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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 글에 piggybacking으로 질문을 드렸는데 이제는 저 밑으로 내려가 버려서 독자적으로 질문드립니다.
이전글 카피&페이스트 했더니 문장이 왠지 거슬리긴 하지만 뜻을 전달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어서 약간 수정하여 밑에 적습니다.
제목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Amex를 결제일 전에 나눠서 결제 할 경우에 financial review에 걸릴 수 있다는 마일모아님의 지적이 있어서 걱정이 돼서 질문 드립니다. 특히나 아멕스 financial review는 악명이 높더군요.
제 spg-amex가 리밋이 3000불 입니다.- 세상에 카드 받고 이렇게 적은 리밋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balance 10~20%는 어차피 무리이고 50%를 넘지 않도록 미리 미리 갚고 있습니다.
너무 자주 갚는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리밋 올려달라고 하고 싶지만 결국 인콰이어리 하나 또 소모하게 되어 참고 미리 갚아나가는 전략으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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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음모론
2011-09-02 03:38:21
https://www.annualcreditreport.com 오늘 여기서 엑스피리언거루 크레딧 확인해 보니 저두 아멕스 파이낸셜 리뷰에 걸렸더군요. 카드를 많이 쓰지도 않는데 왜그런가 했더니 미리 내서 그런가봐요.
저의 음모론은 너무 미리미리 내버리면 이자를 못받아서가 아닐까요? 카드회사 입장에선 이자 꼬박꼬박내고 제때 갚는 사람이 젤 우수고객 아니겠어요.
MM
2011-09-02 06:18:47
대체로 크레딧 카드 쓰는 사람들이 카드쓰고 나서 빌이 나오면 그때부터 due date 이전에 페이를 하잖아요. 이렇게 빌이 나와야 크레딧 히스토리에도 등록이 되구요. 근데 이 빌이 나오기도 전에 페이를 해버리면 크레딧 히스토리에는 등록이 안되니까 돈세탁 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이런 사람들이 뭔가 문제를 일으킨 집단인지, 이 대목에 걸리면 자동 red flag가 떠서 review에 걸리는 게 아닐까 싶네요. 이건 또 다른 음모론.ㅋㅋ
offtheglass
2011-09-02 08:42:54
이론상 문제는 없는데, 아무래도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적당히(?)해야 되나봐요. 전 amex는 아니지만, 예전에 서브프라임터지고, Chase에서 밸런스 트랜스퍼 0% no fee딜이 있어서 했다가 몇개카드에서 5만라인있는거 달랑 $1000으로 잘렸었네요. 아멕스는 모 완전 다 정지시켜버리니, 그보다 더 심한것 같구요.
마일모아
2011-09-02 09:15:08
Credit line이라는 것은 카드 회사에서 감당할만한 위험수준을 수치로 설정해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Credit line이 3,000불이라고 한다면, 카드 회사에서는 이 정도가 한 달에 카드소유자가 맥시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으로 본다는 것이구요. 그런 점에서 중간에 카드 사용 금액을 갚아버리고 또 카드를 사용하고 하는 행동은 인위적으로 credit line, 즉 위험수치를 높여버리는 것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이게 한달에 1번 정도는 괜찮은데, 반복적으로 패턴처럼 발전하거나, 최악의 경우 실수로 prepay하게 되면 (예를 들어 현재 balance가 2,000불인데, 2,500불을 갚거나 하면) 카드 회사에서는 바로 red flag을 올리게 됩니다. 정상적인 행위가 아니라는거지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