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oor gym을 만들어보자. 부제 fitness bike Vs air walker 중 어떤게 더 나은가요?

엘립티칼 이라고 합니다. 엘립티칼 애용자 인데요. 오늘도 엘립티칼 하면서 스트레인저 띵 한편 다 봤습니다. 

그러넫 이거 부피가 꽤 커요. 트레드밀만큼 공간 차지합니다. 공간을줄이려면 자전거나 웨이트로 가셔야 돼요. 

대신 엘립티칼은 관절에 무리가 없이 심박수 올리는데 아주 좋습니다. 

구매는 중고는 2월경에 크레그리스트에서. (새해결심 작심삼일 제품)

새거는 코스코에서 삽니다. (맘에 안들먼 묻따말 리턴)

아 그리고 엘립티칼은 어린이용 어른용 크기가 달라서 가족 공용으로 안됩니다. 조금 작은 성인 여자용 사면 큰 애들이랑 엄마는 쓸 수 있는데, 아빠가 쓰기에는 좀 어색한 보폭이 됩니다. 

아, 혹시나 아이들도 쓸 수 있을까 하여서 여쭈어 봤는데, 실제로는 주로 저랑 배우자님이랑만 쓰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이것도 쉽지 않겠군요. 사이즈 차이가 난다면요.

성인이면 중간보다ㅠ좀 큰 사이즈면 되요. P2 가 좀 고생하기는 하는데 160-180cm 정도는 쉽게 커버 됩니다. 

영어 발음 신경쓰시는 분이기에 정정해드릴께요

따라해보세요 일렙티컬 

근데 전 일립티칼할때

무릎이 아프던데요. 이게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거같은데

접때 의사도 팔로 당기고 밀고 등근육을 쓰라고하더라구요. 

저도 등근육을 발달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요근래 많이 하고 잇네요.

일립티컬이 무릎에 안전하기만한 운동은 아닙니다. 오래된 글이지만 링크 된 글 읽어 보세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iltie999&logNo=7013048837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왠지 그럴거 같았는데 정답이네요. 저는 상체를 앞으로 기울어서 그런거같아요/. 

제가 Dicks sports에서 본거는 꽤 콤팩트한 버젼도 있었어요. 그 모델하나 빼고는 사실 사이즈가 약간 되더라구요. 가격도 젤 싸서 1000불이었구요. 물론 제 가격주고 살 생각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쓴겁니다.

저는 티비보면서 해도 그냥 운동은 너무 지루해서, 한국에서 스피닝이라 불리는 운동을 하려고 사이클을 탑니다. 미국에선 비슷한게 인도어 사이클링인데 이건 좀 빡시게 그냥 인터벌 운동 느낌나게 하는데, 한국꺼는 첨엔 좀 민망하지만 가요에 맞춰서 춤을 추며 탑니다. 요즘 유튜브에 스피닝 강사들이 올린 비디오 많아서 보면서 따라 할 수 있고, 제 경우엔 확실히 그냥 달리기나 자전기타기 보다 들 지루합니다. 티비보면서 그냥 자전거 타기도 해봤는데, 티비에 빠져들어 제대로 안타게 되는 것도 있고요.

사이클의 경우는 높낮이 조절은 되지만 키가 작다면 (5ft 이하), 성인용 사서 쓰면 아무리 조절해도 좀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걍 월마트에서 싸구려 사서 쓰고 있습니다.

스피닝 자전거가 제가 생각했던 피트니스 자전거네요. 다른줄 몰랐습니다. 좀더 살펴보겠습니다.

로잉머신은 어떠신지요? 전신운동 (유산소)에 나중에 호수같은데가서 실력을 발휘할수도있습니다!

저도 묻어가는 질문하고 싶네요. 로잉머신 좋은건 정말 비싸던데 혹시 어떤갈 쓰시나요?

로잉머신을 생각 못했었네요. 살펴보겠습니다. 바다에서도 실력을 발휘할수 있습니까? 바다가 호수보다 더 가까운데 살고 있습니다. 

유산소는 개인적으로 집 밖에서 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집에서 한다면 로잉을 더 추천합니다. 쓰지 않을 때는 세워서 보관도 가능!

혹시 어떤 로잉머신을 쓰시나요?

gym에서 concept2 쓰네요.

