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 가고 내년이 오네요. Planner 추천해주세요~

제가 수년간 쓰고 있는 플래너는 Moleskin 제품입니다.

https://www.amazon.com/Moleskine-Classic-Month-Weekly-Planner/dp/B09N9S1TFY/ref=asc_df_B09N9P8BZK/?tag=hyprod-20&linkCode=df0&hvadid=598244657697&hvpos=&hvnetw=g&hvrand=845067001079224750&hvpone=&hvptwo=&hvqmt=&hvdev=c&hvdvcmdl=&hvlocint=&hvlocphy=1022761&hvtargid=pla-1717501367260&th=1

종이가 얇은 감이 있지만 저는 그 느낌을 더 좋아합니다.  왼쪽에 한주간 계획을 쓰고 오른쪽에 노트를 할 수 있는 구성이 저한테 딱 맞아서 사용 중이지만, 아이패드로 건너 오면서 최근에는 손이 잘 가지 않게 되어 버렸네요. 

아이패드는 일단 뭐든 쓰고 쓱쓱 지우고 다시 쓸 수 있으니 종이에 쓸 때의 신중함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서 다시 종이 플래너를 더 열심히 사용할까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거 추천하려고 들어왔습니다. 몰스킨 종이에 쓰는 필기감이 좋기도 하고 말씀하신 구성도 유용해서 일찌감치 2023년도 플래너도 사놨습니다. 아, 저는 XL 씁니다 :) 

이번에 저도 큰 싸이즈를 써볼까 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큰나무님 추천 감사합니다. 주간단위 계획하기에 좋아보이네요~! 몰스킨이란 브랜드도 배워갑니다. ^^

이게 정말 크기도 좋고, 쓸모도 좋고, 이쁘기도 하고  (참고로 limited edition으로 스누피, 어린왕자, 해리파터, 스타워즈, 등등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제가 몇년전에  마모에서 뽐뿌 받아, 일기장으로  (한달에 한번 쓰나?)  매년 사서 쓰는데요...  벌써  다섯권째!

문제는 만년필 얘기가 얼마전에 여기 올라왔는데, 정말로 만년필과는  최상극 입니다.  잉크가 다음장에 다 bleed되요.  --;

블리드가 안되는 조합이 있긴 한데...

뭐 하여튼 그렇다구요.  다른 연필이나  볼펜은  괜찮아요.

제가 현재 쓰고 있는 펜이 예전에 Pilot에서 나왔는데 요즘은 Dong-A에서 나오는 Fine-Tech 0.3mm 펜이라서 웬지 트라이보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

여기 추천 보고서 주문해서 어제 받았는데, 너무 마음에 드네요. 두꺼운 다이어리가 부담스러웠는데 두께도 적당하고요.

그쵸!! 두께와 크기 모두 아주 만족스러운 플래너예요. 몰스킨은 사랑입니다 ^^

만년필 쓰실생각이시면 저는 이거 추천 드립니다. 종이가 두꺼워서 뒷장에 비침이 거의 없습니다. 

https://a.co/d/i99DpA5

오 이건 엄청 이쁜데요? 딸아이한테 사줄까 고민해봅니다. 

네 디자인도 그렇지만 종이 비침 현상이 적어서 저는 너무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혹시  위에 몰스킨 같이 안에  날짜와 시간 같은게 적혀 있는 그런  다이어리는 없나요?

저는 불렛저널을 써서 저 제품을 썼었구요. 캘린더가 같이 있는 제품은 이런게 있네요. https://a.co/d/9pHQHVQ

하루의 일과가 중요하신지, 아니면 monthly plan이 중요하신지에 따라 조금 달라질 것 같아요. 저처럼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내일같은 사람에게는

매일의 일상보다는 다달이 무슨일이 있는지가 더 중요할 것이고, 하루 하루 약속이 빽빽한 사람이라면 그 기능이 첨부된 다이어리가 좋겠지요.

