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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한지 4개월이 되었는데 인터뷰 날짜가 잡혔다고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빨리 진행될지 모르기도 했고, 아버지가 12월에 수술을 받게 되셔서 한국에 다녀오려고 얼마전에 비행기표를 샀는데요. 인터뷰 날짜가 제가 한국에 있을때로 잡혔습니다. 그래서 인터뷰를 연기하거나 한국가는걸 포기하거나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물론 인터뷰를 연기하지 않는 편이 좋겠지만, 연기를 하게 된다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까요? 누구도 장담할수 없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판단이 안서네요.
시간이 좀 걸리는건 괜찮을것 같은데 다른 불이익을 당할까 걱정이 됩니다.
혹시 인터뷰 연기하신 경험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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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2-11-21 21:54:49
저는 인터뷰 노쇼하고 나중에 전화해서 사정 설명하고 다시 잡았습니다. 많이 지연도 안되었었구요. 몇분 그러신분이 마모에도 계신걸로 아는데, 저같으면 연기하고 다녀오겠습니다
내아임다
2022-11-22 04:38:53
네.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 입니다. 저의 경우도 아무 문제 없이 다시 인터뷰 잡고 시민권 받았습니다.
어느날
2022-11-22 05:08:02
주변에 아는분이 시민권 신청하고 받을때까지는 해외나가는것도 안 좋고 인터뷰 연기하면 안좋을꺼라고 하셔서 너무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내일 전화해서 리스케쥴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경험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2-11-22 05:49:10
전 날짜 다시잡고 인터뷰 이틀전에 들어왔습니다. 전혀 문제 없었고,심사관이 "어 너 그저께 들어왔네....? " 놀란 눈치 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뵙고 오느라 그랬다고 말하니까 뭐 더 뭍지도 않았구요
Ignum
2022-11-22 06:13:49
제 경험담을 나눠드리면 이번년도에 한국에 있는 동안 날짜가 잡혀버려서 와이파이콜링으로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리스케줄햇습니다. 근데 리스케줄이 한번 더 되는 바람에 (USCIS에서 통지도 안하고 맘대로 하더군요) 12월로 미뤄져서 아직도 기다리고 있어요.
어느날
2022-11-22 21:49:23
전화해서 리스케쥴 요청했습니다. 처음에 전화 받은 분께 아버지 수술때문에 한국에 가야해서 리스케쥴 하고 싶다고 했더니, 상황이 이해는 되지만 valid reason이 아니라면서 life threatening emergency가 아닌 경우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제가 나름 긴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지만 안된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일단 끊었습니다. 그리고 10분 뒤에 다른 사람이 전화받기를 기대하며 걸었고, 처음이랑 똑같이 설명을 했는데 두번째 받은 분은 이유를 듣고 알겠다고 하면서 바로 처리해 주었습니다. 첫번째 상담원이 안된다고 했을때 너무 당황했는데 다행히 연기가 되어서 이제 마음이 편하네요. 답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