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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210606] 한국 (영문) 가족관계증명서 등 인터넷 무료 발급

오하이오, 2016-04-17 02: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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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210606                                        

요즘 외국인 자가격리 대상자 입증을 위한 가족관계증명서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

한가지 업데이트를 하려고 합니다.

 

정부는 '대상자나 배우자가 대한민국 국민의 직계비속인 경우'

시설이 아닌 자가격리자로 허락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본인의 부모가 미국적자라도

장인 장모 혹은 시부모가 한국 국적자 이면 가능하다는이야기이고,

부부중 한명만 공인인증이 가능해도

가족관계증명서를 출력, 입증할 수도 있습니다.

 

gajok01.JPG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을 요청하고,

발급 대상자를 본인이 아닌 가족으로, 아위 메뉴에 배우자를 선택합니다.

 

gajok02.jpg

이렇게 해서 얻은 가족관계증명서입니다.

출력자(혹은 공인인증 접속자)는 배우자의 부모님과 관계를 증명하여 자가격리 대상자 임을 밝힐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번에 알게된 PDF 저장 방법입니다. 

보통은 컴퓨터에 프린터가 직접 연결되어 있어야만 출력이 가능했습니다.

출력할 때 PDF 저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gajok03.jpg

제가 공항에서 급하게 출력을 해야했는데,

PDF로 저장이 되면 파일 들고 어디선가 출력을 할 수 있다고 믿어

이리저리 사용하다가 걸린(?) 방법입니다. 

설정-프린터 및 스캐너 -Microsoft Print to PDF 로 설정하니 PDF로 출력, 저장됐습니다.

위에 견본 이미지도 같은 방법을 써서 만든 PDF 이미지입니다.

참고로 혹시나 안되면 화면 이미지라도 캡쳐해서 입국하려고 했습니다.

 

  추가   

@TheBostonian 님께서 댓글로 이런 변화가 최근 몇년 전에 바뀌었고,

맥OS 에서도 PDF 저장이 가능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업데이트 200512                                        

 

하룻만에 또 업데이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추가로 가족관계증명서를 프린트 하려고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 접속했습니다.

그런데 첫 페이지에 오른쪽에 '영문증명서 발급'이라는 안내 문구가 뜹니다.

 

docu_04.JPG

눌러 보니 지난해 12월27일 부터 영문으로 된 가족관계증명서도 발급해준다고 합니다.

 

docu_05.JPG

발급 페이지로 가니 어제 미처 못봤던 영문증명서 메뉴가 보입니다. 

이것도 하나 프린트 해 놔야겠다 싶어 프린트 했습니다.

 

docu_06.jpg

영문은 증명서는 일단 '레터' 사이즈에 맞춰 나옵니다. 

오른쪽 한글 증명서와 달리 왼쪽 영문 문서 아래 바코드가 잘리지 않고 다 나왔습니다.

 

영문 이름은 (한국) 여권을 만든 이력이 있는 분에 한해서 자동으로,

그렇지 않은 분은 별도로 입력해야 했습니다.

철자는 임의로 선택할 수 없고 음절마다 제시되는 영어를 선택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참고로, 외국(미국)국적자의 배우자여권과에 자국(미국)여권을 제시하고 

영어 철자를 입력한 뒤 발급받을 수 있었다는 사례를 한 인터넷 카페에서 봤습니다.

 

이 내용을 아마도 해서 찾아 보니 역시나 마모에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도로미 님께서 이미 알려주셨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146110

 

 

   업데이트 200511                                        

 

한국 방문시 코로나 사태로 인한 미국적자 시설 격리 의무가 완화되었다기에

취소했던 한국 방문을 다시 계획하면서

먼저 오늘 가족관계증명서와 혼인관계증명서를 끊어 두었습니다. 

 

그러면서 그사이 바뀌었거나 혹은 제가 몰랐던 사실이 있어서 업데이트합니다.

 

먼저 열람 및 발급 시간을 기존 업무시간 중에서 24시간으로 확대했습니다

안내를 보니 2018년 1월 15일 부터 시행했다고 합니다.

