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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마일 AS-JL SEA-ORD-HND / JL HND-GMP award + 유상분리발권 여행기

욱호, 2023-02-18 0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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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2월 중에 2-3주 정도 한국을 방문하기로 결정합니다. 3월 중에는 미 국내선 스키 여행 계획이 있어서 최대한 빨리 가기로 합니다.

문제는 2월 15일 저녁에 꼭 봐야 할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공항에 가려면 최소한 밤 11시 이후에 출발해야 합니다.

 

이 조건을 충족하면서 처음에 인벤토리가 보이는 옵션이

  1. 2월 16일 JL SEA-NRT
  2. 2월 15일 AS SEA-ORD-HND

이렇게 두개인데, 환승 용이성과 일등석 존재 유무를 고려하여 2번으로 결정합니다. 1번은 787이 운행하는데 일등석이 없습니다. 거기에 나리타-하네다 환승은 번거롭고 시간에 여유가 더 필요하며 일본에 입국이 필수적입니다. 위 목록에는 없지만 LAX 등 서부지역 경유를 하게 되면 MCT가 나오지 않게 되어 사실상 당일 환승이 안 나오기도 하고요.

발권

JL 여정도 요즘은 온라인 예약이 되니 AA 웹사이트에서 SEA-HND 노선을 검색합니다. SEA-GMP까지 한번에 발권이 이상적이지만 이건 최근에 막힌 꼬리붙이기 외에 발권이 되는 걸 본 적이 없으니까요.

일단 출발 2주전이 며칠 뒤로 다가왔으니 비즈 여정을 60,000 마일로 홀드를 해 놓았다가, 좌석이 풀리는 시간인 도쿄기준시 오전 9시에 검색을 합니다.

 

ORD-HND는 일등석 좌석이 바로 뜨는데 SEA-ORD-HND는 일등석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여유좌석이 더 적은 바로 전날에 일등석이 뜨는 걸 고려하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계속 확인하다 보니 다행히도 한두 시간 뒤에 뜨더군요. 경유편이랑 묶인 인벤토리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비용은 총 80,000 마일 + $5.60입니다.

 

HND-GMP 구간은 JAL 공홈에서 복편까지 왕복으로 67,520엔에 예약합니다. 이런 분리발권을 위한 JAL 유상발권의 경우 굳이 비싼 Flexible fare를 구매할 필요가 없이 Saver fare로 예약하면 됩니다. Flex fare의 의미가 없는 것이,

  1. Saver fare의 경우 취소시 수수료가 만엔 남짓입니다. 캔슬은 출발 전에만 하면 됩니다.
  2. Flex fare의 경우 첫 구간 변경이 3일 내지 14일 전까지만 가능하고 심지어 변경 수수료도 있습니다. 분리발권의 경우 전체 일정을 변경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예상 못한 딜레이 등으로 일정이 꼬이는 걸 대비하는 것인데, 이런 문제는 대부분 여행 당일에 발생하고 따라서 대처가 불가능하니 변경가능한 티켓을 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거기에 보통 이 두 운임 차이가 만엔이 넘고, 설령 변경이 된다고 해도 변경 수수료 + 운임 차액도 지불해야 하는데 이럴 바에는 그냥 saver fare를 캔슬하고 새로 발권하는 것과 금액적으로 큰 차이가 안 납니다.
  3. Full fare의 경우 가격이 두 배가 넘는데, 문제가 생길 확률이 크지 않으니 기대값을 고려하면 마찬가지로 제약이 없는 표를 사는 데 큰 의미가 없죠.

왕복으로 예약을 한 이유는 편도+편도 대비 만 엔 정도 할인이 들어가고, 취소 시 수수료를 한번만 지불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후자는 취소했을 때 비슷한 가격의 인벤토리가 없다면 양날의 검일 수도 있긴 합니다.

 

무튼 이렇게 다음과 같은 여정이 완성되었습니다.

  1. SEA-ORD AS 328 F
  2. ORD-HND JL 9 F
  3. HND-GMP JL 95 Y

여행기

SEA

SEA AS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S에서 JL 분리발권으로는 스루 체크인을 해 주지 않습니다. 탑승권도 ORD가서 카운터에서 받으라고 하네요.

HND에서 짐을 찾아서 다시 붙여야 하면 일본 입국이 필요한데, 이렇게 되면 번거롭게 됩니다. JL-원월드(JL포함)는 분리발권시 최대한 편의를 봐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밑져야 본전이므로 짐을 ORD까지만 부쳐달라고 합니다.