인도어 짐?(X)  쥠!(O)

저도 로잉머신이 관심가네요. 어떤게 좋을지... 

rowing machine, 제가 다녔던/다니는 gym에서는 다들 Concept 2 머신을 쓰더라구요. @erestu17 @awkmaster

오, 요거 괜찮아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임신전엔 열심히 운동했(?!)던 사람인데요 ㅋㅋ 2센트 추가하자면, 유산소 머신은 일단은 골고루 돌아가면서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고 효과도 좋은데 집에서는.당연히 그러기가 힘들죠 ㅠㅠ 위에 언급된 머신 다 좋지만 다 약간씩 목적이라던지 주로 사용하는 부위가 다르죠. 딱하나만 고르라면요, 한 두세가지 질문을 생각해보면 될꺼같아요.

1.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유산소가 뭔가? 내가 해서 금방 땀이차고 그래도 계속 할수 있을 것 같은 운동은.뭔가?? 내가 좋아하는 타입아니면 진짜 하기싫어져요 ㅋㅋ 예를들어 저는 다리관절에도 무리가 안가고 팔도 움직이고 그래서 일렙티컬이 좋은데 사이클은 엉덩이가 아파서 영...ㅠㅠ 뭐이런식으로 자신이 선호하는게 있어요. 제 남편은 반대로 일렙티컬로 숨차기가 쉽지않다며 (운동같지않다는 망언) 싸이클을 세게해야 금방 땀이찬데요.@_@

2. 몸에 어떤 부위를 많이 쓰면안되는데가 있나? 예를들어 관절이 안좋다면 트레이드밀은 피하는게 좋죠. 사이클도 허리안좋으시면 허리 받쳐주는걸로 구매하셔야지 아니면 오히려 독이에요. 

3. 내가 특히 개발시키고 싶은 부위가 뭔가? 로잉머신은 물론 전신운동이라고 말은하는데 제가 해봤던 기계들이문젠지 제 자세가 문젠지 솔직히 다리운동은 거의 안되는거같고 상체운동과 코어가 주가되는것 같더라고요. 물론 유산소는 맞아요. 그래서 저같은경우는 다리운동이랑 코어(등과 배근육) 유지가 중요했기에 계단 올라가는 기계랑(그냥 휴대용 스텝퍼랑 다름. 이쁜엉덩이와 다리근육을 원하시면 고고), Jacob's ladder라고 사다리올라가는것 (제 트레이너에 따르면 이게 유산소 끝판왕이래요 ㅋㅋ), 그리고 일렙티컬을 번갈아가면서했어요. 푸시하고 싶을땐 물론 트레이드밀도 좀뛰고요. 

1. 진짜 좋아하는 유산소 운동은 수영이고, 시간이 되고 80도가 넘으면 점심시간때 수영장 다녀오곤 합니다. 레슨을 들어서 계속 스킬을 늘려나갈까도 생각했는데 또 푸쉬받으면서 조금씩 늘려나가는 걸 힘들어해서. 그래도 조금씩 거리가 늘긴 했습니다. 수영장이 아웃도어 수영장인데 거기서 하늘 바라보고 수영하자면 웬 호산가 싶기도 해요.

2. 아픈덴 없는 것 같아요. 요즘 컨디션 많이 좋아졌구요. 살빼는게 주 목적이고 조금이라도 집에서 몸을 움직여 보려는게 주 목적입니다. 전 운동보다는 식사양을 줄여야 결국은 몸무게는 줄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많구요, 대신 몸을 최대한 많이 움직여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게 목적입니다. 사실 줄넘기도 좋지요. 가라지에다가 TV를 하나 붙여야 하나? 줄넘기는 생각보다 굉장히 인텐시브 해요. 천천히 오래 줄넘기 할 줄 모르겠어요.

허리 아픈 이야기를 좀 했었는데, 땅바닦에서 자면서 완전히 허리 아픈게 사라졌어요. 원인을 찾아서 넘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땅바닦 생활을 할까 진지 고민중입니다. 메트리스 교체할려고 조사도 하고 있었거든요. 아무리 메트리스가 좋아도 땅바닦만은 못할 것 같아서요.

