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1/2020 루머 업데이트) 2020 애플 제품 소식 + 추천

02/11/2020

카메라렌즈가 좀 더 커진 아이패드 프로 (버튼 없는) + 아이폰 SE2 (가칭)이 3월에 발표된다고 합니다.

SE2는 $399부터 시작할거라고 하는데 아이폰 8의 디자인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지금 아이패드 프로나 아이폰 7,8을 구하실 분들은 한달 정도만 기다리셔도 좋을듯 합니다.

 

02/05/2020

아이패드 에어 (10.5인치)랑 아이패드 미니5가 리퍼비시로 풀렸습니다.

여전히 입문용으로는 6세대를 추천하지만 미니5도 추천드릴수 있는 가격대가 되었네요.

에어는 2017년산 프로 10.5인치보다 여전히 싼 가격인게 솔직히 신기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2017 10.5가 명작이라는 뜻이기도 하지요.

아마 한두달내로 새 발표가 있을듯 한데 그때 새로운 글을 파서 2020 애플글을 다시 쓸듯 합니다.

 

02/02/2020

에어팟 내용을 다른 글에다 업데이트 합니다. 이 글에도 혹시 모르니 복붙 합니다.

 

 

에어팟

설마 에어팟을 중고로 사시는 분을 없을거라 믿고 (조금만 사용해도 귀지같은게 묻고 등등...정말 왠만하면 중고로 사시는건 말립니다 ㅜㅜ;;;), 간단한 에어팟 가이드를 작성해봅니다.

 

소소한 업데이트는 있을지 몰라도 큰 틀에서 보자면 에어팟은 총 3버전이 있습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1세대 에어팟 (케이스 무선충전 불가) - 2017년 3월에 데뷔.

케이스 무선충전이 가능하면서 배터리에 아주 약간의 개선이 생긴 2세대 (+ 무선 충전이 없어도 2세대로 개선이 되긴 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는 노이즈캔슬링+약간의 방수기능이 생긴 3세대 프로 입니다.

 

아마 이제 1세대를 사시는 분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프로'와 '일반 (무선충전 있는)' 에어팟을 놓고 많은 고민을 하실거라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프로와 일반의 차이점을 나열하면 이렇게 됩니다.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ANC) 기능이 있습니다. 프로의 ANC 기능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 방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물론 물속에서 수영하며 들으라는 건 절대 아니고, 가벼운 빗물이나 땀 정도가 방수가 되는 수준입니다. 
• 이어팁이 여러개가 들어있습니다. 일반 에어팟은 귀가 제대로 안 맞는 분들이 꽤 많았을텐데요, 에어팟 프로의 경우는 오디오 테스트를 통해서 각자에게 맞는 최선의 세팅을 취할수 있습니다.
• 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는 내용인데, 압력을 낮추는 기능이 있습니다. 오래 듣다 보면 아프거나 아니면 귀가 좀 불편하게 느껴지는게 있다면 일반 에어팟의 작은 압력이 귀안으로 들어가서 입니다.
• 큰 차이는 안난다고는 하지만 음질이 약간이지만 더 좋아졌습니다. 아마 ANC 기능이랑 관련이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Adaptive EQ 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아마 볼륨을 알아서 조절해주는 기능인듯 합니다.
• 사이즈가 좀 더 작아졌습니다. 
• (가장 큰 차이점인) 가격이 달라졌습니다. 일반 에어팟은 $159, 무선충전 에어팟은 $199인데 비해서 에어팟 프로는 $249 입니다.

 

언제나 제가 쓰는 스타일인 추천목록 갑니다.

 

에어팟을 새로 경험해보고 무선충전/ 노이즈캔슬링 등 다 필요없다 - 일반 에어팟을 (반드시) 할인받아서 사시기 바랍니다. 당장 아마존 MR 오퍼만 잘 사용하시고 할인 찾으셔도150-180불대에 구매 가능하실 겁니다.

 

노이즈캔슬링을 비롯한 최고의 에어팟을 원한다 - 두말 할 필요 없이 에어팟 프로입니다.

 

무선충전 에어팟은 뭐냐? 라고 물으시면..전 어중간하다고밖에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40불의 차이가 겨우 무선충전, 그것도 케이스만 가능하다면 제 견해로는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럼 여기서 애플케어+ 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일단 애플 공홈에 프라이싱부터 봅시다.

