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마모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게시판 눈팅력이 높아 회원분들과 내적 친밀감만 가득한 유령회원입니다.

 

석사 마지막 학기라서 열심히 Job interview를 보고 있는데,

드디어 한 회사로부터 첫 Job offer를 받게 되었습니다...!

 

전화로 Base salary, Performacen에 따른 bonus, PTO 등 내용 설명을 들었고,

다음날 이메일로 Offer letter를 받았습니다.

 

미국에서는 첫 직장이지만 한국에서 경력을 인정 받아서 Entry level이 아닌,

Senior engineer로 Offer를 받게 되어 더 기쁩니다.

 

다만 첫 Job offer다 보니 모르는 게 많아서 회원분들께 의견 여쭙습니다!

 

먼저, 이메일로 온 written letter에 대해 협상을 해야 할까요?

 

Offer는 Job position의 Salary range에서 중간값으로 왔습니다.

밴드 하단으로 온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수준인데,

다른 마모 회원님 글에서 협상은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걸 보고,

혹시 협상을 안하게 되면 회사에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written letter로 offer가 오면 협상하기에 늦은 시기라고 댓글 달아주신 것도 봤습니다.

 

그래서 협상을 해야 할지 혹은 해도 되는지, 안하고 수락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 지 궁금합니다.

 

또, 이 회사외에도 다른 관심있는 회사들도 있고 Interview도 보고 있는데,

Offer 수락하더라도, 다른 회사에 취업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

28 댓글

재마이

2023-01-30 01:03:46

분위기 보면서 하셔야죠. 저희회사는 신입이 네고시도하면 바로 넥스트 캔디데이트로 넘어갑니다. 다른데 갈 데 있을 때 하시고요... 셀러리에 만족하시는데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일부러 네고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의 네고방식은  '어디도 붙었는데 거기는 얼마 준다던데...' 이러면 그걸 맞춰주는 회사도 있을 꺼고, 저희회사는 '응 굳럭' 하고 끝내는거죠.

트시로

2023-01-30 01:18:07

억지로 네고하려고 할 필요는 없군요. 나름 range 중간값으로 offer가 와서 그냥 수락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퇴사합시다

2023-01-30 01:06:13

보통은 버벌오퍼때 협상을 하긴해요.. 그때 이래저래 조율할거 있으면 구두로 조율하고 written offer는 공식적으로 오퍼가 나간거죠

근데 이미 그걸 지나왔으니 조금 더 어렵기는 하겠지만 뭐 시도는 해보세요 근데 좋은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내 experience+education으로 이 지역 마켓에서는 xxx가 적당한걸로 보인다 뭐 이런 식으로요 검색하면 어케하는지 많이 나올겁니다

트시로

2023-01-30 01:19:42

네 특별히 네고 시도할 이유나 명분은 없네요ㅎㅎ HR에서 버벌로 오퍼 설명해 줄 때 궁금한 것 물어보라고 하던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게 네고할 거면 하라는 의미였던 것 같아요. 처음이라 어버버 조건만 받아적고 알겠다 메일로 보내줄껀지만 물어보고 통화 끝냈네요ㅎㅎ

bn

2023-01-30 01:07:00

케바케라서 이건 내부자 정보가 필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다른 회사 컴피팅 오퍼가 없으면 협상을 받아주지도 않았습니다. 오퍼 수락하고 캔슬한 다음 다음 회사가는 건 도의상 어지간하면 피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트시로

2023-01-30 01:21:32

네 협상은 아무래도 힘들 것 같네요. 내부자도 따로 아는 분도 없고.. 수락 후 캔슬하는 것이 도의상 문제가 되면.. 선택하기가 어렵네요. 지금 회사도 나쁘지 않은데, 지금 인터뷰 중인 회사중에 더 좋은 곳도 있고, 나중에 지원하려고 알아보던 회사도 있어서.. 일단 수락하고 다른 곳도 더 찾아볼 생각이었어요.