그리고, 다이어리를 휴대하고 다닐것인지 주로 책상에 두고 쓸 것 인지도 중요할 것 같구요.

daily schedule도 중요하고 커다란 다이어리도 괜찮으시면 

https://www.amazon.com/AT-GLANCE-Remember-Appointment-70695005/dp/B09WYX4Z4L/ref=sr_1_27?keywords=monthly%2Bplanner%2B2023&qid=1670256462&s=office-products&sr=1-27&th=1

들고 다니면서 가끔 자랑도 해야하면 몰스킨 or 로이텀 (만년필을 쓰실거라면 종이는 로이텀이 훨씬 좋아요. 몰스킨 종이 쓰레기) 만년필만 안쓰면 몰스킨도 ok 

https://www.amazon.com/LEUCHTTURM1917-Weekly-Planner-Softcover-Medium/dp/B0B4B3KD15/ref=sr_1_14_sspa?crid=QFWKP5BNENYT&keywords=moleskine+planner&qid=1670257468&s=office-products&sprefix=moleskine+planner%2Coffice-products%2C78&sr=1-14-spons&psc=1&spLa=ZW5jcnlwdGVkUXVhbGlmaWVyPUFIODRZV1lJME1MRTAmZW5jcnlwdGVkSWQ9QTAyNDU1MDVYRVBQMTBPNThYRTQmZW5jcnlwdGVkQWRJZD1BMDQ1Mjg1MlRIRDAwRzUyWDg1RyZ3aWRnZXROYW1lPXNwX210ZiZhY3Rpb249Y2xpY2tSZWRpcmVjdCZkb05vdExvZ0NsaWNrPXRydWU=

몰스킨 (기왕이면 어린왕자로)

https://www.amazon.com/Moleskine-Limited-Prince-Weekly-Planner/dp/B08LZZ65C2/ref=sr_1_3?crid=157V7TK6FXDPT&keywords=moleskine+planner+little+prince&qid=1670257515&s=office-products&sprefix=moleskine+planner+little+prince%2Coffice-products%2C74&sr=1-3

https://www.amazon.com/Moleskine-Limited-Prince-Planner-Mountain/dp/B09N9QV97R/ref=sr_1_2?crid=157V7TK6FXDPT&keywords=moleskine+planner+little+prince&qid=1670257555&s=office-products&sprefix=moleskine+planner+little+prince%2Coffice-products%2C74&sr=1-2

monthly schedule만 중요하다 (저같은 경우) 

https://www.amazon.com/AT-GLANCE-Monthly-Planner-7026005/dp/B09WYX54BS/ref=pd_bxgy_img_sccl_1/134-0846303-8334428?pd_rd_w=Pio8v&content-id=amzn1.sym.7f0cf323-50c6-49e3-b3f9-63546bb79c92&pf_rd_p=7f0cf323-50c6-49e3-b3f9-63546bb79c92&pf_rd_r=AN7RJKY5VH6MW0FJA76Z&pd_rd_wg=BA2bf&pd_rd_r=63d7620a-dbb7-4b18-8594-22ba61e41ffe&pd_rd_i=B09WYX54BS&psc=1

저는 올해 planner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9TFY8HL5/ref=ppx_yo_dt_b_asin_title_o07_s03?ie=UTF8&psc=1

이걸로 샀어요. (마음과 정신연령은 아직 어려서) 

1년 계획은 Excel로 하고 있어요. (고치기도 쉽고, 보기도 쉽고)

그루잠님 만년필 정보도 감사한데 이렇게 플래너까지 추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monthly파입니다 ㅎㅎㅎ 제가 쓰는 펜이 아주 가는펜 0.3mm 펜이라 얇은 종이도 괜찮았는데 만년필을 트라이해볼 예정이라 로이텀이 좋아보이네요. 그런데 로이텀도 monthly 구성이 되어 있는지요? 아마존 이미지엔 monthly가 안보이네요 -.- 저도 At-Glance가 웬지 맞아보입니다. ㅎㅎ

몰스킨처럼 로이텀도 몇 가지 모델이 ㅆ어요. monthly planner가 같이 나오는 모델도 있어요.

https://www.leuchtturm1917.us/monthly-planner-with-notebook-english.html 

(어디서 사야 저렴한지는 모르겠네요. 미국이 이런 fancy한 stationary 불모지라... 팔아주기만 해도 고마워)

가격 상관없이 이쁜것 구경하고 싶으시면 

https://shop.mochithings.com/stationery/planners/2023-planners

여기도 보세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때 여기서 한번씩 쇼핑하면 조금 해소가..

