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테슬라 모델 3 & Y 전모델 $7500 할인 판매 (+1만 마일 슈퍼차지 무료)

다음주 픽업예정인데 오늘보니 Referral credit으로 -$7,500 되어있네요

used 며칠전에 주문해서 진행중이었는데... 그냥 디파짓 500불 버리는셈 치고 새걸로 바꿔야 할까요 너무 딜이 좋네요 ;;

공홈 들어가서 model 3 buy 누르니 재고페이지로 연결되어 있네요. 근데 standard는 재고가 없네요ㅠㅠ

공홈가면 거의 마지막 페이지 정도에 Custom Order 가 한군데 있습니다.  Search 로 찾아 보세요.   눌러보니 Dec 2022 예정이네요.  하지만 매장가서 확인 받고 오더하기를 추천합니다.   택스 크레딧이 non-refundable (even IRA credit until 01/01/2024) 이니 역대 최고 가격인거 같습니다 또한 $7,500 이 아니라 $3,750 텍스 크레딧이 중론이였구 (특히 모델3 RWD).  물론 2021초에도 $39,990였지만 250mile range 걸 고려하면 여러가지 업글들어간 지금이 훨 좋아보이네요.   

12월 18일 인도 받은 전 열받네요 (물로 차 가격이 오르기 전에 주문한거라 $7500 과 큰 차이는 없지만 왠지 $3750 일 잃어버린 느낌은....

지난주 받은 저도......열불나네요

테슬라 7day cancellation policy 있지 않나요? Sales rep/ delievery rep 하고 네고 해보심이.

없습니다 전화 해봤는데 절떄 불가라 하네요 ~~~

수없이 많은 항의 전화 받을듯

안그래도 15일 이후였나 슈퍼챠지 얹혀준다고 할때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그건 아쉽다 뭐 어떨수 없지 정도였는데 3500불은 화가나네요...

ㅠㅠ 위로드립니다. 이렇게 구매자 뒤통수치는 정책은 벌받아야됩니다. 

저도 2주 전에 모델 Y 받았는데..

테슬라가 정말 연말 판매 상황이 안좋나보네요. 오늘도 테슬라 주식은 6% 하락

허걱!  지난주에 $3750 받고 Y 샀는데. ㅠㅜ

수퍼차지는 차 픽업하고 나서 뉴스보고 물어보니깐 붙여주긴 했는데..

헉 저도 12/17 에 model Y 받았는데 전화해봐야겠네요... 

와 근데 이런식으로 조금 빨리 받은 사람들 뒤통수 때리는듯한 정책은 할말이 없네요.... 

테슬라 주문을 한 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바이 나우 눌러서 근처 25마일로 하면 근처 매장에서 픽업하면 노 트랜스포트 피라고 나오고 오더하는 옵션이 나오는데요. 일단 오더 하는 버튼 눌러서 온라인 오더하면 그 매장에 재고를 제가 예약하는 시스템일까요? 바이 나우로 오더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는데 나중에 재고가 없다고 하는 경우도 있나해서요. 이 프로모션을 적용 받으려면 12월 안에 받아야 할텐데 못받을 경우도 있을까 걱정되서요. 근처 매장은 전화을 안받네요ㅠ  아시는 분 계실까요? 

buy now에 있는 인벤토리는 지금 매장이 있는 물건입니다.

결제 끝나는대로 바로 시스템상에서 사라질겁니다.

그러니 재고가 없다고 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을테니 걱정 않하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결제후 보통 2-3일 안에 차 픽업 하실수 있을겁니다

이래도 테슬라를 사니까, 이런식으로 하나봅니다. 제 사무실에는 테슬라에 데여서 절대로 다시는 안 사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네요. 저도 전기차는 두대 있지만 테슬라는 첨부터 아예 고려 사항에도 없었네요. 점유율 떨어지면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 난체 하는 일론 머스크란 사람도 바뀔거에요. 

