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double decked economy class concept seat launched at @aix_expo

가만히 앉아있는건 어떻게 해볼수 있겠는데 저상태에서 아래층 창가에 있는 사람이 복도로 나오려면....

이게 가능하려면

1. 의자는 접는 의자(극장의자같은)

2. 좌석마다 통로가 있어야 함.. 1+2+2+2+1 모 이런 구조?

3. 짐 실을 위쪽이 없어져야 할 것 같은...

윗쪽 아랫쪽 앉은사람들이 다 seat 을 upright position 으로 해야 빠져나올수 있을것 같아요.... 창가옆에 요강 놔야할듯...

이런식이면 짐은 위에 앉은분 얼굴앞에 둘듯 합니다.

오히려 아랫사람은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는 디자인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그거 빼고는 너무 불편한 게 많아 보이네요. 열심히 마일 모아서 비즈니스만 타고 다녀야 겠습니다..

방구라도 뀌면...

안그래도 미국애들도 fart zone이라고..

답글달려고 했는데... 늦었네요==3

링크해주신 트위터 동영상 하고 추가 사진 보는데 전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은데요! 기체 height 을 조금 높이고 실행해보는것도.. .

돈에 미쳐나가네요 비행계가 ㅎㅎㅎ

그래도 Skyrider 의자(라 부르지만 그냥 서 있는)보다는 나아 보이네요. (아직?) 실제 도입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 의자죠...

저정도만이라도 누울수 있다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아랫칸은 심리적으로 왠지 안좋을듯한 기분이 들다보니 베이직 이코노미나 마일좌석으로 돌리고 윗칸은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판매할것 같아요. 그럼 지금처럼 앞쪽 몇줄만 프이코로 판매하는것에 비해 수익도 올릴수 있고 이코노미좌석도 풀플랫은 아니래도 적어도 잠들수 있을만큼 누울수 있으니 이코노미 여행객들도 환영할듯 하구요. 

근데 레그룸은 오히려 아래좌석이 훨씬 많을것같아요

그런데 저런 좌석(?)들이 실제 도입이 가능하기는 한건가요?

프로토타입입니다.  OEM 니즈가 있으면 제작 가능할텐데 시간은 좀 걸릴 겁니다.

사실 비행기탈때마다 이 아이디어 생각해봤었는데..

아시아면 몰라도 미국에선 힘들어 같다는 생각... 1. 빅피플이 많음 2. 폐쇄공포증 있는 사람 진짜 진짜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