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발권기

[2022RTW후기] 콜롬비아 보고타

[2022RTW후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2022RTW후기] 유럽 로드트립0 -- 정보

[2022RTW후기] 유럽 로드트립1 -- 독일

[2022RTW후기] 유럽 로드트립2 -- 스위스

[2022RTW후기] 유럽 로드트립3 -- 이탈리아1. Como, Milan, Portofino, Chinque Terre

 

안녕하세요 blu입니다.

 

스위스를 지나 이탈리아로 왔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12박을 해서, 이번 RTW여행에서 (한국 빼고) 가장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만큼 다른 나라에 비해서 본 것이 많았어요. 그런데도 12일이란 기간은 이태리를 대강 둘러보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시간일 만큼 놓치고 온게 많았던 것 같아요.

 

이태리를 여행하기 전에 걱정했던 부분이 운전과 주차 였어요.

제가 예전에 렌트카 ABC에서도 썼듯이(깨알홍보), 예전에는 신용카드 CDW혜택에서 이탈리아가 빠져있는 경우도 있을만큼, 운전에 있어서는 명성(사실 악명)이 높았던 터라 걱정을 했고요. 다행히 아무 사고/문제 없이 여행을 마쳤지만 이태리를 빠져나올 때 쯤엔 운전이 조금 피곤하단 생각도 들 정도였어요. (저는 어느나라 어딜 가나 운전하는걸 좋아해서 보통은 이런 생각은 잘 안들거든요.)

 

가장 오랜 기간 이탈리아에 머물렀던 만큼 분량이 많기도 해서, 이탈리아편은 나누어 올리겠습니다.

 

 

스위스에서 국경을 넘어 이탈리아로 넘어가는 중.

IMG_6794.jpg

 

 

도착한 곳 Lake Como.

IMG_6851.jpg

 

싸게 잡은 호스텔 방에서 보이던 뷰.

IMG_6946 2.jpg

 

하룻밤 묶고, 다음날 Lake Como근처 구경.

Vivid한 색깔이 잘 어우러 지던 곳.

IMG_6996.JPG

 

IMG_7022.JPG

 

IMG_7023.JPG

 

IMG_7082.jpg

 

짧은 꼬모 구경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로.

 

밀라노(Milan). 광장.

IMG_7311_photo.jpg

 

북적이던 사람들

IMG_7314_photo.jpg

 

웅장함과 디테일 모두 잡은 밀라노 두오모.

walk in으로 가서 30분 정도 줄을 섰는데, system down으로 결국 티켓을 못 샀어요. ㅠ.ㅜ 

IMG_7364.jpg

 

 

밖에서만 볼 수밖에 없었던 두오모.

이 허전한 마음을 어찌 달랠꼬.

별수 있나요. 먹고 마실 수 밖에.

IMG_7504.jpg

 

고얀놈. 내 잔을 받아라.

IMG_7499_photo.jpg

 

뷰 좋은 식당에 자리잡아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 두오모와의 만남.

IMG_7443_photo.jpg

 

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줄여서 갈레리아.

데이트 신청은 이렇게 하세요.

나: "갈레리아 갈래?"

P2: "너랑 따로 갈래"

IMG_7399.jpg

 

이태리 여행의 목적은 1일 1젤라또.

IMG_7389_photo.jpg

 

근처 개선문(?)에 들렀다 마무리된 밀라노 일정

IMG_7549_photo.jpg

 

긴 기간 여행하다보면 한번 쯤 몸이 퍼지는 때가 오는데, 밀라노가 저희한텐 그런 곳이었어요. 활발하게 관광을 하기 보단 몸을 쉬면서 재충전을 하고 다음 목적지로 갑니다.

 

멀리 보이는 Portofino.

IMG_7759.jpg

 

가까이 가 보겠습니다.

 IMG_7785.jpg

 

바닷가 옆엔 찍는 곳마다 환상의 비치들.

IMG_7805_photo-full.jpg

 

IMG_7783.jpg

 

IMG_7777.jpg

 

 

 

 

다음 목적지는 친퀘 테레 (Chinque Terre).

친퀘 테레는 다섯 마을이라는 뜻이래요.

IMG_8031_photo.jpg

 

Monterosso

IMG_7851.jpg

 

Riomaggiore - Manarola

IMG_8056.jpg

 

 

IMG_8106.jpg

 

뷰가 멋진 식당 네순 도르마에서.

