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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부다비 

제 생각엔 아부다비는 3군데 가시면 딱 좋아요. Grand Mosque, 루브르 아부다비,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 (금가루 커피) 

그랜드 모스크는 여자분이랑 가시면 꼭 아바야(머리부터 몸 감싸는 옷) 입으셔야 해요. 

맛집은 갤러리아 몰 내 Dai Pai Dong (점심 무한리필 강추), 안다즈 호텔 내 18 Degrees, 솔트배의 누스렛 정도였습니다. 

저도 아부다비 리츠에 있었는데 그랜드 모스크 뷰가 있어서 정말 멋져요. 거리도 가까워서 편하고요. 대신 방은 좀 낡은 느낌이에요.

1-2. 두바이

말씀하신 유명한 코스들 좋구요. Al Seef 가셔서 작은 샵들 구경하셔도 좋고 거기서 배타고 두바이 크릭 한바퀴 돌기도 좋아요.

Bluewaters Island - Ain Dubai 구경하시고 (아직 건설중이지만) 주변에서 밥 한끼 커피 한잔 하고 오기 좋아요.

La Mer Beach - 가게들 많고 바다 보면서 물놀이 하거나 물담배 하기 좋습니다 (Kaftan)

파크하얏 내 Noepe - 낮에 가시면 너무 덥고 저녁에 가셔서 식사하시고 물담배 좋아요

Arabian Tea House - 브런치 먹기 좋은데 사람이 좀 많습니다

Design District 내 커피샵 (Espresso Lab, Caffeine and Culture Cafe 등) 

Madinat Souk - 여긴 전통식(?) 으로 꾸며놓은 몰이긴 한데 호객행위가 좀 있긴 하지만 기념품 사기 괜찮고, 이 몰안에 Meat & Co. 괜찮습니다.

두바이 몰 - 워낙 레스토랑이 많긴 한데 맛난던 곳 몇개 꼽자면 딘타이펑, Al Hallab 괜찮았고, Five Gives 가시면 두바이 분수쇼 보면서 햄버거 드시기 좋아요. 

버즈 알 아랍은 호텔 투숙객이거나 레스토랑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못들어가니까 미리 하셔용!

2. 항상 차로만 다녀서 ㅠㅠ 패스

3. 말씀하신곳만 다니려면 중간지점에 있는 Conrad 나 Voco같은 Sheikh Zayad 길 선상에 있는 호텔들이 오고가기 편하실 것 같아요. 

파크하얏은 정말 좋은데 좀 외진곳에 있고, 호텔이 게이트도 있고 넓어서 들어오고 나가기 불편해서 관광하기 좋은곳은 아니에요. 

그리고 두바이 내 하얏트는 다들 낡아서 비추입니다. 다른 브랜드가 만족도가 더 높으실거에요.

렌트카를 하시면 좋은데 우버도 워낙 저렴해서 다니기 괜찮아요. 

정말 멋진 수영장을 원하시면 Address Sky View 가시면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같은 수영장에서 부르즈 칼리파 보시면서 수영 가능하구요.

다른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 쪽지주셔용!

스포츠카 좋아하시면 아부다비에 Ferrari World Abu Dhabi 추가요..  

앗 ㅋㅋ 여길 까먹었네요 여긴 제가 가보려다 못가봐서 기억에 안남았나봅니다

저만좋고 초선양 재미없을까봐 못갈것같네요.. ㅎㅎ ㅠㅠ

일생에 수퍼카를 몰수 있는일이 (티메님은 가능하겠지만요) 얼마나 있겠어요.  둘이 같은 추억하기도 좋을꺼 같은데요. 전 추천 한표요.

아... 저는 엄청 작은 소형차 제일 싼거로 생각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오 그동네 사시나봐요!

0. 아바야는 제가 쓰는건가요 아님 여자가 쓰는건가요?

1. 감사합니다. 그래서 아부다비 리츠 괜찮을까요? St. Regis 사디야트 아일랜드는 어떨까욤? 추천해주신곳 모두 가보겠습니다!

