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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나 저처럼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 해서 정보공유차원에서 남깁니다.

옷, 신발, 가방 등 대부분 필수소비재로 많이들 사시는데 이 많은 것들을 다 한번씩 입어봤을까 아님 신어봤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니면 과연 내가 이 많은 옷들이나 신발, 아님 가방을 다 입고, 신고, 들고 다니는지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제품들은 따로 있고 막상 샀는데 손이 잘 안가는 제품들도 꽤 있습니다. 

비싸게 주고 샀는데 다시 입어보니 사용하고자 하니 핏이 안좋거나 안좋거나 신체변화로 인해서 사이즈가 안맞거나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반품을 하잖니 반품기한이 지났거나 price tag 텍을 때서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더라구요. 아니면 코디를 내가 잘 못하는 부분도 있구요.

 

보통 사이즈가 안맞으면 허리사이즈나 옷 사이즈를 꼼수나 다른 방법으로 늘리거나 몸의 변화를 주면서 맞춰입는데 도저히 이건 사이즈가 줄일수도 없고 제가 뺄수도 없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하하하 (웁니다...살찐자는..) 그리고 그 제품들이 생각보다 몇번 안 사용해서 아까운 것들도 많고 이건 꽤 돈을 주고 사서 기부하자니 좀 결제한 내 돈이 아까운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런 경우 과연 내가 안 사용하는 제품들을 다 기부하는게 좋은 방법일까? 과연 이 제품들로 내가 뭘할수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 중에서 기부도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이 제품을 중고로 팔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안입는 그 많은 제품들을 다 하나하나씩 사진찍어서 페이스 북이나 다른 어플에 올리자니 귀찮습니다.

언제 다 이걸 올리고 정보를 입력하고 그리고 일일이 다 물어보면 답변을 해주고 있고 푼돈 벌겠다고 더 시간만 낭비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동안 경험해온 몇가지 안입는 제품들을 푼돈으로 Cash out 캐쉬아웃 즉 파는 방법과 Discount 할인을 받는 방법을 정보공유차원에서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렇게 큰 돈을 못벌고 그냥 아까운 옷들을 기부하잖이 뭔가 아쉬운 분들을 즉 저와 비슷한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주로 옷들에 해당되지만 신발, 악세사리, 가방도 포함입니다. 

 

1. Cash Out 

옷들을 즉 buying and selling 하는 곳에 가져다 주는 방법이있습니다.

이건 제가 몇번을 해봤는데요 각 주마다 아니면 여러 주에는 생각보다 구제옷이나 used 옷을 사서 다시 파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Buffalo Exchange https://buffaloexchange.com/ 라고 저는 처음 이 지점을 본곳이 오레건주 포틀랜드였던거 같습니다. 

 

각 큰 주에는 하나씩은 있는거 같습니다. 안입는 깨끗한 옷들을 모아서 들고가서 옷을 팔고 싶다고 하면 점원이나 직원들이 옷의 상태를 보고 자기들의 원하는 스타일이나 선호하는 옷들을 분류해서 얼마의 가격에 사겠다고 말을 합니다. 한번 가서 판적이 있는데 옷의 양이 많으면 전화번호를 주고 몇시간 뒤에 오라는 곳도 있고 얼마안되면 바로 그자리에서 해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는 옷에따라 가격은 다르게 쳐줬는데 적게는 2불이나 3불에서 많게는 10불정도 쳐줬던거 같습니다. 확실히 브랜드도 살피고 옷의 상태도 잘 살피고 고르는거 같더라구요. 나이대는 거의 상관없던걸로 기억한는데 주로 여자쪽은 드레스, 셔츠, 티셔츠, 블라우스, 후디, 청바지 등등 다양한 옷을 받습니다. 캐쉬로 받으시면 제시하신 금액으로 주지만 Store credit 스토어 크래딧으로 받으면 대부분 25% 더 줍니다. 전 대부분 캐쉬로 받긴하지만요 ㅎㅎ

 

두번째로는 Uptown Cheapskate https://www.uptowncheapskate.com/ 입니다.

 

여기도 모든 주에는 없지만 20개의 주에는 지점이 있어보입니다. 가셔서 본인이 사시는 주나 위치에 스토어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저희 주는 제가 사는 곳과 너무 멀리있어서 가까운 다른 주로 갔었습니다. 여기는 주로 젊은 층이 많이 사용하시는 곳 같습니다.

