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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2)

아래 댓글에도 썼지만,

체크아웃할 때 방값 미리 내고 왔으니 더블 차지된 룸피 빼달라고 요청했었고 펜딩은 사라질것이라 했는데,

출근하자마자 아멕스 열어보니 펜딩이던 $548.98은 컴플릿으로 바뀌어있고, 어너더 $340.80이 펜딩이네요.

호텔에 있는 내내 크레딧 잘 적용될지 노심초사하고 왔더니,

또 여기저기랑 dispute해야할 일이 생겼네요.

 

여러모로 Conrad Las Vegas는 비추입니다.

 

 

(업데이트)

어제 약간의 긴장을 하며 체크 아웃을 했습니다. 
먼저 룸티비로 어카운트를 보니 방값 이틀치가 또 차지되었더군요. 아멕스 계정에 들어가보니 역시 방값으로 보이는 어마운트가 펜딩. 

게다가 제가 지난 날 먹은 아침과 저녁 어마운트가 아침은 택스포함해서 나오고, 저녁은 택스만 나오는 등 뭔가 엉망진창입니다.

어제 아침조식전 제가 받은 $357크레딧 중

팁과 세금을 크레딧으로 사용할 수 없다면 $192, 사용할 수 있다면 $170.18이 남았었죠. 제가 사용한 것 중엔 아래 댓글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던 푸드 코트(Famous Food Market) $102.96 포함이였습니다. 

아침조식으로는 크레딧 사용에 아무 문제가 없는 키친에서 $106.45를 사용했고 그 후에도 팁/세금 포함 유무에 따라 다르지만 7-90여불이 남은 상태. 

4시 체크아웃은 개런티였지만 할 것도 없고 트래픽도 생길 듯 해서 남은 크레딧은 날리고 나오려고 준비하던차 준비하다보나 푸드 코트가 여는 11시 경이 되더군요. 

해서 체크 아웃 전에 에라 모르겠다하고 푸드코트가서 $93.20어치 투고로 주문 후 체크 아웃하러 갔습니다. 

 

룸번호 알려주며, 바로 전에 오더한 것이 보이는지 확인해달라하고 크레딧이 많았으니 그간 룸으로 차지된 거에 크레딧 어플라이 잘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방값 미리 냈는데 펜딩이더라 확인해달라했습니다. 

 

결론은 세금까지 크레딧으로 다 지불이 되고 팁만 제게 차지했더군요. 방값은 일반적인 프로세싱이고 사라질 거라고는 하는데 이해는 안되더군요. 이미 낸 방값을 왜 또 펜딩차지를 걸어놨는지?

 

리조트 피 이틀치와 팁만 최종 영수증에 있었습니다. 기분좋아 나오고 나니 fhr에서 주는 와이파이 $5크레딧이 적용안되었더군요. 

 

힐튼 앱에서 보니 이번 숙박은 fhr로 해서 그런지 포인트는 전혀 못받았네요? 원래 이런가요? fhr로 예약하며 힐튼 번호를 넣었더니 힐튼 앱에서도 예약이 다 보였었는데 말이죠,,,

 

(원글)

Amex FHR로 이박예약하고 조금 전 체크인했습니다. 

리뷰들을 보니 새로 생긴 호텔이라 그런지 FHR에서 주는 크레딧 계산은 커녕 이미 내고온 방값도 다시 차지하는 등 전산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리뷰들이 보여서 체크인하기전에 약간 걱정은 했습니다만, 오늘 만난 프론트 직원은 이 프로그램에 대해 잘 알고 있더군요. 

 

제가 알고 있던 크레딧은

$125 호텔 크레딧에,

매일 두명 아침 크레딧(인당 $33이니 전 이틀밤이라 총 $132)

까지만 알고 있었는데,

힐튼 골드멤버라 데일리 $50크레딧이 따로 있다네요?

결국 호텔크레딧으로만 $357이네요. 

 

총 700불 넘게 냈는데, 이미 아멕스에서 $400을 리임벌스먼트 받았으니, 호텔 크레딧만 제대로 들어온다면 매우 흡족한 여행이 되겠습니다. 