동감입니다. 전 전기차를 한번도 사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전혀 살생각이 없는데요. 꼴보기 싫은 일론 머스크가 지대한 영향을 미쳤죠 ㅎㅎ

아직까진 내연기관차가 너무 좋습니다. 전기차 사고 나면, 불 안꺼지고 Lock되어서 안에 탄 사람들은 그냥 죽던데, 왜 이런건 별로 이슈가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언론에 어마한 로비를 하나 봅니다.ㅋ

통계로는 내연 기관차에 불이 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Lock되는건 내연 기관차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미국 소방차는 구조를 위해서 센터 필러를 자를 유압 가위를 들고 다니는데요, 수바루의 경우 구조적 강성을 위해서 센터 필라에 강철 빔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가위로도 안 잘려요. 그래서 구조에 애를 먹죠. 물론 Crash test결과는 잘 나옵니다. 무조건 좋기만한 기술이란건 없죠. 

통계는 자세히 따져볼 부분이 많은데, 비슷한 연식의 차량들끼리 비교하면 화재 발생률이 그렇게 큰 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테슬라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전기차의 화재는 설령 확률이 적더라도 한번 발생하면 순식간에 엄청난 고온이 발생하고 진화가 매우 어려워서 치명률은 높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비슷한 정도의 통계만 나왔어도 아마 EV는 위험해서 안된다고 여기 저기서 떠들었을겁니다. 

https://electrek.co/2022/01/12/government-data-shows-gasoline-vehicles-are-significantly-more-prone-to-fires-than-evs/

Hybrid나 내연 기관의 차가 100배 정도 화재에 취약하다는 데이터가 나오는데요, 이 정도 되니까 EV화재 이야기가 사실은 이슈화가 안됩니다. 그 토픽의 토론을 시작해봐야, 통계가 나오기 때문이죠. 물론 밀폐된 공간에서의 EV화재가 진압하기 힘들건 사실이지만, 한국의 소방서가 해결책을 찾듯이 해결될것 같아요. 차 사고가 나면 사람을 꺼내려고 유압 가위를 들고 다닌다는거 일반인들은 모르잖아요. 

자료 잘 봤습니다만, 차량의 연령별 화재 발생 빈도 자료는 아니기에 직접적인 반례는 못되겠네요. 어쨌든 저의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도 없는 (못찾은) 상황이기에 저도 판단은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소방서가 해결책을 찾은 건 아니고 계속 찾고 있다는 말씀인거죠? 수조를 이용하는 건 해외에서도 전부터 시도해온 방법인 걸로 알고 있고, 인명 구조와는 별로 상관이 없기도 하고, 그밖에 다른 확실한 대책이 있다는 자료는 못찾겠네요.

현재까지 확실한 사실 하나는,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치명적이라는 것입니다. 비행기 사고와 유사하게 볼 수 있겠는데, 마음 먹으면 멀리 할 수도 있는 비행기와는 달리 일상 생활과 밀접한 자동차의 경우라 사람들의 불안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안전한 배터리가 완전히 새로 개발되기 전에는 말이죠.

다른건 다 몰라도 불나면 차 안에 lock 된다는 말은 미디어의 영향을 받으신거 같네요.

제가아는 모든 전기차는 mechnical manual override가 있습니다. 전기가 들어와있던 말던 땡기면 무조건 열립니다.

전기차만이 아닌, 일반 내연기관 차들도, 전자 버튼식 도어는 메뉴얼 오바라이드 있습니다.

자기차가 일반적인 레버 개패식 문이 아니면 차 오너면 이정도 기본 안전 수칙은 숙지하고 있어야지요.

오버라이드 기능이 있기는 한데, 모델 X의 뒷문같은 경우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더라구요. 사고시에 정신 없을땐 더욱 사용이 어렵겠죠. 팰콘 윙 도어가 멋은 좀 있을지 몰라도 구조적으로나 안전 측면에서나 단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설령 차주는 숙지하고 있더라도, 다른 사람들 태울 일이 없는 것도 아니니 비상시 메뉴얼을 비행기처럼 비치할 수도 없고 여전히 문제인 것은 변함이 없죠.