 

정말 복잡하지요?

 

AC+를 하시게 되면 1년 기본워런티가 2년 워런티로 바뀌게 되고, 만에 하나 기기가 망가지면 한쪽당 $29에 교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에어팟은 망가진다기 보다는 잃어버리는 경우가 더 많을수도 있는데, 안타깝게도 AC+는 분실의 경우는 보상을 해주지 않습니다.

배터리를 교환하겠다고 할경우에는 더 심한데요, 일반 워런티로는 배터리가 완전 불량이 아닌 이상은 교환조차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 강제로 교환하고 싶으면 짝당 $49;;를 내고 교환해야 합니다. 두짝이면 $98..거의 새거 가격이죠? (아무도 안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나마 AC+가 있으면 2년내로 배터리 레벨이 80% 이하로 내려갈 경우에는 무료로 교환을 해준다고 하네요.

제가 샀었던 에어팟1세대는 AC+가 없었고, 2년정도 된 시점에서 배터리가 많이 나빠졌던지라 워런티 혜택도 제대로 못 받았습니다. 

 

아멕스같은 워런티를 연장해주는 카드가 에어팟에 한해서는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Purchase Protection은 3개월?4개월? 이 만땅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추천을 좀 신중하게 해보자면 (AYOR입니다!)

 

에어팟을 매일매일 적당히 사용할 것이고 (최소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 2년 내로 배터리를 교환할 자신이 있으시며 (자주 오래 쓰시면 80% 이하는 충분히 가능할듯 합니다..다만 AYOR!), 부수는 경우도 있을수 있으시다면 무조건 AC+추천.

 

에어팟을 거의 사용 안하고 가끔 음악 듣는데만 사용하시고, 매우 신중히 잘 관리하실 자신 있으시다면 AC+를 안 하셔도 됩니다.

 

01/31/2020

새해가 되고나서 처음으로 업데이트 해봅니다.

작년말인가 맥프로랑 프로디스플레이가 나오긴 했는데 가격이 넘사벽이라서 여기엔 다루지 않았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이런 넘사벽 가격류는 이 글에 다루지 않을듯 합니다.

 

1월 언젠가 iPhone Xs / Max가 리퍼비쉬로 나왔습니다. 저도 요즘 관심은 안가진지라 방금 알았네요;;

SE2가 8을 베이스로 나온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상당히 신빙성 있다고 봅니다.

 

오랜만에 간단히 다뤄봅니다. 제품 추천 리스트!

 

아이폰

결국 Xs/Max 시리즈가 리퍼로 풀렸습니다. Xr은 리퍼로 안 풀리는데 이건 십중팔구 11 팀킬을 염려한 거라 봅니다. 챔피언 아이폰 11 이 너무 월등해서 이번 어닝마저 박살을 내버렸습니다. 성능/배터리 등등 모든게 11이 더 좋으면서 가격은 똑같으니 xs랑 max는 그닥 추천을 못 드리겠습니다.

 

아이폰 세계에 입문하고 싶다 / 홈버튼이 좋다 = 아이폰 8이나 8플 리퍼로 사시기 바랍니다. 다만 좀 더 기다리실수 있다면 SE2를 사시기 바랍니다.

적당히 카메라도 좋고 배터리 좋고 이런거 사고 싶다 = 아이폰 11 all the way

카메라 더 좋고 배터리 최고에 화질 좋은거 사고 싶다 = 아이폰 11 프로/맥스

 

비추천 

아이폰7 이하는 이제 내려놓으셔도 될듯 합니다. SE2가 나오는 순간 8이하는 다 골로 가버릴듯 하구요.

Xs/Max도 리퍼든 뭐든 추천을 못합니다. 11 프로/프로맥스가 월등하게 잘 나와서요.

X는 그나마 11보다 싸긴 하지만 그래도 추천을 못 드리겠습니다. 2017년 폰입니다. 

 

아이패드

요즘 아이패드들이 너무 복잡해졌습니다. 저마저도 몇개월 안 보다가 다시 보니 종류가 너무 많아서 말이죠.

신 아이패드 에어는 예전 10.5 프로를 재구성한 녀석이 되었고

신 아이패드 미니는 내용을 업그레이드한 아이패드 미니4가 되었습니다.