 

호텔이 거의 솔드아웃으로 보여서 룸업글은 기대도 안했는데,

기존 투 퀸 룸을 요청도 안했는데 원킹 원베드 스윗으로 해줬습니다. 

35 댓글

사회초년생

2021-11-26 03:49:50

‎ 

강풍호

2021-11-26 04:30:52

아 제가 계산을 잘못했네요

$125+(4*$33)+(2*$50)=$357이네요. 

본문에 업뎃하겠습니다. 잘하면 벌겠는데요? ㅎㅎ

강풍호

2021-11-26 09:13:19

제가 다른 댓글을 달았군요. 힐튼 크레딧은 박당 $50입니다. 그러니 하루 묵으시면 $241크레딧을 받으시겠습니다. 

사회초년생

2021-11-26 09:40:46

‎ 

개미22

2021-11-26 03:51:59

와...방 업글은 어떤가요??

강풍호

2021-11-26 04:31:35

매우 흡족합니다. 화장실도 두 개에 마치 럭셔리 원베드 콘도수준입니다. 

개미22

2021-11-26 04:33:51

정말 축하드립니다! 혹시 베가스에 2-4살 아이들과 같이 가는건 어떤가요? 너무 어른들만의 세계인가요?

강풍호

2021-11-26 07:27:45

12,14살 아이들의 아빠로서, 2,4살 아이들은 기억도 못할겁니다. 사진은 남길 수 있겠죠:)

캘리라이프

2021-11-26 05:50:54

콘라드 라스베가스 크레딧 저 일주일전에 갔을때는 1인당도 아니고 1박에 25불 받았습니다. 왜 금액이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참고하세요! 

강풍호

2021-11-26 05:55:41

저는 fhr프로그램이 프린트된 종이도 받았습니다. 33불 써있더군요. 골드멤버 50불은 안써있길래 적어달라했습니다.30A7B0B1-02D1-49AA-8CE5-BA2105D16A61.jpeg

 

 . 

Diaspora

2021-11-26 06:41:11

이거보고 이상하다 그래서 호텔에 연락했다가 엄청나게 싸웠습니다. 방2개 예약해서 F&B 250불인거 확인을 받았는데 너무 많이 청구가되서 보니까..

방하나에만 청구되고 거기서 125불만 마이너스 되어있더라구요. (레스토랑 들어가기전에 각방으로 나눠서 차지가능하냐?? 그래서 가능하다고 영수증까지 써서 제출하고 확인까지 했는데 귀찮고 잘안되니까 그냥 방하나에 청구해버렸더라구요). 호텔에서는 방에 125불 (팁택스 제외하고)이상이 들어와야 크레딧을 빼줄수있는데 다른한방에는 청구가 안되었으므로 그냥 125불은 날아간거다라고 하더라구요. 영수증찍은거 있다 라고 말하니까 영수증이 찍혀있던 말던 안들어 와있으니 호텔에서는 해줄길이 없다, 그럼 식당에 따져야하냐 그랬더니 식당에 따져봐야 소용없을꺼다 이미 끝난일이다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껀 안써서 그냥 날아갔다 해줄건없다 이말만 반복해서 끊었습니다 

강풍호

2021-11-26 07:28:58

125불 이상을 써야 크레딧받는 건 또 몰랐네요. 그것도 팁/택스 전이라니요. 혹시 125불을 사용할 추천해주실만한 식당이 있을까요? 조식 크레딧은 키친에서만 쓸 수 았어서 말이죠. 

Diaspora

2021-11-26 08:20:33

저도 데스크에 물어봤는데 잘모르더라구요. 확실히 가능한곳은 콘래드 바였고, Kitchen은 가능하지만 조식이 거기니까 사용하실 이유가없고, Suns Out 여기는 아침식당이니 여기도 패스, pizzeria랑 푸드코트도 안되는걸로 알고있고, 콘래드 근처 식당중에 콘래드랑 상관없이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들은 또 안되서 식당마다 가서 물어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쿠사노리 갔었는데 음식은 비싸도 맛있었지만...지금 이사단이나서 추천해드리긴 그렇습니다ㅠ 쓰고보니 도움이안되네요.