다이어리 말고 다른 문구류들도 이쁜거 넘 많아요. 

다이어리를 고등학생때부터 썼으니까 진짜 몇 십년을 썼는데 만년필을 포기하고 몰스킨을 쓰는것이 

제가 올 해 샀다는 planner는 생각보다 꽤 괜찮아요. 만년필도 견디고 (심지어 딥펜도 견딤) 크기도 커서 (요즘 노안때문에 잘 안보여서)

로이텀은 몰스킨 시장을 공략하려고 애쓰는 것 같은데 블렛 저널 쓰실 것 아니면 몰스킨에 비해 크게 메리트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왕자, 백작.. 이런것들을 심히 사랑해서) 어린왕자를 어떻게 이기나요 ㅋㅋ

책상위에 두고 monthly schedule만 관리하실 거면 제가 산 플래너 추천 드려요. 

아, 유명한 플래너중에 호보니치를 빼먹었네요. (전 격자가 영 적응이 안되서 정이 안가는 노트긴 하지만 만년필 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브랜드예요)

아참 저는 yearly plan은 wall calendar를 쓴답니다. https://www.amazon.com/dp/B09WYX8YJW?psc=1&ref=ppx_yo2ov_dt_b_product_details

지금 보니 이것도 At-A-Glance 꺼네요...!

마이너하지만 이런 제품도 있습니다. https://www.mossery.co/collections/2023-planners

배송비가 비싼것이 단점입니다.

내지구성이 완전 제 스타일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배송비가 비싸네요. ㅠㅠㅠ 골라놓고 장바구니를 계속 째려보고있습니다 ㅎㅎㅎㅎ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이라기에, 저는 플래너 하나와 노트 리필 속지 몇개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주문금액 25달러 이상이면 15% 할인 promo code (LETSDOTHIS)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2

원글에 아이패드 언급하셨는대요,

저는 그냥 디지털 플래너 추천해요.

종이로 된 것들은, 정리하면서 결국 모두 버리게 되네요.

혹시 괜찮은 플래너 앱 쓰시는 거 있으면 추천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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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phone, Ipad, MacBook Pro 유저이기 때문에, 

Reminders, Notes, Calendar 는 apple 에서 공짜로 주는 거 씁니다.

안드로이드 쓰는 분들은 더 많은 좋은 공짜 앱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Google Calendar 는 공짜로  다운 받아 쓰고요.

돈 주고 산 거는 GoodNotes, Microsoft 365 인데요,

솔직히, basic 만 쓰면, 너무 많은 digital planner 들이 공짜가 많아요.

digital 일기도 공짜가 많고요..

대강 뭐가 있나 찾아보고  밑에 링크를 걸긴 했는데요,

제가 쓰는 것들이 아니라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개인이 쓰는 베이식은 모두 공짜입니다.

그래서 여러 앱 다운받아서 써보십시요.

https://friday.app/p/daily-planner-apps

https://powerhouseplanners.com/digital-planning-beginners/apps-for-digital-planning/

아마, 여기 마일모아님들이  이미 대부분 디지털 플레너를 쓰고 계실 것 같고 

이 기회에 좋은 정보를 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끔, 추억이 담긴 물건, 사진, 일기들을 버릴까 말까 하는 글들이 올라오는데요,

제 경험으로는, 이제까지 종이에 쌓인 추억들도

어차피 사진을 찍어 digital 로 저장하는 시대라,

앞으로의 추억 쌓은 일, 기록은 

모두 디지털로 기록을 시작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디지털로 기록을 하고 적응이 되면, 종이로 못 돌아가요..^^

