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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낙지볶음밥을 파네요 (Octopus Fried Rice)

shine, 2023-01-10 19: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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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시는 곳마다 다를 겁니다. 듣자하니 한인들 꽤 많은 사는 동네의 코스트코에는 한국식품이 어마무시하게 많다는데 저는 그런 동네는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곳에서도 코스트코에 한국식품 가짓수가 하나둘씩 늘어나더니 급기야는 낙지볶음밥을 파네요. 이거 7pcs인데 가격은 17.xx 아주 착합니다. 저는 면류에 진심이라 코스트코에서 파는 우동이나 라면(라멘)도 자주 사먹는데 농심에서 파는 우동에 대해 불만이 많거든요. 그게 요즘 6pcs가 18.99인가 그러던에 이 농심 우동 먹고 돌아서면 배고픕니다. 3불짜리 반조리식품 먹고 돌아서면 배고플수도 있는데 솔직히 가성비가 그리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이 낙지볶음밥은 7개가 들어있어 가격도 착한데 정말 "무겁습니다". 즉 1봉당 양이 아쉽지 않다는 겁니다. 리뷰찾아봐도 그냥 한개만 먹어도 한끼 괜찮다는 의견이 많네요. 소위 메이져 브랜드는 아니고 "한우물"이란 곳이네요. 이런 pilot제품 몇달 보이다 사라지는일이 일쑤라 있을때 많이 먹어볼랍니다. 

 

Octopus Fried Rice.jpg

 

 

Hau 冷凍韓式辣章魚炒飯300公克X 7包| Costco 好市多

84 댓글

롱비

2023-01-10 19:47:40

맛평가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hine

2023-01-10 19:57:46

저도 1시간뒤에 처음 먹을겁니다. 이미 시식하신 분들의 평가는 "많이 매우니, 양념을 넣어서 매운맛을 좀 중화시켜 드시라"였습니다. 대체로 다 맛있다는 평이었습니다. 

롱비

2023-01-11 04:17:58

아 아직 안드셨었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유민아빠

2023-01-10 19:51:39

한국에서는 나름 이름 있는 냉동식품입니다. 한국에서 잠시 기러기 생활할 시에 냉동고에 많이 쌓아 놓고 먹었습니다. 

양도 있고 맛도 있어서 가볍게 드시기에 추천 드릴 수 있습니다. 

shine

2023-01-10 19:56:56

오 그렇다면 코스트코에서 "고정"을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일단 이 매운음식을 한인외에 다른 분들이 얼마나 사줄지가. (만두야 아시아인들 다 먹는 음식이고 덤플링이 비 아시아권 사람들에게도 제법 알려져 있는데, 낙지 볶음밥은 참...)

혈자

2023-01-10 19:54:28

한국 방문하면 한우물 김치볶음밥 사서 볶아먹곤 했는데 반갑네요. 코스트코까지 진출하다니 대단하네요 ㅎㅎㅎ

한우물이 곰곰이고 자연맘이고 다 하나라고 본 것같은데 ㅎㅎㅎ 사업 번창하네요 ㅋㅋㅋ

모밀국수

2023-01-10 20:41:57

아니 한국 까지 가서 왜 냉동 볶음밥을!! 

혈자

2023-01-11 10:39:36

미국시간으로 맞춰서 야밤에 일을 하다보니 미국 점심시간인 새벽 두세시면 배가 고프거든요. 

시켜먹기도 애매 차려먹기도 애매할때 냉동실에 김볶을 꺼내 고슬고슬 볶아서 계란후라이 얹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ㅋㅋㅋㅋ

모밀국수

2023-01-11 23:52:34

왠지 킹받네요 

poooh

2023-01-12 07:08:23

형제들이여~

 

좀 굶자!

미니멀라이프

2023-01-10 20:06:39

요거 매콤하니 저는 맛있더라고요. 계란 후라이 하나 해서 먹으면 딱입니다.