여기는 좋은게 각 지점마다 선호하는 물품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buy hour라고 옷을 사는 시간이 따로 온라인 웹사이트에 나와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지점은 여자들의 핸드백과 남자들의 청바지를 많이 필요로 하고 옷을 파는 시간은 오후 12시에서 6시까지라고 나와있습니다. 전 항상 가기전에 전화를 먼저해서 옷을 팔려고 하는데 선호하는 옷이 뭔지 물어보고 갑니다. 뭔가 갔는데 원하지않는 옷들이 많고 이미 오버스탁되어있는 옷들이 많아서 단 한개도 판 적이 없는경우도 있었거든요. 최근에 갔는데 각 지점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선호하는 옷들도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생각보다 옷들이 엄청 깨끗하고 상태가 꽤 괜찮은 옷들이 많았습니다. 운동복부터, 가방, 귀걸이, 악세사리, 신발 등등 다양했고 브랜드도 대부분 보니 중저가 스파 브랜드인 Zara, H&M, Forever 21, Lululemon, Michaels Kors, Kate Spade 등등 다양했습니다. 신발은 특이하게 나이키랑 아디다스 등 신기한 신발들이 많았습니다. 여기도 버팔로익스체인지랑 비슷하게 점원이 옷을 받으면 체크인을 컴퓨터로 하고 신분증을 확입합니다. 옷을 살펴보는 시간은 짧게는 1시간안에 길게는 2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체크인하실때 원하지 않는 옷들은 도네이션 할건지 다시 가져갈건지 묻습니다. 도네이션 하시는걸로 하시면 살껀 사고 나머지는 알아서 도네이션 되지만 택스나 이런것 잘 모르겠습니다. 

전화번호는 남기고 가기때문에 다 끝났으면 전화를 줍니다. 그러면 바로 가셔도 되지만 안되시면 당일 문이 닫기 전에 꼭 가시길 바랍니다. 안 찾아가시면 자동으로 기부된답니다. 하하. 전 여기서 어떤 지점에서는 셔츠랑 남자 청바지, 운동복등 4개를 팔았는데 15불 벌었습니다. 어떤 옷들을 가져가는지 보여준답니다. 그럼면 오 이런옷들이 여기서는 팔리는 구나 생각하고 돈을 벌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똑같은 옷들을 다른지점에 또 가져갑니다. 그리고 또 1시간을 기다린 후 가보니 10개의 옷을 산다고 합니다.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전에 갔던 지점에서는 별로 관심이 없던 옷들이 이 지점에서는 산다고하니 지점마다 선호도가 이렇게 다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이 지점에서는 화이트셔츠, 정장바지, 티셔츠, 등등 생각지도 못한 옷들을 팝니다. 이 지점에서는 10개에 25불을 받았습니다. 한개당2.5불로 팔았다고 생각하네요. 뭐 나름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일일이 더 좋은 가격에 팔수 있지만 벌크로 가져다주고 다른일 하다가 다시 가서 픽업해서 25불을 벌었다고 생각하니 저는 나름 기분이 좋네요 하하하. 과연 다른 지점가면 얼마를 벌수있을까 하는 헛된 희망을 잠깐 품어봤지만 그냥 집에 왔습니다. 다른지점을 거리가 생각보다 멀어서요.

 

세번째는  Plato's Closet https://www.platoscloset.com/home/what-we-buy 입니다. 

 

여기는 10에서 20대들의 옷을 가장 많이 파는 옷인거 같구 주로 10대들의 주 고객위주로 옷을 사는거 같습니다. 

이 곳도 제가 팔아 봤는데 제가 갔던 지점만 그런지는 몰라도 엄격하게 꼭 박스나, 큰 Reusable 백에 옷을 담아 오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쓰레기봉투나 종이 쇼핑팩은 안받아 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전 이케아 파란색 큰 쇼퍼백에다가 담아 갔습니다.

여기도 온라인으로 체크인하고 신분증보여주고 몇개의 백을 가져왔냐고 묻고 지정된 장소에 두고 전화를 준다고 합니다.