3. 저도 굳이 부위를 찾으라면 등과 배근육을 발달 시키고 싶네요. 수영하면 근육쪽으로는 팔과 허벅지 운동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물론 전신이 운동했다는 느낌이 있긴 하지요. 길게 봤을때 팔근육 허벅지 근육이 남는다 이겁니다. 자유형 위주로 해서 그런가?

댓글 감사드려요. 2센트가 아닌데요. 200불짜리 컨설팅인데요.

오 이미 수영을 열심히하고계시는군요. 수영 진짜좋은거같아요. 이미 유산소는 잘하시고계시는거같....ㅎㅎㅎ 줄넘기 매우매우 좋고 살빼는데 특효고 다좋은데 관절때문에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시는지 모르겠지만 몸무게 많으시면 줄넘기 조심조심하시길요 ㅠㅠ 글고 이미 수영하시면 로우머신보다는 그냥 트레이드밀을 사서 뛰거나 동네 한바퀴 (동네가 안전하단 전제하에;;)를 재빨리 뛰고오는게 나을지도요..?! 또, 코어 하고 싶으시면 차라리 집에서 매일 플랭크를 1분씩 하셔서 계속 늘려가시는건 어때요? 싯업을 포함한 여러 코어운동들은 다른 도구도 필요치않은게 특히 많으니..  글고 돈을 좀 쓰고싶다면 벤치(이건 필수아님 - 약 80불?)하고 덤벨세트 (좋은거 약 150불정도) 사셔서 체스트프레스나 로우(등 발달에 짱)를 해보시는것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수영 열심히는 안해요. 좋아해서 여유가 될 때마다 수영장에 가려고 합니다. 내일 리포트 듀 때문에 간만에 따뜻해(?)진 남캘리 날씨에 수영장도 못가고 점심 때도 일할 것 같아요. 결국 목요일이 최선인데 날씨가 다시 추워지면 못가고 이런식입니다. 트렁크에는 항상 수영 장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러다가 갈수도...

플랭크는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 있습니다. 허리 좋은건 챙겨서 하고 있는 셈이에요.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니까요. 그러다가 몸 컨티션 좋아지면 까먹고 안하고, 다시 허리 다치고 그래요. 몸무게는 BMI 정상범위에서 1 오버상태입니다. 굴욕입니다. 남캘리로 이사와서 먹거리 탐방하느라고 제정신을 놓쳤어요. 그리고 먹거리 탐방을 포기하고 싶진 않은데 대신 퀄리티 있게 먹거나 좀 조절할려구요.

덤밸은 별로 하고 싶지 않네요. 웬지 다칠것 같아요. 평소엔 괜찮겠지만 탄력받고 기분좋아서 괜히 무리하다가 어느 순간 자신을 모르고 다치게 되는 그런 종류의운동이 될 것 같아요. 제 성격상 그래보입니다. 이것도 예전에 좀 고민했었어요.

요글 읽다보니.. 또 괜히 지름병이 도져서.. 저도 뭔가 인도어 운동기구를 구입해 볼까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혹시 아래같은 자전거 기구 써보신 분 있나요? 
자전거는 안 오고, 그냥 자전거 걸치는 것만 오는 겁니다. 자기 집 자전거를 걸쳐서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 금방 버리기 편한? ㅎㅎ 물건인데요.  실 사용기가 궁금하네요.

https://www.amazon.com/Bike-Lane-Trainer-Bicycle-Exercise/dp/B00GC2HWDS?tag=offersamzn-20&ascsubtag=bst-13-1639868482913896193

흠.. 이렇게 의자 밑에 놓고 하는 것도 있네요.. 회사 책상 밑에 두고 굴리고 있으면 미쳤다고 생각할까요?
단돈 $43..  어쩐지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가격.

https://www.amazon.com/dp/B01G8ZU2N0/ref=sspa_dk_detail_8?pd_rd_i=B01G8ZU2N0&pd_rd_w=efzh5&pf_rd_p=8dbd62ec-d8d3-48e5-b85d-16f701719d81&pd_rd_wg=IhL51&pf_rd_r=M8DBMNY35ZCT42C7SKXS&pd_rd_r=60309b79-fe46-4fb5-bbd1-0dfe0575d50d&th=1

이런 스타일도 있네요. 회사에서는 좀 노노일 것 같네요. 시끄러우니까요.