 

docu_01.jpg

 

다음은 아포스티유 증명을 위한 메뉴가 있습니다.

이전에도 있었던 것인지 신설 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docu_02.jpg

 

해당 버튼을 누르니 아래와 같은 안내가 나옵니다.

 

docu_03.jpg

종종 가족관계 서류 관련 '아포스티유' 질문은 본 적이 있어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옮겨둡니다.

 

발급절차는 아주 간편하고 신속했고 여전히 무료입니다.

단, 여전히 공인인증서가 있는 경우에요.

참고로 제 공인 인증서는 무료 은행용 공인인증서 입니다.

 

 

 

   아래는 원글                                               

곧 5인 가족이 '아시아나'를 타게 되서 부랴부랴 회원 등록하고 가족회원 등록 하다가 알았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 등 (한국에서) 일상에서 종종 필요했던 여러 서류를 인터넷으로 무료로 발급해준다는 것을요.

 

얼마(?) 전 대한항공 가족회원 등록할 때는 가족관계 증명 서류 때문에 한국에 갈 때 기다렸다 했던 기억이 있는데

기사를 찾아 보니 2013년 3월 부터 '인터넷 무료 발급'을 해줬다는군요.

캡처6.JPG

 

3년 전 시행된 것이라 뒷 북 가능성이 많습니다만, 대충 검색해보니 관련 게시물이 눈에 보이진 않네요.

가족회원 합산 뿐만 아니라 미국 생활에서도 종종 쓰일 듯 해 (중복 무릅쓰고) 올려 봅니다. 

 

발급처는 대한민국 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http://efamily.scourt.go.kr/)' 입니다.

게시물 작정차 오늘 접속했더니 '근무외 시간'이라 홈페이지 접속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캡처1.JPG

 

참고로 제가 1차 시도한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 13일에도 접속할 수 없었습니다. 

한국 시간을 잘 따져 보시고 접속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해를 돕고자 관련 게시물을 올린 한 블로그 화면을 임의로 캡쳐했습니다.

캡처2.JPG

화면에서 보듯, 기족관계증명서 이외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야관계증명서를 

증명 내용과 주민등록 번호를 일부 혹은 전부를 선택해 열람 혹은 프린트 할 수 있습니다.

 

경험한 몇 가지 주의 혹은 알아야할 사항 정리해 봅니다.

 

1. 한국 휴일 등 정해진 업무 시간 외에는 접속할 수 없다. 

2.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크롬 등은 사용할 수 없다.

3. 공인인증서(무료 개인용 가능)가 꼭 필요하다.

4. 출력 전 프린터 용지 사이즈를 체크한다.

_MG_9484.jpg

저는 열람까지 되는데 프린트가 안되 여러차례 반복했습니다. 

순간 한국에서 표준화 된 'A4 사이즈' 를 깜빡했다는 걸 알고 프린터에서 버튼을 눌러 주니

밀린 증명서가 연이어 나오네요. (무료니까 망정이지....)

 

프린터 관련, 네트워크 컴퓨터는 안된다고 합니다. (확인차 샘플 프린트 가능)

 

이렇게 발급 받은 증명서를 스캐닝해서 아시아나 홈페이지에 등록했습니다.

캡처4.JPG

1-2일 걸린다는 처리 시간은 생각보다 빨라서 반나절 쯤 후 확인 해보니 이미 등록이 됐습니다.

이제 다섯 식구 (한국 경우 중국) 한번 다녀오면 비행기표 한장 빠지는 것이지요?

 

다섯장 모두 돈 주고 사게 되어 마모회원으로서 부족함을 느끼지만 

일단 Arrival Plus ( https://www.milemoa.com/2014/06/17/arrival-plus/ )로 500여 불 줄였고요.

이렇게 알량한(?) 마일이나마 축적되는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캡처3.JPG

게다가 한달 전 구매한 ( https://www.milemoa.com/bbs/board/3137030 ) 티켓이 

그 사이에 표당 600불 정도 올라서 괜히 돈 번 것 같고 그렇습니다.