 

알라스카 라운지로 갔는데 오늘(2/15)부터 2200마일 이상 First ticket만 입장가능한 룰이 적용되는데, 일단 모두 입장은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SEA-ORD-HND 여정이므로 원칙적으로 원월드 국제선 (+탑승 클래스 혹은 티어) 룰이 적용되는걸로 아는데 일단 전산에서 안 보인다고 하네요. 맥주 한잔 하고 쉬다가 게이트로 갑니다.

 

FA 한 명이 늦게 온 관계로 탑승과 출발이 살짝 딜레이되긴 했는데 결론적으로 큰 딜레이 없이 도착했습니다. 

ORD

ORD에서 AS 짐을 찾으려니 T3에 내려서 T2 baggage claim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 먼 거리는 아니더군요.

문제는 JL 체크인은 T3에 있습니다. 짐을 가지고 터미널간 연결하는 기차를 타러 갑니다. 처음 타는 거라 길 찾는 데 살짝 헤맸네요.

T2에서 한 정거장 타고 T3에서 내립니다. JAL 카운터는 오른쪽 끝 시큐리티 체크포인트 바로 앞에 있습니다.

 

카운터에 도착한 시각이 6시 15분 정도인데 카운터 오픈이 7시 30분이라 한시간 정도가 붕 뜹니다. 근처에 짐을 맡겨놓을데도 없고 그렇다고 안에 들어가서 라운지를 찾을수도 없는 게 탑승권이 없습니다. 그래서 번잡한 출발층이 아닌 아래층 baggage claim area에 가서 벤치에 앉아서 시간을 때웁니다.

 

7시 20분쯤에 가니 카운터에 직원이 있습니다. AA 유니폼에 AA 네임택을 단 직원이라 걱정을 살짝 하면서 분리발권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의 DP이긴 하지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문제 없이 서울까지 짐을 체크인하고 보딩패스 두 장을 받았습니다.

 

시큐리티를 통과하는데 T3에는 CLEAR가 없기 때문에 프리첵 체크포인트에서라도 10분-15분 남짓 소모됩니다. 이후 AA Flagship Lounge에서 샤워 후 가볍게 아침식사를 합니다. Made-to-order 오믈렛이 인상깊었네요.

 

탑승시간이 거의 될 때 게이트로 갑니다. 예전에는 JL 게이트 모니터와 배경이 JL 디자인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효율을 위해 AA 시스템으로 돌리는 것 같습니다. 지상 근무 직원도 전부 AA 유니폼 + 네임택을 착용하고 있네요.

 

예보된 시간보다 훨씬 일찍 커다란 눈보라가 몰아치는 관계로.. deicing 관련 딜레이 되어 이륙까지 한시간 가까이 딜레이 됩니다. 어차피 연결편에 시간 여유가 있어 큰 걱정은 없습니다.

 

기내식은 일식을 주문합니다. 물어보기 전에 먼저 애피타이저를 줬는데 사진을 찍는 걸 깜빡했네요. 식전주로 샴페인을 마시고 이후에는 사케 + 스카이 타임 (주스)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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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뉴에는 흰쌀밥과 치라시즈시 옵션이 있어서 후자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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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까지 먹고 침대 세팅 받아서 도착 3시간쯤 전까지 푹 잡니다. 매트리스에 하드와 소프트가 있는데 확실히 제 취향은 하드 매트리스인거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카츠동 + 닭꼬치 + 아이스크림을 간식으로 주문합니다. 지금까지 먹었던 간식중에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여기서 조금 해프닝이 있었는데, 원래 같이 주문했던 에비스 맥주가 나오지 않길래 좀 있다가 승무원에게 문의했습니다. 많이 죄송해 하면서 가져다 주셨는데, 잘 마시고 있는데 조금 뒤에 다시 오시는 거에요. 알고보니 지금 마시고 있는 맥주는 산토리 맥주였고 그걸 알아차리셔서 다시 가져다 주신 거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맥주 두 캔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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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2시간 전 쯤에 아침을 또 먹습니다. 원래 흰쌀밥이랑 나오는데 간식메뉴에 있는 스시로 갈음했습니다.71BD1CF4-3AB7-4026-96A2-4A2D31983A2C.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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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의 세끼를 먹고 도쿄에 도착합니다.

