고민하다가 조식때문에 인터컨 가는데 조식이

좋아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어이쿠~ 감사합니다. 검색을 해봤는데 인터컨은 이상하게 없더라구요^^

인터컨 다녀왔습니다. 정리하면 프렌치 쿼터에서는 거리는 좀 있는 편이구요, 시설은 엔틱하다? 좀 오래되긴했습니다. 

다이아, 엠베 달고 갔는데. 룸업그레이드는 없었구요. 11층 받았습니다. 조식쿠폰 받았고, 애기는 비용 추가로 안받아서 조식은 잘 먹었습니다.

주차는 발레로 했구요, 56불(tax 포함) 차지되었고, 구조상 발레하는게 편할 것 같았습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퓨리님... 주차 때문에 저도 좀 고민이 되긴 했는데 킴튼으로 가보기로 결정했네요. 

인터컨이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덜 시끄러운거 좋아하시면 좋을거에요. 바로 길건너에 Luke 레스토랑 있어서 굴 드시기 좋죠. 킴턴도 위치는 좋고요. 거기는 앞에 Mother's 식당이 있어서 포보이 드시면 좋구요.

인터컨은 그냥 보통입니다. 방도 시설도 조금 낡았어요. 뉴올은 맛집들이 워낙 많아서 조식 보다 맛집 찾아다니셔야죠. 

아 그리고 크리스마스날은 거의 모든 식당들 문 안열어요. 

네 크리스마스날에 어찌해야 할지도 사실 고민이 되긴 합니다. 여행갈때 라면이랑 밥 등을 싸가야 할거 같습니다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요

10월말에 2박 숙박했었는데, 호텔이 좀 오래됐습니다. 저희 가족은 무난히 숙박했지만서도, 뉴올리언스에 다시 간다면 다시 숙박할지는 모르겠네요. 확실한 장점은 주변에 걸어서 찾아갈 수 있는 맞집이 많아요. Luke는 happy hours에 맞쳐가시면 맛있는 굴을 50%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도 있고요. 

참 아직 호텔 로비 뒷편은 공사장중이고요.. 레스토랑 아침 조식을 하간하는데, 저흰 근처 맛집에서 먹었어요. P2가 가고 싶은 곳이 있어서요. 뉴올리언스에서 즐겁게 보내실려면, French Quarter쪽에서 숙박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저녁에 재즈음악들으면서 한잔하시기도 편하고, 저처럼 그림을 좋아하면, 갤러리및 길거리 아티스트들 그림 감상하기도 편하실꺼 같구요. 은근, 재밌게 구경하고 소소한 souvenirs살 상점들도 너무 많이 있어서... 호텔에서 쉬면서 관광하시기에는 인터컨 호텔위치가 좋아보아진 않네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공사를 하나보네요. 아이들도 있고 한국에서 오시는 지인분도 있어서 저녁에는 가급적 조용한걸원하기도해서 그렇습니다만 생각을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다이아 티어로 주는 조식은 다이아 멤버가 투숙하는 객실 2인에 한정됩니다. 호텔에 미리 조식 포함시 얼마인지 업그레이드 문의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네, 감사합니다. 확인해봐야겠네요. 

킴튼이 새로 생겼는데 거리도 별로 멀지 않으니 참고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위치는 둘 다 아주 좋습니다. 프렌치쿼터 바로 근처가 아니어서 그렇게 시끄럽지도 않고요. 

킴튼도 한번 다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