저도 소음이 걱정인데.. 일단 Q&A 에는 no noise 라고 하긴 하는데.. ㅎㅎ 소음은 격한 숨소리 일거다 라는 답글이 있던데.. 옆 큐비클 동료가 의심할 듯.. HR 조사 나오고.

전에 비슷한거 사봤다가 리턴한 경험에 의하면, 너무 가벼워서 바닥에 잘 고정이 안돼요. 그리고 회사 책상이면 의자가 아마 바퀴달린 회전 의자이지 싶은데 그것도 또 나름 고정이 안돼서 더블 트러블...

대충 아래 제품 정도는 되어야 쓸만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비싸죠)

https://smile.amazon.com/Cubii-Jr-Elliptical-Adjustable-Resistance/dp/B07KMNVXCT/

역시.. 사면 한달 후 무조건 리턴 될 품목이었군요..  리뷰 감사합니다.

https://smile.amazon.com/Cubii-Jr-Elliptical-Adjustable-Resistance/dp/B07KMNVXCT/

오늘 deal of the day라고 $65 세일하네요.

굿딜이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마모를 검색해 보니

책상아래 자전거 같은거 두고 운동 아이디어가 이미 오고 갔네요.

저는 

https://www.amazon.com/DeskCycle-Under-Exercise-Pedal-Exerciser/dp/B07BDRFMZK/ref=sr_1_1_sspa?crid=1K9HNAXOWSVD9&dchild=1&keywords=desk+cycle&qid=1612239245&s=sporting-goods&sprefix=desk+cycle+2%2Csporting%2C-1&sr=1-1-spons&psc=1&spLa=ZW5jcnlwdGVkUXVhbGlmaWVyPUEyQjVVQUU0QlJGN0s1JmVuY3J5cHRlZElkPUEwMjAwMzU5MkpPNENSTjEzWUpIRSZlbmNyeXB0ZWRBZElkPUEwNTY1MzkzM1ZXUzRMNllQQVM0RCZ3aWRnZXROYW1lPXNwX2F0ZiZhY3Rpb249Y2xpY2tSZWRpcmVjdCZkb05vdExvZ0NsaWNrPXRydWU=

쓰고 있는데 소음 거의 제로 입니다 (제 기준엔). 제가 움직여서 제 의자에서 나는 삐걱 소리만...

제일 힘들다는 8단계로 하고 있는데 너무 쉬워요 ㅜㅠ

재택근무로 살쪄서 살다살다 이런 기구도 사게되네요.

혹시 일반 indoor bike (https://www.costco.com/inspire-fitness-ic1.5-indoor-cycle-&-1-year-inspire-fitness-app-subscription-assembly-included.product.100534896.html 같은) 와 책상아래 두는 자전거 둘 다 써보신분 있으신가요?

운동효과를 비교해 보고 싶은데..

이거 자전거 샵에 갔을때 물어봤는데 주로 동부 로드 바이트 타시는 분들이 겨울에 훈련용으로 많이 쓰시는 거라고 들었어요. 저도 사실 이거 사서 가라지에서 타면 됩니다. 동네에서 타시는 분도 봤구요. 자기 로드 바이크를 이용하는거니까 로드 바이크 훈련용으로 딱이지요. 

구입하셨으면 나중에 후기 부탁드려요.

아.. 그렇군요.. 이건 자전거 선수들 훈련용 같은 거군요.. ㅎㅎ   그렇다면 제가 살일은 없겠네요.

그럼 그냥 실내 사이클 머신을 사는게 좋겠네요. 아마존 뒤져보니.. Sunny bike SF-B1203 인가 이게 아마존 초이스이던데요.. $139 가격도 적당해 보이구요..
https://www.amazon.com/Sunny-Health-Fitness-Indoor-Cycling/dp/B0090VYHMC

이정도 사면 쓸만한가요? 실내 운동머신을 사본적이 없어서.. 어떤 걸 고려해야 할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
실내 사이클 머신 (스피닝 바이크?) 에서는 고려해야할 점이 뭐가 있을까요?
속도 조절, 높낮이 조절, 이동식 바퀴..  음 또 뭐가 있을까요?
쓸만한거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뭐 운동용으로 써도 무방하겠지요. 링크 물건은 자세히 안봤는데 보통 저항 조절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고정식도 있고 기어 변환기 같은 것을 손에 쥐고 하는 가변식도 있구요.

https://www.kurtkinetic.com/trainers/?promo=ppc&gclid=CjwKCAjw4NrpBRBsEiwAUcLcDJ7mLcBonW8cLEBKQ6E6AIlvs2PH6CJZqoF60mU8c8AYi5BsvxVG5xoCcqAQAvD_BwE 여기서 롹앤롤 모델들이 좋습니다.  저도 하나 있어요.  업힐 자전거 댄스도 가능합니다.  