이름따라 푸치니의 아리아가 나올 줄 알았는데, 팝만 줄창 나오던 곳.

부르스켓 (Bruschette) -- toasted bread

IMG_8165.jpg

 

 

또 한번 석양을 보내고.

 IMG_1370_photo.jpg

 

다음날 찾아간 곳. 피사.

IMG_8228_photo-1.jpg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염원과 염력으로, 아직도 버티고 있는 탑.

원기옥에 힘을 보태는 중

IMG_8242.jpg

 

 

탑 위에 올라갈 수 있지만, 나이 제한이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9살인 첫째는 되지만 5살인 둘째는 들어갈 수가 없어 패스했습니다.

IMG_3363_photo-full.jpg

 

 

(더러움 주의) 피사의 탑을 X으로 싸는중. 줄여서 피X싸는중.

IMG_8325.jpg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IMG_8417.jpg

 

 

이렇게 일정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는 피렌체 입니다.

 

 

 

 

26 댓글

Prodigy

2023-01-10 09:35:45

와우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저도 예전에 유럽 여행 할 때 스위스에서 친구가 como까지 데려다 줬었는데요. como는 확실히 예쁜 호수지만 스위스 호수에 비하면 별로다...라고 생각했는데 사진 보니까 꼭 그렇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전 차가 없이 걸어다녔어서 다 볼 수는 없었기도 했구요.

제가 갔을 당시에 밀라노의 두오모는 외벽 공사중이었고 그래서 저렇게 아름다운 두오모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외벽에 두오모 모양을 천 위에 그려서 붙여놨더라구요 -_-;; 두오모 내부도 못 들어갔었고 최후의 만찬도 미리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 못해서 가보지도 못했네요. 게다가 혼자 여행하다가 이상한 넘들 만나서 물건도 빼앗기고....많은 일이 있었던 밀라노였네요. 

전 코모->밀라노에서 그 다음에 베네치아->피사->피렌체->아시시->로마->나폴리->소렌토/포지타노/아말피->바리->아테네로 넘어갔던거 같아요.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이네요. 포르토피노라는 곳은 모르는 곳이고 친퀘테레는 들어는 봤는데 갈 시간과 돈이 없어서 못 갔던 곳이네요. 참 예쁘네요. 

blu

2023-01-10 22:31:34

호수나 바다나 날씨가 주는 영향이 상당한 것 같아요. 제가 como에 갔을때도 날씨가 완전히 쨍 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포인트마다 마을마다 상당히 예쁘게 잘 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전 사실.. 그래도 스위스 호수가 더 이쁜것 같기도;;)

 

밀라노에선 구경도 잘 못하시고 어려운 일도 당하셔서 힘드셨겠네요. 여행중에 당하는 소매치기/사기/바가지 같은게 여행의 맛을 확 떨어뜨리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사람 사는 곳이면 그런게 아예 없을 수 없기도 하고요;;;

저도 최후의 만찬 못봤습니다. ㅠ.ㅜ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예 성당이 하루에 받는 인원이 상당히 적었던 것 같아요. 제가 여름 성수기에 찾아봤을때는 가능한 일자가 향후 1달 이내에는 없을 정도로 예약에 있어서는 찾아본 곳 중에 제일 빡셌던 것 같아요. 

 

베네치아랑 아시시는 제가 가보고 싶었지만 일정 상 다 넣지 못한 곳입니다. P2가 이미 예전에 다녀온 적이 있던 터라 이번에는 방향을 돌려 친퀘테레 쪽으로 내려오게 되었어요. 다음번 이태리 여행에는 베네치아를 꼭 우선순위에 넣어보고 싶네요. 

Prodigy

2023-01-11 00:32:56

그렇죠. 밀라노가 제일 힘들었던 곳 같으네요. 그 중앙역? 앞에 있는 건달 같은 껄렁껄렁한 애들 여럿한테 당해서 순식간이었습니다. 최후의 만찬은 예약잡기가 그렇게 어렵다고 여러번 말을 들었던거 같아요.

