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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마지막주 세인트 루이스 1박 2일 여행 문의

Aview7, 2022-12-25 06:32:44

조회 수
114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12월 29-30일에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를 가족과 함께 방문하고자 합니다. 

집에서는 4시간 정도의 거리인데, 큰 아이가 세인트 루이스에서 행사 참여를 해야 해서 겸사겸사 가족 여행을 갑니다.

 

중서부는 마모에서도 인기가 없는지, 아니면 제가 검색 능력이 부족한지 정보가 많이 없네요.. ㅜㅜ

갑자기 잡힌 일정이지만, 그래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먼저 호텔은 다음의 3 곳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 하얏 리젠시 세인트 루이스(Hyatt Regency St. Louis at The Arch) 

가족이 4명인데.. 2 더블이라 좀 고민이 됩니다. 하얏 글로벌 리스트면 뭔가 좀 조식이나 룸업글 혜택이 있을까요?

달라스 하얏 리젠시, 시애틀 하얏 리젠시에서는 좋은 기억이 많아서 우선적으로 고려해 보고 있는데 후기가 많이 없어서 좀 망설여 집니다.

포인트 차감이 6,500이라 매우 끌리기는 합니다.

 

2. 세인트 루이스 유니온 스테이션 힐튼 (St. Louis Uninon Station Hotel, Curio collection by Hilton)

12월 31일 만료되는 숙박권을 사용하기 좋은 곳이고, Executive Lounge가 있으며, 무엇보다 매우 독특하고 좋은 후기 답글을 보아서 또 마음이 갑니다.

파킹은 35불인가를 차지 한답니다. 힐튼 다이아지만.. 뭐 백만 다이아라 딱히 기대할건 없어 보입니다. 아침도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3. 리츠칼튼 세인트 루이스(The Ritz-Carlton, St. Louis)

리츠칼튼 말로만 들어보았지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레비뉴로 450불인가 나오던데 포숙은 40,000 정도를 차감합니다. 포성비가 좋아보이고, 이번에 리츠 칼튼을 한번 경험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백만 플래티넘인데.. 여기도 뭔가 티어 혜택을 받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파킹은 37불인가이고, 아침도 따로 없는것 같네요. 

 

그 외에 혹시 세인트루이스에서 가볼 만한 곳(아이들과 뮤지엄을 다녀올까 합니다.) 먹을 곳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많이 많이 참고 하겠습니다. 

작은 정보라도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사실.. 이 글도 무플로 저 멀리 뭍힐까 두렵네요.. )

 

감사합니다.   

 

21 댓글

MCI-C

2022-12-25 06:59:48

https://www.milemoa.com/bbs/board/6220351
기존글 끌여올려봅니다. 

 

다운타운은 좀 작고 밤에는 위험합니다. 

 

Zoo 가 공짜인데 꽤 크구요. 근처에 있는 Forest park,  뮤지엄도 공짜인데 꽤 좋아요. 

Aview7

2022-12-25 07:06:03

오우.. 이런 귀한 글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비건e

2022-12-25 07:18:05

세인트루이스 하얏리젠시에서 묵었었는데 그냥 일반방은 작았어요. 룸업글 못 받으시면 좀 실망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위치는 좋았어요. 아치 바로 앞이어서 방에서 아치가 보이면 좋아요. 세인트루이스는 음 솔직히 별거 없는거 같은데 아치는 꼭 가세요. 

Aview7

2022-12-25 07:32:24

네 저도 공홈에서 보니 침대 선택이 퀸이 아니라 더블이고 방도 좀 작아 보였어서요.. 위치는 정말 너무 좋아 보입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트위티케이

2022-12-25 07:28:02

몇년전 독립기념일 주말을 1번에서 보냈었어요. 성인 4명에서 한방에서 묵었었고 일반룸이였는데 그낭 딱 그 포인트만한 방이였던것 같네요. 저흰 4명까지 되는 방이면 좁아도 그냥 지내는터라.. 멤버티어는 없어서 딱히 베네핏 받은건 없었지만 접근성이 가장 좋았던 부분이였던것 같아요. 걸어서 아치랑 그 주변에 historic building을 방문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가 다운타운이 많이 작더라고요. 체감상 다운타운이라고 불릴만한 지역이 몇블락 안되는거 같았어요. 저희도 짧게 갔다온터라 많이 둘러본 것은 아니지만 st Louis zoo가 있는 파크가 그나마 볼만하지 않을까싶어요. 혹시 파크내 라이트쇼라던지 있으시다면 갈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는 성인이라서 동물원과 천문과학관은 안가고 박물관만 갔었습니다. 