여기는 꽤 오래걸렸습니다 한 3시간 걸린거 같네요. 보통 아침에 가면 빨리되는데 오후에가면 옷들이 계속 들어 오다보니깐

생각보다 오래걸립니다. 여기도 전화나 문자가 오고 안찾아가면 자동으로 도네이션 됩니다. 여기서는 4-5가지의 옷들을 사갔는데

대부분 제가 20대초반에 입던 옷들을 가져가더라구요. 전 겨울이라서 Forever21 에서 삿던 코트 종류랑 청바지 등등 10대들이 선호하는브랜드들을 많이 사갔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기다린 보람만큼 45불이라는 큰 수확을 얻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기도 다른 곳들이랑 동일하게 스토어크레딧으로 받으면 25% 더 줍니다. 

 

그리고 다양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Once Upon A Child 라고 위의 Plato's Closet 의 자매가게로 어린 아이들의 옷들을 주로 팝니다. 초등학생, 유아 등 어린 아이들의 장난감, 옷들을 주로 사고 팔고 하는 곳입니다. 

Style Encore 도 Plato's Closet 와 같은 회사로 주로 하이앤드브랜드들로 주고 사로파는거 같습니다. 

Crossraod Trading 이라고 여긴는 큰 몇개의 주에만 있는 곳으로 대부분 스파브랜드의 20대들의 옷과 력셔리 브랜드들의 옷과 물품들을 사고 팔수 있습니다. 

Clothes Mentor 라는 곳은 여자들의 옷과 물품을 주로 사고 파는 곳입니다. 디자이너브랜드들의 옷을 주로 하는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알고있는 In-Store에 가서 안 입는 옷들을 파는 곳입니다. 저는 보통 온라인들에서 안 입는 옷들을 사고파는걸 선호하지 않아서 인스토어에 가서 주로 하고있습니다.

각 사이트에 가셔서 집 근처에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하셔서 얼마 안되지만 도네이션하기에는 아까운 옷들을 한번 팔아보세요.

단점이 단 한개도 못팔수도 있는 확률도 있습니다. 어쩌다가 팔수도 있는 거니 굳이 시간을 많이 내실 필요는 없으신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는 2. Discount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옷을 팔았는데 가치가 없거나 안팔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로 내가 뭘할수 있을까 생각했을때 이런 옷들을 공짜로 기부하느니 이 옷들을 리사이클링 목적으로 기부를 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1. H&M  (관련된 홈페이지를 못찾았는데 혹시 찾게되시면 알려주세요)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있는 브랜드이면서 옷을 도네이션하면 15프로 할인쿠폰을 줍니다. 

옷의 브랜드는 상관없으며 지점마다 다르지만 최소 4개의 이상의 옷을 기부를 해야지 쿠폰을 줍니다. 옷을 쇼핑백이나 어디든지 담아가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 백도 두고 와야하니 대부분 그냥 종이백에 넣어가시거나 같이 두고 와도 되는 쇼퍼백에 넣어가시길 바랍니다. 

카운터에가서 옷을 도네이션하러 왔다고 하면 매니저쯤 되는 사람을 불러서 같이 매장안에있는 도네이션장소에가서 드랍하시면 매니저가 H&M 앱이 있냐고 묻습니다.

그 앱에 코드를 스캔하면 내 어카운트에 자동으로 15프로 할인 쿠폰이 들어옵니다. 이건 매장마다 다르지만 어떤 매장은 종이쿠폰을 주기도합니다. 이건 매장마다 다르니 혹시 가게 된다면

앱을 먼저 깔아서 사인업하시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H&M은 할인이 많지만 이걸로 에디셔널 할인도 되니 여기서 사실분들이 있으시면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 작년까지 온라인웹사이트가 있었는데 지금은 찾을수가 없네요 아마 지금까지도 할거 같은데 혹시 안되면 알려주세요!)

 

2. & Other Stories https://www.stories.com/en_usd/customer-service/recycling.html

 

여기는 주로 여성옷들을 파는곳이지만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인스토어에 가셔서 아무 브랜드들의 Texitiles 을 리사이클링목적으로 기부하시면 10% Off 바우처를 줍니다. 

제가 아는 인스토어는 아쉽게도 뉴욕맨하탄 밖에 없네요. 

