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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여름에 한국 방문시 부모님을 모시고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호텔이 두 곳인데 Hyatt 리젠시 세라가키와 ANA 만자 인터컨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두 곳 모두 4성급 호텔이라 결정하기가 참 어려운데 혹시 오키나와에서 이 두곳을 경험해 보셨거나 아니면 두 곳중 어디가 나을지 감이 오시는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두 곳 모두 좋아보여서 결정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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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장군이
2019-05-14 07:39:44
저도 비슷한 고민하다가 ANA 인터콘이 오래됬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년에 오픈한 세라가키에서 2박 스테이 했습니다. 바닷가는 인터콘 앞쪽 바다가 얕고 넓어보였어요 하지만 다시가도 세라가키를 갈것 같아요
백만사마
2019-05-14 07:45:12
답글 감사합니다. 부모님에게 뭔가 해 드리고 싶은데 건강 때문에 장거리 비행을 못하십니다. 그래서 그나마 찾아본 곳이 일본 본토와는 거리가 먼 오키나와인데 먹거리만 조심하면 되겠지요. 저희도 하얏트로 기우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투게더
2019-05-14 08:12:36
저도 이번 8월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오키나와 힐튼 차탄 리조트와 하이야트 세라가키 예약을했는데요.
세라가키 리조트가 너무 아름다운데.. 주변에 식사 할곳이나 편의점이 좀 있나요? 걸어서 가기에요. 아님 클럽라운지와 호텔 식당에서 모두 해결해야 하나요?
백만사마
2019-05-18 09:14:29
만나뵐 수도 있겠네요! ㅋ 저희는 7-11일 일정으로 갑니다만. 저도 초행길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렌트카 가져가니 운전해서 다녀야죠. 저희가 다녀와서 후기를 올리면 되겠어요. 아무래도 음식은 유통하니 동일본을 돕자라는 회사의 음식은 죄다 피해야 할것 같습니다. 원산지 잘 보구요.
darmband
2020-01-15 00:08:55
혹시 여행이 어떠셨는지 여쭈워봐도 괜찮을까요?
여름에 계획하고 있는데 성인6에 아기1명이라 방을 3개을 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두개만 예약하고 스윗으로 업글을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전체적인 여행은 괜찮으셨나요?:)
백만사마
2020-01-15 14:58:59
저는 취소하고 다낭으로 갔어요. 한일 문제로 때문에 개인적으로 안 가는게 맞다고 생각 했어요. 개인 선택의 문제니 가기로 하셨다면 즐거운 여행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memories
2020-01-16 11:20:46
백만사마님 8월에 다낭 날씨 괜찮으셨나요? 저도 7월 초에 계획했는데 부모님이 더운데 싫다고 하셔서 나가리 분위기입니다. ㅠㅠ
백만사마
2020-01-16 12:24:04
더워요. 많이. 더운거 싫으시면 나가리 될 수도 있어요. 저랑 부모님은 더위에 강하거든요. (대구부심! ㅋㅋ) 와이프는 약한데 좀 힘들어 했어요. 다만 호텔 시설과 위치가 ㄷ ㄷ ㄷ 하기 때문에 그걸 커버해 줄거에요. 가신다면 낮에 한마켓 같은 곳 가지마시구요. 호이안은낮에 가시면 마사지 받으시다 해 꺽이면 돌아 다니시고 식사하시고 야경 보세요. 야경이 정말 이쁩니다. 그리고 하나 팁 드리자면 목에 걸고 다니는 팬 2개짜리 선풍기 있거든요. 한국 지마켓 같은 곳에 3만원 정도 한 것 같은데 큰 도움 됩니다.
