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렌트카 예약시 선택사항 질문(보험,네비등)

(저도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부분이지만) 크레딧 카드에서 제공하는 CDW 가 미국 이외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되는줄 알고 있다가 적용 안되면 난감할 거 같아요.

저희는 유럽에 가면 매번 보험은 모두 다 추가 하는데 (그래서 1주일에 렌트비 1천불대 + 보험 1천불대 내요. 유럽에선 자동변속기를 하려니 럭셔리카만 옵션에 있어서..) 보험 추가하면 반납할때 그냥 대충 넘어가지만, 보험 추가 안하면 차 반납할때 직원이 매의 눈으로 차를 앞에서 뒤까지 진짜 샅샅히 살핍니다. 미국처럼 대충 적당한 크기의 스크래치는 그냥 넘어가고 그러지 않을수 있어요.

네. 검색해보면 거의 적용된다는 쪽인데 사고가 나서 적용해봤다고  올려놓으신 글이 없는것 같아요.

사고가 없으셨을 줄 믿고 ...다행이지요.

미국내에서도 렌트할때 그리고 반납시에도 열심히 사진 찍어 증거를 남기고 있지만 사람이하는일이라 더 주의할께요.

(이미 알고 계실거 같지만) 유럽은 처음이시라고 하니 노파심에서 하는 잔소리입니다만

특별히 력셔리 클래스가 아닌 일반차량은 (지금 렌트하시려는 복스바겐 골프 포함)

모두 기본 수동변속기로 나오는 걸 모르고 렌트카 예약하고 갔다가 당황하는 미국인들이 많습니다.

수동변속기 운전이 익숙하지 않으시면 길도 낯선데 고생을좀  하게 됩니다.

구글 맵으로 내비 사용하다가 혹시 신호가 약하거나 해서 먹통이 되면 큰일이니, 그냥 하루에 6.77불 내고 내비 추가하는 게 안전해 보입니다.

Pay later 하고 나중에 캔슬하면 fee 안붙는건 미국에서 렌트카 빌릴 때도 마찬가지지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한국에서 수동으로 면허따고 많이 해봐서 전 괞찮은데 p2 때문에 오토로 딱 찝어서 찾아보았습니다만 얼마전에 렌트카회사에서 오토 없다고 빼째란 글을 본 터라 걱정은 쫌 됩니다.

유럽 쪽은 다니다 보니 차에 스크래치 생기는거 피하기 힘들더군요. 렌터카 회사 디덕터블 없는 풀보험 들 생각이 아니시면 차 받으실 때 정말 꼼꼼히 확인해 두세요. 네비는 그냥 구글 오프라인 맵 다운해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CDG에서 골프 오토메틱 빌려서 탄적이 있습니다. 오토로 예약 하시고 공항에서 픽업이시면 차 없다고 배째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으실겁니다.       

미국도 아니고 유럽이라 곤혹스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려면 어느정도 보험도 생각해야할것 같네요. 구글 오프라인 맵을 깜빡했네요 ㅎㅎ

1. 사프로 해결됩니다. 

2. 구글맵 오프라인 다운로드. 

3. 네 없습니다.

5. 캡원 -> BA 20% 있습니다.

6. 네 없습니다. 가방도 유료라니 참 안타깝네요. 

간단 명료한 답변 감사드려요.

BA로 트랜스퍼 조만간 해야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