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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봄에 이탈리 여행 계획중인데, Hertz 포인트가 좀 있어서 털 예정 입니다.
플로렌스에서 프랑스/독일 쪽으로 여행 생각중인데..
다른나라로 원웨이 렌탈을 알아보니 포인트 사용 불가에 1700유로(!!) 견적 나오더군요..
그후로 검색좀 해봤더니, 유럽내 다른 나라 리턴 원웨이 렌탈은 거의 1000유로 정도 붙는게 정석 같습니다..
로컬에서만 렌트카 타고, 다른 나라로 움직일때 기차/항공 으로 계획을 변경중인데,
혹시나 하고, 여기는 고수님들이 워낙 많아 다른 방법이 있을까 해서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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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컨트롤타워
2019-02-07 15:24:17
싼 방법: sixt 에서 알아보기.
폼나는 방법: 유럽차 구매 후, European delivery 옵션 이용하기.
Ohkun
2019-02-07 15:28:21
폼나는방법.. 좋으네요...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현실 직시하고 sixt 알아보겠습니다.
Ohkun
2019-02-07 15:34:26
sixt 에서도 One-way fee 가 US$800 정도가 붙네요..
같은 나라에서 리턴 하고, 도시 이동은 기차/항공 해야 겠습니다..
세상이한눈에
2019-02-07 15:36:29
유럽에서 원웨이면 exrtra fee가 붙어요. 그래서 실제 결재금액은 거의 2배가 되던데요. 무슨fee가 그리 많은지.그래도 차가 있어 편했으니 어쩔수없이,,
손님만석
2019-02-07 15:44:21
이태리 안에서 원웨이 리턴 한적 있는데 원웨이 차지 없었습니다.
각 나라 별로 번호판에 국기/국가상징을 표시 해 놨더군요.
동선을 보시고 가장 긴 구간을 떼어서 비행기를 끊거나 이태리 남부에서 시작 북부로 가서 차 리턴하시고 비행기를 짧은 구간 타고 다시 렌트하심이..
cashback
2019-02-07 16:12:09
보통 한나라안에서는 안붙고 나라가 바뀌면 붙습니다. 그래서 한나라 다보고 다른 나라로 넘어가갈때 기차노선을 고려해서 하시면 좋습니다.
제경우엔 FRA로 비행기로 이동하서 렌트하고 독일/스위스/프랑스를 둘러보고 다시 살짝 독일로 넘어와서 차를 반납했습니다. 독일-프랑스 접경에 사브루켄이라는 접경도시가 프랑스 넘어가기전 마지막 TGV 정거장이었고 파리까지 운임이 29유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