역시나 테슬라만의 문제는 아닌데, 요즘들어 많은 제조사에서 적용하는 팝업식 도어 핸들이나 전자식 도어들은 아무래도 고장이나 사고시 대처가 직관적이지 않고, 약간의 멋 외엔 사용에 불편하기만 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안좋게 보는 유행입니다.

>> 전 전기차를 한번도 사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전혀 살생각이 없는데요. 꼴보기 싫은 일론 머스크가 지대한 영향을 미쳤죠 ㅎㅎ 아직까진 내연기관차가 너무 좋습니다. 

전기차 안타보셔서 그렇습니다. ㅎㅎ 저도 car guy라 자부했었는데, 이젠 daily driver로는 내연기관차의 장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전기차를 사더라도 테슬라는 사지 않을겁니다. Elon Musk 같은 인간말종이 관여한 제품은 전혀 관심이 없어요. 할인이나 내년에 나올 세금 공제 포함해도 모델 Y가 8만불 넘어가는건 코메디라고 생각합니다. 그 돈이면 다른 럭셔리 자동차를 사죠. 

+1. 퀄러티 이슈도 잦고 그 가격이면 살 수 있는좋은 차량들이 널렸죠. 이제 oil가격도 계속 내려갈테고 말입니다.

다 떠나서 지금 전기차를 사야한다면 현대 아이오닉 디자인은 끌리네요. 암튼 지금 타고 있는 SQ5의 중저음 배기음이 좋습니다.ㅎㅎ 아날로그 감성이라서요.ㅋ

아마 내년에 가격을 더 인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코비드 초반에 지금인하보다 더 큰 인상을 하루 아침에 했을때 놀라는 사람들이 많았을때랑 똑같은거 같습니다. 계속 사람들이 계속 안사면 재고가 쌓이면 코비드때처럼 5만불에 모델y 롱레인지 살수도 있지 않을까요? 

테슬라가 홈페이지 차가격을 공지해서 그렇지, 지금 모든 차들이 다 디스카운트 들어간거로 보입니다. 

특히나 럭셔리로 갈수록 할인폭이 크네요.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네요. 저는 여러가지로 패전병입니다. ㅜㅜ

이게 인벤토리 페이지 안에 있는 재고만 해당인거죠? 공홈에 커스텀 오더로 주문 넣어보니 -7500불이 안 뜨더라구요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 지대한 공을 쌓은 것은 소비자의 입장으로서 좋은 일 같습니다. 앞으로 다른 회사들이 전기차마켓에 더 투자하게 만든 계기도 만들어 준 셈이 되었으니요. 저도 테슬라는 아니지만 전기차를 1년 정도 타보았습니다만 현재는 가솔린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계속 마켓을 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내년 텍스 크레딧이 적용된다면 두개다 받을수 있을까요? 테슬라에서 주는 $7,500 그리고 정부에서 주는 크레딧 $7,500 그리고 만마닐 슈퍼촤지는 뭔가요? 완전 테알못입니다 ㅠㅠ

현재 7500불 deal은 테슬라측에서 연말까지 매출을 극대화 하기 위한 임시방편으로 보입니다. 매출이 낮고 재고가 많으면 4분기 실적에 악영향으로 주잖아요...

거참 시원하게 Credit $10,000 + SuperCharge 10,000 Mile 하면 운율도 맞고 모양도 좋을텐데 쪼잔(?)하게 찔끔 찔끔 할인을 조정하내요...

일런이 장사꾼 기질이 다분하니..내년에도 차 안 팔리고 재고 쌓이면 더 프로모션하겠죠. 코비전 가격으로 갈 때까지 서로 버티기..

회사 친구가 얘기해줬는데

금일 테슬라에서 전화와서 기존에 예약했던 모델 Y 픽업하면 라이프타임 슈퍼차저 준다고 했다네요..

딜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코드가 살아있었나보군요 ㄷㄷ 탐나네요.

11월말에 픽업 한 사람은 웁니다...

Tesla 는 no discount 라던 ceo 어디있나

..