노부부님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디지탈로 심각하게 고려보해긴 했습니다만 올해까지는 일단 종이 플래너를 써보는걸로 하려고 합니다. 일단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매직키보드 등 구입 기회인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을 놓쳐버렸고 만년필을 구입해버렸습니다. ^^; 어쩌면 내년에도 디지탈로 갈지 종이버전을 쓸지 똑같은 고민을 할것 같네요. ㅎㅎ

디지털과 종이가 주는 느낌과 역할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일정 관리는 디지털로 하고, 하루 하루 일상을 메모하고 반추하는 데에는 노트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전 그런 용도로 몰스킨 Daily Planner를 추천하고 싶어요. 제가 그렇게 쓰고 있기도 하고요

아이패드에서 굿노트 앱을 사용 중이라 쓸만한 디지털 속지가 없나 검색하다 아래 유투브 비디오를 발견했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https://youtu.be/s1wQqXrUc9U

계획 세우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아이패드 사용하시면 사용할만 할 듯해요. 무료인데 고퀄이에요.

정말 대단하군요ㅎㅎ 저도 아이패드 플래너 찾아다니던 시절 있었는데 애플워치 사용하면서 결국 iCalender(기본앱)에 정착하게 되더군요. iCalendar에 입력하면 애플워치로 일정 뜨고 알림주고 Map연동해서 차로 얼마나 걸리는지 트래픽 상황봐가며 알려주고 etc

전 아이 패드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굳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왔어요. 저 유튜브의 클립을 보고 나니, 아이 패드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괜찮은 앱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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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잘 봤습니다. 

soram 님이 만든 2023planner for ipad 를 다운로드 받아서 써봤는데요,

apple calendar (icalendar) 나 google calendar 와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연말이다 보니 GoodNotes 를 베이스로하는

공짜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2023년도 플레너, 다이어리, 일생 계획 , 버킷리스트 등등,  

영어나 한국분들이 만든 유용한 공짜 프로그램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굿노트에서 쓸 손으로 기입하는 디지털 플래너 찾으신다면 아래 링크도 강추해요. 무료이고요.

https://github.com/kudrykv/latex-yearly-planner

전 sn_a5x.mos.lined.default.ampm.sun.2022 파일 사용중입니다.

저는 그냥 벽에 달력 걸어놓고 거기다가 적는데 다들 다이어리를 예쁘게 쓰셔서 부럽습니다

저는 회사업무는 다 아웃룩 캘린더이고, 개인 약속들은 다 구글 캘린더 씁니다. 전화기를 손에 들고 있지않는 상황이 거의 없어서리. 그게 젤 편한듯해요

저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국 군대에서 쓰던 탁장용 달력같이 책상위에 세워놓고 바로 보이는 플래너(라고 하긴 그렇고 달력이었던 것)를 선호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게을러서 스케쥴 보려면 노트를 펴야 하는 것을 싫어하고, 하루의 스케쥴이 많지 않습니다.

이런건 어떠세요? https://www.amazon.com/dp/B09WYX8YJW?psc=1&ref=ppx_yo2ov_dt_b_product_details

벽에 붙이는 1년 달력이구요. 크기도 두가지이고 마커로 썼다 지웠다 할수 있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살펴볼게요

답글들에서 추천하신 플랜너들 넘 예쁘네요~~ 막 사고 싶은!! 

저는 넘 사고는 싶으나... 1 -2월까지만 열심히 쓰고... 그 담 10개월은 연습장으로 쓰게 되는터라 ㅠㅠ

전 대신 구글 캘린더 써요!  

제 스케줄에 애들 스케줄에 ... 칼라별로 표기해서 알아보기도 쉽고, 

알람 셑업도 여러 차례 (  하루 전.. 삼일 전.. 일 주일 전.... )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질문에는 맞지 않지만 ^^;; 혹시나 해서 답변 남김니다 

ㅎㅎ 디지탈로 가야할까요?

만년필 쓰실거고 일본 제품에 거부감없으시면 미도리 제품들도 괜찮아요. 저는 트래블러스 노트 7년째 쓰고 있습니다. https://shop.travelerscompanyusa.com/pages/travelers-notebook 미국에서도 판매하네요!