그때 발권이 서툴러서 여러모로 고민이 많았는데 답변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추가로, 눈요기라도 하시라고, 난징의 명물 '남경이공대' 꽃밭 떨굽니다.

2년 전 3월에 가서는 꽃을 실컷 봤는데, 이제는 꽃 진 숲 사진을 찍게 생겼습니다.

 

flowerpt1.jpg

 

70 댓글

WOWHAM

2016-04-17 03:00:30

한국 가시는군요ㅋㅋ좋으시겠어요 좋은여행 되시길 바랄께요~전 이제 첫아이 맞을준비를 하는데 님 글을 보면서 맗이 배우고 아빠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ㅋㅋ이래서 마일모아가 좋아요! 좋은분들 너무 많아요~ 좋은주말 보내세요~

오하이오

2016-04-17 03:07:42

먼저 축하드려요. 출산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기다리는 10개월 기대감도 잠시 잊고 처랑 다툰 기억도 많습니다. 몸도 다음도 뜻대로 움직이지 않던 시절이라고 자위는 해 봅니다만 후회가 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때는 단언컨데 좋은 아빠도 좋은 남편도 아니었던 것 같아요. 모쪼록 산모도 아이도 건강하게 출산 하길 바라고요, 출산과 함께 변화되는 모든 인생을 저보다 훨씬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앤디아빠

2016-04-17 03:18:56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가족들 발권할때 손떨리게 높은 가격에 그냥 둘만 살걸 후회할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애키우는 재미가 나이들면서 즐길수 있는 최대의 기쁨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오하이오

2016-04-17 03:36:41

저흰 그냥 넷만...할 때가. 다섯을 넣으면 일단 인터넷으로 호텔 예약도 안되더라고요. 지금이야 막내가 취학전이라 넷인셈 치고...넘어가는데... 더 크면 어떨지 걱덩도 들긴합니다. 그래도 말씀처럼 이 '심심한 천국'에서 아이들 때문에 생기는 사는 재미가 붙네요. 감사합니다. 여행 (아직 한달여 남은^^) 잘 다녀오겠습니다!

Havanarain

2016-04-17 03:34:59

이번 참에 저도 그동안 미루고 있었던 아시아나 가족회원 등록을 해봐야겠네요. 요즘 오하이오님 글 읽는 재미가 아주 솔솔합니다~ 감사해요 ^^

오하이오

2016-04-17 03:39:34

감사합니다. 막상 컴퓨터에 앉아 홈페이지가 요구하는 각종 보안 프로그램을 깔 때는 무척 짜증이 나는데 일단 끝내고 나니까 게운하네요. 

히든고수

2016-04-17 06:24:58

참신한 정보네요.

오하이오

2016-04-17 09:07:02

감사합니다. 참신한 정보가 2013년인게 조금 쑥스럽습니다.

bn

2016-04-17 06:55:41

참고로 말씀드리면 인터넷 법원 사이트는 제가 기억하는 한국 사이트중 가장 보안 프로그램 관련으로는 짜증나게 했던 사이트입니다. 

민원24와는 차원이 다르게 어렵습니다. 특히 윈도우 (8.1 이하)가 아니라면 포기하는 것이 편합니다. 

오하이오

2016-04-17 09:04:05

말씀대로 보안프로그램 설치가 짜증나긴 합니다만 일단 인스톨하고 나서는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번에 '윈도10'에 '익스플로러 11'로 프린트 했습니다. 아마도 그사이 개선을 좀 했나 보네요.

Appie

2016-06-06 12:40:19

오 그런가요?!?! 저 이거때문에 그냥 포기했었는데 이젠 할 수 있군요? 감사해요 :)

한국가고싶당

2016-04-17 08:48:16

22222222222

지원되는 프린터기가 따로 있어서... 참... 그거 한장 프린트 할려고 온동네 프린터기 찾아다닌기억이 나네요...