사벌찬

2023-01-10 20:07:59

저희 동네에도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언제나은퇴준비중

2023-01-10 20:09:47

낙지볶음이라니 좋은데요 

둘이라서 코스코를 해지했는데 점점 코스코에 갈 이유가 늘어가는거 같네요 

belle

2023-01-10 20:11:52

저희 동네에는 치킨 김치 볶음밥하고 새우 볶음밥 들어왔더라구요,

memories

2023-01-10 20:21:22

치킨 김치 볶음밥 오늘 점심으로 먹었는데 괜찮네요. 11-12불짜리 한봉지에 두팩 들어있구요. 맛은 10점 만점에 8점 드려봅니다. ^^;

이성의목소리

2023-01-10 20:24:59

비비고 볶음밥도 들어왔다가 없었다가 하는데 먹기 괜찮더라구요. 토핑으로 야채/고기 더 추가해서 먹기도 편하고요.

모밀국수

2023-01-10 20:25:37

맛은 괜찮은데 저는 매운걸 잘 못먹어서 좀 맵더라구요. 좀 달기도 합니다. 

shine

2023-01-10 20:27:08

방금 이른 점심을 먹었는데 맛은 반조리제품 감안하면 10점만점에 8.5는 줄수 있을것 같네요. 참고로 저에게 코스트코 6개들이 농심 우동은 10점 만점에 6점입니다. 이상품 코스트코 냉동식품칸에 "고정"됐으면 하네요. 

헐퀴

2023-01-10 21:06:08

코스트코 농심 우동은 면 익힌 물을 버리고 면을 헹구는 노력을 들였는지 여부에 따라 맛 차이가 많이 나서 그걸 명시해주셔야 참고 점수의 의미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ㅎㅎ

 

제 기준에 면 익힌 물 버리지 않고 처음부터 소스 넣어 만들어 먹으면 3/10, 물 버리고 잘 헹구기까지 해서 먹으면 6/10 입니다. (간편성을 고려하여 추가 점수를 주려다가 물 버리고 면 헹구는 단계까지 하면 그냥 일본 냉동 우동면 사다 데쳐서 쯔유 푼 물에 먹는 게 더 쉬워지는 것 같아서...)

shine

2023-01-10 22:02:12

저에게 코스트코 농심우동면의 가장 큰 단점은 맛보다는 양입니다. 6개들이가 14불언저리할때는 그냥저냥했는데 18.99가 되니 개당 3불이 넘어가는데 택스 포함하면 대략 3.5불까지 합니다. 근데 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파요. 사이드디쉬를 하나 같이 먹어야 겨우 한끼먹었다는 느낌이라서요. 진라면 한봉지보다도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헐퀴

2023-01-10 22:26:48

제가 사는 주(캘리)에선 조리해서 먹는 식품류 등에는 소비세가 안 붙어서 미국 공통인 줄 알았더니 아닌가보군요. 역시 어떤 사항이든 간에 미국은 어떻다라고 말하면 안 되나 봅니다.

Opeth

2023-01-10 22:31:30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Lucas

2023-01-13 07:53:30

여기에 김밥 한줄 먹어야 한끼 때웟다 라고 생각들어요

에타

2023-01-10 20:28:02

저희 P2가 이거 너무 좋아해서 냉동실에 쌓아놓고 먹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아요. 다른 냉동볶음밥과 비교해 해물양도 튼실하구요. 물론 저에겐 약간 매운편이라 맨밥 한주걱 정도 더 추가하고 볶구요. 저것만 하면 좀 애매해서 맨 처음에 파를 볶아서 파기름도 내고, 맨마지막에 김도 잘라서 넣어 먹습니다.

미국형

2023-01-10 20:31:55

저는 조금 싱겁게 먹는 편이라 그런지, 이 제품이 꽤나 짜고 맵고 자극적으로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밥 반공기 정도 추가해서 볶고 +계란후라이 하면 아주 만족스러워요. 기본적으로 맛이 괜찮다는거겠죠. 너무 맵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밥 추가 추천합니다.

라이트닝

2023-01-10 21:11:40

괜찮아 보이네요.