Aview7

2022-12-25 07:36:46

저희도 방이 좁아도 그냥 지내는 편입니다 ^^ 하얏이 접근성은 정말 좋아 보이더라구요.. 점점 하얏으로 마음이 가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확실히3

2022-12-25 07:30:35

제가 사는 동네에 오는 군요. 환영합니다!~ 

 

지금은 미국 전체가 엄청 추운데 다음주면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지만 비가 좀 온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야외활동보단 실내활동을 추천하는데 그럴 경우 St Louis Acquarium과 St Louis Wheel이 같은 장소에 있어 보통 1+1(?)으로 (특히나 아이들이 있을 경우)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멀지 않는 장소에 최근 오픈한 핫 플레이스인 City Foundry에서 아침 또는 브런치 해결하실수 있을듯 하네요. 

 

날씨가 좋고 시간이 허락된다면 명물(?)인 Gateway Arch와 Court House 주변을 드나들면서 산책코스/Forrest Park 산책과 Zoo/History/Science Museum도 좋구요. 혹시라도 미시시피 강 반대쪽 일리노이에서 Gateway Arch를 보신다면 Malcom Martin Memorial Park도 다른 각도에서 보시는 것도 색다릅니다만 1박 2일 코스로 다 구경하기엔 조금 빠듯할수도 있네요 (하지만 세인트루이스 바로 강건너 동네가 치안이 안 좋아서, Malcom Martin Memorial Park 자체는 괜찮지만 길이라도 잘못 잃어버리면 안 좋은 동네라 저도 어쩌다가 여기 park에 가볼때마다 신경이 곤두섭니다) 

 

물론 다른 Botanical Garden/Washington University campus tour/Clayton Downtown 등 가볼만한 곳은 좀 더 시간적인 이유가 있어야좋을듯 하네요. 

 

레스토랑은, local들이 좋아하는 Pappy's BBQ/Shave Duck/Sugar In the Fire (Downtown) 등이 추천인데 픽업하시지 않고 dine in 하신다면 기다리는 시간을 고려해볼때 Sugar In the Fire가 그나마 무난할듯 합니다. 물론 온라인 주문하시고 pick up하셔서 숙소에서 드시면 괜찮긴하죠. (특히나 Pappy는 잘못하면 1시간씩 기다려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어요 ㅎㅎ)

 

그 외 제가 좋아하는 Sauce On the Side/Maggiano Little's Italy/Balkan Treatbox/(Seafood)Peace maker/Sushi Ai 등이 좋을듯 하네요. 제가 업무는 Clayton지역에서 하고 suburb 지역에 살아 점심시간에 가끔씩 나가서 사먹는데 언급한 곳이 핫한 플레이스로 좋은듯 합니다. (한국음식점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Aview7

2022-12-25 07:39:31

네 이번주는 눈도 많이 오고 아직 추워서 3일동안 출퇴근 하면서 바짝 긴장하면서 운전했네요. 그래도 다음주에 좀 풀리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산책코스와 알려주신 장소도 꼭 가봐야겠습니다. 저희도 dine in 보다는 픽업을 선호해서 온라인 주문하고 맛을 한번 봐봐야 겠네요. 

귀한 정보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로스앤젤리노

2022-12-26 11:29:35

Sushi ai는 올유캔잇이고 퀄리티가 좋지않아 비추입니다. 일식을 드시고싶으시면 nippon tei를 그나마 추천드려요.

Maggiano's는 미국 전역에 있는 체인점이니 비추요.

발칸 트릿박스 너무 맛있고, 근처에 chiang mai도 맛있어요

만년초보

2022-12-26 14:16:21

+1 for Pappy. BBQ 맛있어요. 

 

당첨왕

2022-12-25 09:11:34

@확실히3 님께서 좋은 곳 많이 추천해주셨네요! Arch는 올라가서 보는 뷰보다 작은 통(?) 타고 위로 올라가는게 제겐 더 인상적이었어요. Clayton 맛집들도 괜찮고 아시안 음식을 원하신다면 센루이스의 제 최애 레스토랑 Mai Lee를 강추해요!! 두부 튀김과 국물 있는 면 종류 다 맛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지인들에게도 항상 추천했던 곳인데 다들 좋아하셨고, 저도 센루이스에서 제일 생각나는 곳이에요. 

 

윗 댓글들엔 언급되지 않았지만 City Museum도 방문 해볼만한 곳이고,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St. Charles라는 동네에 Old Town도 아기자기해서 귀여워요. 하지만 그쪽엔 제가 아는 맛집은 없어요. 

