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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UR point Fraud (사건종료)

썽파, 2016-11-29 05: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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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입니다.


12/7 부로 제 사건은 종료 되었습니다. 제가 1주일 넘게 맘 졸이고, 체이스랑 2시간 넘게 전화기 붙잡고 통화하고.... 정말 제 심리적인 보상은 누가해줄수 있을지..ㅜ


정리 해서 말씀 드리면...

$2BA36CA7A280245C.jpg

$1A53BD34139474DB.jpg

$245259C35B3C2120.jpg


포인트 12/7 부로 전부 들어 왔습니다. 다만 제가 통화를 2시간 넘게 하면서 들은 내용은. 제 체이스 어카운트 통채로 해킹 되어서, 체이스 씨니어 fraud 담당하시는분이 말씀하시기를... I:P 추적 결과 사건 당일과 다음날 암스테르담, 런던 에서 로그인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미국에선 버지니아에서 로그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12/5 일까지도 런던과 버지니아에서 로그인 흔적이 있다는군요...전 최근 2달안에 뉴욕을 벗어난적이 없는데 말이죠.... 


제 리저브 포인트가 1주일이 한참 지나서 들어오게 된 계기는... 밑에 말씀드렸듯이, 처음 상담원과 통화후 점심식사후에, 또 제 어카운트에서 빼서 발권을 했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카드번호로 엑티베잇 했음에도, fraud 가 발생한 다음이기 때문에, 시스템상 인식을 못하나 봅니다. 그래서 12/6일 두시간동안 체이스 상담원과 통화를 하면서, 제 체이스 어카운트 연동되있는 크래딧카드 6장 전부 새로 발급 받았구요. 시큐리티 강화시키면서, verbal 페스워드도 생성 했습니다. 다행히도 one day shipping으로 6장 전부 보내주셔서, 12/7 카드 받고, 바로 전부 전화로 상담원과 통화후 제가 본인이고 카드 받았다는거 확인 하고, 다시 6장 activate 시켰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체이스 로그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몇번이나 바꿨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제 이메일 계정 비밀번호도 바꾸라고 말해주시더군요. 이메일 또한 두번 넘게 비밀번호를 바꿨습니다.


오늘 아침에 로그인을 하니, 이렇게 포인트가 다시 돌아와서 원상복구 되어있네요! 이렇게 사건 종결이 되었습니다.


다만 제가 궁금하면서 신기해 했던 점은, 제가 11/29 일 사건 이후로 리저브 카드 번호 업데있을 한적도 없는데, 우버이용함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fraud 당했을 당시의 카드번호 그대로 입력 되 있었는데, 저에게 카드가 안된다거나, 업데이트 하라는 경고메시지 없이, 결제가 잘 되더라구요? statement 에도 잘 찍히고... 하지만 Lyft를 이용하려고 하니, 카드가 안된다면서 업데있을 하라고 하더군요.


우버 시큐리티가 이상한건지, 정지시킨 카드로 어떻게 그대로 결제가 됬는지 신기할 뿐입니다. 어제 새로운 카드 받고, 제가 다시 새로운 카드로 업데이트 했습니다만.

좀 수상하기도 하고 의아 하기도해서 이렇게 데이타 포인트로 올립니다.


이번 사건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한테는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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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썽파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너무나 황당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올려서, 정보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체이스 어카운트 로그인을 평상시처럼 로그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얼마전 받은 리저브 100,000 포인트 정도 만큼 토탈 UR 포인트에서 사라진것을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바로 밑에사진은 Freedom 에 연결된 UR 엑티비티 입니다.

$79FC8E39BF68B020.jpg 


요 밑에껀, Reserve 에 연결된 UR 엑티비티 입니다.

$6E3A88C1F9DAD682.jpg


보시는것처럼, 100K 포인트 가량이 오늘 날짜로 redeem 됬다고 activity에 올라왔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trip 리스트에 5개나 올라와 있더라구요.

$6070364842922D31.jpg


위와같이 러시아, 중국 등지로 여행 이 잡혀 있었습니다. 날짜도 보시면, 당장 내일, 내일 모래 출발하는 일정입니다. 혹시나해서 detail 클릭을 해 보았습니다.