 

3. Madewell https://www.madewell.com/inspo-do-well-denim-recycling-landing.html

 

여기도 주로 여성들의 옷을 파는곳이지만 Jean 을 리싸이클링 목적으로 기부하시면 메이드웰에서 Jean 을 새로 구입하실때 20불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청바지의 브랜드는 아무 브랜드나 상관없구요 인스토어가서 직접 청바지를 도네이션하시고 그 매장에서 바로 다른 청바지를 구입했을때 20불 할인 받았습니다. 

 

4. North Face https://www.thenorthface.com/en-us/about-us/responsibility/product/clothes-the-loop

 

여기도 리사이클링 목적으로 기부를 하면 100불이상시 쓰면 10불 할인되는 바우처를 줍니다. 꼭 해당제품이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토어나 아울렛매장에서 드랍오프 할수있다고 합니다. 

 

5. Patagonia https://wornwear.patagonia.com/trade-it-in   &    https://wornwear.patagonia.com/faq#what-are-my-items-estimated-trade-in-values

 

여기는 트레이드인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파타고니아의 안쓰는 제품을 가져가면 최대 100불까지 다시 Buyback 해준다고합니다. 인스토어에서도 가능하고 온라인도 가능하지만

온라인은 7불이라는 시핑비가 붙습니다. 

 

6. DSW https://www.dsw.com/en/us/content/give-a-pair

 

여기는 옷은 아니지만 신발을 취급하는 브랜드입니다. 여기는 많이 알려져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안 신는 신발을 기부하면 50포인트 적립해줍니다 대략 5불정도의 가치입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을 잘사용해서 조금 해진 신발이나 사용을 잘 안하는 신발이 있으면 (너무해지면 그건 버리는게 맞겠죠) 카운터에 도네이션한다고 하고 제 어카운트에 포인트 적립을 합니다. 이렇게 2번을 하면 100포인트가 싸여서 다음에 5불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 5불로 가끔 세일하는 제품을 사고는 합니다. 

 

그밖에도 생각보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리사이클링 목적으로 도네이션을 받아서 제품을 할인해서 살수있는 혜택을 줍니다. 

지금까지 생각가는 곳은 위에 언급된 브랜드들 뿐이지만 옷 뿐만 아니라 화장품 공병들도 어떤 매장들은 리사이클링 목적으로 받아서 새로운 제품으로 바꿔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M.A.C 여자들의 화장품으로 유명한 곳인데 맥 브랜드의 안쓰거나 맘에 안드는 립스틱 5개를 매장으로 들고가면 원하시는 립스틱 제품 1개로 교환해줍니다. 단점이 모든 립제품이 아니라 특정한 라인의 립제품으로만 바꿀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엘도 키엘 공병을 가져다 주면 포인트로 쌓아주고 러쉬제품도 특정한 공병제품을 가져각면 당일 1불할인해준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겪은 경험으로 안입는 제품이나 옷들을 돈으로 바꾸거나 할인 혜택을 받는 방법이었습니다. 

혹시 더 다양한 정보를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세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좋은일에 쓰이면 좋겠습니다. 

 

꼭 베네핏을 받고자는 하는 마음은 아니지만 많은 브랜드에서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제품들을 수거해가서 다시 리사이클링하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무심코 버린 제품이나 옷들 이지만 뜻 깊은 곳에서 좋은 목적으로 쓰인다면 그 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죠.

 

어떻게 끝마쳐야할지를 몰라서 마지막으로 미래의 아이들과 우리에게 더 깨끗하고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20 댓글

노마드인생

2023-02-07 08:57:17

몰랐던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그란세모

2023-02-07 21:12:57

소소한 정보라서 부끄럽내요 ㅎㅎ

BrightTerrior

2023-02-07 09:41:26

와 넘 좋은 정보네요! 정말 몇번 입지도 않은 옷인데 버리기는아깝고 팔기는 귀찮고 남주기도 쫌 그런 옷들이 많았는데 이번 주말에 싹 정리 함 해봐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그란세모

2023-02-07 21:13:57

큰 기대보다는 한번 옷을 정리함으로서 집도 청소하고 새로운 옷을 살 준비하는 마음으로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ㅎㅎ 

리노

2023-02-07 15:43:16

유용한 정보와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마침 저희집 근처에도 있네요.