1-2 파크하얏은 일박만 해야겠네요! 6월에 이렇게 야외활동 하기 안더울까요? 버즈 알 아랍은 들어가보기보단 밖에서 한번 보는거로 만족하려구요! 

3. 오 감사합니다! 파크하얏은 일박만.. 아님 빼거나 해야겠네요. 스카이뷰는 찾아보니 500 AED내고 숙박객아니더라도 수영가능한것 같은데 맞나욤? 

감사합니다!

0. 아바야는 여자분이 쓰는거에요. 무슬림 여자분들 보시면 검은색 천 두르고 다니는 그거요. 남자는 상의는 상관없는데 하의는 긴바지 입으셔야되고요. 아바야는 주변 기념품샵이나 모스크 지하에서 팔아요 대략 50-60불 하더라구요. 낮에는 매우 더우니까 물 꼭 챙겨다니셔야해요.

1. 사디야트 아일랜드는 중심가랑 좀 멀어요 저라면 리츠로 갈듯합니다. 근데 도시가 큰편은 아니라 엄청난 시간 차이는 없는듯해요.

1-2. 6월이면 대낮에 야외활동은 힘드실거에요 섭씨 40도 이상이거든요. 버즈 알 아랍 밖에서 보실거면 제가 말한 수크 마디낫 가시면 아주 멋진 사진을 건지실 수 있어요. 

3. 네 숙박객 아니어도 수영은 가능해요.

완전 기대됩니다! 정보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렌트카 렌트해서 다닐까도 고민이네요. ㅎㅎ 

mkbaby님 두바이/아부다비 전문이시군요! 
티메님, 이 사진 찍는 뷰는 밤에도 멋집니다. 입장료 없이 이곳에 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두바이 시내 Ikea쪽 근처 몰의 식당(여기도 몰안에 호수가 있던거 같은데)에서 최고의 Lebanese를 먹은 기억이 납니다. 

제 돈 아니라 왕족?귀족 분이 사줘서 맛있었을지도

귀족이 사줬으니 비쌋으니 맛있었겠죠?!

아마도 그랬겠죠? ^^ 전 타요랑 뽀로로 사다 줬습니다. ㅋ

ㅋㅋㅋ 출장 + 여행으로 꽤나 다녔어요 사막에서 별 보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용

아 두바이 징하죠.. 나오면 넘 덥고, 차로 다녀야 하고(전철도 타긴 했습니다만..)

한국 사람들 찾는 한식집은 한정되어 있고, 바로 옆인듯한 건물은 30분이고...

혼자 첨 갔을때 공항행 인도계 기사의 '나 영어 못해' 하며 50불이상+을 가져간 기억이 납니다.(어디 가냐/무슨 터미널이냐 묻던 사람이..ㅡ.ㅡ)

언제 가셨나요? 요즘은 카림/우버 같은게 있어서 그럴일은 없겠죠? 렌트로 살짝 기우는 중입니다;; 

2012년에 겪은 일이었습니다. 그때 아퐁4s 쓸때 같아요

요즘은 우버같은걸로 타시는거라 그런거 없어요 

렌트가 편하긴 해요 주차도 왠만하면 다 무료구요 ㅎㅎ

뉴욕이나 서울에서 운전하셨으면 두바이도 충분히 하실수 있어요 

버즈 알 아랍은 실내 분수와 장식이 좋았습니다. 옥상에 테니스장은 없더군요. 조식 예약해서 들어가시는 방법도 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세요.

위에 좋은 장소를 많이 추천해 주셨네요.

Dune bashing 사막 투어도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Emirates Tours & Safari라는 업체를 그룹폰에서 찾아서 이용했는데,

랜드크루져 타고 사막 드라이빙 (스릴 넘침), 현지 옷 입고 매와 함께 포토타임, 샌드보딩, 식사, 전통공연 등이 포함 된 패키지였습니다. 

반나절 정도 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한번 검색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Dune Bashing

매

포토타임

베이스 캠프에서의 식사

전통 공연

댄스파티로 피날레

오 재밌어 보입니다. 이건 아부다비 쪽 출발인가요 아님 두바이 출발인가요?