오하이오

2016-04-17 09:06:21

한국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던 적이 있는데 이건 "네트워크 프린트"만 아니면 된다네요. 근데 저는 홈 네트워크에 물려 있는 프린터인데 됐습니다. 그 차이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국가고싶당

2016-04-17 11:12:54

저희 프린트기가 두개였었는데요.. 둘다 네트워크 프린트엿구요.. 하나는 되구 하나는 안됐어요.. 근데 되는 프린터기에 잉크가 떨어져서 온동네 프린터기 찾아다녔었구요...

저기 사이트 들어가서 발급하기 직전에 지원되는지 안되는지 알려주기는하더라구요

오하이오

2016-04-18 01:47:13

그렇군요. 네트워크 프린트 기준도 제각각인가 보네요. 하필 그때 잉크가 떨어지다니. 참... 몇가지 기억이 스치네요. 종종 '하필이면'하는 그런 비슷한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 

ninifee

2016-06-02 19:18:57

저는 공인인증서를 넣으라고 하는데, 없어서 인터넷으로는 안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영사관을 다녀 와야 하겠네요 ㅠ

오하이오

2016-06-03 00:05:56

예, 주의 사항에 별도로 밝혔 듯이 '공인인증서'는 필수입니다.

ninifee

2016-06-03 06:23:01

그 부분을 못 봤네요. 죄송해요... 

오하이오

2016-06-04 01:20:03

죄송하긴요. 덕분에 한번 미처 못 보고 같은 고생 하시는 분이 줄 것 같아요.

한국가고싶당

2016-06-03 06:29:45

ㅎㅎ 이때 글썼을땐 몰랐었는데... 오하이오님 글이었었군요^^ ㅎㅎ

그나저나 요즘 '오하이오' 가 신문에 많이 나오네요... 나올때마다 오하이오님이 생각난다능^^ 혹시 길가다 1,2,3호 만나면 반갑게 인사할것 같아요...저혼자 넘 좋아할 것 같은 뻘쭘함이 예상되는....ㅋㅋㅋ

http://www.huffingtonpost.kr/2016/06/01/story_n_10230802.html

오하이오

2016-06-04 01:22:58

그걸 '하임리히 요법'이라고 하는 것을 이제 알았네요. 더 놀라운건 그분이 신시내티 사시는 것이고요. 오하이오 거주자로서 괜히 뿌듯합니다. 

인사 주시면 아이들도 반갑게 인사하도록 교육을 시켜 놓을 께요. ^^

한국가고싶당

2016-06-04 06:13:19

설마 오하이오님.... 신시내티에 사시는거에요?  

오하이오

2016-06-04 12:01:05

아니요. 인근 데이튼에 삽니다. 신시내티는 차로 40-50분 거리이고, 야구 보러 종종 갑니다. ^^

한국가고싶당

2016-06-06 12:05:22

데이튼에 사시는군요... 이번주 토욜에 순회영사한다네요...영사관홈피 갔다가 오하이오님 생각이 또 났네요 ㅋㅋ

오하이오

2016-06-06 12:14:04

아이들 출생신고 마친 이후로 영사관 홈페이지 한번 가본 적이 없네요. ㅠㅠ. 토요일엔 동네 한인들께서 모처럼 북적북적하겠네요^^

calypso

2021-06-14 02:30:21

아...dayton 거주하시는군요. 전 한번도 오하이오를 가본적없는데 아들이 dayton AF에 출장을 종종 가는 바람에 왠지 낯설지가 않네요 ㅎㅎ

오하이오

2021-06-14 03:03:16

하하 그렇군요. 여기에 공군기지가 있는데 미국에서 제일 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지 안팎에 관련 연구소도 많고 한국에서 오신 군인과 공학자들도 종종 봤는데 미국내에서도 출장들 오실 거라곤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닭다리

2016-06-03 06:36:49

아. 이게 가능하군요. 이거 귀찮아서 가족 등록 못하고 미루고 있었는데.... 공인인증서는 함정이지만 하나 받아놓으면 좋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6-06-04 01:25:11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지금 비행기 타고 와서 (미국) 귀국 전인데 벌써 적립, 한곳으로 몰 수 있게 됐네요.

마술피리

2016-06-03 07:48:14

질문1) 공인인증서를 한국에 가지 않고 만들 방법은 정녕 없나요?