지금 트위터하면서 언제 트롤짓할까 고민중일듯합니다

테슬라가 할인을 더 하는지 안하는지와 별개로 전기차 판매신장률이 최근 정체인건 사실이죠. 러-우 전쟁으로 기름값 정점찍을때, 전기차는 밀려드는 주문을 감당못할 수준이었으나 지금 기름값 2불초반인 주가 꽤 많습니다. 미국 소비자들 의외로 단순해요. 기름값 이가격에 유지되면 전기차 판매량 신장은 주춤하겠죠. 게다가 경기침체에 이미 들어갔는데 미국 중산층이 대당 5만불짜리 전기차를 경쟁하듯이 살까요? 

토요타 CEO가 이런말을 괜히 하는게 아닐겁니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도요다 아키오 사장이 "조용한 다수"가 전기차에 전력을 쏟아 붓는 정책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다며 자신 역시 조용한 다수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태국을 방문한 도요타 사장은 기자들에게 "자동차 업계 종사자들은 대부분 조용한 다수"라며 "이 조용한 다수는 전기차를 유일한 선택안으로 보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 하지만 전기차는 일종의 트렌드라는 점에서 다수가 의구심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1219_0002127950

안그래도 전기차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요,

이게 12/31까지 차를 픽업해야하는 조건인가요? 제가 외국에 나와있어서 그때까지 픽업은 못할것 같은데 사고싶네요 ㅠ

그냥 사고 픽업은 나중에 해도 될러나요

'Take delivery' 하셔야되는 조건입니다. 픽업할때 결제되는 시스템인것같아요. 

마모에서 어떤분이 테슬라에서 집앞 길에다가 차를 놓고 가게 하는 arrange도 가능하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어짜피 싸인은 다 테슬라 앺에서 할수 있으니 가능해 보이네요.   

무료 슈퍼차지는 어디에서 확인 할 수 있는건가요? 어카운트에 넣어주나요?

효과가 있긴 한가봅니다. 주변 200마일 3/Y 재고가 하나도 없네요.

페북에서 우연히 발견했어요. 

오 이거 좋네요. 감사합니다

Custom order 하신 분은 없으신가요? 12/22 에 Model 3 Standard 주문 했는데 아직도 estimated delivery 는 december 인데 이게 가능한건지 영 못 미덥네요. 올해 안되면 그냥 $250 버리는 셈치고 예약한거라 되도 감사 안되면 김새지만 감사하긴 해서 괜찮지만 다른 분들도 궁금하네요.

저는 12/21일에 마찬가지로 custom order (Model 3 RWD standard)로 주문했는데 아직 estimated delivery는 December이네요.. 이번해 안에 받는거는 포기하고 내년 1-2월에 받으면 $7500 tax credit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so-cal 지역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www.irs.gov/credits-deductions/manufacturers-and-models-for-new-qualified-clean-vehicles-purchased-in-2023-or-after

tax credit 관련해서 이거 한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구입하려는 모델은 Model 3 Rear Wheel Drive (MSRP $46,990)여서 MSRP Cap을 넘지 않는데 고려해야할 다른게 있을까요?

2023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income cap은 qualify됩니다.

그리고 3월에 Treasury/IRS에서 발표한다는 battery guidelines가 나오기 전에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서 tax credit이 계산되기때문에 (Base $2500 + 5kWh 초과시 kWh당 additional $417) Model 3는 $7500 전액 EV Credit을 받을수 있는것 같은데 고려해야하는 다른것이 있을까요?

2월까지만 인도 받으시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같은 이유로 모델 3 RWD 주문량이 현재 폭주하고 있다고 하네요;; 구매 계획이 있으시다면 빨리 주문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 보입니다.

커스텀 오더도 7500불 할인 바로 적용되던가요?

재고에 있는차량만 되는거 같아 포기했었는데요ㅜ

12월 중 인수 가능하면 적용되었습니다. 하루 남았네요.

혹시 최근 인도 받으실 분들께 도움될까 싶어 몇글자 남겨봅니다. 저도 운좋게 $7500+10k 마일 받고 인도받았구요.

너무 기분좋아서 운전을 딱 하기 시작하는데...