일반 아이패드 (7세대)는 여전히 똑같지만 사이즈가 9.7에서 10.2로 커졌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2018년에 나온거라 완전히 동일하네요.

 

이렇게 많이 헷갈리는 현 아이패드 시장. 간단하게 추천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 세계에 입문하고 싶다 = 6세대 리퍼 추천합니다. 7세대는 약간 커진 사이즈랑 아이패드 스마트 키보드 호환이 되는거 말곤 달라진게 없습니다.

화면도 나름 크고 성능도 괜찮은 아이패드 원한다 = 신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셔도 되고 아니면 조금 구형도 괜찮으시다면 구 아이패드 프로 10.5 인치를 사셔도 됩니다.

 

페이스아이디가 되는 2018 아이패드 프로는 이제 너무 오래되서 그다지 크게 추천은 안 드리고 싶습니다. 상반기에 아이패드가 새로 나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애플워치

예전이랑 똑같습니다.

입문하고 싶다. = 워치 3

가성비 가장 괜찮은 놈을 쓰고 싶다 = 워치 4

최고를 원한다 = 워치 5

 

 

맥

너무 종류가 많고 단종도 많아져서 좀 복잡합니다. 사실 지난 추천이랑 달라진건 16인치 프로가 새로 나온거밖에 없긴 합니다.

작년 4월쯤 2019 맥북프로가 나온지라 지금 좀 구매하기 애매한 시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추천을 해보자면..

 

맥에 입문하고 싶다 = 맥 미니 (2018) 아니면 맥북 에어 (2019) 리퍼를 추천합니다.

적당한 성능이 있으면서 휴대하기도 편한 걸 원한다 = 맥북 프로 (2019) 리퍼를 추천합니다.

난 좀 고성능이 필요하다. 화면도 크고 키보드도 버터플라이를 안 쓰고 싶다 = 맥북 프로 16인치를 추천합니다.

안 가지고 다녀도 된다. 성능 좋고 화면 좋은걸 원한다 = 아이맥 27인치 (2019) 리퍼를 추천합니다.

 

홈팟, 에어팟 등등

취향껏 사시면 됩니다. 에어팟이 대세가 된건 이제 공감이 됩니다. 다만 제가 산 1세대 초창기 에어팟은 이제 배터리 시간이 너무 짧아졌습니다. 이걸 명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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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2019

어제 맥북프로 16인치가 새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15인치는 그대로 단종되었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분은 10월말에 19년형 15인치 사신 분입니다 ㅜㅜ)

2015년에 뉴맥북 12인치로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데뷔시키지만 어마어마한 악명과 내구성으로 인해서 결국 이번 모델부터는 키보드를 바꿔버리게 됩니다.

자그마치 예전 키보드였던 시저스 키보드 (가위식)로 말이죠. (이럴거면 왜??!!)

 

아무튼, 여전히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16인치 맥북프로에 기본적으로 512기가의 용량을 포함시킨 이번 맥북프로는 상당히 잘만든 제품 같습니다.

물론, 내년 쯔음이면 아마 13(아님 14)인치 맥북프로도 이걸 따라하게 될거라 믿구요, 그렇게 되면 슬슬 완전체가 탄생하게 되겠지요?

 

꼭 지금 맥북프로를 사셔야 하는게 아닌 이상은 16인치를 사시던지 아니면 내년에 나오는 가위식 키보드를 접목시킨 맥북프로를 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0/28/2019

에어팟 프로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ANC) 기능이 첨가되었네요. 가격은 $250!

그리고 이제는 애플케어 플러스도 나오는군요. $25!

 

나온 시기가 너무 늦어서 연말에 세일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드디어 이녀석이 나왔네요.

 

 

현재 루머로는 16인치 맥북프로가 다인듯 합니다.

 

 

9/27/2019

일단 램은 모조리 4기가입니다. 확.정. (ㅜㅜ)

 

램까지 다 밝혀진지라 아이폰 추천을 좀 더 확실하게 할수 있을듯 합니다.

가격 차이는 다들 아실거라 믿구요, 11이랑 프로/맥스의 차이점도 대충 아실거라 믿습니다. 

그럼 질문은 언제나 똑같겠죠? 뭘 사야할까요???

상황별 가이드 대충 올려봅니다 ㅋㅋ.

