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루브르 박물관 입장시 guided tour 전용 입장문?

나름 시즌에 갔었고, 한시간 아니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어차피 루브르 앞에 사진 찍을 곳도 많으니 한명이 줄 서는 사이에나머지가 사진 찍느면서 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싶습니다 무언가? 일정? 을 예약했던 기억은 있네요. 

한가지 조언이라면 모나리자는 별도의 빌딩? 에 있는데... 시즌에는 정말 줄이 길고, 몇초 못봅니다. 줄이 건물 내부 몇개 층을 감는다고 봐야 하고, 모나리자도 수십명에게 몇초 주고바로 보내는 식으로 말이죠. 그냥 인증샷 한장 찍고 가라는 느낌이었어요. 오전에 개장하자마자 바로 가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별도의 관광객 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작년하고 요번년하고 또 다르겠지만 저희는 작년에 메인 출입구 기다리는거 없이 막바로 들어갔어요.

오후 시간에 공략 해보심....메인 출입구 말고 다른 출입구요.

저도 나름 시즌에 루브르를 두번이나 갔었는데 아침 9시에 입장하는 것으로 했더니 줄이랄게 별로 없었습니다.

심지어 모나리자도 기다리지 않고 봤구요.

루브르 입장에 한가지 꿀팁을 드리자면 바깥(피라미드 있는 곳)에서 입장하지 마세요.

지하철 1호선 타고 Palais royal musée du Louvre 역에서 내리시면 Carrousel du Louvre로 가는 출구 표시가 보이실텐데, 밖으로 나가는 출구 말고! 내부에 계단을 타고 내려오시면 건물 내부 출입구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여기가 줄도 짧고 실내라 시원/따뜻합니다.

루브르 가이드 투어 하세요.

정말로 그냥 가서 보는거 하고 가이드 투어 하는 것과는 아주 다릅니다.

제가 루브르를  한  5번 정도 간거 같은데,  마지막 투어를  가이드 투어를 했는데, 정말로 그전에 가봤던  4번은 시간 낭비 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세계사와 미술사를  다 아시는 분도 있지만, 저 처럼 비전공자에게 가이드 투어는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마이리얼 트립 혹은 유로자전거 나라 투어등을 하세요.    미국사람들이 하는 투어와 또 많이 다릅니다.

루브르에서 하는 투어가 아니더라도 가이드투어로 입장할때 따로 들어가는 입구 있었어요. 저도 가이드투어추천합니다. 가이드 없이 처음 가봤고 나중에 갔을때는 가이드 투어 했는데 루브르는 워낙 규모가 커서 혼자 찾아 다닐때와 가이드가 꼭 봐야할작품들을 콕콕 찝어서 데리고 다니는건 차이가 있었어요. 가이드투어하시고 더 보고싶은게 있으시면 투어후 더 구경하시는것 추천합니다.

지난달에 다녀왔어요. 오전 10시 예약인데 9시쯤 갔는데 피라미드앞은 줄이 길었지만, 저는 위의 요리조리뿅뿅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지하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줄이 상대적으로 아주 짧아서 금방 들어갔어요. 입구 찾는 법은 네이버 검색해보시면 블로그 같은데서 사진까지해서 잘 나와있습니다. 

Porte de Lions (Lion's gate) 으로 가시면 진짜 줄이 하나도 없어요.  많아봐야 앞에 3-5명 정도? 여기가 geniehs 님이말씀하신 단체 관광객 게이트인데, 이미 예약한 티켓 소지자도 이쪽으로 들어갈수 있어요.  티켓 머신이 없어서 티켓을 미리 사지 않은 경우는 이리로 못 갑니다.  같은시간 피라미드쪽 entrance 는 사람들이 벌써 다 줄을 에워싸고 있었구요

여기가 좋은게 줄도 하나도 없고, 바로 빌딩에 모나리자가 있어서 제일 짧게 걸어서 모나리자를 사람이 없을때 보러 갈수있어요.

저희가 9시 예약이였는데 이쪽 게이트로 들어가 모나리자로 갔을떄 앞에 사람이 딱 2명 있었습니다

입장권을 미리 사갔는데, 피라미드 에 줄었는데, 긴줄은 티켓팅 하는 줄이었고, 티켓 가진사람은  옆문 가이디드 투어 입장통로로 안내하던데요. 

피라미드를 바라보고 왼쪽에 레스토랑 옆에 문이었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