이것도 가격은 좀 있지만 좋아보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주력으로 파커 뉴소네트 EF, 라미 사파리 EF, 그라폰 앰비션 F 쓰고 잉크는 주로 파커 큉크 블루블랙 (흐름이 좋고 번짐이 좀 있는 편)쓰는데 뒷면에 종이 긁힘이나 잉크 번짐도 전혀없고 종이질이 너무 좋아서 만년필 쓰시면 정말 강력 추천드려요...! 로이텀도 써봤는데 미도리 종이질이 훨씬 좋은 거 같아요

저는 simple elephant 쓰는데 지금 할인하네요 $21.99에서 $7.35

https://www.amazon.com/daily-planner-2022-2023-undated-weekly-productivity/dp/B01KEU5GOA/ref=sr_1_3?keywords=simple%2Belephant%2Bplanner&qid=1670344368&s=office-products&sprefix=simple%2Bele%2Coffice-products%2C106&sr=1-3&th=1

오 엄청 세일하는데 한번 사볼까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제품추천은 아니지만 키노쿠니야도 이제 온라인 판매 하더라구요. 

https://united-states.kinokuniya.com/t/hobby-and-goods/stationery/calendar-and-diaries

키노쿠니야도 웬지 일본 제품 느낌이 나는군요. 일본이 플래너쪽은 잘만드나봅니다. 

여기 자체가 일본 서점 체인이라서 거의 일본 제품을 파는거같아요~

저는 캐주얼 플래너를 쓰는데요, 작은 크기에 적당하게 Monthly 및 Daily todo 정도 정리하기엔 좋더라고요 다만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것 같아서 따로 주문하거나 하는게 많이 번거로운데 대체제를 못 찾았어요 ㅠㅠ

https://www.franklinplanner.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1823

오 이거 괜찮아 보이는데요~! 특히 속지 교환 가능 모델에 관심이 가네요. 먼슬리에 tab이 있고 교체가 가능한걸 선호하거든요. 연락처나 이런 저런 정보를 매년 카피하기엔 넘 번거로워서요..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괜찮으면 한국 가족에서 배송부탁하더라고 사용해보고 싶네요~!

저도 사알짝 추천아닌 추천을 드리자면 한국브랜드 Adrium에서 나오는 먼슬리 플래너를 벌써 5년째(!!) 쓰고 있습니다. *중간에 1년 몰스킨 썼으나 돌아왔습니다. 저렴하고, 가볍고, 저한테 필요한것만 딱 넣어놓은 날짜가 프린트 되어서 나오는 유일한 플래너에요! (모던한 디자인들중 이게 안되어서 나오는 플래너가 많은데.... 정말 제 스타일 아닙니다 ㅠㅠ) https://ardium.co.kr/product/list.html?cate_no=478

플래너가 이쁘고 속지도 깔끔한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디지털에 실물 플래너같은 것을 찾으신다면, 직접 만들 수 있는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https://recalendar.me/create

PDF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월별 달력에서 날마다 링크가 걸려져서 해당 날짜 스케쥴로도 이동가능합니다.

오 이런 싸이트도 있었군요. 저도 매년 만들었던 템플릿을 수정해서 쓰긴 했는데 올해는 뭔가 새로운걸 트라이해보 싶더라구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네이버에서 노트앱 팀플릿 무료로 배포한다네요 ㅎㅎ 저는 굿노트 쓰고있어서 한번 받아 써보려고요!

https://m.blog.naver.com/naver_diary/222942330122

굿노트 쓰시는 분들에게 유용할듯 합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

P2가 네이버 있을때 직원용 수첩 얻어 쓰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굿노트로 나오는군요~!

오~~ 네이버. 방금 다운 받아서 써봤는데 하이퍼링크가 잘 안되어 있어서 좀 불편하네요..활용할만한 페이지들만 섞어서 써야겠어요~

지금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는 제품입니다. (한국에서 배송비 관련). 명상에 대해 유투브를 찾던 중에 우연히 알게된 제품입니다. 미국으로 배송관련 해서 좀더 알게 되면 업뎃 하겠씁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oroda_mall/products/7189227215?nt_source=youtube&nt_medium=video&nt_campaign=pds2023&nt_id=n_m0001&nt_keyword=studian&nt_detail=n_m0001

오 듬직하고 깔끔해 보이네요~! 실사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꼭 업뎃해주세요 ^^

크게 적을게 많지 않은 분들께는 이런것도 추천해요..