질문2) 예전 장손집 호적등본처럼 (증)조부모님, 돌아가신 부모님 형제들, 시집간 고모 등등을 다 볼수 있는 문서는 뭘까요?

Finrod

2016-06-03 11:06:59

1. 재외국민으로 등록되어 있으시다면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으실 수 있어요! 단, 재외공관을 직접 방문하셔야 합니다.

http://www.rootca.or.kr/kor/accredited/accredited08_01.jsp


2. 호적이 폐지되고 가족관계등록부로 대체된 거라서요, 가족관계등록부는 2촌 이내만 확인할 수 있어요.

smile:)

2016-06-04 11:14:56

미국 시민권자인 경우는 공인인증서 신청을 어디에서 해야 되는지 혹시 아시나요? 

아주 오래전에 한국에서 한번 했었던것도 같은데 유효기간이 1년인가 그래서 나중에 필요해서 보니 이미 익스파이어 됐더라구여.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정녕 없는건가요?

오하이오

2016-06-04 12:04:51

이미 한번 이용했었다면 재발급, 연장이 가능 할 것 같은데요. 저도 재발급 받았거든요. 저의 경우는 일단 시민권자는 아니고, 구좌를 갖고 있던 국민은행을 거쳐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까다롭게 변해서 지금은 그게 또 어떨지 모르겠어요. 


추가) 제가 다시 검색을 해보니, "최초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기관"(은행이나 보험사 등)의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공인인증서 재발급 코너를 찾아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 발급 받은 '보안카드'는 꼭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절차를 밟으면 될 것 같아요. 

smile:)

2016-06-04 16:22:56

너무 오래되어서 어디에서 했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아무래도 다시 신청해야 될것 같은데 한국에 나가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보군요.

오하이오

2016-06-04 01:26:28

저는 한국에서 거래하던 은행과 인터넷 거래를 하다 와서 해마다 갱신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해마다 복잡해지긴 하네요. 하도 복잡해 져서 저도 조만간 아예 못할지도 모를 것 같은...

Tri

2016-06-04 08:57:45

2. '제적등본' 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발급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2008년 1월 1일부로 호적제도가 없어지면서 더이상 호적등본 발급이 안 되지만, 이 시점을 기준으로의 호적관계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이후에 발생한 일은 기록이 안 되어 있고, 이전 일들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 '가족관계 증명서' 는 본인을 기준으로 부모, 배우자 및 자녀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형제자매 관계를 증명하려면, 아버지나 어머니의 가족관계 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그 자식으로 나와 내 형제자매가 나옵니다. 

금캐러

2016-06-04 01:28:4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대법원 사이트 용지가 A4로 설정되어 있어서

미국 레터용지를 쓰면 꼭 아래가 잘립니다.

'가','족'이란 최하단 스탬프가 짤려서 '가''ㅈ'까지만 나오네요.

아마존에서 A4 용지를 구매해야 하는가 고민하다가 질문 드립니다.

(프린터와 컴퓨터 설정을 모두 레터로 바꿔도 잘리네요msn010.gif)

레터용지로 잘리지 않게 프린트 할수 있는방법이 없을까요?

공사관에서 레터용지도 받아준다면 문제가 없긴 합니다만...


- 팁: 대법원사이트 공인인증서 설치할때 프린터와 설치프로그램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더군요.

꼭 인쇄용프린터가 디폴트로 설정되어 ON되어 있어야 하고(인증프로그램설치시 PC와 프린터간 중간중간 소통합니다msn031.gif)

제 경우는 네트웍 프린터로도 인쇄가 가능했어요.

vmware등의 가상윈도를 돌리면 지원되는 프린터임에도 에러가 나는 경우를 경험했습니다.