$2156A4DFDE6A2F08.jpg$45FBEF0B132F83B8.jpg$34F9C733E2621961.jpg


보시다 싶이, 각각 다른 이름으로 여행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만, 이 사람들이 적당한 가격을 해커한테 주고, 해커가 제 UR 어카운트로 들어와서 예약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웃긴건, 제 UR redeem 됬다는 이메일 한통 못받았습니다. 


위의 activity를 보고 바로 chase 리저브 뒷 번호로 전화를 돌렸으나, 카드 fraud가 아니라 본인도 이런건 처음본다고 시큐리티 부서에 3자통화 했는데, UR 엑티비티는 chase travel 관할이라고, 또 전화를 돌립니다. 5분간의 기다림후, 상담원에게 조금 화난 말투로 위으 상황을 전합니다. 자기가 "너무 미안하다, 자기 힘으로는 처리 못할거 같은데, 슈퍼바이저 연결해줄게~" 하더니, 슈퍼바이저가 상황을 다 듣고 왔나봅니다. 너무 미안하다고 하면서, 하나하나 여정 다 리뷰하면서 제 허락 하에 켄슬하겠다고 합니다.


대략 10분후, 다 캔슬 됬다고 하면서, 본인이 10분내로 모든 포인트 돌려줄게~ 하고, 혹시 모를 fraud 엑티비티로 인하여, 시큐리티부서도 연결 해주겠답니다. 시큐리티부서 사람이랑도 10여분후 상황 이야기 하고, Reserve 카드 랑 Freedom 카드 새로 발급 해주겠답니다. 처음에 3~5일 기다리면 카드가 올꺼라고하는데, 제가 expedite 해줄순 없냐고 요청해서, 겨우 1~2 비지니스데이로 배달 올꺼라구 하네요.


이렇게 30여분 가량 출근해서 체이스랑 통화후 상황 종료 되었습니다.

$122B0EBD62213CED.jpg

리저브 카드는 다시 캔슬 됬다고 포인트가 돌아 왔는데;; 아직까지 프리덤은 그대로네요... 조금만 기다렸다가 안돌려주면, 다시 전화를 해보려 합니다.


제가 매일 체크하는 습관땜에 이렇게 바로 발견할수 있었던건데, 혹시 여기 계신 다른 마적단 분들도 위와 같은일 생기지 않게 조심하세요. 혹여나 비행기가 떠나버렸거나 했으면, 포인트도 못 돌려받는일이 생기지 않았을까 조심스래 생각해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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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입니다.


제가 동부시간 12시경 체이스랑 통화를 하고 새 카드 발급 받고 상황 종료 했음에도, 제가 점심식사를 하고와서 새로운 trip reservation으로 제 UR 이 또 차감이 되어서.....너무나도 황당해서 또 30분간 전화기 붙잡고 씨름했습니다.


$35AB7C8BC124CE38.jpg$508FEA93D8856454.jpg$2737C705182B99CB.jpg


보시다싶이, 이번엔 광저우에서 러시아로 돌아가는 여정으로, 여러명이 짜고치는 고스돕처럼 제 UR 어카운트를 박살 내놓는군요.


제가 항의를 했으나, 포인트 돌려받으려면, 제가 새로운 카드를 받아서 엑티베잇 시켜야만 한다고 하는군요.


정말 제가 체이스랑 관계를 5년 넘게 유지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새로운 카드 받고, 포인트 돌아오면 그때 또 업데이트 한번 더 하겠습니다.


12만 UR 포인트가 사라지고 현재 제 남은 UR 잔여 포인트 입니다. 포인트 많이 쟁여놓은것도 죄인가요 ㅜㅜ

$437EB52DF0621B4D.jpg


제가 12만 포인트 2~3일후 카드 받고 업데이트 되면, 다시 공유차원에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0 댓글

nysky

2016-11-29 05:52:01

ㅎ ㄷ ㄷ 하네요.
러시아 중국 해커들이 해킹한후 표를 제3자에게 팔고 발권해줬나보네요.
음... 참 큰일입니다.