여행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성의목소리

2023-01-10 21:15:55

뭐 이 제품을 삼시세끼 매일 드시진 않겠지만 참고하세요.

 

[경제]냉동 볶음밥, 한 끼 식사로 영양 부족...나트륨은 과다 | YTN

Opeth

2023-01-10 22:16:18

아앗 닉네임을 따라가시는군요!! ㅋㅋㅋ

된장찌개

2023-01-10 21:40:13

좋아 보여요. 조만간 쇼핑하러 가야겠어요. 쿄쿄쿄

Opeth

2023-01-10 22:16:04

오오오 오늘 저녁에 갈건데!

쌤킴

2023-01-10 22:17:27

아니 아직 안드셨어요?? 베이지역은 나온지가 꽤 되었는디..

Opeth

2023-01-10 22:31:03

헉 그렇군요 정보 감사 ㅋㅋㅋㅋ

땅부자

2023-01-10 23:19:02

어디서 사셨는지 공유해주세요. 제가 자주 가는 코스코에서는 못봤어요 ㅠㅠ 포스터시티에서는 순하리 하고 떡볶이만 팔던데요 ㅠㅠ

쌤킴

2023-01-10 23:28:41

Danville요.. 근데 냉동코너 아주 구석진 곳에 있어서 찾는 데 애를 좀 먹었죠. ㅎㅎㅎ 요즘은 못 본 것 같긴해요.. 들어와 있음 금방 없어지더라고요..

유쾌한C

2023-01-20 07:07:28

와~ 땅부자님이 동네 주민 이셨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포스터시티에 낙지 볶음밥 들어오길 기다립니다.   

같은 회사에서 나온 잡채밥과 낙지밥을 1:1로 섞으면 맛있다는 소문만 무성히 듣고 구매욕구만 하늘을 찌릅니다. 

Opeth

2023-01-20 07:22:27

흑흑 마뷰에 없어요

쌤킴

2023-01-10 22:18:56

북가주는 몇 개월전에 나왔었어요.. 제 입맛에도 좀 맵고 짯던 기억이 있슴다. 좀 자극적이라 계속 땡기는 맛이긴 했슴다..

우미

2023-01-10 22:38:25

치즈가 필요해요~~~~ 매워서 치즈를 위에 얹어서 먹으면 조금은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발걸음

2023-01-11 00:10:14

일리노이에서는 아직 못 봤네요. 아니면 제가 못 본 것일 수도 있겠지요. 한 번 보면 사 먹어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코스트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잘 사먹던 Kirkland 김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보이지 않더라구요.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공급에 차질이 있다고. 그러다가 2022년 3월 소송관련 글 (https://www.classaction.org/news/class-action-costcos-kirkland-organic-roasted-seaweed-snack-may-contain-undisclosed-carcinogen-cadmium)을 봤네요. 2022년 9-10월까지는 사먹었던 것 같은데.. ㅠㅠ 양도 많고 많이 짜지도 않아서 애용했는데 말이죠..

지니진스

2023-01-11 03:31:36

일리노이에서 이 브랜드 새우볶음밥은 잠깐 봤어요.  낙지는 못봤어요

도리카무

2023-01-11 04:09:44

약간 매우신 분들은 불닭볶음면 드실때처럼 치즈가루 솔솔뿌려서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프라이팬에 볶다가 마지막에 슬라이스 치즈 3장정도 얹어서 먹습니다

초럽

2023-01-11 04:10:22

계란 하나 스크램블 해서 섞어먹으면 매운맛도 중화되고 딱 좋더라구요. 

도리카무

2023-01-11 04:14:02

글고 이번주 다음주 코스트코에서 농심우동 박스 4불 할인합니다. 참고하세요~

잘사는백수

2023-01-12 07:17:45

앗! 여긴 신라면 박스 $4 할인하고 우동은 안 하더라구요ㅠ 지역에 따른 딜이었는지.. 아쉽습니다..

sann

2023-01-11 05:18:43

포장되어 나오는 낚지 볶음밥은 많은데

한결같이 낙지볶음이면 낙지가 좀 있어야 하는데

낚지를 항상 어렵게 찾아서 먹어야 한다는겁니다.

