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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에 여러가지 찾아보다가 시원한 답변을 얻지못해서 언제나 그렇듯 마모에 찾아왔습니다 ^^
저희 부서에 일손이 딸려서 3개월만 temp 를 쓰게 되었는데요. 우연히 그분의 hourly rate 을 알게 되었습니다. staffing agency (Robert Half) 를 통해서 고용한 상태구요. 생각한 것보다 rate 이 너~무 높아서 혼란이 왔는데요... (하시는일이 가장 기본적인 일차적인 일이라..) 참고로 저희 부서는 회계쪽입니다.
물론 케바케라 정확한 답은 없겠지만 이런경우 보통 staffing 회사가 얼마나 떼가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대충 찾아본거는 25%-50% 로 천차만별이긴 하더군요 -_-
혹시 이쪽에 경험이 있으시거나 해박한 분이 계신가 해서 글 올려봅니다. 답을 얻지 못해도 되는 사소한 질문입니다만..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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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셀린
2019-09-24 10:53:40
컨설턴트 식으로 채용하게 되면 각종 보험을 비롯 복리에 들어가는 돈을 아낄 수 있고... 길게 안 가고 단기로 쓰고 끝낼 수 있으니 회사 측에서 부담도 덜 하고... 그래서 아월리 웨지로 비교하면 엄청 더 받는 것 같아 보이는(?) 효과가 있지요.
샹그리아
2019-09-24 10:58:37
+1 이런 에이전시가 hourly rate 이 더 높은 경향이 있어요.
엘모럽
2019-09-24 12:48:37
맞아요 정말 그런 효과가 있어서 "이거 할만한데?" 했다가 베네핏이랑 이런거 생각하니 헛생각이였네요 :)
재마이
2019-09-24 11:09:48
보통 회사가 직원을 직접 고용하면 복지후생등으로 셀러리의 2배가 cost 로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rate 가 얼마나 높을 지 모르겠으나 회사입장에서는 정직원과 거의 비슷한 cost 가 들어갈 겁니다.
엘모럽
2019-09-24 12:49:41
그분이 하는일 치고는 rate 이 생각보다 높았어요; 너무 베이직한 일을 하고 있어서.. 제 샐러리가 2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더 나아지네요 ^^
불루문
2019-09-24 12:16:43
Staffing회사에 들어가는건 제 회사 기준으론 보통 직원보다 같거나 쯤 낮죠.(웗급이 아닌 베네딧 다 합한거) 중요한건 그 계약직이 staffing화사서 얼마를 받나는건데. 이게 쯤 천차만별입니다..
엘모럽
2019-09-24 12:51:34
저도 사실 이게 제일 궁금합니다! 실제로 얼마나 떨어지는지... 직접 물어볼수는 없고 그냥 얼마려니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안다고 제 삶이 아무 변화는 없지만 -_- 이놈의 nosy)
IceBerg
2019-09-24 12:20:33
제가 할때는 mark-up 34~42%까지 붙이더라구요.
그 당시 minimum wage가 $11.5 였었는데 거의 $16 정도 줬었던걸로 기억하니다.
뭐 Workers' Comp. 부터 휴가비, 보험비 등등 하나도 안 들어가니 크게 비싼건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요.
단, 조금이라도 skill을 요구하면 시급 $30까지도 그냥 올라가더라구요. 회계스킬은 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엘모럽
2019-09-24 12:54:44
아하 markup 이 그정도군요. 정보 감사드려요. fulltime 이 받는 benefit 생각하면 엄청 큰 돈은 아니네요. 늘 샐러리 생각하면 실제 받는 paycheck 만 떠올라서 한번 식겁했나 봅니다. 저희부서 그 분 하시는 일이 아주 약간의 스킬이 필요하긴 한데, 솔직히 똑똑한 하이스쿨 시니어 데려다가 training 시켜도 이정도는 할거 같긴 해요... 어찌됐든 사람 구하는데 시간을 절약할수 있으니 staffing agency 도 쓰는거겠죠. 이제 저의 궁금증을 다 해소가 된것 같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