확실히3

2022-12-26 09:43:13

Mai Lee저도 엄청 좋아해요. 추천하려다가 좀 멀수도 있다고해서 뺐는데 알고보니 다른 추천했던 곳이 더 멀수도 있겠더군요.

당첨왕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당첨왕

2022-12-29 22:13:25

처음에 확실히3님께서 댓글 보고 앗 우째 Mai Lee가 리스트에 없지?' 했어요 ㅎㅎㅎ 센루 사신다니 반가워요. 저는 센루이스에 잠깐 살았지만 넘 그리워요!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구요! 

로스앤젤리노

2022-12-26 11:27:14

Mai lee에 테이블에서 고기구워서 월남쌈 만들어먹는것도 맛있습니다 :) 월남국수도 맛있는데 제 입맛엔 좀 단 편이네요.

당첨왕

2022-12-29 22:16:45

월남쌈은 안 먹어봤는데 나중에 센루이스 갈 기회가 되면 다시 들러서 먹어봐야겠어요! 

로스앤젤리노

2022-12-26 11:25:37

윗분들께서 추천하신 곳들도 다 좋고, 아이들은 city museum 좋아할거같아요. 이름과 다르게 안에 복잡하게 되어있는 아이들+어른들을 위한 놀이터인데, 빌딩 꼭대기에 스쿨버스랑 비행기가 있어요.

 

아치는 한번 올라가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올라가는 방식이 색다르고 다른 곳에서 보기어려워요.

 

요즘 Annheuser Busch (버드와이저 회사 맥주들을 여기서 많이 만들고 꽤 오래동안 버드와이저 회사의 제일 큰 공장이었어요)에서 크리스마스라고 잘 꾸며놓아서 해질때쯤 가시면 좋을것같아요.

 

치킨텐더로 유명한 raisin canes도 추천드려요. 미국 전역에 있지않아서 지금 사시는 곳에 없고 여행가보신 곳들에 없었으면 가보실만합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역사가 굉장히 깊은 곳이에요. 가시기 전이 세인트루이스가 미국 역사에 어떻게 연관되어있는지 잠시 공부하고 가시면색다르게 느껴지실것같아요.

Del Mar Divide라고 세인트루이스 도시 안에 del mar blvd 남북으로 뚜렷하게 있는 racial segregation이 세인트루이스의 어두운 면의 하나이고, 구글링하셔서 읽으신 후에 인근을 직접 운전해서 지나가보시는 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낮에만 가시고 차에서 내리지는 않으시면 위험할 일은 없습니다.

 

호텔은 셋중에 유니온스테이션 힐튼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다른 곳들을 꼭 가셔야하는 이유가 아니면, 유니온스테이션이 좋을것같습니다. 아키텍쳐도 너무 아름답고 로비에서 천장에 레이저로 음악과 함께 쇼도 30분마다 한번씩 합니다.

 

Fox theatre가 투어를 할지안할지 모르겠는데, 토요일 오전에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내부가 너무나도 이쁜 극장이고 똑같이 생긴 쌍둥이 극장이 디트로이트에 있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1stwizard

2022-12-26 11:45:31

엇비슷한 선호도라면 만료예정 숙박권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Creature

2022-12-26 14:35:52

Union Station Hilton에서 3박 한적 있습니다. 조식은 안줬지만 크레딧으로 바 드링크 마시면서 밤 정각에 보는 레이저 쇼가 재밌었습니다.

Hyatt에 머무셔도 밤에 bar에서 쇼만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Aview7

2022-12-26 17:11:35

한분 한분 답글 남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하얏에서 머무려고 했는데, 숙박권 소진도 해야 하고, 유니언 스테이션 힐튼이 좀더 특이하고 볼 거리가 많은 것같아서 힐튼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여러 볼거리, 음식도 알려주셔서 일정에 꼭 넣도록 하겠습니다. 추후에 센루를 가시는 어떤 분에게도 분명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버터브레첼

2022-12-26 17:38:36

제가 가본적은 없지만 가보고 싶어서 구글맵에 표시해웠던 한국 베이커리도 있더라고요. Kim's bakery (13357 Olive Blvd, Chesterfield, MO 63017) 입니다 ㅎㅎ

알파카랑

2022-12-29 22:24:06

Grant Farm 추천해요^^ Farm자체도 재밌는데 덤으로 안에 들어가셔서 아웃도어 푸드코트에 가시면 한명당 2번 생맥주 공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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