가격이 이것도 꽤 되는군요. 락앤롤 버젼 가격 750불. 마제라티급인가요? 유툽보니까 멋지네요. 이거 있으면 허벅지가 대단해지겠어요.

컨셉2 로잉 머신 추천합니다. 전신 근육 골고루 쓰면서 유산소까지.

바이크 류를 선호하신다면 슈윈 (?) 에어다인 airdyne 도 좋습니다. 엉덩이 근육은 좀 덜 쓰지만요.

(추가) 답글 읽어보니까 코어 근육단련이 주목적이시던데요. 그럼 스퀏으로 무게를 치시는 게 최고입니다. 백날 뛰어봤자 코어는 따로 해야 합니다. 플랭크도 좋은 운동이긴 하지만 한달 정도면 플랭크로 이득 볼 수 있는 한계에 다다릅니다. 맨몸코어운동이면 프론트레버도 있는데 그 정도 레벨까지 원하시는 것 같진 않고요.

그리고 어떤 분이 로잉은 유산소고 다리운동 안된다 하셨는데 잘못 하신겁니다. 로잉은 상체보다 엉덩이와 다리가 많이 쓰이는 운동이고 페이스에 따라 무산소가 될 수도, 유산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똑같이 트랙 한바퀴=400m를 뛰어도 동네 마실 페이스면 유산소이고 전력질주면 무산소입니다. 그런데 트레드밀이나 일렙티컬은 전력 페이스로 뛸 수 없으니 유산소로밖에 못 쓰는 거고요. 로잉이나 바이크는 실내에서도 전력 페이스 가능합니다.

https://www.amazon.com/Schwinn-AD2-Airdyne-Bike/dp/B00KVZM2HS
이거죠?
이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다리 + 팔 운동
저항은 패드 마찰이 아니라, 공기 저항으로.. 
패드 마찰식이 아니라.. 소음도 전혀 없을거라 기대하는데요..  사용기 부탁드립니다.. 다만 가격이 좀.. $400

강하게 돌리면 붕붕 바람소리가 나면서 주위 먼지들이 쓸려나갑니다.

머리 긴 분들은 광년이 효과도 납니다.

바람 때문에 몸이 더워지기 전에는 좀 추울 수도 있습니다.

긴 유산소보다는 10분 안쪽 빡센 운동에 좋습니다. 매분 10 cal for 10 min 이런 걸로요.

바람이 또 일어나는 군요.. 선풍기 대신 쓰면 좋을라나요? 
이것도 그럼 패스인가요..

CrossFit 이나 HIIT 에 관심이 있으시면,Rogue Echo Bike 도 추천해드립니다. 

가격이 비싸서 저도 째려만 보고 있고, 구매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거 짐에서 볼 수 있는거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가격 750불. 공부 많이 되고 있어요.

오 이거 괜찮네요. 색깔도 별나지 않아서 집에 두기도 좋고 

여름에 운동하면 Bike 에서 나오는 바람이 시원해서 땀을 말리면서 운동이 됩니다. 집에서 여름에 사용하면 전기 절약 효과도 있을 것 같네요^^

Peloton 이요 (그게 bike 건 treadmill 이건). 고 퀄리티도 고퀄리티지만, 진심으로 운동하는 비율이 훨씬 더 높아져요. 저 같이 의지 약한데 운동하고 싶다면, Peloton 추천합니다.

