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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몬테고베이 하얏 지바 로즈 홀 (Hyatt Ziva Rose hall)

역전의명수, 2020-10-09 21: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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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노동절에 다녀온건데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후기를 작성하네요

 

지난달 레이버데이를 활용해서 이번에는 다들 아시는 몬테고베이의 하얏 지바 로즈 홀을 다녀왔습니다.

 

하얏 point back 이벤트를 놓칠 없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올인클에서 쉬러 간거라서 딱히 한게 없습니다 누워서 먹고 마시고 쉬다가 왔어요.

 

혹시 방문 계획 중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최근 상황을 포함해서 후기를 썼습니다.

 

 

 

 

0. 코비드 프로토콜 (해당 안되시면 패스하세요 ^^)

 

 

첫번째, 자메이카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자메이카 도착 날짜 기준으로 10 이내에 검사한 코비드 결과가 있어야 합니다. (https://www.visitjamaica.com/travelauthorization/)

 

72시간보다 비교적 여유가 있어서 CVS 등에서 암때서나 받으시면 되구용 ㅋㅋ

 

문제는 travel authorization form 입니다 ㅋㅋ 이거 못받아서 입국 못할뻔 했어요

 

https://jamcovid19.moh.gov.jm/immigration.html

 

사이트에 들어가서 미리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서 뽑아 가시거나 캡처를 해서 가셔야해요

 

이게 출발 5 전부터 신청이 가능한데, 저는 모르고 있다가 이틀 전에 신청해서 출발 당일 새벽에 겨우 승인을 받았습니다.

 

12 이하는 COVID 테스팅이 필요가 없어서 신청하시면 바로 이메일로 승인됐다고 날아오는 반면, 코비드 테스팅이 필요한 사람은 신청할때 음성 결과를 업로드 하는데 이걸 검증해야된다고 이틀이 걸려요 ㅋㅋ 여튼 이거 신청하시면 이틀 안에 결과가 이메일로 옵니다.

 

12 이상은 각각 신청해야하고, 12 이하는 디펜던트로 신청하실 있습니다.

 

 

 

둘째, 자메이카 공항에 내리면 입국심사장 가는 길에 열을 잽니다.

이마에 비접촉식으로 열을 재는데 열을 재면 수치를 쪽지에 적어서 줍니다.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열을 재고 나면  입국심사 전에 건강검진을 합니다.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요.

 

줄이 가지인데 일반 어른들 줄과 몸이 편찮은 분들과 아이가 있는 분들이 서는 줄이 있습니다. 그리고 패스트트랙 신청한 분들도 짧은 줄에 서는 같았어요. 저는 안사서 모르겠어요.

 

차례가 되면 간호사? 같은 분들이 무장하고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앞서 신청한 travel authorization form 여기서 확인하고, 쟀던 열도 여기서 알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느 호텔에서 얼마나 묵을건지도 물어봅니다. 분간 이것저것 이야기 하고나면 보내줍니다. 그리고 나면 이메일로 뭔가 승인됐다고 오는데 지워버려서 까먹었어요 ㅋㅋㅋ

 

 

 

셋째, 건강검진을 통과하고 나면 드디어 입국심사장이 나옵니다.

 

선풍기만 틀어주던데 덥습니다. 건강검진 줄이 너무나도 길기 때문에 (병목현상) 여기는 줄이 거의 없습니다. 15 정도 섰던거 같아요.

 

입국심사 하고 나면 찾아서 바로 나가시면 됩니다.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직원들이 짐을 전부 빼서 줄세워놨습니다. 그냥 바로 끌고나가시면 돼용 ㅋㅋ

 

 

 

 

1. 여행 준비 

 

 

1) 콘센트

 

110V 입니다. 돼지코 필요 없습니다. ㅋㅋㅋ

 

 

 

2) 상비약

 

이번에는 모기 기피제와 모기 물린데 바르는 둘다 가져갔습니다. 야외에서 먹는 식당에서는 필수품입니다. 모기가 커요 조심하세요.

 

 

 

3) 비행기 (BWI-MBJ)

 

비행기는 싸우스웨스트 무료변경 신공을 이용했습니다.

 

후기를 쓰는 지금도 여전히 이벤트를 하고 있는거 같은데, 예약을 날짜 30 뒤로 차액 지불 없이 무료로 변경이 가능한 점을 이용했습니다.

 

1인당 280 가량에 왕복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예상대로 비행기엔 사람이 절반도 안탔어요 ㅋㅋ  올때 갈때 모두 ¼ 정도만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자메이카 분들이 노동절 기념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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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호텔

 

워낙 저렴해서 사리 1.5센트를 이용하는 방법과 하얏 포인트 25프로 back 이용하는 방법이 포인트가 비슷했습니다.