 

아이폰

 

Xr보다 배터리 1시간 증가, 카메라 성능 꽤 상승을 내세웠구요, 두 기기를 다 써봐서인지 몰라도 솔직히 말하자면 큰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다만, 전자기기는 언제나 최신이 최고라는 말이 있듯이 좀 더 오래 사용할 생각이면 아이폰 11을 추천합니다. 

Xr은 가성비가 매우 좋은 편이고, 애플 리퍼비쉬까지 나오게 되면 극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7 이하인 분들은 Xr 업그레이드도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Xr 소유하신 분들은 그냥 그대로 계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카메라 제외하곤 다른게 거의 없습니다).

8 인 분들은 11으로 업글하셔도 될듯 합니다.

X를 소유하신 분들은 .... 1년 더 존버하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만큼 X가 잘만들어진 기기라서요.

 

프로/맥스의 경우는 배터리를 어마어마하게 증가시킨 경우입니다. 특히 11 프로맥스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배터리를 자랑합니다. 믿겨지지가 않더라구요.

다만 가성비는 여전히 꽝입니다. 가성비를 중히 여기시면 8, Xr, 11중 하나 고르세요.

화질은 X, Xs, XsMax랑 솔직히 똑같습니다. Oled화질만 원하신다면 솔직히 X를 저렴하게 구입하셔도 됩니다.

성능은 11이 프로/맥스랑 똑같은지라 성능만 원하시면 11으로 가셔도 됩니다. LCD이긴 하지만 현존하는 최고 LCD기술이니깐요.

그럼 어떤 분들에게 11 프로 / 11 프로 맥스가 필요하냐면...

트리플 렌즈를 통해서 더욱 괜찮은 카메라를 찍고 싶으시고, 애플 역사상 최고의 배터리를 원하시면 11 프로 맥스가 정답입니다. 11 프로는 맥스보다는 배터리가 좀 떨어집니다 (11이랑은 거의같습니다. 아마 1시간 차이일듯?)

 

 

 

9/18/2019

지금 떠오르는 감자는 사실 램 입니다.

아이폰 11은 4기가가 확실해진 상황인데 11프로/맥스는 6기가라고 하는 곳도 있어서 말이죠.

점점 의견은 4기가로 좁혀지는 듯 하지만, 300/400불이나 더 비싼 제품이 11이랑 램이 같은것에 대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확실한 건 9/20 출시일이 되면 밝혀지겠지만 개인적 소원으로도 6기가였음 하네요. 그래도 프로라는 이름을 붙였으니까요.

 

배터리의 경우는 이미 몇몇 단체가 뜯어서 확인을 한 상태인데, 프로/맥스의 경우는 배터리가 상당히 크게 늘어났습니다. 오죽하면 전작 (Xs/Max)보다 4-5시간(!)이나 더 배터리 소요시간이 길다고 할까요.

XR -> 11의 경우는 1시간 증가라곤 하는데 XR이 워낙 배터리가 좋았던지라 그러려니 합니다.

 

저처럼 배터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에겐 참고가 될 듯 하네요.

 

 

9/11/2019

이미 다들 아실거라 믿지만 거의 대부분의 유출이 사실이었습니다 (유일한 예외가 아이폰 프로도 64기가부터 시작...)

전 사실 놀라운게 아이폰 11 (XR의 상위버전) 을 $699로 낮췄다는거라 봅니다. 카메라부터 시작해서 거의 모든 성능 마이너스 화질이 XS보다 좋은 전화기를 $699로 한다는건 애플 입장에서도 큰 결정이었다 봅니다.

 

제 예상으로는 아이폰 프로는 그저 그렇지만 아이폰11의 판매량은 폭발할 듯 합니다. 아이폰 6S나 7,8으로 버티던 많은 사람들도 이번에 갈아탈듯 하구요. 

작년에 XR 발표를 봤을대도 가격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게 완벽한 폰이었습니다. 이번에 11은 카메라를 많이 향상 시키고 가격도 내려서 ($749 -> $699 가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첫숫자가 바뀌는건 매우 큰 체감이 될겁니다) 최고 인기 폰이 될거라 거의 확신합니다.

 

아이패드는 10.2 인치? 새로운 저가형을 $329 (에듀할인 $299)내놨는데요, 프로세서가 A10X인게 좀 당황스럽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를 진입하기엔 최고의 가격일 듯 합니다.