 

강풍호

2021-11-26 08:38:34

그렇군요. 상세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키친 크레딧 관련해서는 꼭 조식으로만 써야하는 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Diaspora

2021-11-26 09:12:18

넵 근데 제기억에는 원래는 아침, 점심, 저녁부페에서 나머지는 없어지고 아침만 부페로 제공하는것 같더라구요 (점심, 저녁시간에는 단품만 판매). 가성비가 제일 좋아서 3일연속 거기 조식당으로 이용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강풍호

2021-11-26 09:14:33

정보 감사드립니다. 크레딧 사용이 조금 빡빡한 것 같아서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하루 $66 크레딧을 이틀치 몰아서 하루에 다사용해도 되겠죠? 혹시 또 몰아서 썼다고 $66을 날리나 해서 말이죠 ㅎㅎ

Diaspora

2021-11-26 10:13:15

꼭확인해보세요 보통은 하루가 넘어가면 그냥 없어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강풍호

2021-11-26 10:35:37

아 저는 전날치를 몰아서 첫날에 다 쓸까 했었는데요,

그럼 호텔 크레딧 $125과 이틀 조식 크레딧 $132가 있는 상태에서 키친에서 첫날 $100을 쓴다면 과연 계산이 어떻게 될까요? 첫날 $66 조식에서 까이고 $125에서 남은 금액이 까지는건지,,,

아무래도 내일 아침에 물어보고 시작해야겠군요...@.@

강풍호

2021-11-26 17:51:48

한산한 새벽 6시에 내려가서 두 번이나 확인하고 왔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힐튼 멤버십 크레딧은 데일리 $50이 맞았고-다이아몬드도 동일하다고 함,

아침조식으로 $100을 쓰면 데일리 조식 $66에서 까지고 나머지는 $125에서 까진다 합니다. 스타벅스도 될 줄 알았는데 안된다네요. 
힐튼 크레딧도 무조건 바나 식당에서만. 리테일은 불가라 합니다. 

녹군

2021-11-26 10:33:13

기본적으로는 daily credit이지만 호텔마다 조금씩 달라요.

Duchamp

2021-11-28 23:12:14

에구....추가 업뎃 하신 것 보니 콘래드는 안되겠네요. 

---------------------------------------------

추가 오불 빼고는 크레딧 적용 잘 받으셨네요. 콘래드 가게 되면 체크아웃 전에 일일이 확인해야겠네요. 

 

여행하고파

2021-11-29 03:07:30

이글을 보니 웬지 불안감이 엄습해오네요. 저는 25일에 FHR로 하루 묵고 26일 4시에 체크아웃 했습니다. 체크아웃하려는데 아래에 사람들이 너무 많길래 방안에 있는 모바일 체크아웃 기능이 있길래 셀폰으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We have started the Checkout process, you will receive your folio via email. 이런 메시자가 나와서 OK를 보내고 그냥 호텔을 나왔습니다. 근데 이틀이 지났는데도 아직 folio는 안오고 힐튼카드에는 150불 펜딩이 그대로 입니다. 저희는 밤늦게 체크인을 하는 바람에 첫날 저녁에 식당을 이용하지 못하고 아침은 The kitchen만 된다고 해서 아침 부페를 사용하고 점심에 식당을 사용하려고 찾아보았습니다. 근데 이걸 왠걸, 거의 모든 식당들은 저녁부터 시작을 해서 문을 안열었네요. 한 두개 American 식당만 문을 열었더군요. 그래서 점심도 The Kitchen에서 부페로 해결했습니다. 총 241불 크레딧이 있었는데 쓸려고 해도 쓸곳이 마땅치 않아서 다음에는 꼭 일찍와서 저녁을 먹어야 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나중에 호텔에 연락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대로 크레딧 처리가 되기만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강풍호

2021-11-29 04:29:22

불안감...제 말이 그 말입니다. 호텔 크레딧을 사용하면서 이렇게 불안불안한 마음으로 사용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호텔위치부터해서 시스템도 그렇고 아직까지는 추천하기 어려운 호텔입니다.