제가 알기론 두군데 다 있고 가격도 엄청 저렴합니다

전 아부다비에서 출발했는데 두바이 출발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풍 @호머 두분 감사드립니다! 

두바이가시면 분수쇼는 꼭 보고오세요. 저는 예전에 dubai festival city 인터컨에서 묵었는데 방도 깔끔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앗 인터컨! 얼마 하는지 봐야겠네요. 왠지 숙박권으로 퉁칠수있을것같은느낌이..

헉 다 10K-20K 대네요. IHG털기 짱좋네요.

아부다비-두바이 이동은 버스로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거 같아요. 제가 버스 타고 갔었는데 벌써 몇 년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오 벌써 다녀오셨군요 역시 슨배님! 

티메 님이야말로 선배님이시죠!! ㅋㅋㅋㅋ

친구 졸업식 때문에 들렸었던 거라 막 상세한 리뷰는 못 드릴 거 같구요 (친구가 일정 다 짜줬어서.. .ㅋㅋㅋ) 제가 갔을 땐 라마단이었어서 안 여는 식당이 많았던 게 아쉬웠어요. 저도 중동은 그때가 처음이었는데 아예 다른 문화권이란 게 신선했습니다!

오 저도 그 신선한 문화 겪는게 참 그리워요. 예전에 미국 처음 갔을때 참 쇼크였고 혼란스럽지만 항상 그게 너무 그리웠 ㅋㅋ 

위에 말씀하신 아바야는 일부러 사시지말고 얇은 스카프로 머리에 두르시고 얇은감으로된 셔츠나 블라우스 입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에티하드 비지니스 타시면 아부다비 에서 두바이 리무진 서비스 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시면 리무진 타는 게이트가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이 리무진 서비스를 받으시려면 두바이로 당일 가셔야하는데 아부다비 관광을 하시려면 소용이 없을듯하네요.

그리고 두바이에서는 큰 호텔에 묵으시면 두바이 몰에서 운영하는 셔틀이 있습니다. 이 셔틀이 시내 큰 호텔에서 관광객을 두바이몰이랑 에이레이트 몰을 운행합니다. 시간 맞춰서 이용하시면 우버비 절약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두바이에도 지하철이 있는데 한번 타보실만합니다. 

두바이 지하철에 여자전용칸이 있는 신기한 경험도 했고 지하철타고 GOLD SOUK도 가고 이곳 저곳 돌아다녔어요.

저는 웨스틴 호텔에 묵었는데 약간 다운타운에서는 멀지만 너무 멋지고 주변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DUNE BASHING은 저는 시간상 낮에 반나절 타는걸 했는데 이것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정 고려하셔서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예약하시면 묵으시는 호텔로 픽업옵니다.

GOLD SOUK이 그 금 파는곳 맞죠? 세계에서 제일 큰 금반지가 있다는..

리무진 서비스는 안타깝게도 마일발권은 안되는것같아요 ㅠ.ㅠ 

셔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들 절실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예. 마일 발권은 리무진 서비스 안되는 걸로 얼마전에 바뀐 거 같습니다. $80 정도면 택시로도 가는데요 뭐. 두분이 여행하는 거라면 괜찮은 가격아닐까요? JFK에서 바로 앞의 맨하탄가는 택시비 생각하시면... 하하... 

ㅋㅋ 괜찮은 가격인데 이게 몰디브 갔다가 가는거라 아옹 @.@ ㅋㅋ 

두바이 아부다비는 버스를 타고 갔었어요. 버스는 자주 있고 비용도 저렴합니다.

코비드 상황에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Abu Dhabi central bus station in Al Wahda 플랫폼2 에서 두바이행 

Ibn Battuta Bus station (E101번 버스) 아부다비행

Al Ghubaiba Bus Station (E100번 버스) 아부다비행

두바이에서는 Sheraton Mall of the Emirates Hotel 에서 묵었는데 오가기 편했고 객실도 널찍하니 좋았습니다. 라운지 음식도 괜찮았구요.