 

애플워치5는 솔직히 잘 모르겠더군요. 오히려 3를 $199로 내린게 놀랍습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로 진입할 듯 합니다.

워치 시리즈 4가 리펍으로 나오면 그걸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연말쯤 되면 시리즈 4가 할인으로 많이 풀리겠지만요.

 

물론 전 언제나 애플 공식 리퍼비시를 추천합니다 (새 기기를 베바나 타겟 등등에서 폭탄할인하는 것들 제외)

 

아이폰 XR이 리펍으로 나오면 매우 괜찮은 가격이 될듯 하구요, 제 예상은 9-11월 사이에는 무조건 리펍 스토어에 XR이랑 XS가 뜰거라 봅니다. 전 XR을 극강추 하구요, XS 살바에는 더 아껴서 X를 사던지, 아니면 좀 더 보태서 11 Pro나 11을 사시는게 훨 나을듯 합니다.

 

아이패드의 경우는 6세대 (작년 3월에 나옴) 리펍을 노리시면 매우매우 저렴하면서 성능도 괜찮은 아이패드를 구하실 수 있을거라 봅니다.

 

추천목록 정리

 

아이폰

아이폰을 경험해보고 싶다 -> 아이폰 8 (리펍 가능)

큰 화면 + 극강 배터리 + 적당한 가격을 원한다 -> 아이폰 XR (리펍 곧 나옴)

OLED의 화려한 화면을 원하지만 냉장고 가격은 내기 싫다 -> 아이폰 X (리펍) 아니면 XS (곧 나올 리펍 or 스토어 가서 100불 할인받기)

최신도 가지고 싶은데 냉장고 가격은 싫고, 성능은 최고였음 좋겠고, 카메라도 좋았음 좋겠다 -> 아이폰 11 당첨.

돈은 문제가 아니다. 최신 최강을 원한다 -> 아이폰 11 프로/맥스

 

Kaidou 최고추천: 곧 나올 아이폰 XR 애플 리퍼비시 OR 아이폰 11

 

 

아이패드

아이패드를 경험해보고 싶다 -> 아이패드 6세대 (리펍 가능, 연말에 폭탄세일 가능성 매우 높음)

성능 괜찮고 주사율 부드러우면서 냉장고 가격이 아니었음 한다 -> 아이패드 프로 2017 (리펍 가능)

무조건 젤 좋은 놈을 원한다 -> 아이패드 프로 2018 (리펍 가능) *다만 연말에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나올 확률이 상당히 높으니 주의*

 

애플워치

워치세계에 뛰어들고 싶다 -> 워치 3세대 (리펍 아마 가까운 미래에 가능, 연말에 폭탄세일 가능성 매우 높음)

좀 좋으면서 미니 냉장고 가격은 피하고 싶다 -> 단종된 워치 4세대

최신 최강 달라 -> 워치 5세대

 

나머지는 나중에 더 추가할게요.

 

 

 

 

9/9/2019

 

하루 남았네요. 새 아이폰/워치 등등을 발표하는 날이 말이죠.

그런데 유출 이미지를 보니 ㅜㅜㅜㅜ... 인덕션 폰 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벌써 생겼습니다. 환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극혐하실 디자인일지도 모릅니다.

 

유출된 가격이 흥미로운데요, 현재랑 동일하다고 합니다. 다만 XS랑 XS Max 포지션이 이제는 기본 용량이 64기가에서 128기가로 오를거라 합니다.

 

워치에 관해선 전혀 모르겠고, 요즘 미중 무역전쟁때문에 세금관련으로 가격이 어쩌면 변동될지도 모르고 등등.. 여러모로 감이 안 잡히는 키노트가 될듯 합니다.

 

 

7/9/2019

오랜만에 업데이트 소식을 전합니다.

맥북에어랑 프로가 나름 큰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

 

일반 맥북 12인치는 단종되었고

맥북에어는 구형이 단종 + 신형 100불 할인 (128기가 1099불부터 시작, 학생은 999불) + 트루톤 추가 + 소폭의 성능 향상

맥북프로는 논터치바 옵션이 사라지고 성능은 비슷한 대신 터치바를 붙여서 팔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동일)

 

 

드디어 맥북 라인이 좀 심플해졌는데요, 이도저도아닌 12인치 맥북을 단종시키고 13인치 맥북에어 기본형의 가격을 내리고, 프로급은 아닌 프로13인치에 터치바를 붙여서 더이상 논터치바 맥북프로가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장 최신은 2017년형 논터치바)

터치바가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기능인지라.. 과연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 버터플라이 키보드는 단종시켜버리겠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 말이죠.