Diaspora

2021-11-29 09:22:17

신기한 수학을 보여줬던 호텔입니다. 쉽게 320(음식)+60(팁)+20(택스)로 400불내고 250불 F&B니 150불정도 차지되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청구서보면 400-250불 =150불에 또 택스 (10불언저리)+ 또 다시 팁(60) 해서 220불이라는 신기한 계산이 나왔습니다. 세명의 응답자를 거치면서 세명 모두 다 제잘못이라고 하는걸보면..저도 추천 못드리겠습니다. 폴리오는 2개입니다. (방값을 두번 청구한 잘못정산된 폴리오-메일로 보내줌 , 체크 아웃때 제대로 정산해서 종이로준 폴리오-사진찍어 보관했습니다) 힐튼홈피엔 엔 둘다 안올려서 Cannot display PDF로 나오는군요

강풍호

2021-11-29 17:36:06

제 폴리오에는 식당에서 차지 및 크레딧 어플라이는 전혀 없었습니다. 

오직 리조트 피 및 팁. 

 

나중에 또 뭔일나진 않겠죠, ㅎㅎ

사회초년생

2021-11-29 15:08:08

‎ 

강풍호

2021-11-29 17:20:25

레스토랑은 조식전용인 키친만 이용했고 푸드코트에서는 골고루 다먹어봤습니다. 푸드 코트 가격은 무척 살인적이라(가령 만두 3개 9불) 내 돈내고는 절대 못먹을 것 같습니다. 호텔 크레딧을 강제로 쓰기 위해 먹은 것이지요. 그나마 푸드 코트 음식은 평타 이상은 했습니다. 중간중간 스크린이 있는데 거기서 오더하고 룸차지하며 셀폰 번호 입력하면 음식 준비되자마자 셀폰으로 알림이 옵니다. 속도도 무척 빠르더군요. 그 시스템만큼은 편했습니다. 

 

제 경우 팁만 차지되었으니 리조트 피만 내시고 싶으시면 그것도 방법이긴하겠지만 위 댓글을 보시면 택스도 크레딧으로 커버가 안되는 분도 있었으니 그 부분은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영수증을 잘 모아두시죠. 푸드 코트 영수증은 문자로 오는 스샷 저장.

 

마지막으로 와이파이 5불 크레딧도 있습니다. 저는 체크아웃하면서 그거 적용해달라고 말까지 해놓고 최종 영수증을 보면서 적용안해준 걸 몰랐습니다.-음식값 크레딧 적용에 관심이 쏠려있었거든요. 

강풍호

2021-11-29 17:30:43

키친은 29불 조식부페가 있는데 햄튼 인같은데서 나오는 조식부페수준이라 가격대비 절대 비추이고, 차라리 27불짜리 스테잌&egg나 스테잌 샐러드를 추천해드립니다. 퀄러티 굿이였습니다. 부페말고 꼭 단품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강풍호

2021-11-29 20:35:49

지금 아멕스 어카운트를 보니 이틀치 펜딩이던 트랜잭션이 컴플릿으로 바뀌었네요, ㅎㅎ 에혀...또 귀찮은 일이 생겼습니다.

여러분 콘래드는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Tripadvisor후기만 봐도 저와 같은 일이 있습니다~

여행하고파

2021-12-08 20:43:34

아 불안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저에도 귀찮은 일이 생겼네요. 어제는 74.xx 가 펜딩으로 있길래 휴 다행히 제대로 처리됐는가 보다 했는데 오늘 카드 내역서를 확인해 보니 224불이 컴플릿 되서 찍혀 있네요. 힐튼 홈피에 receipt는 아예 빈종이구요. 이거 어디서 부터 연락을 해야 하는지 참 난감한 상황이 되었네요. 전 식당에서 식사한거 밖에 없는데 두번다 룸차지로 하는 바람에 영수증도 못받고 그냥 왔는데 이거 아주 난감합니다.