하얀말

2023-01-11 05:23:57

이거 한번 사서 먹어보고, 다음에 또 사려고 하니, 없더라구요...

언제 다시들어오려나. 기대중입니다.

Oneshot

2023-01-11 05:43:52

낚지 볶음밥은 캘리 쪽에만 풀린건가요? 뉴저지쪽에서 보신분?

포틀

2023-01-11 08:41:44

저한테도 너무 매워서 치즈넣거나 김이나 상추에 싸먹어요. 

한인분들 많은 곳엔 육개장, 순두부, 떡볶이, 떡국 들어왔다는데 이 제품들도 너무 궁금한데 찾지 못했어요. 

번외로 트레이더조에 떡국떡 들어와있더라구요! 어제 가서 발견했네요 ㅎㅎ

PinkG

2023-01-11 09:19:56

저 요거 소문만 들은지가 6개월은 된거같은데, 지난주에 드디어 처음 실물 발견해서 바로 샀어요 (워싱턴주). 먹어보고나서는 다시 가서 4봉지 더 쟁였구요.. 낙지도 부들부들하니 맛있고, 밥 조금 더 추가해 볶아서 sunny side up 계란 얹어 먹으면 딱이에요! 발견하시면 얼른 사세요!

봄설

2023-01-11 21:49:57

커클랜드나 이사콰로 보통 다니는데..  혹시 어느지점 가셨어요?

moooo

2023-01-12 04:00:28

이사콰에서 본 거 같아요.

진덕이

2023-01-11 17:00:51

이 낙지 볶음밥 한 번 먹어보고 없어졌는데 이번에 갔더니 다시 들어 와서 한 봉지 얼른 샀어요. 쟁여 놓고 먹고 싶지만 냉장고가 작아서리...궁금해서 이 브랜드 홈피 들어 가봤더니 새우나 곤드레밥도 미국 코스코에 들어 온것 같아요.  다른 종류도 먹어 보고 싶은데 제가 가는 코스코서는 낙지 볶음밥만 있더라구요.   지금은 볶음밥만 미국에 들어 온 것 같은데 국밥류도 들어 왔으면 좋겠어요. 전 국에 밥 말아 먹는 파라서  짬뽕밥, 육개장밥, 미역국밥 생각만 해도 막 침이 흐르네요 

실험중

2023-01-11 23:11:03

오늘 먹어봤는데, 먹을만 하더군요! 기름도 안넣고 후라이팬으로 그냥 휘리릭 데워서 먹었는데 한봉지에 량도 많고 좋았습니다~

xerostar

2023-01-12 06:39:45

텍사스 오스틴인데, 이 글 보고 나름 기대하며 가봤더니 낙지볶음밥은 없고 대신에(?) 같은 브랜드의 잡채밥이 있네요. 그것도 나름 별미이긴 하지만, 살짝 실망했습니다. ㅜㅜ

정혜원

2023-01-12 06:44:00

저는 어쩌다보니 3군데 코스코를 다닙니다

불과 20마일 정도 떨어진 곳인데 미묘하게 물건이 다릅니다

이번 낙지볶음밥도 1곳에만 있습니다

xerostar

2023-01-12 06:49:21

혹시 같은 동네 계신가요? Cedar Park에는 없던데.. 그 한 곳은 어디일까요?

때지코기

2023-01-14 01:45:41

Research Blvd에 있는 코스트고 다녀왔는데 여기도 잡채밥뿐이네요. 음... 다음에 선셋벨리쪽 다녀와봐야겠습니다.

소바

2023-01-14 02:34:45

저도 어제 부푼맘으로 cedar park 코스트코 갔는데 구경도 못했네요 ㅠㅠ 저는 잡채밥도 못봤고 대신 육개장만 사왔어요

xerostar

2023-01-14 07:13:58

잡채밥은 냉동 코너에 있습니다~

소바

2023-01-19 22:40:16

잡채밥 샀는데 7개나 들어있어서 놀랐어요 ㅎㅎ 잡채밥도 훌륭한 수준인데요?