 

루머로는 16인치 맥북프로를 개발하고 있다곤 하지만 아직 루머일 뿐이니 큰 기대를 하면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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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입니다.

드디어 에어팟2가 나왔네요. 일반은 $159, 무선충전 케이스 있는 놈은 $199입니다.

이렇게 다 쏟아내면 발표때는 대체 뭘 할려고 ㅎㅎㅎ.

 

아무튼 헤이시리 기능이 추가되고 기기간 교환기능이 더 빨라진 에어팟 2입니다. 아쉽게도 검정 버전은 여전히 없습니다.

 

달리실 분들은 이제 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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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이 왜이런다요?

오늘 아이맥 라인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1인치랑 27인치 둘다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스펙상 업그레이드만 이루어졌고 겉모습은 똑같습니다. 가격도 똑같구요.

아이맥 쇼핑하실 분들은 그래도 왠만하면 신형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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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깜짝뉴스로 아이패드 라인업이 업글되었습니다.

 

기존에 아이패드 10.5 프로가 단종되었고 (ㅜㅜ), 대신 아이패드 에어 10.5로 옆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가 드디어 다음세대가 나왔구요.

 

대충 살펴보자면,

아패10.5 프로를 에어로 네이밍을 바꾸긴 했지만 속 내용은 A12칩으로 한단계 발전했고, 램은 아직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둘다 펜슬 서포트가 되구요.

이제 현재 파는 모든 모델들은 애플펜슬 서포트가 됩니다 (다만 신 아이패드 프로만 펜슬 2세대를, 나머지는 1세대만 됩니다).

스마트 키보드는 미니랑 일반 아이패드는 안 되고, 프로랑 에어는 됩니다.

다만 아패 10.5 프로 (2017) 가 여전히 화면 refresh rate이 120인 관계로 제 갠적인 견해로는 살짝 더 좋다고 하고 싶지만, 가격까지 고려를 하면 에어 10.5가 여러모로 더 완벽합니다. 기본형 64기가가 $499일겁니다?

아이패드 미니 5가 큰 업글인데요, 펜슬 서포트를 해주면서 속은 탄탄하게 해서 많은 분들이 이쪽으로 방향을 틀 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펜슬 서포트가 되는 만큼 미니 노트패드로 큰 사랑을 받을거 같네요.

 

제가 추천하는 아이패드 입니다

 

가성비 극강을 원하시면 2018 일반 아이패드 리퍼를

최고의 휴대성을 원하시면 미니 5를

키보드까지 되는 얼어라운드 아이패드를 원하시면 신 아이패드 에어를

최고최강 을 원하시면 2018 아이패드 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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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너무 길어져서 정리할 겸 새 글을 팝니다. 

2019 글은 가성비/기능에 중점을, 그리고 간단한 루머 정리 정도입니다. 

전 글에서 복붙이 좀 있을겁니다.

 

 

 

루머

 

아이폰은 지금이랑 거의 똑같이 나올거라 합니다. USB-C 루머가 있기는 하지만 반반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5는 미니 4에서 그냥 성능만 업그레이드 할거라 합니다.

맥북프로는 16인치가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에어팟2랑 에어파워는 여전히 상반기에 나온다는 루머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똑같은 말이 나온지라 아직은 신뢰가 안 가네요.

 

 

 

 

 

리퍼비시를 제가 매우 강조합니다. 새거는 아니지만 애플이 모조리 갈아엎은 새 기기나 마찬가지인 만큼 아무 부담 없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애플리펍 vs 다른 리테일러 할인 이 가격이 거의 같다면 새거를 사시구요.

 

아이폰

 

천불폰, 냉장고폰, 등골폰 등등의 별명을 낳은 아이폰 Xs, Xs Max 가 나온 지난 한해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최고 가성비의 아이폰은?

 

과감하게 아이폰 8 리펍을 뽑습니다. 비록 아직 홈버튼이 남아있어서 구시대에 산물처럼 보이긴 하지만 전화기 + 스마트폰으로써의 성능은 가격대비 최고라 봅니다.