그러게요.  결국 저도 트래드밀을 펠로톤으로 교체할까 합니다.  근데 쉬핑비 300불, 변심 리턴비 300불은 참.... 

treadmill 해보셨나요? 전 bike 만 하는데, treadmill 같은 경우는 어떻게 운동할지가 궁금하네요. 음악에 맞춰 경사 조절해서 느리게 뛰다가 빨리 뛰다가 이런건가요 (마치 Orange Theory Fitness 처럼)?

bike 같은 경우는 저항도 조절할 수 있고, 앉아서/서서 pedaling 할 수 있어서, 여러가지 운동 조합이 나오는데 트레드밀은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뛰는것을 제외하고, 트레드밀에 서서, 갑자기 에어스쾃하고, 덤벨로 바꿔서 이두, 삼두, 등근육 등등 전신 운동해도 될것 같긴 한데...

남의 집에서 첫 구경후, 가게 가서 테스트 해본바 트레드밀에서는 경사조절 속도 조절하면서 강사가 하자는대로 그냥 뛰는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트래드밀에서 내려와서 하는거 같고요.  

이정도가 다 일둣요.  

오더하면 2주 정도 걸린다 하니 상의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펠로톤에서 rowing 머신도 개발중이라 하니 기대가 됩니다.  

코스코 ProForm Cycle + Elliptical ?
$399 인데.. 7/24 내일까지만 $100 할인해서  $299 입니다.. 
https://www.costco.com/ProForm-Hybrid-XT-Elite-Trainer-with-6-months-iFit-Coach-Included---Assembly-Required.product.100479161.html

일단 최고 장점이.. 테블릿 홀더? ㅎㅎ
이것저것 팔이 많아서 빨래도 많이 걸수 있을 것 같구요.
걱정은..  애들이 장난치다 어디 팔이나 다리라도 끼일까 걱정이네요.. 그냥 실내 사이클로? 

이건 사이즈가 많이 커보이네요. 전 침대 옆에 둘거라서 안될 것 같아요.

저도 이거보고 한번 사볼까 했는데 리뷰가 극과 극이네요.... 가격도 too good to be true?이겠죠?

저도 리뷰 읽어보고 실망이네요.  1+1인데  하나도 제대로 안 된다는.. ㅎㅎ

딱버ㅏ도 허접 하게 만들었어요. 1년도 못버팁니다. 

태블릿 홀더는 요즘 다 들어가구요. 저는 아예 구형 플라즈마 테레비를 지하실 엘립티칼 정면에 설치하고 파이어 티비 연결해서 봅니다. 요즘 거의 테레비 보는 시간은 운동하는 시간이요. 

흠... 별개의 질문인데요...

저도 유산소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로잉머신이 상체까지 많이 쓰는 점이 좋아서 시도해봤는데요...

로잉머신을 탈 때 허벅지 안쪽 안좋은 곳이 자꾸 쓸려서 아픈데... 검색해도 이런 이야기가 별로 없어요.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민망하고 -_- 그냥 로잉머신을 포기했습니다.

이거 뭐가 문제일까요?

풀 전에 무릎이 너무 깊이 들어가시는 거 아닐까요? 데드리프트처럼 무릎보다는 고관절을 많이 접고 뒤꿈치를 떼지 않은 상태로 들어갔다가 고관절부터 펴면서 당기는 건데요, 그렇게 하면 중요부위는 그리 움직이지 않거든요. 무릎을 한껏 굽히시면 좀 더 쓸리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혹시 헐렁한 트렁크 속옷을 입으시면 그것도 쓸릴 수 있겠고요. 이런 경우엔 운동 시엔 밀착형으로 입어주시면 나을 거에요.

전 쓸리는 느낌을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추측 밖에 못 드리겠네요.

아 감사합니다. 제가 유튜브로 로잉머신 강좌 몇개보고 해봤는데, 캐치 자세에서 정강이가 수직으로 올라가야한다고했는데 저는 그 각도가 잘 안나오는 것 같아서 의식적으로 무릎을 바짝 접었어요. 말씀하신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들 운동 열심히 하시네요...저는 친구가 로잉머신수입해서 하나 장만했는데  현재는 아마 세상에서 제일 비싼 빨래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ㅠ

살기위해 운동하려구요. 빨래걸이가 저의 미래의 모습이 될까봐 걱정되는 모습입니다.