동그란세모

2023-02-07 21:14:34

큰 도시 근처에는 많이 있더라구요 ㅎ 한번 가보시고 먼저 분위기랑 물건들을 한번 살펴보새요 ㅎ

지지복숭아

2023-02-07 16:06:49

좋은 정보감사드립니다~

 

추가로 비싼 아우터웨어 종류는 브랜드마다 대부분 퀄리티 보증이 있어서 몇년이 지난 다운재킷도 리플레이스먼트 해줍니다.

에디 바우어, 맥카지, 등등.. 비싼 아우터웨어는 고려해보세요. 

동그란세모

2023-02-07 21:15:07

오 이런 정보 감사합니다 비록 비싼 옷은 없지만 있으면 고려해보갰습니다 ㅎ

지지복숭아

2023-02-07 21:36:52

ㅎㅎㅎ 의외로 그렇게 엄~청안비싼 제품들중에서도 퀄리티 보장 티앤씨가 있는곳이 많아서, 추천드려요!

솔담

2023-02-07 16:35:30

와우 꿀정보 감사드립니다 이런 방식이 존재하였는지도 처음 알았네요

동그란세모

2023-02-07 21:15:32

저도 몰랐는데 몇번 해보지 은근 재미집니다 ㅎㅎ

Staycalm

2023-02-07 17:26:12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약간의 correction ; DSW 50 point = 2.5 불가치, 100포인트당 5불 할인됩니다 ^^ (가끔 프로모로 2배 적립해 줄 때 제외하고는 평상시 적립 50 point로 계산하면)... 

동그란세모

2023-02-07 21:11:12

아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업대이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okoronoblindo1101

2023-02-07 18:14:52

정보 감사드립니다. buffalo exchange의 경우는 보통 팔기는 어렵더라구요 단지 가방같은경우 어느정도 브랜드 이름이 있는 경우는 팔수는 있더라구요.

H&M의 경우 옷뿐만 아니라 천으로 된거는 다 되더군요. 전 퀼트랑 베드스프레드도해봤는데 코로나 전에는 받아줬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동그란세모

2023-02-07 21:16:46

생각보다 버팔로익스채인지는 제가 갔던 지점도 잘 안받긴 햇습니다 근데 h&m은 아무 천이나 된다니 그게 더 놀랍네요 ㅎㅎ

지구별산책

2023-02-07 21:29:0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찾아보니 가까운곳에 Plato's closet이 있었네요!!!! 

erestu17

2023-02-07 21:46:01

유타 살땐 업타운 칩스케이트가 가까워서 자주 사고 팔았습니다. 저같은 아재는 작아진 옷들을 팔고 펑퍼짐한 옷들로 바꿔오기 좋아요 ㅎㅎ

후이잉

2023-02-07 21:51:55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두번 째 업타운 거시키가 주변에 있긴 한데, 얼마나 받아줄 지가 관건이겠네요....

옷 많고, 신발 많다고 구박 받는데... 다들 오래되서 ㅠ.ㅜ

걍 버리던지, 도네이션 해야겠지요??

룻씨

2023-02-24 17:13:39

https://www2.hm.com/en_gb/sustainability-at-hm/our-work/close-the-loop.html

 

 

H&M 링크입니다. 

아버지는말하셨지인생을즐겨라

2023-03-01 03:53:09

제가 쓰는 웹싸이트도 알려드릴게요. 

https://www.thredup.com 

이라는 곳인데요.  웹싸이트에서 라벨 프린트해서 박스에 옷챙겨 붙여 보내면 이곳에서 팔아주고 남은것도 알아서 처리 해줘요.  안팔린건 다시 돌려 받을수도 있어요.   제가 가격을 더 낮추거나 올릴수도 있습니다. 

몇주후 들어가보면 잘 다려서 마네킹에 입혀서 올라와있어요.  누가 사게되면 이메일도 오구요. 

단점은 보내면 6주정도 소요시간이 있었던거 같아요. 더 늦아지기도 합니다. 

꿀팁은 계절에 맞춰 옷을 보내면 더 잘 팔립니다. 

3월에 여름옷 9월에 겨울옷보내고 있어요.

그럼 일정 수수료 떼고 캐쉬로 받던지 

아니면  여기서 중고 옷도 살수 있습니다.