뭐 익히 아시겠지만 베네치아는 이미 유명한 관광지죠. 언제고 한번 가실 일이 있을거에요. 아시시는 사실 카톨릭 (성 프란체스코) 관련 도시인데 전 카톨릭 신자가 아님에도 그 전원적인 풍경이 참 좋았습니다. 강추합니다. ㅎㅎ

blu

2023-01-11 02:22:16

넵, 베네치아는 워낙 많이 들었었고, 아시시는 여행즈음 해서 유튭 찾아보다가 알게 됐는데 매력적인 곳인 것 같아서 한번 방문해보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Prodigy

2023-01-11 04:13:40

굿럭입니다. 조만간 또 방문하시게 될듯요 ㅎㅎ

오하이오

2023-01-10 16:23:42

호숫가에서는 막연하게 갖고 있는 이탈리아 풍경이 아니어서 신기하기도 했는데 밀라노 풍경을 보니 '그래, 내가 아는게 이런 거였는데' 싶었어요. 유럽 여행을 몇번 하면서도 이탈리아는 딱 한곳, 피렌체만 갔습니다. 밀라노는 고사하고 로마도 남겨두고, 도전히 참을 수 없었던 피렌체미술관 때문에 가면서 다음에는 한달을 고스란히 이탈리아에서 보내야겠다고 미뤘는데 그 뒤로 다시 못 가고 20년을 훌쩍 넘겼네요. 

보면 볼 수록 배낭여행 하면서 보던 풍경과는 다른 모습을 여럿 보게 되네요. 기차역을 중심으로 다니는 여행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끼게되요. 그래도 피사의 사탑 앞에서는 여전히 재밌는 사진들을 찍으시네요. 밀란의 두오모는 놓쳤어도 피레체의 두오모는 가실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잘 봤습니다. 

blu

2023-01-10 22:36:00

확실히 como lake의 풍경은 사람들 많고 북적북적한 밀라노 같은 대도시와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좀 더 여유있고, 작은 마을의 운치도 있는 느낌이랄까요. 

저야 아무래도 도장깨기 하는 여행자라 그렇지만 오하이오님은 확실한 목표/관심사가 있으실테니 피렌체에서만 보내셨나보네요. 피렌체는 까막눈인 제가 봐도 볼 수 있는 미술 작품이 많았던 것 같은데 오하오님은 오죽하셨겠나 싶네요. 

세 아이들을 데리고 가실 수 있으실지, 아니면 다 키워놓고 두고 가실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언젠간 한달을 고스란히 이탈리아에서 보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다음번 여행기는 유일하게 가보셨던 피렌체를 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indy

2023-01-10 16:33:33

정말 뿜뿌 제대로 받네요

전혀 예상치 못한 코믹도 있는 정말 훌륭한 후기 감사합니다.

blu

2023-01-10 22:37:37

정성스레 자세한 정보를 담아 후기를 남겨주시는 분들이 마모에 많이 계셔서, 사진만 던져놓기 조금 그랬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모에서 서로 뽐뿌를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Monica

2023-01-10 17:07:28

이태리를 한번도 아직 못가봤는데 사진들 볼때마다 아 적어도 한달은 가야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너무 이쁘네요.  피똥싸는거 빼고ㅡㅡㅋㅋ

blu

2023-01-10 22:47:09

모니카님은  안다녀오신데가 없으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는데 이태리는 아직이시군요.

언제 한번 길게 시간 내셔서 다녀오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저의 피X까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

2023-01-10 18:35:27

Portofino 정말 아름다운 동네네요.  매일 눈요기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거 보고 이태리는 2 주도 짧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blu

2023-01-10 22:51:30

넵, 시간이 없어서 그냥 슥 보고 지나와야 했던 마을들이 너무 많아 아쉬운 것 같아요. 어느 나라인들 안그럴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태리는 현실판 역사교과서, 미술 교과서인 곳이 많아서 아무리 오래 있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달밤체조

2023-01-10 22:43:05

이탈리아 너무 좋아보이네요

blu

2023-01-10 22:51:58

넵. 저도 잘 안다고 말할 수 없지만 이탈리아 좋은 것 같습니다 :)

솔담

2023-01-10 22:43:19

헙..blu님 많이 웃었습니다.구경 잘 했어요. 저 암벽에다 어떻게 집들을 지을수 있는지..로드트립 쉽지 않았을텐데 척척 해내시네요. 다음 후기 기다릴께요

blu

2023-01-10 22:55:55

감사합니다. (근데 제 피x 보고 웃으신건 아니시죠.)

그런 튀어나오고 들어간 작은 bay같은 암벽 지형덕분에 저런 천혜의 자연 경관이 나오는 것 같아요. 