이른퇴직기원

2023-01-30 01:08:15

축하합니다! Offer 사인하기 전까지는 협상해도 괜찮을거에요. 다만 저희 회사는 다른 회사 오퍼 없으면 꿈쩍도 안하던데요... 있어도 자기들 기준에 안 맞는 회사면 무시하더라구요...다른 오퍼가 없으시다면 이 점 잘 계획하셔서 어필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협상 안한다고 이상하게 안 보는 것 같아요. 사실 엔지니어시면 대충 마켓에서 어느 정도 받는지 아실 것 같기도 해요. 만족하시면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그래도 한 번 찔러는 보시는게 어떨까요?

 

수락하고 다른 회사 가시는 것도, 예의에 어긋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회사는 사람 필요 없다고 하루 아침에 이메일 한 통으로 짤라 버리는 시대인데 저는 전혀 상관 없다고 봅니다. 작성자님 이득을 최우선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트시로

2023-01-30 01:28:00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충 마켓에서 어느정도 받는 지 검색은 해 보았는데, 딱 비교할만한 데이터를 찾기가 어렵더라구요..ㅠㅠ 미국 회사는 한국처럼 사원/대리/과장 이런게 아니니 title도 이름은 같은데 경력이 수준이 조금씩 다른 것 같구요. 그래도 제가 찾아본 기준으로는 그 지역의 유명 대기업 연봉 수준에 조금 못 미치는 괜찮은 제안이라서 회사에서도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수락 후 다른 회사 가는 것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더 좋은 기회나 포지션이 있는 지 찾아보고, 나중에 혹시라도 더 좋은 offer를 받는 기쁜 일이 생기면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ㅎㅎ

이른퇴직기원

2023-01-30 01:37:19

잡서칭은 가능하시면 계속 하세요. 제 주변에 offer rescind된 사람들 수두룩하게 봤습니다. ㅜㅜ 그리고 지금 회사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도 흔하진 않지만 짤릴 걸 대비해서 인터뷰 보는 사람들 꽤 있어요. 

트시로

2023-01-30 01:46:34

Offer rescind 되기도 하는군요.. 이번 Offer만 믿고 방심하면 안되겠네요.. 좋은 정보 및 의견 감사합니다.

킵샤프

2023-01-30 01:26:55

구두오퍼시에 네고를 하는것이 일반적이에요. 만약 다른 회사오퍼를 받으시면 밑져야 본전이니 카운터 해보셔도 좋죠. 보너스가 스탁 (rsu)이 없다는 가정하에 사인온 보너스나 무빙 보너스는 상당히 쉽게 올릴수 있으세요.

트시로

2023-01-30 01:30:38

아 그걸 제가 잘 몰랐네요.. HR에서 구두로 설명해준다고 해서 진짜 설명만 해주는 거고, 협상은 별도로 한다고 생각했네요. 제 오퍼는 스탁이나 사인온 보너스는 없지만 연말에 성과 기준으로 보너스 책정한다고 하고, 리로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남쪽

2023-01-30 01:27:43

협상을 안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bn 님이 쓰신거 처럼, 내부자 정보가 있어야 된다에 한표. 그런거 없고, 다른 오퍼 없으시면, 그냥 싸인 하셔도 되요. 다만 시작 날짜나 리로케이션 같은건 다시 한번 확인 차에 물어 봐도 되고요.

트시로

2023-01-30 01:32:49

예 감사합니다. 협상을 안해도 크게 문제가 안된다면 그냥 수락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다만, 오퍼를 받으면 이제 다른 회사 잡 서칭이나 인터뷰는 안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되네요.

아폴로

2023-01-30 01:52:29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잡서치 자체에 너무 큰 무게를 안두시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마트에서 이것 저것 물건을 담는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 마실 나갔다가 괜찮은게 보이면 담고. 때로는 우유 사러가서 우유만 사고. 저는 후자에 속하는 편입니다만. 오퍼 받으신 것 축하드려요! 즐거운 직장 생활 하시길 바랄께요.