썽파

2016-11-29 08:07:30

이런건 제 개인 어카운트라 뭐 경찰에 문의 할수도 없고, 한국이였더라면, 사이버 경찰 수사 이런거 비슷하게 문의는 해봤을텐데 말이죠;;; 다른 마적단 분들은 별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05:52:15

저는 리저브카드 금액을 당했는데..

일본에 있을때 가지도 않은 텍사스에서 카펫을 샀더라구요

금액도 상당하던데.. 리저브를 노린 해킹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ㅠ

썽파

2016-11-29 08:06:47

체이스 시큐리티가 좀 쉽게 뚤리는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ㅜ 제 주변 분들도 카드 fraud 트랜색션이 종종 있더라구요 ㅜ 

Monica

2016-11-29 06:53:32

와우...정말 놀랐겠어요. 어찌 이메일 한장 안오는지 ㄱ.게 더 신기하네요.

캠핑

2016-11-29 08:03:55

이메일 계정까지 같이 해킹 당했을 확률이 큽니다. 체이스 계정과 연결 되어 있는 이메일 시큐리티 레벨을 최소한 2-step verification 으로 바꾸시길 권장 드립니다. 물론 체이스 계정에 등록 되어 있는 이메일 주소도 업데이트 하시는게 낫구요.

썽파

2016-11-29 08:05:30

조언 감사드립니다, 비밀번호도 특수문자 동원해서 바꿨구요, 시큐리티 레벨 또한 올려야겠네요 ㅜ 항상 제 편의 생각해서 1-step 으로만 했었는데요 ㅜㅜ 

썽파

2016-11-29 08:04:47

제가 직접 로그인해서 포인트 트랜스퍼 및 redeem 했을때는 항상 이메일이 왔었는데요 ㅜ 이번엔 어찌된 영문인지 연락 하나 없이 이런일이 버러졌습니다 ㅜ

캠핑

2016-11-29 08:09:07

아마 이메일 계정 아이디와 비번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모든게 가능 합니다. 체이스 비번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서요. 체이스에서 UR 사용 이메일을 보낼때마다 바로바로 지웠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어느 순간 부터 이메일이 개인 정보 확인의 거의 유일한 수단이 된 이후 부터는 전 이메일 계정에 2-step verification 설정했습니다.

두리뭉실

2016-11-29 07:01:04

한두명한테 판게 아니네요;;;

썽파

2016-11-29 08:05:53

러시안들의 지능범죄가 이렇게 저한테 타격이 입을줄 몰랐습니다 ㅜㅜ

치즈나무

2016-11-29 07:27:29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대처가 며칠 늦을걸 대비해서 전부 편도 발권.. 빠른 대처로 전부 캔슬돼서 다행이네요.
프리덤 포인트도 빠른 시일내로 돌려 받으시길 바라요!

썽파

2016-11-29 08:06:14

감사합니다! 새 카드 받고 포인트 돌아오는 즉시 업뎃 한번 더 하겠습니다! 

셔니보이

2016-11-29 07:29:43

와...무섭습니다. 사실 돈이 나가는거 보다 포인트 나가는게 오히려 눈치채기 힘들수도 있겠네요. 저희 같은 마모인들이야 자주 체크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드포인트 적립에 대해 무심하거든요. 점점 해커들도 똑똑해집니다. 읽은김에 저도 확인하러 갈래요. 공유 감사합니다

썽파

2016-11-29 08:04:02

그러게 말입니다, 단순 카드 트랜색션이 아닌, 포인트 관련 fraud를 제가 이렇게 경험하게 될줄 몰랐네요 ㅜ 제가 마일모아를 매일 5번 이상 들어와서 소식 확인하는거처럼 저의 모든 뱅크/카드 관련 로그인 습관 들여진게 이렇게 바로 대처할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Tri

2016-11-29 07:56:53

그래도 바로 발견 하시고 대처 잘 하셔서 다행입니다.