로드트립을 척척 해냈는지, 겨우겨우 한건지 모르겠지만,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

미스죵

2023-01-10 23:13:51

오오오 저에게 마침 딱 필요한 후기네요 사진 넘 잘좠습니다!! 피렌체편 기다리겟습니다!!!

blu

2023-01-11 02:22:54

감사합니다~

필요한 후기라고 하시니, 혹시 이태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신가봐요? 

미스죵

2023-01-12 06:38:59

네~ 로마, 피렌체 계획중이에요!ㅋㅋ 후기 감사히 잘 봤고 보겠(?)습니다^^

시티투투

2023-01-11 09:57:35

제 계획과 비슷한 루트로 다니셔서  많은 도움이 됏습니다. 밀라은 하루만 가서 저렇게 다니셨나요?

밀라노 에서 피렌체를 갈때 친퀘테레와 피사를 경유 할지 고심됩니다. 중간에 1박하신거 같은데 저는 바로 피렌체로 가는 일정입니다.

친퀘테레를 가도 Manarola 만 들릴것 같구요.  운전 시간만으로는 가능할것 같은데  도로 사정이 어댔는지 궁금합니다. 국도 수준인가요?

피렌체를 가는데 피사를  들려야할까요? 여행중 다른 팁이라도....

blu

2023-01-11 18:16:01

숙박은 밀라노에서 2박, La Spezia에서 1박 했습니다.

밀라노에서 피렌체 가시는 길에 들리신다면 피사 들리시는건 좋은 생각 같습니다. 길도 많이 돌아가는 것 같지 않고요. 피사가 탑 외에 다른 볼것이 많은 것 같진 않아서 시간이 많이 필요한 동네 같지도 않고요. 워낙 유명한 곳이기에 찍고 보고 사진찍고 오는 것 만으로도 저는 오케이 입니다. 탑에 올라가신다면 물론 추가 시간을 생각하셔야 겠죠.

친퀘테레는 조금 애매하긴 한데요. 여행 성향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Manarola만 짧게 찍고 오는 것 만으로 괜찮으시다면 들리셔도 되고요. 다만 차로 이동하시려면 동네 앞에 주차해 놓으시고 (동네 안으론 못들어가요.) 조금 걸어들어가셔야 합니다. 여유있게 걸으면 사진 찍은 포인트까지 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도로 사정은 친퀘테레 동네 앞에 가면 조금 좁고 복잡하고요. 주차가 항상 여유가 있을진 모르겠어요. (제가 갔을때 자리는 충분히 있었는데 주차장이 좀 작았습니다.) 그 외에는 운전하는게 크게 어렵진 않은 것 같아요.

흰돌

2023-04-09 22:14:21

포지타노랑 친퀘테레랑 한곳만 고르자면 어디가 좋을까요? 로마3박 피렌체 4박 친퀘나 포지타노 2박 생각중입니다! 

blu

2023-04-10 20:08:44

어려운 고민이네요. 둘중에 어딜 고르라고 한다면 약간은 포지타노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요. 아이들이 바닷가에서 놀기엔 포지타노가 더 좋아 보여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마을이 포지타노가 쪼금 더 이쁜것 같기도 하고요. 동선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물론 친퀘테레도 좋은 옵션 같습니다. 

-----

제가 manarola만 생각하고 댓글을 달았는데 친퀘테레에도 다른 마을에 놀기 좋은 백사장들이 있네요. 제가 올린 monterosso도 그렇고요;

시티투투

2023-04-14 07:38:17

파사탑있는곳이 광장인듯한데  탑을 올라가는것이 아닌데 입장료가 있나요? 구글엔 6시가 끝나는 시간이라고 나와있는데 이게 광장 닫는시간인지요?

아니면 탑 입장 시간을 알려주는건지 ? 제가 좀 늦게 도착할것 같은데 광장에 못 들어가거면 중간에 패스하고 피렌체로 달릴려구요

blu

2023-04-14 20:40:30

제가 한 낮에 다녀오느라 정확히 닫는 시간이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광장 같은 곳에 들어가는데는 따로 입장료가 없었고요, 탑 위에 올라가는데만 돈을 내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탑을 올라가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사진은 주로 탑과 함께 찍기 때문에 꼭 올라가지 않으셔도 크게 아쉽진 않았던 것 같아요. 

