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2022 Update)
3.50%로 이자율이 올랐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VMFXX, VMRXX가 여전히 이자율이 약간 더 높네요.
=====================================================================================================
https://investor.vanguard.com/investment-products/vanguard-cash-deposit?incmpgn=RIG:EM:CMPGN:CM:10112022:BTL:TXT:CashDep22_C013616:CSA:OTHR:OTH:XXX:UHN:POS01:XX&CMPSP=4410428192&EMGRP=RT043828454
Vanguard에서도 Bank Sweep을 지원하기 시작했네요.
이자율이 2.60%라고 합니다.
적어도 Fidelity의 Bank sweep(1.57%)보다는 이자율이 높고요.
기존처럼 VMFXX 같은 MMF로 settlement를 사용하시면 7일 평균 yield가 3.3356%에 도달했으니 이자율 때문이라면 꼭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MMF의 안정성보다 FDIC가 더 신뢰가 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만 바꾸시면 되실 듯 하네요.
Program Bank Deposit Limit. VBS will deposit Eligible Balances in Your Account into Deposit Accounts in each Program Bank up to the Program Bank Deposit Limit of $249,500.00 in order to permit the greatest amount of Your Eligible Balances to be eligible for FDIC insurance coverage. Once $250,000 has been deposited in each Program Bank, any additional funds will be deposited into a designated “Excess Bank,” without limit and without regard to maximum available FDIC insurance coverage.
이라고 나오는 것으로 봐서 한 은행이 다 차면 다음 은행으로 계속 나눠서 넣어주는 것 같습니다.
현재 6개이므로 Joint라면 300만, individual이면 150만까지 커버되지 않겠나 싶네요.
Bank list는
https://personal.vanguard.com/pdf/Bank_Sweep_Participating_Banks.pdf
에 나오는데 현재 6개이고, 2개가 더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브로커리지는 투자 대기 중인 현금에 대한 이자도 상당히 중요한데요.
Settlement에 충분한 이자를 주는 곳인지가 요즘 같이 이자율 올라갈 때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라이트닝님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근데 Fidelity CMA만 있고 brokerage 가 없는 고객들같은 경우 settlement 를 VMFXX 로 자동으로 매수 되도록 설정하는 방법은 없는거죠?
그런 기능만 있다면 FDIC보다 VMFXX 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훨씬 더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Fidelity에서는 Fidelity MMF만 Core로 사용할 수 있고요.
계좌마다 조금씩 리스트가 다릅니다.
CMA의 경우는 Bank sweep만 가능하고요.
Investment의 경우는 FZFXX, SPAXX, Cash(FDIC가 커버가 안되고 SPIC만 되는 듯 했습니다.)
IRA의 경우는 FZFXX, SPAXX, Cash (FDIC 커버됨)
HSA의 경우는 FDRXX
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 RSU/ESPP와 연결된 계좌는 SPAXX 밖에 안되는 경우도 있고요.
요즘 단기 Treasury가 yield가 좋아서 Treasury가 많이 포함된 MMF들이 이자율이 더 높습니다.
FZFXX > SPAXX 인 것이 그 이유고요.
Treasury only인 FDLXX가 Fed 이자율 올리기 직전에는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FDLXX는 Treasury가 대부분이라서 CA tax 면세가 되는 장점도 있고요.
요즘 패턴이 재미있는데요.
Treasury가 많이 포함된 것은 꾸준히 이자율이 오르고요.
Treasury 비율이 낮으면 Fed가 이자율을 오를때 점프를 합니다.
MUNI MMF는 계속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고요.
Federal/State Tax bracket에 따라서 특정 시기에는 다른 MMF가 더 나을 때도 있으니 좀 옮겨타셔도 되고요.
잘 모르시겠다 하시면 SPRXX로 선택하시면 별 문제없겠습니다.
SPRXX도 MF이니 자동 매수 기능이 될 것도 같은데요.
특정 시기에 특정 금액이 들어온다면 자동 매수 세팅해두셔도 되실 것 같습니다.
VMFXX보다 VMRXX가 요즘 yield가 더 좋습니다.
Vangurd는 MMF를 구입하면 자동으로 파는 기능이 없어서 좀 불편하긴 하죠.
Chase와 제휴된 JP Morgan을 사용하신다면 대부분의 MMF를 구입하실 수 있으나 좋은 선택이 되실 수도 있고요.
대신 CMA처럼 사용하는 기능은 전혀없고, BOA/Merrill보다도 Chase/JP Morgan은 사이가 먼 것 같으니 좀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자율은 Vanguard보다 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Fidelity MMF는 편의성에 있어서는 한 표 주고 싶네요.
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옵션이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했더니 piolot 프로그램이어서 기다려 보라고 나오네요.
저는 담에 한 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
https://investor.vanguard.com/investment-products/vanguard-cash-deposit/enrollment-closed
Vanguard는 복잡한 투자를 싫어하는 곳이니 저는 Vanguard MF도 다른 곳에서 사실 수 있으면 다른 곳에서 사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나마 살만한 것이 Vanguard MF인데요, 이마저도 다른 곳(예, JP Morgan)에 프로모션 받고 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파일럿 기간이 끝났는지 eligibility 가 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Cash Deposit 관련 팝업이 떠서 가보니 선택이 가능해 졌네요.
뱅가드 settlement fund 에 캐쉬 해봤자 달랑 34센트 있어서 ^^; 굳이 바꾸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뱅가드에 어느 정도 캐쉬가 쌓인 분들은 옵션이 하나 더 생긴 것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