잘사는백수

2023-01-12 07:15:52

한국에서 2년 전에 미국온 P2는 예전부터 한우물 잡채밥 팬이에요. 오늘 낙지볶음밥만 보고 오히려 잡채밥은 안 파냐며 투덜거렸는데ㅎㅎ 잡채밥 부럽습니다ㅠ 오스틴 가서 사오고 싶네요!! 엄청 멀지만요..ㅋㅋ

하와이안거북이

2023-01-12 06:45:56

맛은 있는데 엄청 달고 엄청 맵습니다. 

전 어지간한 매운 거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맵더라고라요. 이거 한봉지+밥 한공기+남은 야채 암거나 같이해서 볶아 2인분 만들어 드심 딱 좋습니다

밀리언달러베이비

2023-01-12 08:03:18

저도 이렇게 요리해서 먹습니다 처음 먹었을때 너무 매워서 기침까지 나더라구요. 플로리다인데 지난주에 구매했습니다

우주

2023-01-13 17:59:17

맛있어요~잡채볶음밥도 한번 코스트코에 들어온적이 있었는데 저는 그게 제 취향이긴했어요. 자주자주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파노

2023-01-13 19:34:52

점점 울 나라 음식들이 많아지네요. K문화의 영향일려나요?

시애틀시장

2023-01-13 22:40:18

한봉지에 밥 반공기 추가하니까 두끼 분량 나와서 절반 담아서 계란후라이 추가해서 먹었어요ㅋㅋ 자극적인게 딱 음식점 볶음밥 맛이네요

정혜원

2023-01-14 01:48:32

많이 맵네요

기대한 바와 다른 맛인데 나쁘지는 않습니다

쌤킴

2023-01-14 03:01:24

육개장은 항상 있는 걸 봤는데 미역국도 나왔다는군요.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Jester

2023-01-14 05:24:53

맛이 꽤 괜찮네요. 가격 생각하면 더욱 괜찮고요. h마트 쭈꾸미 볶음 세트랑 가격은 비슷한데 양은 몇배가 되니 저는 쭈꾸미는 별로 안사먹을것 같아요

한태한태

2023-01-20 00:35:10

오 마침 오늘 점심을 이걸먹었어요 ㅎㅎ 계란후라이 하나올리고 치즈한장 올린후에 물김치랑 먹으니 매콤달콤! 저도 담주에 코스코가서 몇개 쟁이려구요~ 언제 코스코에서 사라질지모르는 물건이라! 

먹으면서도 궁금한건 미국사람입맛에는 매울텐데 왜 이렇게 맵게 만들었을까? 이었어요. 참고로 제 입맛엔 맛있게 매운맛이에요

사벌찬

2023-02-11 18:13:17

뉴저지 오늘 와봤는데 없네요 ㅠㅠ

Oneshot

2023-02-11 18:24:12

북부 뉴저지 인가요? 중부쪽도 없더라구요

사벌찬

2023-02-11 19:55:24

네 버겐카운티입니다. 이탈리아 컬리플라워 볶음밥 말고 다른복음밥류는 하나도 없네요. 한인마트에 다음에 가면 비슷한거있나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Oneshot

2023-02-11 22:20:46

이상하네요. 버지니아 지인은 샀다고 하는걸 보면 동부엔 들어온건데.. 유독 뉴저지엔 없네요.. 아랫글보니 보스턴도 들어왔네요.. 가운데인 뉴저지 뺀이유가 궁금해지는군요..

하얀말

2023-02-11 21:43:36

보스톤지역엔 한참없다가 이번에 들어왔습니다.

본김에 두봉지 사왔네요.