아부다비에서는 힐튼에 머물렀는데 비추입니다.

아부다비에서 사막투어 좋았습니다. 음식 쇼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어느곳을 통해 예약하든 한 곳에서 모이는것 같더라구요.

분수쇼는 기대치 효과였는지 생각보다 그냥 그랬구요-사람 많습니다.

모스크에서 빌려주는 옷은 숨막혀 죽기 딱 좋습니다. 머리 손목 특히 발목 드러나지 않게 입고 가면 괜찮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거의 정상적인 분위기라 하니 그때되면 좀 나아지리라 희망합니다 ㅋㅋ 

버스 정보도 곧 다시 나오겠죠? 

사막투어는 모두들 추천해주시니 꼭 넣어야겠네요! 

사막투어 강추~~

모스크는. 이스탄불 아야소피아 안가봤으면 오케이<---- 아야소피야 가보셨으면 시시해서 그닥,,,

두바이는 안가봐서 패스

저도 몰디브 들려서 3 일 아부다비에 있었는 사막투어/모스크..하루는 택시타고,,돌아다니기...가 다네여..

이스탄불은 가보지도 못했어요! 아 가야할곳이 너무 많네요 ㅎㅎ 

아야소피아 가 봤어도 그랜드모스크는 강추! 내부의 샹들리에와 대리석 장식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사치품이에요.

3. 아부다비 세인트 레지스 좋습니다. 리치칼튼은 그랜드 모스크에서 아주 가깝고 호텔 시설이랄까요, 수영장 등이 좋습니다. 하지만 6월이니...밖에서 돌아다니기 너무 더워요. 

두바이는 가성비로는 쉐라톤 쉐이크 크릭 - 크릭 강이(사실 바다)보이니까 좋습니다. 전 일반룸 예약하고 가서 쳌인할때 업그레이드 물어보니까 굉장히 싸게 주니어 스윗으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항에서 제법 가까워서 괜찮습니다. 

마르퀴스 - 호텔이 아주 높고. 크고.. 조식이 맛있었습니다. 라운지 야경도 날이 좋으면 슥 볼 수 있구요. 

쉐라톤 몰오브 에미리츠 - 에미리츠 몰이 붙어있어서 편합니다. 여기서는 마디나숰, 마리나 등이 가까운데, 다른 곳은 조금 멀긴 합니다. 

르메르디앙 호텔&컨퍼런스 - 티어가 있는 경우 호캉스하긴 좋습니다. 공항에서 가깝고 클럽쪽 룸은 건물이 째로 달라서 거긴 리모델링을 하여 룸 컨디션이 괜찮습니다. (안마의자 있는 룸도!) 해피아워에 술 종류가 다양합니다. 

2. 6월에 대중교통은 비추합니다.(특히 일반 버스는 비추..누구랑 가시는지요? 남자 친구들 끼리면 뭐...연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두바이 내부지하철은 나쁘지 않음.) 아부다비에서 두바이 가는 버스타면 기다리다가 익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공항 셔틀 있었는데 없나보네요. 그게 제일일편한데.. 셔틀 여부는 한번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면 나올거 같습니다. 

원래 비즈니스 타면 셔퍼 서비스가 됐는데, 마일리지 티켓은 되다가 안되는거로 바뀐거로 압니다. 

두바이 아부다비 내부에는 택시 어플이 있어서, 코드 받고 택시타면 가격 나쁘지 않습니다.(개인마다 차이는 있을듯.) 카림이라는 앱, 우버 등 코드 잘쓰거나 혹은 렌트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다만 주차는 조금 어려울 수 있어서... 택시가 괜찮을듯 해요. 다만 두바이몰 등은 시간에 따라서 택시 타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하철도 일부 잘되어 있긴 한데.. 지하철타기위해 몰안에서 걷는 시간이 굉장히 길 수도 있습니다. 기다리다보면 막 불법택시들 와서 타라고 하는데, 잘못타면 옴팡 뒤집어 씁니다. 미터기 올라가는거보고 깜짝놀라서 타다가 기사랑 싸워서 세우라고 소리친적 있네요 ㅋㅋ

두바이는 매리엇인가요? 매리엇이 옵션들이 훌룡하네요 플랫있으니할만할듯 합니다 ㅋㅋ

렌트카 할까요? 두바이 주차는 어떤가요? (난이도가 높다던지 파킹비가 비싸다던지..)아까 잠깐 허츠로 검색했는데 차가 안나오던데 내셔널 등 미국 회사가 없나봐요.. 