체이스 포인트 사용시 이메일이나 텍스트로 사용 내역 알려주는 alert 기능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썽파

2016-11-29 08:02:39

제가 한국갈때 대한항공으로 transfer 해서 redeem 했을때는 항상 confirm 이메일이 왔었는데요, 이번엔 이메일/문자 한통 없이 차감이 되 있어서 깜놀했습니다.

Tri

2016-11-29 08:14:26

해커들이 alert setting 까지도 손을 썼을수도 있겠네요. 점점 무서워 지는군요.

결국 매일 매일 체크하는 수 밖에 없다는건데요...

justwatching

2016-11-29 08:08:32

이거 발권된걸로 믿고 공항간 사람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ㅡ.ㅡ;;

컨트롤타워

2016-11-29 08:38:35

You get what you paid for... 그나저나 겨울에 St Petersburg 가보고 싶네요.

썽파

2016-11-29 11:18:58

지금 제 입장에선,,,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취소 통지 받고, 미리 연락 받은 경찰한테 그대로 끌려갔으면 좋겠네요 수갑차고..... 제 바램이겠죠? ㅜ

오와플

2016-11-29 08:20:15

저도 똑같은 일을 당했습니다.(11월 23일). 저 경우에는 체이스가 잘 대처를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해커가 예약된 비행기 티켓을 취소할 수 있었는데 (발권 후 12시간안에 발견해서) 체이스에게 전화해서 해결해달라고 햿거든요. 나중에보니까 비행기티켓 취소도 안하고 포인트 (70k)도 안돌려줘서 지금 짜증이 많이 나있습니다. 물론 체이스에서는 돌려주겠다고 하는데...걱정이 되네요.
암튼 카드도바꾸고 온라인어카운트도 바꾸고 정신이 없엇네요. 다른분들도 바이러스체크 꼭 하시고 어카운트 확인해보세요!

썽파

2016-11-29 11:19:42

와, 저랑 같은 경험을 하신 분이 계셨네요.... 아직 포인트 못 받으셨나요??? 전 카드가 도착함과 동시에 엑티베잇 하고 포인트 돌려준다고 했는데요; ㅜ 저도 포인트 돌려받는거땜에 또 스트래스를 받아야하나보네요 ㅜ

hohoajussi

2016-11-29 08:23:25

이건 또 모르고 산 사람도 피해자가 되는건데 너무하네요. 이런일이 다 있군요.. 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썽파

2016-11-29 11:20:02

감사합니다 ㅜㅜ 

문박사

2016-11-29 08:28:32

체이스 카드 꺼리는 미국 사람들보면
다들 저렇게 한번 이상 당해본 사람들이더군요.
시티랑 아멕스가 의외로 해킹에 강하다고 들었어요.
BOA랑 체이스는 정말 많이 당하는 거 같습니다.

썽파

2016-11-29 11:20:41

좋은 관계 잘 유지하면서 지내왔던 저로썬, 조금 신뢰가 이번 일로 깨졌네요 ㅜ 

아노소프

2016-11-29 10:54:37

체이스 카드번호가 도용당한게 아니라서 새로운 카드 발급받아봤자 아무 소용없고,  인터넷 계정이 해킹당한듯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아이디, 비번, 이메일 계정 등등을 모두다 바꾸시던지, 최고단계의 보안레벨로 업데이트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썽파

2016-11-29 11:22:02

아노소프님 댓글 보자마자, 체이스 로그인 아이디도 바꿨습니다. 이메일 계정은 제 모든 은행/카드 관련 이메일이 하나로 연결되 있어서 ㅜ 보안레벨을 2-step 으로 올렸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해도 카드랑 상관 없는데, 체이스에선 카드를 제발급 해준다고 하네요, 자기네 들 보안망이 뚫린 건 생각 안하고...휴...

CoolShadow

2016-11-29 13:14:08

최고단계의 보안레벨이라는 옵션이 체이스에 있나요?

저는 잘 못찾겠는데요..

마일모아

2016-11-29 12:58:15

이거 참 무시무시하네요 @@

썽파

2016-11-30 03:36:41

저도 살다살다 이런 경험은 처음하는거라 너무나도 당황스럽습니다 ㅠㅠ 잘 해결됬으면 하네요 ....