롱비

2023-02-13 02:11:21

달고 맵고 아주 자극적인 맛인데 가끔씩 먹으면 별미일것 같습니다. 양은 절대 많지 않은데 주관적인 의견이겠죠

MorningPerson

2023-02-13 02:22:42

밥을 좀 더 넣고, 계란 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그냥 먹기에는 좀 맵더라고요. 회사에 점심 싸서 가져가기에 너무 좋습니다!

reddragon

2023-02-13 07:39:59

코슷코에 파는 낙지좀 사서 더 넣어먹으려찾는데 안들어와서 오징어 스테이크 큰 냉동패키지사서 잘게 잘라 넣었더니 매운맛도 중화되고 좋더라구요. 맛있게 매운 설탕많이 들어간 달달한 맛이더라구요. 계란후라이 하나는 필수인듯합니다만.... 패키지가 정말 커서 냉동실의 메인이 되어버렸네요.

배돌이푸

2023-05-13 22:17:06

혹시 이 제품 최근에 보신적 있나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초반에 좀 계속 사서 먹었는데, 이제는 한동안 보이질 않네요 ㅠㅠ

전 워싱턴주 입니다.

memories

2023-05-13 22:25:14

저희 동네도 새우볶음밥이 들어왔었는데 금방 동나더니 몇달째 안보입니다. 볶음밥 들어왔나 보러 냉동코너 가는게 습관화 되었습니다. ^^; 저는 오하이오주입니다.

밀리언달러베이비

2023-05-14 05:10:57

물량이 들어오는 시기가 정해져 있는걸까요? 저도 연초에 두번 정도 사먹고 한 두세달째 못봤습니다. 저는 플로리다요.

BBB

2023-05-14 05:33:49

오리건주인데 지금은 안보이네요.

몇달 전부터 * 표시 해놔서, 안들어 오는거 알고 전 좀 쟁여놨습니다.

가격표에 * 표시에, 재입고 안될 예정이라는거라더라고요. 

단무지페퍼

2023-05-14 06:09:21

저랑 언니랑 눈에 불을키고 찾아봤는데 없었어요ㅜㅜ

다시 들어오면 너무 좋겠어요 흑..

저희는 조지아주입니다

핏불보리

2023-05-14 10:41:37

이제 안들어온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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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안세상 2024-02-26 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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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 Gazebo aluminum roof를 Shingle로 교체

| 정보-DIY 21
Almeria@ 2024-04-25 1574
updated 114185

AA 마일 3천 마일이 부족합니다. 추가하는 방법 문의

| 질문-항공 8
새벽 2024-04-26 1174
updated 114184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3
doubleunr 2024-04-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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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 거래 하시는 분들은 Wash Sale 어떻케 관리 하시나요?

| 질문-기타 11
업비트 2024-04-28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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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22) 피델리티 CMA / Brokerage 개설 $100 보너스 ($50 Deposit)

| 정보-기타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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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2021-04-13 12432
updated 114181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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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구피 2024-04-24 6752
updated 114180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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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중헌디 2019-08-26 10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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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Trading 하시는 분들께 Close to sell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기타 5
업비트 2024-04-28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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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사고 처리 문의

| 질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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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side 2024-04-28 179
updated 114177

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5
엘스 2024-04-27 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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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8
축구로여행 2024-04-28 1093
updated 114175

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 정보-기타 139
첩첩소박 2024-01-13 13978
updated 114174

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 질문-기타 5
ALMI 2024-04-28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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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흘러내림? 교정?

| 질문-기타 4
gheed3029 2024-04-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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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서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2
뽐뽐뽐 2024-04-28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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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26
푸른바다하늘 2024-04-24 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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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22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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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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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매기 2024-04-18 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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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3
보스turn 2024-04-28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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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 One to Virgin Red Point 30% 프로모 시작! (4/1-4/30/24)

| 정보-항공 45
7figures 2024-04-01 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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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6
가고일 2024-04-27 1572
updated 114165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5
마일모아 2020-08-23 2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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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11
삼남매집 2024-04-27 1890
updated 114163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57
jeong 2020-10-27 75732
updated 114162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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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