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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째: Blue Lagoon
(혼자 갔다온 여행이라 와이프를 위해서 사진에 캡션을 달아 두었었는데 설명은 그걸로 대신합니다. 그냥 그림으로만 봐도 스토리 텔링은 어느 정도 될꺼라 생각합니다 ^^ 반말로 캡션이 달려 있는 점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오늘은 휴식시간입니다. 레이캬빅에서 40km 정도 떨어진 블루라군으로 왔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케러비안베이 가는 느낌이겠네요.
라바필드를 조금 걸으면 깔끔한 건물이 나옵니다.
블루 라군 전경. 네. 노천온천입니다. 라군이라서 해수가 일정 비율 섞여 있어서 물에서 짠맛이 살짝납니다.
안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머드팩은 공짜로 할 수 있습니다. 등 맛사지를 위한 인공폭포, 사우나, 스팀바스 등이 가능합니다.
블루라군 전경.
블루라군 전경.
블루라군 전경. 건물 밖에도 우윳빛 라군이 있습니다.
다시 레이캬빅으로 돌아왔습니다. 간만에 따뜻하게 햇빛이 내리뙤니 다들 공원에서 훌렁훌렁. 유럽에서는 자주 보는 풍경이죠.
작은 공원인데 나들이 객으로 인산인해.
신판 론리 플래닛 아이슬란드편의 표지가 이거인데요. 블루라군에는 저런 남자들은 없었습니다. 나이 지긋한 서양 할아버지가 삼각대까지 동원해서 비키니를 촬영하는거는 자주 보였습니다만 ;;; 하여간 아이슬란드는 이쯤에서 다시 가방속으로 집어넣고 내일은 스웨덴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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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하늘향해팔짝
2014-05-07 11:31:03
와우. 블루라군 온천 멋지네요. 그리고 론리 플래닛의 저 장정들 단체로 저렇게 물구 나무를 저 나무통에 어떻게 한거죠?
개골개골
2014-05-07 13:34:39
손님들이 그냥 재미로 해본거 아닐까 싶은데요? 아니면 표지 사진 촬영할꺼니까 돈주고 모델들 섭외? ㅋㅋㅋ
기돌
2014-05-07 11:53:12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 드러누워 계시는 여자분 사진 예전에 개골님이 올려주셨던 사진같네요. 왜 유럽사람들이 해만 나면 드러누워 있는지 이해가 되네요.
개골개골
2014-05-07 13:35:10
역시 유럽에 가면 일단 햇볕 잘 드는 공원부터 찾게 되죠... 그죠? ;;;;
armian98
2014-05-07 12:49:37
블루라군 따땃하니 좋아보입니다. 아이슬랜드 한 바퀴 싸악 돌고 마지막에 온천이라니.. 여행 마무리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네요 정말!
개골개골
2014-05-07 13:36:16
넵...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한국은 만원이면 되는데!!!여행을 마감하기엔 매우 훌륭한 장소였습니다.그리고 케플라빅 공항과 연계해서 셔틀 버스도 있어서 공항 들리기 전에 자투리 시간 있을 때 잠깐 들리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레이캬빅과 케플라빅 사이에 있습니다.)
tammy0202
2014-05-07 13:40:00
저기 저 화이트머드가 그리비싸대요..ㅋㅋㅋㅋ 어제본 블로거 한명이 아이슬란드에 내리는 관광객은 다 여기서 다시만나게됩니다 ..ㅋㅋ 그야말로 필수코스란말이겠죠??ㅎㅎ
개골개골
2014-05-07 13:53:40
아무래도 여자분들이라면 한번씩은 들르게 될 듯요? 남자분들은 패스하는 경우도 많은듯요 ㅋㅋㅋ
네... 안에 들어가면 블루라군 브랜드로 각종 머드팩과 화장품 종류 많이 팔더라구요.
RSM
2014-05-07 13:53:16
아.. 블루라군은 정말한번 가보곳 싶던곳인데, 개골님께서 가셨군요.
개골개골
2014-05-07 13:54:03
뭐 일단 눈을 돌리면 구경할께 많아서... 먼산....RSM
2014-05-07 13:54:49
어제 뉘앙스가.....블랙커피
2014-05-07 15:14:04
휴식하기 딱 좋아 보이네요. 여행 피로가 확 풀릴것 같아요.
개골개골
2014-05-07 15: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