트시로

2023-01-30 04:13:44

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후자에 속하는 편이에요. 근데 이번엔 제가 F-1이라 신분이 불안하기도 하고, 미국 내 첫 직장이라 타겟을 명확히 해서 Plan A만 진행하기 겁이 나서 자꾸 Plan B, Plan C등을 고려하게 되네요. 가족들도 책임져야하구요. 다른 분들 댓글 주신 것들 보면서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남쪽

2023-01-30 02:13:13

이건 계속 하셔도 되고, 안 하셔도 되요. 사회 생활 해 보셨으면 알 겠지만, 우리 같은 프로들은 항상 모든 상황이 인터뷰 라고 생각 하셔야죠, ㅋㅋ

 

아, 근데, 인더스트리가 어느 쪽이냐에 따라서 달라 지는 거라서요. 저도 그렇지만, 다른 회원님들이 말씀 하시는건,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트시로

2023-01-30 04:19:39

네ㅎㅎ Plan B로 다른 회사를 서칭하는 건 계속 할 것 같네요. HR로부터 전화 왔을 때는 강의 중간에 급히 받느라고 프로답지 못했습니다..ㅠㅠ 전화 받기 편한 상황에서 다시 받겠다고 했는데, HR에서 설명만 해줄테니 괜찮다고 그래서.. 다시 생각하니 HR의 전략(?)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겨울딱따구리

2023-01-30 02:37:22

개인적으론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안넣더라도 이미 진행중인 인터뷰는 끝까지 갈것같아요. 더 좋은 오퍼를 받거나, 오퍼 여러개를 들고 네고를 하거나, 혹은 지금 가진 오퍼가 엎어질 수 도 있으니까요. 오퍼 승낙 후 안가는건 비매너여도, 받은 오퍼를 거절하는건 상관없으니 말이에요.

hedgingyou

2023-01-30 01:55:00

보통은 levels.fyi 에서 연봉보고 다른 오퍼가 있을 경우에만 협상을 하는쪽이 맞다고 봅니다. 윗분들 말씀하신거처럼 다른 오퍼도 없이 협상했다가 그냥 스킵할수도 있어요.

트시로

2023-01-30 04:20:20

levels.fyi 몰랐는데 들어가보니 회사 내 직급 정보랑 Salary가 잘 정리되어 좋네요. 감사합니다.

치아티스트

2023-01-30 02:30:41

그 쪽 필드는 아니여서 직접적인 조언은 드리기 힘들것 같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약 조건들이 생각하셨던 수준보다 아래면 당연히 네고 해보셔야 할것같고 (눈치껏) 만약 조건들이 생각하셨던것보다 좋거나 비슷할경우엔 굳이 네고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Don't negotiate just to negotiate 이라고 간혹가다가 회사측에서 나름 신경썼을때 지원자가 좀 이것저것 말이 많거나 질질 끌면 관심이 확 떨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암튼 오퍼 받으신거 축하드리고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트시로

2023-01-30 04:22:02

축하 감사 드립니다. 저한테는 Don't negotiate just to negotiate 이라는 말이 느낌이 확 오네요ㅎㅎ 네고 하게되면 진짜 네고 하려는 이유가 있는지 다시 고민해보겠습니다.

밍키

2023-01-30 03:11:44

지금 인터뷰 진행중인 (더 맘에 드는)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에 오퍼 받은걸 얘기 하세요. 그 회사가 원글님에게 관심이 많다면 프로세스 빨리 진행해 줄 겁니다. 오퍼 받은 회사에는 시간이 좀 필요하니 시간을 더 달라고 하시고요. 

트시로

2023-01-30 04:23:05

네, 감사합니다. 지금 진행중인 회사 중 한 곳이 위치나 업무가 약간 더 마음에 드는 데, 그 곳이랑 이야기를 빨리 해봐야겠어요. 

복숭아

2023-01-30 03:39:47

오퍼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너무 기쁘시죠 ㅎㅎㅎ

사실 제 생각에는 처음 구두로 얘기할때 거기에 동의한거니까 네고를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는데

어디서 보기론 "회사측에선 네고를 expect한다" "네고 안하면 이상하게 본다" 라는거예요,

그래서 그 말에 휩쓸려 저도 오퍼레터 받기 바로 전에 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ㅋㅋ

안돼도 만족하던 샐러리고, 그 다음 이직때 네고 잘 하면 되니까 그냥 넘겼습니다.

만족하시는 샐러리라면 저는 그냥 네고 안할거같아요! 정말 불만족이시라면 하셔야될거구요.

 

많은 분들이 경기 때문에 오퍼 받고도 조심하라셔서 저도 진짜 리튼 오퍼 받기 전까지 인터뷰 다 하고 다른데서 구두오퍼 받고 제가 현재 억셉한데서 리튼레터 받고 구두오퍼를 취소했어요.