포트레잇 모드를 원하시나요? 아이폰 XR을 하시길 바랍니다. (XR에 관한 생각이 자꾸 바뀌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좋은 녀석입니다. 8플러스보다는 XR이 차라리 더 좋습니다) 

이것들을 애플 리퍼비시로 사시던지 아니면 코스트코 할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무언가 뽀대는 원하시는지요? 그럼 아이폰 X 리펍을 어떻게든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가격대비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뽀대 + 가격 둘다 잡을수 있는 전화기이기도 합니다. 

 

추천: 아이폰 8 리펍/ XR / X 리펍

 

 

아이패드

 

신 아이패드 프로가 나오긴 했지만 가격이 살인적이네요. 랩탑 대용이라고 애플이 광고를 하는데 가격이 랩탑대용이라는 뜻이었나 봅니다. 최소한 저는 랩탑 대신 쓰지는 못하겠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가격대비 아이패드는 두개입니다.

 

슬릭딜 보시면 할인 매우 자주 나옵니다. 32기가 128기가 둘다 좋지만 128기가를 특히나 더 추천합니다. 2018 iPad 할인 받아 사시거나 아니면 애플 리퍼비시로 사시면 좋습니다. 펜슬 서포트는 덤이구요. 2017은 더이상 추천을 안 하겠습니다.

키보드 + 좀 더 성능업을 원하시면 iPad Pro 2017 을 추천합니다. 12.9던 10.5던 상관없습니다. 2018 아이패드 프로가 매우 좋기는 하지만 가격대비는 꽝이라 봅니다.

 

추천

iPad 2018 리펍 or iPad Pro (2017) 리펍

 

 

애플워치

 

애플워치는 사실 최신형이 좋다 생각됩니다. 비록 가격도 오르긴 했고 할인은 거의 없지만 성능향상 + 기능추가 등등 여러모로 완벽에 가까워졌습니다.

물론 가격대비는 워치3시리즈가 좋긴 합니다만.. 조금 더 투자하셔서 애플워치 4 사시는게 여러모로 좋다 생각됩니다 (라고 하고 전 3을 구입했습니다 ㅜㅜ)

 

추천

Apple Watch series 3 or series 4

 

 

맥북

 

맥북은 마진쿡의 최악의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어서 추천드리기가 참 힘듭니다. 용도별로 가격대비 추천을 해드리자면..

 

학생/가벼운 용도

12인치는 가능하면 스킵하시구요 (2017인데 가격이 너무 쎕니다), 800불 이하로 나올때나 고려해보세요. 

13인치 맥북에어 레티나 아니면 13인치 맥북 프로인데요, 학생의 경우는 에어 레티나 사실바에는 2017 논터치바로 구입하셔도 됩니다. 맥북에어 레티나는 화면 밝기도 프로모델보다 어둡고 Y프로세서라서 좀 어설픕니다. 1세대는 거르세요.

물론 정가로는 사지 마시구요, 무조건 할인 받아서 사시길. 1000불 이하일때나 잘 사신겁니다 (256기가는 아마 1000불 근처). 

 

좀 더 성능을 원하신다면 다 필요없고 맥북프로 2018 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부터 13인치도 쿼드코어입니다. 아예 급이 달라졌습니다. 애플 리퍼비시 맥프2018이 가격이 매우 착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하신다면 사실 2018 13인치 맥북프로가 압도적으로 최강입니다. 물론 15인치는 더 좋구요 (6-코어의 힘!)

 

추천

가볍게 사용: Macbook Pro (2017) Non-touch Bar

좀 더 성능을 원함:Macbook Pro (2018) 13" or 15"

 

 

아이맥 & 맥미니

 

아이맥은 충격적이게도 업데이트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 모델도 추천을 못 드리겠습니다. 매우 큰 가격할인이 나온다면 그나마 2017 5K 아이맥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맥미니의 경우는 무조건 리펍 버전을 사시기 바랍니다. 충격적이게도 벌써 2018 맥미니 리펍이 나왔습니다.

 

추천

Mac mini 256 gb 리펍

 

 

 

홈팟

 

전 스마트 스피커는 아는게 없어서 추천을 못 드리겠습니다. 홈팟이 아마존/구글보다 많이 딸린다고 합니다. 시리는 만년 2,3등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