강풍호

2021-12-09 12:11:40

힐튼 홈피 영수증은 저만 에러난 게 아니었나보네요. 저도 앱/웹에서 모두 안나오더군요. 제가 여러 경로로 다 클레임을 해봤는데 가장 빠른 건 투숙하신 호텔에 전화하는게 낫더군요. 한 번 전화해보시죠. 그럼에도 더 가관은 차지된 거 환불해준다고 해놓고 어너더 차지를 했습니다.(본문에 쓴 $548.98이 두 번이나 차지됨) 결국 이것때문에 또 전화하고. 아주 엉망진창인 호텔입니다@.@

Diaspora

2021-12-10 00:38:44

저도 아직도 ing중입니다. 10불환불되서 이거뭐하자는 거냐고 다시 연락해봤더니 호텔 택스가 환불된거고 팁은 레스토랑에서 따로 환불되느라 2~3일 정도 더걸릴꺼다라고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는데 그게 이주다되가네요. 어제 다시 아멕스팀과 이야기해서 2~3일 더기다려서 환불안되면 다시 이야기하자고...ㅠㅠ 진짜 아름다운진행이네요

여행하고파

2021-12-10 09:56:03

아 제가 영어가 짧아서 일단 힐튼 홈페이지 채팅을 시도 했습니다. 한참 이것저것 물어보고 기다리라고 한후 주는 답이 어이 없게도 이건 스페셜 요금제라서 호텔에 직접 이메일 보내든지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이메일을 어제 아침에 보냈는데 아직 연락 없습니다. 내일까지만 기다려보고 전화해야 겠네요. 

여행하고파

2022-01-16 08:15:41

지난번에 채팅 시도후 호텔에 직접 이메일을 보내든지 전화하라고 한 뒤의 진행 사항을 나누고 싶네요.

우선, 이메일은 답이 없었고 전화통화시도를 며칠 동안 여러차례 했으나 모두 기다리리는 도중 끊어졌네요.

하는 수 없이 아멕스에 dispute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1차로 아멕스에서 해결이 됐다고 통보가 와서 좋아했더니

호텔에서 folio를 받아서 보여주네요. 크레딧이 적용이 안된 내용이었는데 호텔에서 보내주니 제가 잘못 알았다고

생각하고 절차를 끝낸 것이었습니다.

너무 황당했지만 dispute한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케이스를 다시 open하는 기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FHR예약하는 페이지에 있는 F&B credit이 $125라는 것과 아침 조식이 제공된다는 부분을

캡춰해서 파일 upload하는 곳에 올리고 이 credit들이 적용이 안됐다고 케이스를 열었습니다.

이게 12월 30일 이었네요. 근데 오늘 드디어 아멕스에서 150불 크레딧을 넣어주었습니다. 제가 영수증이 없어서 대충

150불 정도 돌려받으면 되겠다 싶어서 dispute금액을 그렇게 적었거든요. 아뭏든 150불을 건지기 위해

스트레스를 있는대로 받고 시간낭비 한거 생각하면 괜한 짓을 했나 하는 자괴감과 더불어 왠지 정의를 실현한것 같은

뿌듯함이 드는 양가감정이 드네요.

다른 분들은 여기 가시면 꼭 체크 아웃할 때 정확한 영수증을 받고 잘 확인하셔서 저와 같은 불상사가 없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ordkapp

2023-04-17 05:37:29

지난주에 콘래드 베가스 다녀왔습니다. 다이아몬드 멤버라 25불씩 두명 총 50불 F&B 크레딧 받았구요 이외에도 생각치 못하게 아멕스 Hotel collection으로 예약한게 자기네 시스템으로 떠서 $100 Food 크레딧 또 줘서 잘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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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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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dams 2024-04-25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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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눈 위 떨림 (질끈 감고 떳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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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nblossom 2024-04-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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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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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cker 2024-04-11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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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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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24-04-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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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보험 어떤가요? 보험료가 너무 올라서 고려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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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2024-04-16 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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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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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에어컨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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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라기 2022-04-26 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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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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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araz 2024-04-25 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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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ted Boeing 747 소재 Delta Reserve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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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2024-04-25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