제가 펠라톤 바이크 를 이용하는데 완전 사랑입니다. 집에 일립티컬 머신도 있지만 하다가 안하게돠더라구요.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하면서 다른 몬가에 집중을 해야 더 오래하고 할텐데그게 안돼니 금방 재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펠라톤 보면서 트레드밀을 살까 바이크를 살까 고민하다가 트레드밀은 많이 비싸기도 하고 아무래도 앉아서 하는 운동이 장기간 볼때 나을 거 같아 바이크로 갔는데 정말 좋은 선택을 한거 같아요. 일단 화면 보면서 실시간 아님 이미 녹화된 세션 보면서 하니 지루하지도 않고 나름 힘들어도 따라가게 돼더라구요. 

로잉머신중에도 화면 보면서 동영상으로 따라하는 머신이 있는데요 제가 사는 캠브릿지에서 만든 제품인데 현재 솔드아웃아네오. 찰스 강에서 촬영해서 찍은 동영상을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가격이 펠라톤 바이크랑 비슷합니다.

https://shop.hydrow.com/products/the-basics-package?_ga=2.26145279.351609827.1553033086-1233589282.1552006981&_gac=1.217985508.1553033087.Cj0KCQjwpsLkBRDpARIsAKoYI8w_kwoMMsH7FFdQgYoWQu2igmH9kIWViApDXxkZBQMGneGx3PcNkZEaAp6DEALw_wcB

사실상 이거는 개인차라 뭐가 정확하다고 하기가 애매하지만.. 제가 전에 운동과학 전공이라 공부했던 내용으로는 사실 무릎에 무리가 많이가지않고 W를 높이는데는 바이크 타는게 에어 워커보다는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시는 분의 나이, 신체, 운동능력, 운동목적을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W를 높인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 

웬지 전문가 냄새가 납니다. 바이크쪽으로 가야하는건가요?

아 그 저도 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좀 가물가물하긴 한데 흠.. 한마디로 시간당 일할수있는 양 정도로 기억하고있네요. 나는 관절 다 괜찮다 그러면 입실이나 로잉머신으로 가시면 될것같고 로잉머신도 정말 좋은 운동기구입니다. 하지만 무게 로드를 하기 시작하는 때부터는 로잉도 어느정도 발목이나 무릎에 무리가 가기 시작합니다.  로잉머신은 좀 더 웨이트(무산소운동) 라고생각하시면 되고 입실같은경우는 유산소 운동입니다. 입실은 대신 좀스피드를 올릴경우 관절과 특히 발바닥에 무리가 갑니다. 그리고 바이크 같은 경우는 하체 웨이트에 좀더 집중이 되있는 유산소겸 무산소 라고생각하시면 돼요.

사실상 무산소와 유산소는 어떤 기구를 사용하냐의 문제보다 얼마나 무게와 강도를 로드하냐의 차이라서

그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도로서는 이정도의느낌이 아닐까싶네요..

개인적인 의견은

바이크 - 관절무리가 조금 덜 가는 유산소겸무산소운동

입실 - 관절에 무리가 조금 더 가는 유산소운동 (관절상관없으면 굿)

로잉머신 - 무산소운동 (웨이트) - 유산소가 될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다른분들 운동하시는 것을 보면 전신 무산소에 좀더가까운 운동이 아닐까 싶네요..

왜냐하면 어느정도 이상 스피드를 올리거나 무게를 올리는 이상 그때부터는 무산소이기 때문이네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제가 틀릴수도있습니다.. 하하 좀 돼서요..

절대적으로 유산소기구무산소기구를 나눌 수는 없습니다. 같은 운동기구로 운동을 해도 강도, 횟수, 포지션에 따라서 많이 달라져서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사용하는 용도는 저정도로 나눠지는 것 같네요.

운동과학 전공이라고 하셔서 질문드립니다. 

다들 바이크가 무릎에 무리가 안간다는데 저는 바이크 조금만 타면 무릎이 완전 아픕니다. 

러닝머신도 달리면 힘들어서 그냥 빠르게 걷는 수준으로 하는데요 일렙티컬도 저는 무릎이 많이 아파요. 이거는 왜 그런걸까요?

남들이 무릎 안좋다면 다들 추천하는 운동이 저는 영 아프니 이상합니다. 

그런경우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있어 진단하지않는이상 뭐가 정답이다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바이크가 무릎에 무리가 가신다면 일단 높이맞게 조정해보셨는지 확인해보시고 그래도 계속 아프시다면 그냥 낮은 무게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추천드려요.