HND

도착해서 게이트로 향하는 젯브리지로 나오니 Visit Japan 확인하는 직원들이 열댓명 서서 물어보고 있습니다. 두세분 정도에게 환승이라고 말씀드리고 공항 통로까지 나와 바로 앞에 있는 환승통로로 들어갑니다. 보안검색 후 환승통로를 나오니 바로 앞에 JAL First Lounge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분리발권이라 inbound F로 입장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OW Emerald 티어 베네핏으로 입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탑승권에 First Lounge라고 찍혀 나옵니다). 들어가서 리셉션 직원에게 문의해 샤워를 하러 갑니다. 원래는 샤워 구역에 담당 직원이 있을만한 부스도 있는데 사람이 없는걸 보면 코로나 이후로 이렇게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JAL 라운지 내부에서 음식 주문과 샤워 예약 등은 앱을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QR코드로 찍으면 앱이 열리고 거기서 본인의 보딩패스를 찍어서 인증하는 방식입니다. 샤워의 경우 리셉션에 문의해도 처리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음식 주문은 좌석에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주문하면 자리로 배달해 줍니다. 일식 정식과 스시,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JAL 카레를 스몰로 시킵니다. 스시는 아래에 있는 게 세트고 위에 있는 접시는 1개 단위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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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음식이라던가 혼잡도 면에서 First Lounge가 좋았습니다.

 

탑승시간이 되어가서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143번 게이트는 라운지에서 좀 멀리 있습니다. 가는 길에 있는 자판기에서 스이카로 녹차 한 병을 삽니다. 일본에 입국하지 않고 단순 환승하는 경우 엔화를 환전하거나 잔돈을 준비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는데, 아이폰으로 스이카를 미리 발급받아 잔액을 충전해 놓으면 편리합니다.

 

First가 없는 노선이라 OW Emerald로 받은 Group 1으로 최상위 클라스인 Business Class (Group 2)보다 먼저 탑승하는 진풍경이 펼쳐지네요.

 

767은 확실히 좌석위 선반이 협소합니다. 캐리온이 보통은 눕혀서 똑바로 넣으면 들어가는데, 짧아서 불가능하고 바퀴가 오른쪽을 바라보게 해서 겨우 집어 넣습니다. 벌크헤드 좌석이라 노트북 가방도 머리 위에 있는 더 짧은 선반에 넣는데 이것도 대각선으로 돌려야 들어가네요.

 

이코노미 기내식은 정체불명의 두부 샌드위치, 오렌지 주스와 잘 모르는 식물로 만든 칩입니다. 샌드위치는 먹을 만 했는데 매실+가쓰오맛 칩은 입에 안 맞아 몇조각 먹고 버렸습니다.

 

2시간 남짓 짧은 비행이라 넷플릭스에서 애니 한 편 드라마 한 편 보니 끝나있네요.

GMP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로 나오는데, 이코노미 중간 좌석이라 줄 서는 측면에서 확실히 불리합니다. 검역단계를 통과하는데 가로로 5-6줄의 maze가 만들어져 있고 제 앞에 최소 50명은 되어 보였습니다. 조금 가서 뒤를 돌아보니 줄이 훨씬 더 길어져 있네요. 나중에 짐 찾으러 나가서 알고보니 이 시간대 20분 내에 일본발 비행기가 4대가 도착했습니다..

 

입국심사 줄도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마찬가지로 길어서 총 20분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자동출입국심사 게이트도 별도의 줄을 세운게 아니라 중간에 나뉘는데 그것도 상황을 봐서 유인 부스 2곳으로도 사람들을 돌리더군요. 나가서 5분정도 기다리니 가방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역시 김포공항이 빠릅니다.. 제 가방은 5번째로 나와서 들고 통과합니다.

 

모바일 여행자 세관신고 앱을 사용해서 직원이 있는 줄의 바로 옆 별도의 게이트로 세관을 통과하였습니다. 정보도 덜 입력하고 (여행기간 계산할 필요 없음)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편리하긴 했는데, 옆에 있는 세관신고 줄이 길어도 워낙 빨리 움직이다 보니 시간상 얻은 혜택은 별로 없었네요.

 

10시 20분 도착에 출국장 문을 45분쯤에 나왔는데.. 인천공항에서는 입국심사까지는 빨라도 가방을 기다리는데 보통 30분에서 한시간이었던걸 기억하면 확실히 김포공항이 빠릅니다.

 

복편 후기는 나중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1 댓글

마일모아

2023-02-18 08:56:47

꼼꼼한 후기 감사드려요.

 

한국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무사히 귀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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