오하이오

2016-06-04 02:01:26

저의 경우는 용지 설정이 다를때 프린터가 되지 않았다가 프린터의 용지 설정을 바꾸니까 밀린 것 까지 나왔는데 당시 별 이상을 못 느꼈습니다. 혹시 프린터에 따라 다른 설정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말씀 하신 문제가 있다면 혹시 프린터를 할 때 바로 출력하는 대신 pdf 로 저장해서 pdf 파일을 출력하면 용지에 맞게 비율을 바꾸어서 맞게 출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혹시 파일에 특별한 장치가 있어 저장이 안되거나 기타 워터 마크 같은게 찍힐까요? 

cfranck

2016-06-04 12:04:38

저도 최근에 가족관계증명서를 출력할 일이 있었습니다. PDF로 저장 등은 아예 안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전용 PDF뷰어에, 그들이 요구하는 특정 보안 기능을 지원하는 프린터로 곧바로 출력하는 것만 가능했거든요. 인쇄시 Adobe PDF로 출력 등을 지정하면 '지원하지 않는 프린터입니다' 등의 메시지가 떴던것 같습니다. electronic format이 되면 편리하겠지만, 공문서 일련번호 등을 생각해보면 PDF 저장이 안되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오하이오

2016-06-04 12:08:59

역시 그렇군요. 저는 레터용지에 문제 없이 프린했는데 별 조작 없이 용지만 바꿨던 기억이 있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 (두달도 채 안됐는데...) 일단 프린트 직전 '미리보기'가 가능하니까 확인을 하고 프린트를 하셔서 낭비를 막아야겠군요.

cfranck

2016-06-04 12:16:11

저는 윈도우즈의 프린터 설정에서 원본 사이즈와 출력 용지 사이즈를 둘 다 고를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최종 출력은 레터에 해야 하니까 후자는 정해진거고, 전자는 한국에서 A4로 만들었을테니 A4로 지정하면 잘 되고 Letter로 지정하면 안 나오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그리빠

2016-06-04 19:11:49

Printfil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pdf로 저장 가능합니다. 프린터로 보내는 데이터를 캡쳐한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 각종 한국 전자 문서를 모두 왠만하면 printfil과 같은 프로그램을 써서 pdf 로 저장 하여 출력하는데, 원본과 다른 느낌은 좀 있는데, 워터마크가 깨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바로 pdf로는 안되고, ps라는 파일 형식으로 되고 이걸 다시 변형하면 됩니다.

cfranck

2016-06-05 05:07:07

프린터 트래픽 캡쳐 프로그램도 있군요 좋네요 다음엔 꼭 해봐야겠습니다.

cfranck

2017-10-08 23:27:48

Printfil을 쓰는 방식 (https://goo.gl/dKs8Wi 등에 설명된) 은 이제 막힌 것 같습니다. 'Printfil이 실행되고 있으니 프로그램을 중지하시라'고 아주 구체적으로 지시가 나오더라고요. HP Universal Printer PS와 Microsoft XPS Document Writer를 결합하는 방식 (http://blog.daum.net/sk8snow/2)도 소용이 없었고요.


방금 http://bestgetit.tistory.com/29에 나오는 방법으로 해결을 보았습니다. 캐논 잉크젯 mp160 혹은 mp180을 드라이버만 설치하고, (실제 캐논 프린터는 갖고있지 않으니) 인쇄할 수 없다고 오류 메시지가 나고 있는 동안 스풀 파일을 SPLView라는 프로그램으로 열어보는 방식이네요. 원본 스풀 파일 자체는 프린팅 프로세스가 붙들고 있어서인지 SPLView로 열 수가 없어서, 복사본 파일을 만들어서 그걸 연 다음 PDF로 출력하는 경로를 택했습니다. 그리고 Access Denied 오류가 뜨면서Windows\system32\spool\PRINTERS폴더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 중간에 몇 번 있었는데요, 그냥 윈도우즈 로그오프-재로그인 해서 다시 시도해보니 되더라고요. 이 방법도 막히기 전에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CoolShadow

2016-06-04 20:14:45

아이키아 크래프트 종이 묶음이 A4 용지입니다~

CoolShadow

2016-06-04 20:14:04

A4용지는 아이키아에 가시면 아이들 크래프트용 종이 묶음에 보시면 흰색을 뽑아 쓰시면 급한대로 됩니다. 