목록

Page 1 / 383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84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13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65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188
updated 115046

힐튼 Aspire/Surpass Refresh 되었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중)

| 정보-카드 318
1stwizard 2023-10-19 40984
updated 115045

Andaz 5th Avenue, InterContinental New York Times Square (안다즈 뉴욕, 인터콘티넨탈 뉴욕 타임스퀘어) 후기 및 모녀여행 이모저모

| 정보-호텔 29
  • file
엘라엘라 2022-09-05 4750
updated 115044

외국인용 한국 eSim (010번호, 음성/문자 수신, 음성발신 30분, 데이터 4G LTE 무제한) – for iPhone

| 후기 30
bonanza 2022-06-13 7821
updated 115043

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48
Globalist 2024-01-02 18523
new 115042

7월 job 시작합니다. ead 카드가 아직도 안나오고 있는데 이제라도 pp로 바꿔야 될까요?

| 질문-기타 8
피피아노 2024-06-05 372
updated 115041

[업데이트: 알리에서 로봇이랑 배터리 잔디깍기 둘다 질러버렸습니다] 요즘 배터리 잔디깎기 (Mower)는 성능 괜찮나요? (25-inch Greenworks)

| 질문-기타 52
  • file
Alcaraz 2024-06-04 2596
new 115040

2024 렉서스 TX 350 리스 후기 (So Cal): Zero Drive Off 의 의미란?

| 잡담 19
  • file
dsc7898 2024-06-05 1602
new 115039

인생 첫 집 모기지 쇼핑 후기 (아직 클로징 전) & 향후 계획

| 정보-부동산 15
  • file
양돌이 2024-06-05 930
new 115038

Costco 에서 우버(이츠) 기프트카드 $100짜리 $80에 파네요.

| 잡담 18
nysky 2024-06-05 1343
new 115037

(질문) 한국내 자산(부동산/주식)은 어찌들 처분/정리 하셨나요?

| 질문 4
mysco 2024-06-05 393
updated 115036

대한항공 일등석 마일 좌석 대기 확약이 되긴 하네요.

| 정보-항공 16
딴짓전문 2024-06-05 2242
updated 115035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22
Necro 2024-06-05 2523
updated 115034

로빈후드 리퍼 십불

| 정보-기타 323
태양계여행 2017-04-05 18722
new 115033

힐튼 서패스 크레딧 - 숙박 날짜기준? 포스팅 날짜 기준?

| 질문-여행 3
매일매일여행중 2024-06-05 129
updated 115032

바르셀로나 호텔 고민 중입니다.

| 질문-호텔 19
소비요정 2024-06-04 922
updated 115031

베가스 Rio hotel and casino 하얏에 가입했네요

| 정보-호텔 35
  • file
항상고점매수 2024-03-01 3419
updated 115030

Amex Travel로 호텔 예약시, MGM Pearl 멤버 무료주차 가능한가요?

| 질문-호텔 6
인슐린 2024-06-04 384
updated 115029

하와이 호텔과 여행 문의 (다음달 처음 방문 계획) ^^

| 질문-호텔 26
Atlanta 2024-06-04 1065
new 115028

에어캐나다 바우처가 있습니다. 처리 방법이 있을까요?

| 질문 4
낮은곳으로 2024-06-05 341
updated 115027

대전에서 1박 2일 어디를 다녀올지 아이디어 좀 주세요

| 질문 24
Opensky 2024-06-05 1025
updated 115026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122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4314
updated 115025

장모님 모시고 갈 만한 곳 할만한 것 아이디어 좀 주세요

| 정보-여행 11
포엘 2024-06-05 1164
updated 115024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321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6414
updated 115023

효과적인 차콜 그릴 그레이트 청소도구 소개합니다.

| 정보-기타 25
ddolddoliya 2024-05-22 2293
updated 115022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33
스티븐스 2024-06-03 4923
new 115021

리스 24개월 남은 차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업뎃: 구체적인 차 정보 및 quote추가)

| 질문-기타 23
  • file
미스터선샤인 2024-06-05 1190
new 115020

내년 (2025) 칸쿤 대가족 여행을 계획하는데 올인클 리조트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12
키쿠 2024-06-05 972
updated 115019

Chase Southwest 카드들 85,000points 사인업 보너스 (6/26까지)

| 정보-카드 9
valzza 2024-06-04 1533
updated 115018

리엔트리 퍼밋 신청 이후 3달째 업데이트 x.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 질문-기타 8
NCS 2024-06-03 485
updated 115017

Amex MR to Virgin Atlantic 30% bonus until 5/31/2024.

| 정보-카드 34
  • file
랜스 2024-04-22 4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