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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예요님이 알려주신 cx error fare로 DAD-JFK F 탑승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5660429
글솜씨가 없어서 시간순서대로 죽 올려봅니다.
다낭 orchid 라운지입니다. pp카드로도 입장이 가능해서, 네이버에 검색하면 후기가 많은데요.
거기서 본 그대로였고, 특이사항은 없는거 같습니다.
우선 작은 공항인데 비해서 굉장히 넓고 쾌적하고 조용합니다.
마사지 체어가 2개 있는데, 한적한 만큼 비어있는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음식은 나쁘진 않으나 크기에 비해서 좀 적은(그리고 약간 기대 이하) 편이었고, 미국 라운지에 비하면 후하고요. 한국에 비하면 역시 별로고요.
사진 갑니다.
발권하면 이런 라운지 초대권을 함께 줍니다. DAD-HKG는 비즈니스입니다.
잘 안보이네요. 가운데 빨간 가로 글씨가 라운지 간판입니다.
입구부터 광활합니다.
입구 오른쪽에 각종 잡지와 신문이 있습니다. (안에도 또 있습니다)
아래 3장은 카운터 쯤에서 본 내부 전경입니다.
아래는 음식입니다.
라면과 쌀국수
우측부터, 밥, 교자1, 교자2,
소세지, 베이컨, 돼지갈비+감자조림
당근쇠고기지짐, 닭고기와 생강
흰죽, salted egg, 등입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광활합니다.
뒤에 마사지 체어가 2개 보입니다.
DAD-HKG 비즈니스석입니다.
2시간 비행이라서 감흥이 없습니다. 한국서 편도로 다낭으로 간터라, 2시간 추가 비행을 해야한다는 귀찮음만 남을 뿐.
마일런이라는 생각에 탔습니다.
웰컴 드링크입니다.
따로 스크린이 없고 저기 아이패드를 끼울 수 있는 형태입니다.
스프링롤입니다.
아래는 메뉴입니다.
식사 사진은 없네요..
후식은 아이스크림과 스윗와인입니다.
HKG Wing 퍼스트 라운지입니다.
여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엄청 붐비는 Plaza premium lounge 에 줄서서 안 들어가도 된다는게 좋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이렇게 항상 긴 줄이 있습니다.
Wing lounge 에서 먹은 콩지, 딤섬도 맛있었고요.
샴페인 한잔 마시고 나서, 탄산수(산 펠레그리노) 하나 달라고 해서 cabana에 갔습니다.
장거리 여행 후에 cabana에 간다면 정말 최고일거 같아요. 욕조에 따뜻한 물 받아놓고 릴랙스하니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Pier 라운지도 가고 싶었는데, Cabana에 들어가서 쉬다보니 시간 순삭. 카바나가 정말 좋네요.
아래는 사진입니다.
신문잡지 스케일부터 다릅니다.
아래는 음식입니다.
여느 라운지처럼 뷔페 스타일로 먹을 수도 있고, Heaven 이라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주문해서 먹어도 됩니다.
저 식당? 안으로 가시면 뷔페가 또 있기 때문에, 들어가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다만, 바깥보다 더 붐비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아래는 the Heaven 식당입니다.
입구에서 직원이 저렇게 서서 안내를 해줍니다.
메뉴입니다. 중식셋, 웨스턴셋, 아침특별 메뉴, 면류 등이 있었습니다.
중식셋입니다.
안쪽으로 죽 들어가면 샤워시설과 카바나가 있습니다. 저는 카바나를 이용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탄산수 하나랑 샴페인 한잔을 챙깁니다.
이제 탑승합니다. HKG-JFK First 입니다. B777이고요.
왼쪽 통로로 A열, 오른쪽 통로로 C, E열에 접근하는 시스템이라서
혼자 여행하시면 A, 두분이 가시면 C, E를 예약하시는게 좋은 듯 합니다.
역시 퍼스트는 1A죠.
적립은 알라스카입니다. 스테터스 매치 신청했는데, 빨리 안되서 350%만 적립될거 같습니다..
Bose 헤드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amenity kit은 aesop 입니다.
위의 남자 킷이 회색, 아래의 여자 킷이 흰색입니다. 흰색이 역시 디자인도 더 좋습니다.
그리고 내용물은 보시다시피 다 같은데, 흰색에 토너가 1개 더 있습니다.
남자분도 흰색으로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미 잠옷을 자리에 놔뒀습니다. PYE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근데 색깔이 의사 수술복 같습니다.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널찍한 자리는 편한 여행을 예견하게 해줍니다.