아.. 제가 매리어트만 다녀서 다른 곳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많이 안돌아다니실거면 택시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주차는 저도 택시를 타고 다녀서.. 아부다비-두바이 오갈때만 렌트해봤습니다만, 관광목적은 아니었어서  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택시 타고 다니는 경우 딱 한번 두바이몰 오갈때만 힘들었었네요. 파킹비는 길가에 세우는 경우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가시는 곳마다 조금씩 다를건데, 복잡한 곳은 아주 복잡한거로 가억합니다. (호텔은 대부분 발렛까지 무료로 해줍니다.) 평일, 주말에도 몰같은 경우는 공짜도 있었구요.. 주차나 렌트는 제가 잘 몰라서.. 리서치를 약간 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당시엔 허츠?같은거 있었던거 같은데..  ㅎㅎ.. 근데 기억에 워낙 택시비가 쌌었습니다. 아. 그리고 운전들이 상당히 과격합니다. 

위의 호텔들은 가성비를 생각해서 좋았다. 지만, 좋은 비싼 좋은 호텔들은 많습니다. 엔터테이너북-쿠폰북, 구매하시면 액티비티나 음식점들 1+1 해주고 그렇습니다. 괜찮은 호텔들 메인디쉬 드실거라면쓸만합니다. 아마 한인회나 중고로도 파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반대로 몇번 쓰시고 팔 수 있겠죠. 

쿠폰북 같은건 어디서 구매할수잇을까요? 

제 기억에 그 쿠폰북 거의 10만원가까이 했던 거 같은데요. 잠시 머무시는 분은 사서 득을 보기 어렵구요. 그냥 인터넷으로 쿠폰을 뒤져 보시는 것이... UAE는 groupon으로도 많이들 올렸던 것 같으니 어디 갈지 정하시고 나면 검색 빠뜨리지 말고 해 보세요.

Entertainer 앱에서(노란색 웃는 모양) 구매하시면 되는데, 이게 파인다이닝 북도 있고 액티비티 이런것도 있어서 자기가 원하는걸 사야 합니다. (카테고리마다 가격이 다름) 두바이 5일이신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아부다비2, 두바이3 이시네요. 두바이 구매해서...  두바이 파인다이닝에서 3번만 잘써도 이득이긴 한데, 3일이시면 좀 애매하긴 할거 같긴 합니다 ㅎㅎ 

일정 잘 컨트롤 하면 조금 다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부르즈 칼리파 꼭대기에 올라가서 조망대에서 아래 구경하는것 대신에, 거기보다 몇층 아래 식당에서 식사하기. 분수대 가서 구경하는 대신 분수대 구경할 수 있는 식당 가서 먹기(타이 음식점 팁타라인가? 거기 추천받았었습니다만 전예약했다가 시차때문에 힘들어해서 캔슬했습니다.) 분수대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쿠폰? 입장권? 구매하여 인생사진 찍기 등..>> 어떤 시간에 들어가면 무료로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본거 같기도 한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비용이 아깝긴 했는데, 사진 남기시는 분들은 좋아하더라구요. 단, 쿠폰북에 해당하는 식당이 있는지는 좀 찾아봐야 하구요.

