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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제 아이가 그동안 기숙사에 있느라고 이스터 방학 이후 한식도 제대로 못먹고, 머리도 못 잘랐다고 하네요.
도시, ㅎㅎ 보스턴에서 아이를 만나서 한식도 먹고, 머리도 예쁘게 자르려 합니다.
머리가 너무 길어서 헤어밴드가 필요할 지경이라는데.. 딸 아니고 아들입니다.ㅎㅎ
애 핑계 대고 보스턴에 놀러갈 마음에 들떠 있는 저에게 한식당 정보, 미용실 정보 빵빵 터트려 주세요.
한국스러울수록 더 좋습니다.
입맛은.. 교촌 스타일입니다. 교촌 치킨을 처음 먹어 본 우리 아이 왈.. " 노벨 평화상감이다~~~. 분노와 절망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버리는 힘을 가졌다." 라고 평가하더군요.
자극적이고 맵고 짠 것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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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댓글
edta450
2016-05-22 02:07:46
보스턴 미용실이 뭐 그렇게 잘 하는데는 없다고 하는데, 한인 미용실이라면 알스턴 가위소리 많이들 가시고요.. 소머빌의 Grace salon도 어지간합니다.
맵고짠 한국음식 좋아하시면 본촌치킨이나 알스턴 가주순두부 가셔야겠네요.
Minimini
2016-05-22 10:10:18
감사합니다. 본촌 치킨이나 가주 순두부 기록해 두겠습니다. : ) 가위소리에서는 어떤 분이 헤어컷을 잘하시는지 혹시 아시나요?
TT
2016-05-22 02:40:44
보스턴의 한국 음식은 솔직히 별로입니다. 중국 음식 드시고 싶으시면 북경 ( allston or union square)이고 순두부찌개 드시고 싶으시면 edta 450 님께서 말씀하신 가주순두부 ( Allston or Harvard square) 정도? 좀 업스케일을 원하시면 데이비스 스퀘어에 있는 메주( 매주?) 그런데 전 별로 인거 같네요. 한국식당은 솔직히 제가 개인적으로 포기해서 가질 않아 다른 분들이 더 잘 말씀 해주시라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초기에는 가위소리 다녔는데 좀 다른곳보다는 비싸고 다른 곳보다는 좀 깔끔하고 약간 한국미용실 같은 그런 분위기 입니다. 전 학생 때라 싼 곳 찾느라 그곳에 계속 다니질 않았는데 지금은 알스톤에 배트남식당 옆에 있는 리 코리아? 라는 곳에 일년에 한번정도 갑니다( 매년 한국 가는데 그때마다 머리 작정하고 짜르고 오거든요) 거기 긴 파마 머리에 예전 보디빌더 였을 것 같은 한국 아저씨가 혼자서 운영하시는데 좀 무뚝뚝하지만 나름 잘 짤라주십니다. 인테리어나 이런건 기대안하시는 게 낫구요. 가격이 다른 곳보다는 쬐금 쌉니다.
edta450
2016-05-22 03:29:18
음식 별론거 대충 동의하고요;; (예전에 회장님 오셨을때 마모벙개도 했었던) 그나마 서울설렁탕이 시내 식당중엔 괜찮은 축인거 같아요.
Minimini
2016-05-22 10:15:58
감사합니다. 중국 음식은 북경.. 잘 기억해 둘게요. 가주 순두부가 그나마 평이 좋군요. 여긴 꼭 가야겠네요. 미용실 정보도 감사합니다.
bangnyo
2016-05-22 10:59:12
만약 북경을 가신다면 allston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위생적으로도 문제있던적 많았구요, somerville에 있는 곳이 훨씬 낫습니다. 일반적인 맛은 아니지만 깐풍기가 맛있어서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티
2016-05-22 15:25:28
썸머빌 주인 바뀌고 최악이라는 풍문입니다.
마초
2016-05-22 04:54:31
Minimini
2016-05-22 10:17:22
답글 감사합니다. 본촌 치킨이 교촌 치킨이랑 맛이 비슷한가요? 본촌 치킨이 보스턴에 2군데 있나보네요.
codemilkygreen
2016-05-22 06:00:49
보스턴 한식은 정말 절망적이라서... 대학교와서는 집에서 거의 다 해먹는걸로 바꿨는데요, 한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동양적인 음식으로는 샤부젠 추천 드리겠습니다.
김치 Broth와 house broth 두개 선택해서 샤부샤부 먹었습니다. 하버드 에브 근처 식당에서는 제일 괜찮은거 같구요.
미용실은 저도 지금 새로운곳을 찾는중이라서 참 고민이네요... 원래 dean's salon 이라고 tavern 옆에 있던 곳인데 문을 닫아서 갈곳없는 학생입니다 ㅠㅠㅠ
결론은 식당은 본촌, 가주 아니면 샤부젠을 추천합니다!