1. 차 사자마자 wheel steering까지 되는 크루즈는 안되더라구요 ㅎ 처음에 놀랐는데 아마 하드웨어에 모델 caliburate하는 기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마일 타니까 되네요

2. 새로 나오는 모델은 파킹센서가 없습니다... 그러고 지금 나오는 테슬라들은 파킹 어시스트가 없습니다... 메스컴 보니 뭐 곧 릴리즈한다고 10월 중순쯤 얘기한것 같고 점점 Ultra Sound Sensor(USS)를 없애려고 한다 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매우 안되는 부분입니다(P2께서는 뭐 만족하시니 곧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기다려보려구요). 70k정도 되는 차를 6개월 기다리고 인도받았는데 차 파킹할때 어시스트 하나 없이 해야되서... 뭐 저야 파킹랏 좁은데 잘 안다니는데 파킹랏 좁은동네 사시는분들은 매우매우매우매우 불편할꺼같아요.

3. 저런 변화에 대해서 딱히 노티스도 없었고 인도시점에서도 고지가 없었네요. 테슬라나 Sales Rep한테 왜 아무런 고지가 없었는지, 혹시 이거에 대한 legal binding이 소비자 입장에서 있는지 물어봤는데 대답이 아예 없네요. 한 3월 지나갈때까지 업데이트 없거나 답 없으면 BBB같은데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거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class action도 할만할꺼같은데 레딧같은데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네요.

4. 주유소 안들러도 되는거가 생각보다 엄청 크네요. 일단 110v충전하는데도 딱히 불편함 못느끼고 쓰구요, XC해야되면 수퍼차지들러서 드라마 한번 보면 되서, 그점은 매우매우 편하네요. 고속 충전소가 테슬라 수퍼차지만큼 많아지기 전까지는 그래도 테슬라 계속 탈꺼같아요.

애증의 테슬라에 저도 올라탔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ㅎ

FSD beta 최신버전에서 bird view를 지원하기 시작하긴 했습니다. (360도 카메라는 아니고 3D 모델로 보여줍니다)

진짜 얼마나 원가 절감을 하길래 이런것까지 다 빼나 싶습니다. 카메라가 감지 못해서 박으면 고쳐줄것도 아니면서....

FSD 돈아까워서 안했어요ㅠ 다른분들 얘기 들었을때는 FSD가 돈값 할때를 기대할꺼면 그돈으로 테슬라 주식을 사는게 더 나은 투자라고 들어서...

그나마 좀 나으면 subscription도 할 생각은 있습니다. 이거 센서가 익숙해져놓으니까 없이 주차하는게 엄청 불편하네요

FSD는 여전히 돈 값 못합니다. 조만간 v11나오면 또 좀 달라질까 싶긴 한데 큰 기대는 안됩니다. 

요즘 태슬라 주식 쳐다보지 마세요 ㅋㅋ

만약 들어가는 입장에선 지금 들어가시겠습니까?

전 요즘 현금만 쟁여둡니다. 요즘 장은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특히 테슬라는요 ㅎㅎ

FSD 하지 마세요. 가끔 재미로 하는데 좌회전하다가 반대차선으로 들어갈려고 해서 깜놀합니다. 

신차구입 축하드립니다. 파킹센서가 아예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이건 너무 downgrade 된거 같은데.. 

울트라소닉센서 (USS)가 없습니다. 카메라는 작동하구요. 그래서 카메라로 보면서 할수는 있는데 proximity에 따른 사운드가 안 나요.

카메라와 소리에만 거의 의존하다시피 주차해왔는데 소리 안나니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불편해요 ㅜㅜ 이것만으로도 다른차살껄 후회될 정도로요 엉엉 

저는 4월에 주문한 모델Y이 여러차례 연기가 되면서 운좋게 7,500불 할인과 10K 마일 무료 슈퍼차지를 받았는데, 11월에 받으신 분들은 정말 황당하실것 같네요.

그런데 무료 슈퍼차지는 지금 바로 되는건 안되고 1월초가 되어야지 가능할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