그냥 소소하게 하루하루 일어나는일 몇개만 적어두기 편해서 쓰고 있어요 

2년치가 모두 모여있어서 이전거 확인하는 재미도 있고요 ㅎㅎ

https://www.amazon.com/gp/product/B09RZSCM8M/ref=ox_sc_saved_image_2?smid=ATVPDKIKX0DER&psc=1 

다들 좋은 플래너/수첩 (굿노트도 이젠 자리매김 한거 같군요) 추천해주셨는데, 

- Jibun Techo, 3년째 쓰고 있습니다. 한국의 여러 '자기개발' 수첩/플래너 들이 이 수첩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위에 PDS도 유사해보여요~

- Hobonichi, Monthly : 8년간 한국서 해외출장 많이 다니는동안 썼습니다. 이 수첩 쓰는 동안 힘들지만 좋은 일들이 많았구요

- 몽부 다이어리 :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몽땅부자님이 만드신 온라인 지분테초 스타일입니다. 

과거 플래너로는 Franklin Planner, 양지 Monthly, Weekly(가로) 들도 좋았었죠.

수첩으로는 다른 분들 글에서 언급드렸던 복면사과님의 수첩을 추천드립니다.

만년필 및 각종 필기류에 적절한 종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하이오님께 추천드렸었습니다.)

복면사과 신제품이 팬더믹 끝나면서 하나 나온다는 거 같습니다.

요새는 Jibun Techo와 부족한 메모 부분을 복면사과 Weekly planner를 함께 갖고 다니며 씁니다.

굿노트는 구입도 하고, 애플 펜슬까지 썼는데 가지고만 다니고 있네요.ㅠ.

나름 얼리어답터였는데 이젠 부머인가 봅니다.

- 언젠가 미 국내선에서 옆에 계신 분께 사용하시는 iPad 수첩을 물어보니 Goodnotes와 Flexcil을 추천해주시더군요

ㅠㅠ 저도 어느새 새로운 것보다는 익숙한 걸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냥 dot 노트에 공들여 선그어서 다이어리 쓰는데 위에 추천하신 아이패드 다이어리는 또 신세계네요.. 그러면서도 내가 저걸 펼쳐 볼까 싶으니 영락없이 부머가 된 것 같아 아침에 살짝 우울 하네요 ㅠㅠ 11살 사춘기 아들이랑 세대차이도 부쩍 느끼는 요즘 입니다. 힝 ㅠㅠ

플래너 폭풍 검색하다가 '만다라트 계획표'라는 걸 알게 됐는데, 2023년 계획 세울 때 활용해 보려고요.

여러 항목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만들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겠어요.

저는 여기서 다운 받았어요. https://namoo.tistory.com/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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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좋네요. 

요즘은 연말/새해 시기라 

인터넷 찾아보면,  

좋은 여러가지  기발한 아이디어 플래너들이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Shohei Otani가 고딩 시절 만다라트로 MLB의 꿈을 이뤘다는 이야기가 있어 더 유명해졌어요~

(아 링크에 설명되어 있군요)

위에서 여러 플래너 추천해주셨는데 저도 추천 하나 남길게요!

저는 Passion Planner 써보고 만족했어요. 주간버티칼 형식으로 되어있고 시간대도 나눠져있어서 좋아요. 디자인도 여러가지, 사이즈도 3가지 있고요. https://passionplanner.com/collections/2023-weekly-planners

이거랑 별개로 plum planner 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https://www.plumpaper.com/

이건 예전에 사용한 플래너인데, 스티커도 있고 디자인도 예뻐서 추천합니다 https://www.bando.com/collections/desk?page=1&productid=classic-12-month-planner-flower-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