JoshuaR

2016-11-29 14:10:35

예전부터 2-step verification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글에서 무시무시한 계정도용의 위험을 보고 얼른 설정하고 왔네요.
그나저나 2-step verification 설정하실때에는 반드시 다양한 인증수단을 많이 넣어두시기 권해드립니다. 저는 예전에 비트코인 온라인 지갑에 2-step verification 설정해 놓고 휴대폰 리셋되는 바람에 인증앱을 날려서 비트코인 날려먹은 경험이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2-step verification 세팅할때는 제 휴대폰, 아내 휴대폰, 백업코드 등등 다양한 인증수단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서 곳곳에 보관해 둡니다 ㅠㅜ

썽파

2016-11-30 03:37:23

전 일단 핸드폰으로 인증코드 보내는 2-step 으로 해놓긴 했는데, 주말쯤 되서 다시 시간날때 다른방법들도 설정을 해놔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적립과리딤

2016-11-29 15:11:41

무시무시하네요. 2step verification 어떻게 하는 건지 찾아보다 보니까 그것때문에 한 서버를 업그레이 빼먹어서 Chase 가 해킹당한적이 있다네요. 2년전 일이니까 뭔가 조치를 취했겠죠?

지금 이메일 계정 싹 비번 바꾸고 2 step verification add 하고 왔어요. 체이스는 2 step verification feature가 default로 지원되고 있더군요.

https://www.engadget.com/2014/12/23/jpmorgan-hack-two-factor/

썽파

2016-11-30 03:39:10

저도 이메일은 변경 하였으나, 체이스에서는 처음 로그인 하는 컴퓨터는 그렇게 되있는거 같으나, 아무리 찾아봐도, 더 강화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어요;; 하루빨리 체이스가 조치를 취해서, 다른 피해자가 안나왔으면 합니다.

다비드

2016-11-29 15:17:35

이 글 읽고 Chase에 로긴할려는데 도데체 열리지가 않네요. 한 페이지 로드 하는데만 3분 정도 걸리는 데요 다른 싸이트는 평소처럼 잘 열리는데 체이스만 유독 그렇군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

썽파

2016-11-30 03:39:54

가끔 엄청 느릴때가 있기는 한데,,, 로그인 하는데 문제 되지는 않는거 같네요. 

적립과리딤

2017-02-10 00:56:04

한달간 장롱행이었던 프리덤에 삼백몇불 fraud transaction발생했어요. 신고했더니 아멕스랑 다르게 전화받은 안내원이 바로 처리 안해주고 다른부서로 전화돌리구요. 또 신고로 끝나는게 아니고 나중에 서류가 또 온다 그러고 복잡하네요. 그런데 어떻게 카드 정보가 샌걸까요?

김미동생

2017-02-10 03:07:39

작년 여름에 저도 비슷한 일 겪었습니다. 한국가서 인터컨에서 잘려고 했는데 중국 해커들이 제 IHG 계정을 해킹해서 중국 호텔들 다 예약해놨더라구요. 다시 돌려받느라 고생한거 생각하면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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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쿤 3월 (늦은) 후기- Dreams Playa Mujeres Golf and Spa Resort

| 여행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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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댁 2024-05-08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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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63
Alcaraz 2024-04-25 1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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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1/EB2/EB3 및 NIW 영주권 타임라인 모음 (2024년 승인 내역 업데이트, 댓글 참조)

| 정보-기타 37
Sparkling 2023-01-01 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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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 잡담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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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2024-01-21 4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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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포인트 사용해서 LAX > ICN 항공티켓 베스트는 어떤 방법일가요?

| 질문-항공 5
또골또골 2024-05-07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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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gage closing 1-2주후, credit card 신청 rejectㅠㅠ

| 정보-카드 9
사과나라님 2024-05-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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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있으신 분들 만일을 대비해서 (귀국등) 광견병 항체 증명서 가지고 계시나요?

| 질문-기타 76
Passion 2019-03-27 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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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쓰는 한국 선물 보내기 옵션들

| 정보-기타 11
blick 2023-03-23 4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