memories
2020-01-16 12:30:22
말씀들어보니 가면 안되겠네요. ㅎ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발리 생각중인데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그냥 부산이나 제주도를 갈까도 생각중입니다. ^^;
착하게살자
2020-01-15 19:00:06
제가 2018년 여름에 갔었는데요. 힐튼 차탄에 머물렀고요. 시내 바다 가까와서 괜찮았어요. 아침도 괜찮았고요. 백만 다이아라 공짜로 먹었고여. 룸 업글은 안해줬었어여. 렌트는 안하고 일본 현지택시로 하루 관광하고요. 이틀은 호텔 주변구경하고 놀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커클랜드
2020-01-16 11:17:39
스윗으로 업글하는거 추천해요.
darmband
2020-01-22 23:45:32
조언 감사드립니다! 스윗이 여러종류가 있던데요 1.5가 아닌 3만 포인트로 할 수있는걸로 나오는데 가장 큰 스윗을 줄것 같지는 않고... 스윗 하나에 보통방 하나정도면 충분하려나요? 아니면 스윗으로 2개 할까요?
커클랜드
2020-01-23 01:57:52
저흰 한 방은 그냥. 한 방은 exec 스윗 해놓고 다른 방 가족들이 제 스윗에 와서 같이 이야기 하고 놀았네요.
memories
2019-05-14 10:45:49
오 백만사마님 오키나와 가시는군요~! 예전 베트남도 그렇고 제가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은곳을 다 가시네요..부럽습니다~
저도 새로 생긴 하얏이 숙박권으로 갈수 있는곳이라 관심이 많았습니다. 숙박권이나 클럽라운지 이용권 있으시면 하얏 좋은것 같아요~ 제가 찾은 링크 하나 올려드립니다...
https://newsroom.hyatt.com/news-releases?item=123724
백만사마
2019-05-14 12:22:16
네. 마일이랑 섞어 쓰시기 좋을거에요. 일단 ana 인터컨은 규모는 크고 뷰는더 좋은데 호텔이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하얏은 작년에 새로 만든거구요. 그리고 또 마성비가 인터컨은 3+1박 해서 7만*3 총 21만이 들어요. 그에 반해 하얏은 4박째 무료 혜택은 없지만 하루에 꼴랑 1.5만 포인트. 총 6만. 그래서 단순 마성비로 봐도 하얏이 더 낫긴 해요. 레비뉴는 제가 가려고 하는 날짜에 비슷하게 일박당 650달러 플러스 택스&피 였었어요. 일단 안 가본 상태에서 판단 내릴수 있는것은 이게 다네요. 가보신 분이 계시다면 더 좋은 비교 정보를 올려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커클랜드
2020-01-16 11:04:52
댓글 달고보니 예전 글이네요 ㅎㅎ
--
Hyatt 리젠시 세라가키
강력 추천이요.
여기 분위기도 굉장히 좋고 한적해서 제 최애 리스트에 들어가요. 다시 오키나와 간다면 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여기 갑니다.
주변에 식사할 곳이 많지는 않아도 있기는 해요. 호텔 앞뒤로 마을에 곳곳에 분포해있는 식당들도 꽤 있구요.
세라가키 호텔 안에 있는 식당 (이탈리안, 스테이크, 일식등)들도 나쁘진 않았구요.
무엇보다, 세라가키 호텔에 라운지가 잘 운영되요. 계란 스테이션의 할아버지 요리사도 무슨 오믈렛 장인 같이 잘 만드시구요.
호텔 룸도 나무로 인테리어를 꾸며서 그런지 차분하게 가라 앉혀 주는 그런 분위기가 저는 너무 좋았어요. 복도 입구 전반적으로 휴가 놀러 온 사람들을 들뜨게 만드는 분위기의 장식보다는 뭐랄까 긴장 완하해주는 그런 차분한 느낌..
다만, 거리가 나하에서는 30-40분정도 되요. 저희는 렌탈카로 매일 왕복하면서 나하에서 먹을꺼 놀꺼 다 하긴 했는데 매일 갈때 올때 나가는 Toll 비도 꽤 쌓이더라구요.
그리고 츄루아미 수족관이랑은 나하보다는 가깝긴 했어도 그닥 바로 옆은 아니라서 수족관 갈때는 나름 시간 꽤 잡고 가야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