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생겼어요 ㅠㅠ: 발권완료: 저 마일리지좀 봐주세요: PHX 출발 - 한국(업뎃 추가 질문입니다)

마모님~~~피닉스에서 출발합니다. 

1. 나가시는 항공편을 AA로 알아보신다면 6/19, 20일 JAL SAN-NRT 이코노미 항공편 자리가 가능합니다만, NRT에서 한국 들어가는 항공편이 자리가 없네요. 

2. UR 6만 그리고 SPG 가족합산 4만이면 대한항공 마일을 총 11만 마일 정도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렇다면 동경-인천-LA 등지로 연결되는 대한항공 이원구간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한가지 문제가 있는 것이 LA에서 PHX로 돌아오는 항공권은 별도로 발권을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추가 마일 / 현금이 나가게 되는거죠. 

생각해보니 마모님 추천루트가 더 괜찮아 보이네요. 단 AA마일이 애매하게 5000마일정도 모자란듯 합니다. 이건 다른 방법으로 구해야 할듯. 아니면 SPG중 2500만 AA로 넘기고 나머지는 모두 댄공으로 넘기면 가능할 듯요. 

아 대한항공은 생각을 안해봤는데 되면 좋겠어요. 대한항공 이원구간은 대한항공 웹사이트에서 볼수잇나요?  그럼 일본항공 타고 일본가서 이삼일 놀구 대한항공 이원구간해서 한국갔다가 엘에이로 오면 좋겠습니다. 추가 마일은 현금이 나가게 되겠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감수해도 속상하지 않아요. 

참그리고 아멕스엠알 오퍼가 끝난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깐 이월말까지 신청하면 오천불 스펜딩에 7만마일 준다네요. 이거 신청해서 가기고 있다 모지라는곳에 넘길려구요. 

아 그런네요 지금 대문글이네요..전 대한항공은 생각을 안해서 자세하기 안봤거든요. 대문글 정독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마모님. 

역시 SPG가 댄공으로 전환가능한건 대박이네요. MR에서도 옮겨지면 좋겠구만요. ㅋㅋ

aa 3장은 3월22일전까지만 발권하면 32500X3=97500이 소요되니 두분 SPG를 AA로 넘겨서 AA 한분의 계정의 마일을 97500으로 만든뒤 3장을 한꺼번에 발권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래야만 혹시 나중에라도 변경/취소할때 수수료도 150+25+25=200불로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aa카드 있으면 10% 돌려받는 것도 한번에 9750마일을 바로 돌려받을 수 있죠)

피닉스 출발이면 LAX-SAN-SFO-DFW모두 AA국내선 직항이 많으니 경우의 수는 많은데 일본에서 1박을 하지 않으려면 SFO에서 HND로 가는 JAL (오전 01:45분 출발) 비행기를 타고 HND에 오전 4:30분정도에 도착한뒤 8시반에 HND-GMP로 가는 노선을 추천드립니다. PHX-SFO AA 티켓은 6월달 돌려보니 3장이 가능한 날이 아직 꽤 많습니다. (그리고 요즘 NRT-ICN이 밤에 딱 1편이 운항중인데 그마저도 이코노미 마일리지는 거의 안나옵니다). 단 완전히 밤 비행기라 이코노미로 가면 몸이 좀 힘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돌아오는 편은 다른 고수님들 께서...

아 감사합니다. 이렇게자세하게 써주시구요!!

주인장님 말씀대로 나가는 걸 AA PHX-LAX/SFO/SAN-TYO 하시고,

SPG/UR 넘겨서 돌아오는걸 KE TYO-ICN-LAS/LAX 하시고,

LAS/LAX-PHX는 레비뉴 발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문제는 동경에서 짐연결이 되느냐인데.. 안되면 김에 동경 여행을..

솔직히 일본에서 이삼일정도 여행하고 한국 들어가는걸 더 원하긴 했어요. 더 좋아요 전. 

1. MR은 대한항공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대한항공으로 넘어가는 마일은 UR, SPG 요렇게 2개 입니다. MR을 델타로 넘겨서 대한항공 발권이 가능하지만, 성수기에는 아예 예약이 안되기 때문에 무용지물입니다. 

2. 대한항공의 경우 마일리지가 없어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보통 2-3주 정도는 여유있게 발권 기한을 주기 때문에 자리 있을 때 예약부터 잡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3. Prestige의 경우 2가지 잠재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1) 우선 airline credit이 500불이 아니라 매년 250불입니다. 작년에 250불 사용치 못하셨다면 없어졌을 것이구요. ;; 500불은 어떻게 계산을 하신 것인가요? 

2) AA 마일 구입의 경우도 credit에 해당이 되는가는 아직까지는 사례가 많이 축적되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에 AA 마일 구매하신다는 분이 계셨는데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4.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UR, SPG는 대한항공에 쓰신다고 생각하시구요. AA 마일을 획득하는 방법에 고민을 집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목돈이 있으실 경우 fidelity에 9개월 짱 박아두시면 5만 마일 금방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rewards.fidelity.com/offers/aa?ccsource=alliance

2) BankDirect의 CD를 구입하시거나 checking / saving을 여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 확인 질문 안하고 그냥 옮겼음 큰일 날뻔했습니다 마모님. 엠알이 싱가폴로 옮겨진다는걸 순간 왜 대한항공으로 옮겨지는걸로 착각을 했는지 몰르겠어요. 원레 땡큐포인트를 싱가폴로 옮겨서 모질라면 엠알로 합해서 가볼까도 했었거든요. 근데 싱가폴도 자리가 없네요 ㅠㅠ 전에 유럽 발권할때도 정신이 오락가락 했었는데..이번에는 더합니다.