저는 이걸로 돈 좀 벌었습니다. 제옷들 가족들 옷들중에 브랜드 있는것 위주로 대강추려서  계절에 맞춰 보내고있습니다. 꼭 해보세요. 

https://www.thredup.com/r/PDWNPW

서로 10불 리퍼럴 입니다. 

 

 

그리고 구강 관련 용품 재활용 하는곳 알려드립니다. 

저는 9년전부터 대나무 칫솔 사용중이지만 몇몇 가족이 플라스틱 칫솔은 못 끊겠다 하여.. ㅠ

https://oralb.com/en-us/recycling/ 

오랄비 에서 하는 재활용 프로그램 입니다. 다른곳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

다쓴 치실 통 , 치약, 칫솔 다 된다고 해서 

저는 가족들한테 그래 그럼 버리지 말고 모아서만 달라고 간곡히 부탁 하여 ( 환경보호 합시다.) 

제가 월말에모아다 1년에 2번 박스에 담아 라벨 프린트 해서 보냅니다. 

 

 

아 그리고 속옷이랑 양말 다 쓴거 모아 보내면 건축 자제로 쓴다는 곳이 있어서 그곳도 알려드려야 하는데

제 귀엽고 깜찍하고 말썽쟁이인 두살 아들 밥멕일 시간이네요.. 

관심있으시면 올려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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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숙박권에 Legacy Guest of Honor 적용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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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a 2024-12-01 403
updated 118690

(카드 9/24) Bank of America : '7/12 & 3/12' 카드 신청 룰

| 정보-카드 24
24시간 2019-09-24 2009
new 118689

서울 초보를 위한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위치와 편의성 고려

| 질문-호텔 5
언젠가세계여행 2024-12-01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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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회사 타켓 오퍼: Exclusive World of Hyatt Elite Tier Offer

| 정보-호텔 72
레슬고 2022-07-23 1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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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아요) Waldorf Astoria Los Cabos (로스 카보스 왈도프)

| 정보-호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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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2024-11-3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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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이사: 한국에서 챙겨올 물건들 추천해 주세요~

| 질문-기타 50
jaime 2024-11-16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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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M3 (13인치/16GB/256GB) 역대 최저가: 아마존 $844, 베스트바이 $849, Costco $899

| 정보-기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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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2024-11-27 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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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스펜딩 덜 채워서 IHG 17.5 보너스 포인트 못받은 넋두리.

| 잡담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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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돌자지구한바퀴 2023-05-01 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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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계정이 Fraud로 막혀버렸던 공포스러운 이야기 - 1부 / 2부/ 3부 [완료]

| 정보-항공 35
머물러주오 2024-11-11 2124
updated 118682

버진아틀랜틱 (VS) 트랜스퍼 보너스 - 체이스 UR 40% (10/15/24-11/30/24)

| 정보-카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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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중독 2024-10-15 9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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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엉불 Aspire 카드혜택 못 써먹어도 다이아 혜택만 보고 열만한가요?

| 질문-카드 33
행복하게 2024-11-25 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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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보) 시티 $325 or $450

| 정보-기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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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마인 2024-11-21 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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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택스 아마존, 코스트코 할인

| 정보-기타 18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4-11-29 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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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2장 나눔 (exp. 12/31/24)

| 나눔 5
아이엠쌤 2024-11-30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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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Club Access: 4식구면 몇 장이 필요하나요?

| 질문-호텔 9
diyer 2024-11-24 1994
updated 118676

11/25 테슬라 2024 마지막 분기 프로모: 0% APR + $7500 tax credit + $2000 리퍼럴 + 3개월 무제한 슈퍼차지+FSD (내년에 $7500 사라질예정)

| 정보-기타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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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 2024-10-08 1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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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유모차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2024년 버젼

| 질문-기타 10
라따뚜이 2024-11-30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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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드 5번 신청 5번 리젝

| 잡담 12
오우펭귄 2024-11-30 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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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송금 remitly써보셨나요? 환율이 너무 좋아요

| 질문-기타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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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가득 2020-05-04 190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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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필요없을지도 모르지만) Netflix 넷플릭스가 네이버 멤버십에 추가 (+update 11/27/24)

| 정보 58
kaidou 2024-11-26 4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