그게 딱 A4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지원되는 프린터 목록중에서 본인 프린터와 가장 유사한 것을 골라서

프린터 드라이버를 공문서인쇄용으로 하나 더 깔면 인식이 됩니다. 




오하이오

2016-06-04 22:26:58

여담입니다만 지금 중국에서 A4를 쓰는데 미국 가기전 전에 늘 쓰던건데 이렇게 길죽했나 싶은게 낯서네요. 

금캐러

2016-06-07 00:15:11

감사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봐도 레터용지로는 아래가 잘리네요.

결국 a4용지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msn010.gif

미국은 진짜 국제표준 좀 따르라따르라!!! 시대가 어느시댄데.

오하이오

2016-06-08 04:02:08

정말 종이 규격뿐만 아니라, 미터법도 좀.... 여전히 온도는 섭씨로 바꿔야 감이 확 오는데요. ㅠㅠ

오하이오

2020-05-11 15:20:42

오늘 발급하면서 추가 사항을 업데이트했습니다. 

간편하고 신속하나 여전히 공인인증서는 필수입니다. 

공인인증서 갖고 계신 분들에게 나마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투게더

2020-05-11 15:39:51

감사합니다.

공인 인증서를 가지고 해봐야겠습니다^

오하이오

2020-05-11 15:45:00

처음이시면 아마 이거저거 보안프로그램 설치하라고 나올 거예요.

그리고 프린터는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두가지만 사전에 점검해주시면 공인인증서로 간편하게 발급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성호텔

2020-05-11 20:14:32

이거 완전 꿀팁이네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0-05-12 07:29:36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네요. 참고로 오늘 '영문증명서 발급' 도 가능하다는 내용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이것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KeepWarm

2020-05-11 21:09:19

프린터 관련해서는, 저는 https://modu-print.tistory.com/category/%EB%8B%A4%EC%9A%B4%EB%A1%9C%EB%93%9C/%EB%AA%A8%EB%91%90%EC%9D%98%20%ED%94%84%EB%A6%B0%ED%84%B0 이거 사용한 이후로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예전에 printfill  같은것도 쓰고 여러 다양한 방법을 해봤는데, 얘내들은 다들 드라이버 패치 등을 통해서 막아버리더라구요). 이거 있으면, 프린터가 A4 허용하나 안하나 관계없이 pdf로 무조건 저장이 되어서, pdf를 가지고 출력하면 letter로 재출력해도 문제없고, 증빙서류를 온라인으로 낼때는 pdf생성된걸로 올리면 되어서 더 깔금했었습니다.

오하이오

2020-05-12 07:31:12

가상 프린터는 지원을 안한다고 안내문이 뜨던데, 이건 가능한가 봅니다. 프린트를 바로 연결할 수 없는 분들에겐 상당히 큰 도움이 되겠네요. 당장 필요성은 못 느끼지만 하나 깔아둬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vehigh77

2021-06-07 19:28:35

+1 저도 모두의 프린터 쓰는데 잘 됩니다. 바로 pdf로 저장해 주고요.

비타민D

2020-05-11 21:17:32

혹시 입국하셔야하는데 공인인증서 안되시는분들.. 인천공항에서 출력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2층인가 가시면 오백원인가 칠백원내고 출력 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확실하게 하시려면 공항에 전화 한번 해보세요)

오하이오

2020-05-12 07:35:28

저도 인천공항에 주민센터에 있는 것과 같은 무인출력기가 있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그때는 출국 하는 분들을 위한 편의 시설로 알아 들어서 입국 절차를 밟는 분들이 이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그 이동 혹은 혹은 추가로 배치가 될 수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필요하신 분은 말씀대로 사전에 확인을 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

오하이오

2021-06-06 01:31:03

한국 국적인 '배우자 부모(장인 장모 혹은 시부모)'와 관계를 입증하는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요령을 업데이트했습니다. 

본인의 부모가 외국 국적자라도 배우자의 부모가 한국 국적자이면 자가격리대상이 됩니다. 

아울러 제가 사용한 PDF 저장법도 올렸습니다. 