500불 계산은 작년에 깜빡하고 프리시티지 250불 크레딧 못섰거든요. 안쓰면 다음년도에 새로 들어오는 250불 합해서 500불 쓸수있는지 알았어요. 아무래도 AA 비진스를 타고 갈려면 돈주고 마일을 사던가..아니면 원래 계획데로 JAL 타고 일본가던가 해아할꺼같은데. 부리티쉬에서 오늘 확인해보니 자리가 없네요. 마모님이 말씀해주신 19일 20일 도 자리가 안보입니다. 7월달에 자리가 보이는데....6월에 들어가고 싶으니....땡큐포인트를 에티하도 옮기는거 한번 해볼려구요...잘되야될텐데요..

감사합니다 마모님. 

TYP를 에티하드로 옮기셔서, AA 발권하시면 될것 같아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040837

1) TYP 합산하셔서 에티하드에서 2자리 발권하시고, 나머지 1자리는 AA로 발권하시거나

2) AA 마일로 1자리씩 2자리 발권하시고, TYP로 1자리 발권하셔도 되고요.

TYP, AA 둘 중 뭐가 더 좋은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한번 해볼께요...감사합니다. 

에티하드에 전화해보니깐 일본 나리따 가는데 32500 마일들고 피닉스서 엘에이 가는데 12500 마일드네요. 결국 AA 보다 오천 마일이 싸네요.

땡큐 포인트를 에티하드에 넘긴다음 신랑꺼를 AA 로 먼저 발권을 한다음에.. 에티하드에 신랑꺼 뱅기 스케줄이랑 플라잇 넘버 주고 그대로 끊어달라고 하면 같은 비행기 탈수 있겠쬬?

혹시 미국지사 상담원이랑 통화하셨나요?

마일 차감되는걸 보니 이코노미를 구간별로 차감한것 같습니다. 링크된 글 원문에도 썼는데, 이렇게 차감되면 안되고요.

AA처럼 경유 상관없이, 미국-아시아1 이렇게 해서 비즈니스로 50K 차감되어야합니다.

한국지사나 영국 맨체스터지사랑 통화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번호뿌니없네요 02 3483 4888 영국 0345 6081225

둘다 800 전화는 없네요.전화해서 AA 비지니스 피닉스에서 엘에이 엘에이에서 나리타 날짜랑 뱅기편명이랑 신간 주고 5만마일에 비지니스 끊을수있다는거죠.

오늘 저녁에 해보겠습니다.

(전화하면) 어떤 때는 영국으로 가고, 어떤 때는 미국으로 가고 그런 모양입니다. 

최근 분위기는 어떤가 싶어서 플톡 체크해봤는데, 여전히 문제가 많은듯 싶네요.

영국억양 아니면, 그냥 전화 끊으라는 말도 나오고요. 영국 지사의 Simon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아니 유일한 희망이라네요. 

http://www.flyertalk.com/forum/25911460-post46.html

http://www.flyertalk.com/forum/26109636-post145.html

http://www.flyertalk.com/forum/26109840-post148.html

한국지사 직원이 일처리 깔끔하게 해준다면 좋을텐데...  굿럭입니다!!

전화 발권이 너무 힘드시면, 맘편히 직항구간 비즈니스만 발권한다고 생각하세요. ㅠㅠ

지금 막 한국직원하고도 전화하고 영국발음 하는 직원하고도 전화하고 어떤 직원은 전혀 발음을 못알아겠고..자기가 뚝끊어버리더니..

다들 스탑오버 안시켜주고 segment by segment. 어떤 직원은 오메리카 에어라인으로 전화를 하라는둥..아 우짜나요..

그냥 비지니스만 끊고 내가 따로 도메스틱을 끊어야 하지 싶습니다 헐,,, 플라이어톡에서 말한거처럼 다들 이디옷 입니다 ㅜㅜ

그쪽에서 확인하고 저한테 전화까지 해줬어요. 같은말을 반복합니다. 글구 걸려온 전화번호는 영국 멘체스터였어요

아... 구간별로 차감하는 것으로 자리가 잡혔다고 보는게 마음 편하겠네요.

장거리 직항만 에티하드마일로 발권하시고, 단거리는 BA 마일이나 레비뉴로 발권하시는게 좋지 싶네요.

에티하드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많이 엉성한 편입니다.

그래도 그 덕분에 (지금은 수정이 되었지만) 예전에 아시아나랑 ANA 발권시 재미를 봤었고요.

AA 마일차감 관련해서 약관에 따로 정의된 것 없습니다. 그냥 상담원 마음

맨체스터 직원들도 segment별로 차감한다는 걸 보니, 이제 AA도 나름 손을 본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마도 처음에는 zone별로 차감하다가, 이제는 segment별로 차감하는걸로 정리가 된것 같습니다.

미국지사 직원들은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를거에요. ㅋㅋ

에티하드 정말 난리네요 ㅋㅋ 

정말 대박이더라구요. 통화 해보시면 알겠지만 그나마 맨체스터 직원들 외에는 완전 오늘 막 고용된 트레이닝이 전혀 안된 직원들 갔았어요..AA 티켓을 왜 에티하드에 전화하냐는 상담원도 있었구..AA는 에티하드 에어라인 파트너가 아니다 라고 하는  직원도 있었구요. ㅡㅡ;;

그러니까 말입니다. ㅡ,ㅡ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습니다.

늘푸르게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