Minimini
2016-05-22 10:18:57
답글 감사합니다. 본촌, 사부젠 이 두군데가 추천이 많네요. ,북경, 가주 순두부, 본촌, 샤부젠 네 끼는 확정입니니다. ㅎㅎ
bangnyo
2016-05-22 09:31:16
윗분들이 말씀해주신 곳들 중 샤부젠과 본촌치킨, 그리고 나름(?) 최근에 생긴 서울 설렁탕이 allston에서 그나마 추천 할 수 있는 곳일 것 같구요,
newbury st.에 생긴지 얼마 안된 와보라(wabora)라는 곳도 생겼는데요 한국분이 하시는 곳인데 주로는 스시쪽인데 아주 간단한 한식도 있습니다 (불닭포함)
머리는 사실 어딜가나 만족은 못하실 것 같은데요, 가위소리, 사자머리 아저씨(리 코리아), 헤어 스토리 등등 다녀봤는데 마지못해 헤어스토리를 계속 가긴 했습니다ㅎㅎ
좀 돈을 쓰시려면 뉴버리에 있는 일본 미용실이 가격은 좀 되지만 실력은 좋다고 듣기만 했습니다ㅎㅎ
아무리 그렇다해도 이렇게 쓰고보니 보스톤 다시 가고 싶으네요! 좋은시간 보내시길!
Minimini
2016-05-22 10:22:51
감사합니다. 와보라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스시 먹고 애는 한식 먹고.
헤어 스토리에서는 어떤 분이 헤어컷 잘하시는 지 혹시 아시나요? 맛난 것도 먹고 예쁘게 머리도 자르고 즐거운 시간 보내겠습니다. : )
bangnyo
2016-05-22 10:57:04
제 기억엔 헤어스토리에 여자분 한분 밖에 안계셨던것 같습니다ㅎㅎ
killua
2016-05-22 13:56:04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 음식점들 외에 제가 요즘 몇번 가본 곳이 두군데 있는데요
첫째는 Beacon Hill근처에 있는 "서울"
(서울설렁탕 주인이 오픈한 식당이에요 - 메뉴가 엄청많구요 저는 가끔 전복죽 먹고 싶거나 김치만두전골 먹고싶을때 가요)
http://seoulfoodboston.com/
두번쨰는 Crave - Mad for Chicken (다른곳에는 없는 파닭이 있구요 다른 치킨 메뉴들도 맛있어요. 다른 간단한 한국음식 메뉴들도 있구요)
http://www.cravemadforchicken.com/
서울설렁탕에서 제가 자주 먹는 메뉴는 사골부대찌개에요, 많이 짜지도 않고 사골을 베이스로 해서 국물도 찐하고 맛있습니다.
처음 보스톤 왔을때 한국 미용실 어디 갈지 몰라서 항상 일본 미용실을 다녔었는데요 (Defi, Mie 등등 - 엄청 비싸서 자주는 못갔어요)
지금은 머리가 하도 빨리 자라서 한달에 한번 올스톤에 있는 뷰티풀컷에 갑니다. 일본, 중국, 한국 스타일리스트들이 있는데요 저는
한국분에게 갑니다 (한국분은 한분 계세요 - Nakyong) http://www.allstonhaircut.com/
Minimini
2016-05-22 15:09:39
정성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 ) 링크까지 걸어주셔서 찾아보기 쉽네요. 일본 미용실은 많이 비싼가요? 저도 한번도 안 가봐서..
RHIG
2016-05-22 16:16:54
서울레스토랑이 서울설렁탕 주인이 오픈한 식당이였군요, 저는 이 두곳이 제일 낫더라고요. 메뉴가 다양해서 전문성은 떨어질지 몰라도 전 다양한 메뉴가 있는 곳이...ㅎㅎ 가주순두부는 가게가 좀 좁아서 답답했고요. 퀸시마켓이나 보스턴커먼쪽 관광하시다가 노스엔드쪽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실거 아니라면 서울 추천드립니다.
Minimini
2016-05-22 16:33:48
보스턴커먼 근처에서 숙박할 예정이라서 서울 레스토랑을 자주 이용할 것 같네요.감사합니다. : )
이슬꿈
2016-05-22 14:34:46
입맛은.. 교촌 스타일입니다. 교촌 치킨을 처음 먹어 본 우리 아이 왈.. " 노벨 평화상감이다~~~. 분노와 절망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버리는 힘을 가졌다." 라고 평가하더군요.
오늘 하루 종일 이 문장이 머리에서 맴돌면서.... 저도 교촌치킨이 먹고 싶어졌어요..........ㅠ_ㅠ
Minimini
2016-05-22 15:13:51
본의 아니게 죄송하게 되었습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