TheBostonian

2021-06-06 19:01:53

네 맞아요. 예전에는 꼭 프린터가 컴퓨터에 직접 연결되어 있어야 했고 (네트웤 프린터 X, wireless connection X),

프린터 기종도 정부가 지정한 사양에 부합하는 (그게 뭔지 모르겠으나) 기종이어야 했고 (최신 기종이라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프린터가 지원 기종 목록에 있어야..),

Mac에서는 또 되지 않아서, 이것 때문에라도 오래된 Windows 기기 (+ 프린터 연결 케이블) 하나 뒀어야 했었는데..

 

최근 몇년 사이에 어느 순간부터인지 위 세가지 조건 상관 없이 PDF로 저장해서 직접 프린트가 가능해졌더군요!

Windows에서 하는 방법은 오하이오님이 보여주셨는데,

Mac에서도 Save as PDF하거나 Open PDF in Preview한 다음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PDF로 저장 가능합니다.

 

아마도 Microsoft에서 Internet Explorer를 retire하기로 하면서,

그동안 ActiveX 등 20세기 유물에 집착해온 한국 IT도 드디어 진화하게 된 덕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오하이오

2021-06-07 02:09:44

아, 이미 몇년 전에 개선(?)된 혹은 풀린된 문제였군요. 아마도 위변조를 막자고 파일 저장을 못하게 하지 않았나 싶긴한데, 위변조가 목적인 사람이라면 PDF 저장 못하게 한다고 못할 건 아닐텐데 너무 불편했습니다. 게다가 윈도우, 맥 모두 PDF로 저장할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맥OS 에서도 가능하다는 것도 보태서 수정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쌤킴

2021-06-06 19:09:36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스크랩후 필요할 때 다시 정독하겠슴다!!

오하이오

2021-06-07 02:11:26

요긴하게 쓰시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자가격기 증빙용 쓰여지는 일은 없도록 지금의 코로나 상황이 바뀌면 좋겠네요.

Prodigy

2021-06-13 22:33:28

저도 지금 해봤는데 PDF로 저장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시아나를 p2랑 가족회원으로 묶으려고 했는데 양가에 이미 각각 가족회원으로 묶여서 합칠수가 없게 되어 있네요 ㅠㅠ 이것 관련해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오하이오

2021-06-14 03:13:00

이제 PDF 저장은 허락하기도 한 것 같네요. 

저는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가족관계가 좀 다른 데, 아시아나는 가족회원이 가족이라는 실제 그룹으로 묶이는 것이고, 대한항공은 가족회원의 개인적 관계로 개별 가족을 구성하는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는 가족 회원 전체 일괄 구매 및 결제가 가능하지만 대한항공은 개개인이 별도 구매 및 지물을 해야 하더라고요. 이를 다시 풀어 보면, 이미 어떤 가족 그룹에 속한 개인은 가족 회원을 탈퇴해서 새 가족을 구성하거나, 탈퇴해서 다른 가족 그룹에 들어가는 것만 가능할 것 같아요. 다만 대한항공이라면 나를 중심으로 배우자와 가족들 개별적 관계를 증명하면 되는 터라 기존 가족 탈퇴 없이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Prodigy

2021-06-14 04:49:11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가족"을 정의하는 방법이 다른 모양이군요. 한국국적기는 제 마일리지로 가족이 아닌 타인의 마일리지 발권을 해줄 수는 없었던거 같은데 맞나요? 가족으로 묶지 못하면 p2 항공권을 제 마일리지 (+p2 마일리지)로 쓸 수가 없으니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닭둘기

2021-07-11 06:54:55

이렇게 뽑은 가족관계증명서류가 한국 입국시 자가격리 면제 서류로 사용 가능한가요?

오하이오

2021-07-11 16:01:07

예, 면제를 위해서는 아니지만 자가격리시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류로 이렇게 뽑은 '가족관계증명서'를 두번 사용했습니다. 가족관계를 증명하는 가장 대표적인 서류가 바로 이 가족관계증명서가 아닐까 싶네요.

닭둘기

2021-07-11 22:43:33

네 경험 공유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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