전 푸쉬업과 홈트레이닝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이것부터 시작해보고 운동기구가 필요할지 생각해보려구요

둘 중에선 일립티컬 머신을 추천하구요, 전신 운동은 로잉 머신이 나아요. 그리고 설치가 간단한 풀업바도 추천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풀업바로 운동도 했었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 생각해 보니까 집에 있어요. 까먹고 있었습니다.

전 지난달에 지하실에 샌드백 달아놓고 열심히 때리고 있는데요, 한국 뉴스 보시면서 하실거면 뭔가 때릴게 있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ㅎㅎ

필라테스 리포머 하나 놓으시면 전신운동 다 되실겁니다!

제가 전에 추천한 실내 자전거 운동기구가 지금 아마존에서 $104 로 할인하네요.. 
질러야 할까요?   빨래 건조대로도 쓸수있는 하이브리드 제품. 
https://www.amazon.com/Sunny-Health-Fitness-Indoor-Cycling/dp/B0090VYHMC
 

그런데, 아마존 추천 다른 제품은 $250 정도 하는데.. 주로 차이가..

1. 22 vs 35 lbs wheel
2. chain vs belt
3. 손잡이 높낮이 조정 가능  정도 차이네요..
다 중요한 요소일까요?

자문자답인데.. 3가지 다 중요한 요소였네요..

36파운드 바퀴있는 아래 모델로 주문했습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PMD1WG8/ref=ppx_yo_dt_b_asin_title_o00_s00?ie=UTF8&psc=1

저도 cyclace 자전거 사고 싶은데 아마존은 품절이네요. 

요즘에 뭐든지 실내에서 하는건 다 sold out 입니다. 실내 운동기구, 가정용 게임기, 실내 공부책 - 이건 아니네요.. ㅎㅎ

저는 Cyclace 샀다가 반품했습니다. 높이 조절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와이프 키에 안 맞더라구요.

그러다가 코스코에서 아래 ProForm 제품을 할인해서 $250 에 집어 왔습니다. 

이건 온 식구가 높이도 맞고 너무 좋더군요. 무엇보다 자석 (magnetic) loading 방식이라 소음이 없어요. 고급형인거죠.

이거 원래 프로폼 공홈에서는 $1400 하는건데, LCD 빼고 코스코에서는 싸더군요.  

이것 역시 지금 품절인데, 나중에 기회 되면 이걸로 사세요. 좋습니다.

https://www.costco.com/proform-tour-de-france-clc-indoor-exercise-bike-with-1-year-ifit-membership%2c-assembly-required.product.100522355.html

아 댓글 감사드립니다. 한 번 확인해 볼께요. 

예전에 Netflix에서 House of Cards보고 푹 빠진 통안에 물을 채워서 하는 로잉머신입니다. 나중에 좀 더 큰집으로 이사가면 하나 장만하고 싶어요.

https://store.moma.org/for-the-home/home/health-recreation/waterrower-rowing-machine-in-cherry-wood/5075-141380.html?flow_enabled=false&gclid=Cj0KCQjws_r0BRCwARIsAMxfDRi8k4g3kOzXfXQiRiWbPDftX-BfGlfQcW92Ufmqaq97wIJgN3YkbXcaAsHEEALw_wcB

저 이거 제일 싼 거 사서 쓰고 있는데요.

나무로 만들어서 아주 예쁩니다. 그리고 물소리가 참 찰집니다.

크기가 좀 크지만 세워 둘 수 있구요.

물을 쓰다보니 작은 알약을 주기적으로 (3~6개월에 한 개) 넣어줘야 합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 보고 사랑에 빠졌다가 우연히 모마 스토어에서 보고 사용해봤는데 물 돌아가는 소리가 정말 좋더라구요. 

집에 하나 들여놓으셨다니 부럽습니다.

Moma store에 보면 가격이 한 종류인 것 같은데. 더 싼게 있나요? 어디서 사셨는지 궁금합니다. 

여기서 샀습니다.

https://www.waterrower.com/us/shop.html

종류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좋아보입니다. 뿜뿌 오네요.

마모가 아니라 모마네요 ㅎㅎ

신문물 소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