아래는 메뉴입니다. 한번 보시죠. (디너 페이지가 없네요 ;;)
아뮤즈 부쉬로 타이식 새우요리를 주네요. 메뉴에 없던거라 그저 반갑습니다.
화이트와인 2종을 같이 마셨습니다. 뉴질랜드 쇼비뇽 블랑, 부르고뉴 샤도네는 항상 좋습니다.
와인리스트를 보면서, 라운지에서 좀더 적게 마실걸 후회해 봅니다.
어느 일등석이나 나오는거 같은 caviar로 시작했습니다. 샴페인과 궁합이 딱이라길래 같이 한잔 시켰습니다.
perrier jouet rare 네요. 좋습니다. 술은 샴페인만 달리는게 일등석 최고 효율인거 같습니다.
caviar는 제 입 맛엔 그냥 그렇습니다.
(새우 샐러드 순삭: 사진 없습니다)
지금 중국에 swine fever 때문에 pork이 공급이 안된다 합니다.
메뉴에서 pork 관련은 다 안됩니다. pork chop, egg noodle with chashu, wonton soup 다 안됩니다.
그래서 런치는 양고기를 먹었습니다. 냄새날까 걱정했는데 맛있습니다. 민트소스가 짭짤한게 좀 맛있게 특이합니다.
레드와인 3종을 매치해서 마셨습니다. 제 입에는 역시 보르도네요. 평소에도 프랑스 와인을 좋아합니다.
다 맛보고 나니 역시 샴페인을 계속 달리는게 낫겠다고 결론내렸습니다.
후식으로 치즈줄까 묻길래 달라고 했더니, 한 접시 가득 주네요.
그냥 먹기 아쉬워서 후식 와인을 받았습니다. 달달한 소테른 와인이네요. 역시 좋습니다.
후식을 마치고 커피를 한잔 했습니다. 초콜렛(프랄린)도 주네요.
환복하고 오니 잠자리가 꾸려져 있습니다. 내가 화장실 간다고 얘기하지 않았는데 준비한걸 보면 절 지켜보고 있었던가 생각해봅니다.
한편, 내가 승무원이 잠자리를 다 준비하기 전에 급히 자리로 돌아와서, 자리 앞에서 마주치게 된다면 민망해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퍼스트 승객은 여유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풀플랫에 누워서 잠을 청합니다. 일등석에선 잠도 참 잘 옵니다.
간식으로는 대신 duck soup 을 먹었습니다. 이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잠에서 깨서 우롱차를 청해봅니다. Jing 이라는 브랜드던데 괜찮습니다.
비행기에서 보는 일출은 항상 멋집니다.
또 아이스크림과 꼬냑한잔을 했습니다. 메뉴 올킬이 눈앞에 있습니다만, 무리하지 않습니다.
jal F에서 초반에 달리다가 머리가 아파서 잠만 잤던 아픈 기억때문입니다.
저녁(이라 쓰고 아침)으로는 cod를 먹었습니다. 역시 샴펜 한잔을 곁들입니다.
괜찮았는데, 역시 비행기에선 고기가 낫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애피타이져로 나온 과일도 좋았습니다. 근데 왜 캔털뤂은 항상 딱딱할까 생각해봅니다.
후식으로 아메리칸 치즈케익을 줄까 묻길래, 아메리카 내리기 직전이니까 한번 먹어보자며 또 달라고 합니다.
지난번에 지른 치즈케익팩토리 기카+2 slices로 조만간 또 먹어야한다고 생각하니, 그다지 맛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식전빵으로 준 올리브빵은 꽤 맛있었습니다.
실컷 먹고나니 맨해튼이 보이네요. 이제 도착했습니다. 저렴하게 퍼스트를 타게 되어 좋았습니다만, 다시한번 가성비는 역시 비즈니스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얼마예요님 덕분에 $860+DAD 편도 가격으로 호사를 누렸습니다. 근데 퍼스트를 파도 좀 덜 피곤하지, 여행은 항상 피곤하긴 한거 같습니다.