저도 진짜 회사 시작할수있을지 너무 마음 조마조마한데.. 어떻게 백그라운 체크까지 끝나구 다음주 시작입니다ㅠㅠ

너무 걱정마시고 일단은 지금을 즐기시고 굿럭입니다!!!

트시로

2023-01-30 04:30:19

복숭아님, 감사합니다. 저 정말 너무 기뻤고, 지금도 믿겨지지 않아요.

대학원 준비할 때부터 미국 정착이 목표였는데, 이 오퍼 덕분에 다음 단계가 보이네요.

 

취업 축하드립니다..! 백그라인드 체크까지 끝나셨으면 이제 진짜 입사하는 일만 남으셨네요ㅎㅎ

회사 입사 후 첫 주인 다음주가 환상적이고 멋진 한 주가 되시길 바랄게요.

크리스박

2023-01-30 04:31:18

Offer letter가 바로 나가기도 하는군요... 보통은 ball park을 Recruiter/Hiring Manager 하고 어느정도 이야기하고, verbal로 대충 정한다음에 offer letter가  나간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회사나 industry마다 다른가 봅니다.

아무튼 요즘 같을때 offer 축하드립니다. 들어가서 열심히 하면 또 올라가실수 있으시니까요 미국에서의 첫 직장생활 시작 잘하시기 바랍니다. 

목록

Page 1 / 380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57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13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7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783
new 114184

같은 한국인들에게 내가 한국인임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들?

| 잡담 5
제로메탈 2024-04-28 462
new 114183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8
shilph 2024-04-28 218
new 114182

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10
삼남매집 2024-04-27 1410
new 114181

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3
  • file
안단테 2024-04-27 300
new 114180

한국에서 미국 통신사 바꾸기 가능할까요? (부제: Us mobile 로밍 실패)

| 질문-기타 10
아이노스; 2024-04-27 241
updated 114179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4
  • file
드리머 2024-04-14 2057
updated 114178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25
푸른바다하늘 2024-04-24 10153
new 114177

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 질문-기타 3
ALMI 2024-04-28 247
updated 114176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18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990
updated 114175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4
마일모아 2020-08-23 28131
updated 114174

아멕스 팝업 (Amex pop up) 얼마나 고생하고 계신가 설문 한 번 올립니다.

| 잡담 61
라이트닝 2024-02-29 2658
new 114173

선글라스 흘러내림? 교정?

| 질문-기타 1
gheed3029 2024-04-27 273
updated 114172

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5
가고일 2024-04-27 1223
updated 114171

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 정보-기타 136
첩첩소박 2024-01-13 13603
updated 114170

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80
지현안세상 2024-02-26 4034
updated 114169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86
  • file
헬로구피 2024-04-24 6297
new 114168

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2
엘스 2024-04-27 965
updated 114167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1
doubleunr 2024-04-25 910
updated 114166

Marriot brilliant pop up 경험 공유

| 정보-카드 11
  • file
StationaryTraveller 2024-03-18 1618
updated 114165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30
  • file
shilph 2020-09-02 74452
updated 114164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4
  • file
LA갈매기 2024-04-18 3844
updated 114163

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 정보-기타 3
  • file
샌안준 2024-04-27 1234
updated 114162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 질문-기타 10
미치마우스 2024-04-25 1920
updated 114161

CA 오렌지 카운티 잇몸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 질문-기타 2
sann 2024-04-26 461
updated 114160

대장내시경 (colonoscopy) 후기 – 캘리 2024

| 정보-기타 30
샤샤샤 2024-03-23 4366
new 114159

알라스카 마일로 발권했는데 발권된건가요?

| 질문-항공 8
sarang 2024-04-27 517
updated 114158

Amex Bonvoy Bevy 팝업 문의 (Bold만 보유, 2020년에 보너스, 올 1월 닫음)

| 질문-카드 1
ssesibong 2024-03-29 507
updated 114157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8
마일모아 2022-12-04 2200
updated 114156

다음 비즈 카드 고민중입니다.

| 질문-카드 4
프리지아 2024-04-27 788
updated 114155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62
24시간 2019-01-24 19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