그리고 술 좋아하시면 일반호텔에서 맥주값이 굉장히 비싸서, (대충 한병에 20$ 했던가요..? 기억이 잘..) 맥주를 좋아하시면 호텔 티어 라운지 혜택이 의외로 쏠쏠합니다. 단, 라마단 기간 겹치시면 라운지 해피아워 포함 아예 술 안파는 호텔도 있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파인다이닝 까진 안해도될거같아서 쿠폰북은 패스해야겠어요 ㅋㅋ

맥주값 엄청 비싸네요. 한병에 $20이라니.. 전 술은 안마셔서 라운지에서도 음식이 더 중요한데.. 라마단은 4월1-4월30이라니 안겹치겟네요 다행히 ㅎㅎ 

차 렌트는 추천 드리고 싶지 않네요. 두바이 운전자들이 굉장히 과격해요.그리고 한국 같은 배달 오토바이가  많아서 처음에 힘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물론 영어도 같이 지원하지만 아랍어 글씨 교통 표지판이 익숙치 않아서 처음에 불편헀어요.

택시 그리고 우버가 싸니까 이용하시는것 추천드려요. 지하철도 여자칸은 분비지 않더라고요. 러시아워에도 비교적...먼거리 이동은 지하철 이용하시고 짧게 짧게 우버 이용하시면 되실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렌트카 비용 한번 들이다보고 렌트하던지 우버하던지 해야겠네요! 

택시 요금이 저렴한 편이라 택시를 강력히 권해 드립니다. 렌트도 괜찮기는 한데 운전이 많이 험합니다. 택시탈 때에는 기사가 길을 모를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미리 행선지까지 가는 길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저는 두바이에서 베두인족 천막에서 하룻밤 자고오는 Heritage Desert Safari 투어를 했습니다. 여기는 다른 분들이 얘기하신 Dune bashing은 포함되지 않고, 레트로 랜드로버 레플리카를 타고 두바이 왕실 소유의 사막 보호 구역 경관 투어 후에 베이스캠프에서 저녁 식사와 쇼 구경을 하고 준비된 개인 천막에서 하룻밤 자고 오는 코스였습니다. 간이 침대가 준비 되어 있어서 글램핑 느낌으로 하룻밤 보내고 오기 좋았습니다... 만 사막에 있는 텐트에서 자다보니 이라크 파병 갔을 때 생각이 나서 내가 왜 돈 주고 이 짓을 하고 있나 하는 자괴감도 잠깐 들었습니다. 그래도 색다른 경험이라 언젠가 가족들 데리고 두바이에 다시 가게 된다면 이 투어는 꼭 다시 할 것 같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왕실소유 사막은 모래결이 다를까요? 사막에서 별보는것 참 이쁠거같아요. 

조언드릴 처지는 못되고...

제 군복무 시절을 떠올리며 부러움을 한사발 드립니다.

모쪼록 좋은 여행 하세요~

삼촌 왜 그러세요! 삼촌 사시는곳 한번 소개해주세요 놀러갈래요.

여론과 다르게 전 하얏 좋았어요. 2018년 초에 글로벌리스트로 스윗업글 써서 3명 숙박이고 숙박권도 쓸겸해서 잡은건데, 두바이 그랜드 하얏은 레노가 거의 끝나서 받은 스윗은 사이즈와 모든면에서 만족했고요. 또 라운지 역시 음식이 아주 잘 나와요 (스태프 매우 친절). 거기서 보는 Burj Khalifa 뷰도 좋구요.  cat 4라고 하기엔 너무 좋았어요. 관광 다니느라 호텔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그라운드 역시 잘 관리되 있어, 풀에도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도시에 있는 리조트 느낌. 서울 그랜드랑 비슷, 근데 레노된 방들은 매우 테이스풀리 던.

아부다비 하얏은 지금은 안다즈로 바뀌었는데, 거긴 럭셔시는 아니지만 cat 3 으로는 좋은 거 같아요. 여긴 업글권 안쓰고 스윗 받았고요. 조식은 평균정도로 나쁘진 않고요. 근데 둘다 관광 다니기에 위치가 좀 애매하긴 해요. 저흰 엄마 모시고 간거라 숙박은 스윗으로 해결하고 교통은 택시/카림/우버 썼어요. 여기서 두바이 하얏 가는건 호텔 듀티 메니저가 연결해 준 회사차로 좀 더 저렴하게 움직였던 것 같네요 (250 AED). 인도 아저씨였는데, 저희 같은 분들이 많은지 알아서 연결 잘 해주더라고요.