처음 써보는 사진있는 후기인데, 정말 오래걸리네요;; 후기 남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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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댓글
얼마예요
2019-01-14 23:07:08
@으아아... 도대체 샴페인을 몇잔 드신겁니꽈아?!? @으아아... #부러우면지는거다
백만송이
2019-01-14 23:13:08
퍼스트는 샴페인이지요! ㅎㅎ 그래도 페이스 조절하면서 마셨네요. JL서 살롱 달리다가 두통에 잠만 잔거 생각하면 ㅠㅠ
얼마예요
2019-01-14 23:15:08
저는 퍼스트 타기전에 잔탁 두알먹고 시작해요. 요게요게 알콜 흡수를 빠르게 만들어줘서 숙취 두통이 없어요. 그런데 혈중 알콜농도가높아져서 렌트카 운전하셔야 되면 절대 비추요.
monk
2019-01-14 23:09:51
와...이거 성공하셨군요. 전 조금 늦게 봐서 구매까지 이루어지지는 못했었는데...축하드립니다.
여행 마무리까지 안전하고 재미나게 하세요.
백만송이
2019-01-14 23:13:23
감사합니다!
24시간
2019-01-14 23:12:19
대박이네요. 멋지십니다. 저도 부러우면 지는건데... 졌습니다 @으아아
얼마예요
2019-01-14 23:13:10
@으아아 님 의문의 1패...
24시간
2019-01-14 23:16:38
낼 아침... @으아아 리둥절??
백만송이
2019-01-14 23:14:39
@으아아아 다들 개근상반 여러분 덕분입니다-
으아아
2019-01-14 23:39:58
하잇!!
백만송이
2019-01-15 20:05:37
진짜가 나타났다~~~~ 와~~` 반갑습니다^^
히든고수
2019-01-15 00:12:47
얏호!
백만송이
2019-01-15 20:07:06
야홋!
마일모아
2019-01-15 00:19:22
일등석은 역시 일등석이네요. 축하요!
백만송이
2019-01-15 20:07:20
주인장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밀국수
2019-01-15 09:27:05
어우 일등석만해도 너무 부러운데 350% 적립은 진짜! 졌습니다 ㅜ
백만송이
2019-01-15 20:08:02
AS가 엄청나더라구요. MVP 75k되면 무려 475%입니다 ㄷㄷㄷ
physi
2019-01-16 10:24:51
HKG>JFK만 편도 8072 마일 나오는데.. 왕복을 475% 적립하면 76,684마일이네요.. ㅎㄷㄷ
백만송이
2019-01-17 00:31:01
네. 저는 티어가 없어서 6만 마일 정도 밖에(?) 안되네요ㅠㅠ
보라돌이
2019-01-15 20:08:40
정말 부럽네요 ...고민하다가 놓친 게 너무 아깝습니다. ㅜ.ㅜ
알라스카 적립만 빨리 떠올랐다면 무조건 달리는 건데 말이죠.
백만송이
2019-01-15 20:09:30
마모 명언: 딜은 돌고 돈다!
또 좋은 기회 있으실거에요! :)
쌍둥빠
2019-01-15 20:25:33
역시 일등석은 좋아요. 부럽습니다~
백만송이
2019-01-16 00:31:11
쌍둥빠님께도 올해 일등석만 타시는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어요~~~
nysky
2019-01-15 20:38:21
마모에 흔하지 않은 케세세 일등석 후기네요!!
잘 봤습니다!!
최신영화좀 있던가요??
백만송이
2019-01-16 00:33:08
영화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종류는 많은데 볼만한건 적더라고요.
전 비행기서는 그냥 멍때릴 수 있는 액션이나 코미디를 좋아하는데 그런게 별로 없었어요. 한국영화도 많지 않구요.
heat
2019-01-15 20:39:32
흠흠 나는 CX 일등석 몇 번 타봐서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ㅠㅠ(위에 쌍둥빠님이 댓글 달 줄 알았음 ㅋㅋ)아 나는 카바나는 못 가봤는데 ㅠㅠ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백만송이
2019-01-16 00:33:45
카바나 담에 꼭 가보세요- 걍 욕조하나 놓았을 뿐인데 만족도가 쭉~~
샌프란
2019-01-16 18:36:29
와 이걸 달리신 분이 진짜 계시네요
단번에 메이저 대회 우승한 격!!
백만송이
2019-01-17 00:30:11
평생 첨이자 마지막으로 레비뉴로 타는 퍼스트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
돈쓰는선비
2019-01-17 08:50:25
원래 퍼스트 클래스는 하늘도 이쁘게 보이는 건가요??
전 돈이 없어서 못타는게 아니라 술을 안먹어서 안타는 겁니다. ㅠㅠ
백만송이
2019-01-17 12:52:18
퍼스트 클래스 창문이 더 큽니다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