그랜드 하얏 아부다비는 몇개월 후 다시 갔을때 하루 숙박으로 썼는데, 업글권 없이 제일 높은층 스윗 주긴 했는데, 방만 크지, 약간 모자라는 데코에 라운지도 열기전이라 서비스도 좀 부실했고요. 근데 거기서 보는 Emirate Palace 뷰는 끝내줬어요. 요기에 사진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birdie&document_srl=5519022&mid=board

그리고 메리엇 포인트가 좀 있으시면 전 알마하 강추해요. 사실 첨 갔을땐, 알마하 2박 하고 아쉬워서 같은해 한 번 더 갔거든요. 처음은 두바이에서 우버로, 두번째는 렌트했는데, 하이웨이 운전이 좀 터프하긴 하더라고요. 여기서 듄배싱도 하고. 풀보드도 매우 좋구요. 스윗 자체는 아무래도 크래식 하고요. 저는 이런걸 좋아해서 사실 포인트 오르기전 한번 더 가려고요.

아 마지막으로 아부다비 Louvre 추천이요. 작품도 작품이지만 건축물이 예쁘고 아웃도어 공간도 많아 사진찍기 좋아요. 좋은 여행되세요.

birdie님! Skinny love의 birdie 맞나요?

하얏 추천 감사합니다! 알마하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루브르는 계획에 넣어뒀습니다 ㅎㅎ.

6월이라 그런지 레비뉴가 정말 싸서 포성비가 넘 ㅜ떨어지네요.ㅎㅎ 

birdie님, 날고자고 막차타서 올 연말에 알마하로 예약했어요!

혹시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tip 같은게 있을까요? :)

앗. 제가 로그인을 잘 안해서 오늘에야 봤네요. 구글해서 리조트 지도 보시고 방 선호도 있으심 요청해 볼 수 있고요. 저는 리조트 위쪽 위치한 곳 보다 아래쪽으로 낙타 지나다니는 방이 좋더라고요. 액티비티는 가서 예약 하시면 되고. 왕복 교통수단만 해결하시면 별 다른 팁은 없는 것 같아요. 우버 타실 거면 리조트에서 나갈땐 안 잡힐수 있으니 감안하시구요. 

앗 감사합니다. 방 위치는 꿀팁이네여 :)

저도 사막투어 추천드립니다. 타이어 공기 살짝 빼고 가는데, 운전 정말 과격하게 잘 합니다ㅋㅋ 그거 기대하고 미국에서 샌드투어 신청했는데, 느무 안전운전 하셔서 졸았음요ㅋㅋㅋ 낙타도 타고 전통공연도 하고 부페로 밥도 주고 하는데, 전 두바이에서 했는데 두세시쯤 가서 열시에 돌아왔어요. 전 유럽 신행갔다가 스탑오버로 들러서 지상낙원같았는데, 몰디브에서 온 커플들은 힘들다고 투닥투닥 싸우더라고요ㅋㅋ 낮에 더울땐 두바이몰 가면 스키장도 있고 먹을곳도 많아 좋았어요. 암튼 유럽보다 영어도 잘 알아듣고 택시비도 비싸지 않아 다니기 편했어요.

사막투어는 꼭 해야겠어요 ㅋㅋ 

두바이몰에 스키장이 있다는게.. 스케이트장 말씀하시는거죠? 

ㅋㅋ 두바이몰 말고 몰오브에미리츠에 스키 두바이 있어요

전 올 3월에 두바이 다녀왔어요 

두바이 콘래드에 묵었는데 위치등 모든것이 좋구요.바로 옆 호텔에 코비드 테스트 할수 있구요.

차는 택시보다 우버가 좋아요

택시는 외국인 기사가 많아서 가는곳을 잘 모를때가 많구 난폭운전 해요.

대신 우버는 값도 싸구 친절하구 차도 고급져요

사막투어 재미 있어요

참 콘래드엔 김포라는 한국식 맥주집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