 

그냥 하얏에 포인트가 있어서 포인트 넘겨서 예약했습니다. (25000 X 3X 0.75=56250)

 

코비드 때문에 날짜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이 정말 암때나 예약하실 있습니다.

 

 

 

5) 패스트트랙 구매

 

저는 패스 했어요. 코로나 땜에 사람이 없을걸로 예상해서 구매를 안했습니다.

 

잘했다고 생각해요 ㅋㅋ 어차피 건강체크 같은 땜에 시간낭비 엄청합니다.

 

미국 돌아올때도 금방 통과 했어요 ㅎㅎ

 

 

 

 

2. 공항-호텔 이동

 

 

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이 있고, 사설 택시업체들이 있습니다.

 

저는 마모님들이 추천해주시는 Best Jamaica  택시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호텔껀 비싸서 패스.

 

https://www.bestjamaica.com/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실 있고 paypal 미리 결제하거나 도착하셔서 결제 하실 있습니다.

 

카운터는 찾고 공항에서 나가자마자 바로 앞에 있어요. 4 카운터라고 했던거 같은데 공항에 있는 보시면 금방 찾을 있습니다.

 

편도에 $30이었고 사람은 4명까지 가격이 동일했어요. 5명부터는 추가되는 사람 수대로 돈이 추가 됩니다.

 

기사분이 엄청 친절하고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ㅎㅎ

 

 

 

3. 호텔

 

 

호텔에 대한 모든 정보는 여기 사이트에 나와있어요. 특히 식당 메뉴 찾을 정말 좋습니다.

 

https://zivarosehall.resortsbyhyatt.com/

 

참고 (하얏 질라라): https://zilararosehall.resortsbyhyatt.com/

 

가는 곳마다 QR 코드가 있어서 쉽게 찾으실 있습니다. 와이파이도 터져요 ㅋㅋ

 

 

 

 

1) 체크인 룸업글

 

 

택시 타고 바로 호텔 입구에 내리면 바로 로비로 데려다 줘요.

 

짐은 내리자마자 맡기고 택을 받아옵니다. 그리고 체크인을 하면 됩니다.

 

코비드 때문인지 다들 마스크 쓰고 아크릴판으로 막아뒀습니다. 덕분에 안들려서 고생좀 했어요

 

룸업그레이드는 예약을 하고 나면 이메일로 주고 업글하라고 오는데 거기서 선택하고 결제 하시거나 체크인 하실 하실 수도 있어요. 무슨 가격표가 있더라구요.

 

저는 먹으러 온거라 과감히 패스했어요 ㅋㅋ 그래도 나름 하얏 티어가 있어서 두갠가 업글을 해줬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https://www.hyatt.com/en-US/hotel/jamaica/hyatt-ziva-rose-hall/mbjif/rooms

 

여기 룸타입을 보시면 suite말고 일반 room  똑같은거 같은데;; 크기도 493스퀘어핏이고…. 위치가 다른건가요? 오션뷰 말고는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2) 호텔지도

 

 

https://www.resortsbyhyatt.com/storage/media/pdf/map/hyatt-zilara-hyatt-ziva-rosehall-resort-map.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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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도를 보시면 질라라와 붙어있어요.

 

 

코비드가 사라지고 아이가 없다면 호텔을 자유롭게 드나드실 있습니다. 직원한테 물어봤어요. ㅎㅎㅎ 식당을 자유롭게 이용가능 하다는 뜻이죠 ㅋㅋ

 

구글맵 보고 저는 호텔이 떨어져 있는줄 알았는데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보시면 지바에는 객실이 4 동이 있습니다. 체크인할 지도를 주는데 길이 어려워서 처음에 헤맸어요 ㅋㅋ 호텔 내부가 약간 미로 같습니다.

 

아마 23번에 있는 방을 배정받는게 가장 바다와 가깝지 않나 싶어요.

 

저희는 바다가 굳이 필요없어서 주는대로 받았습니다.

 

받아서 나와서 아까 맡긴 곳에 가서 방번호 알려주면 짐을 가져다가 줍니다.

 

그리고 방까지 직원분이 안내해줬어요.

 

 

 

3)

 

 

 

방은 그냥 평범합니다. 칸쿤 하얏 질라라를 가봤었는데 거기보단 확실히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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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깔끔하다? 느낌입니다. 어메니티는 칸쿤에서 봤던거랑 같은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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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랑 샤워실도 깔끔했어요 ㅋㅋ

 

첫날에는 요방에서 잤는데 밤에 자는데 live show 소음에 아기가 깨서 제가 이메일로 컴플레인을 했더니 방을 바꿔줬습니다.

 

무려 One-bedroom oceanfront butler suite으로요! ㅋㅋ 대박 ㅋㅋ

 

Presidential suite 바로 한단계 아래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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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희는 먹으러 온거라 감흥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화장실도 개고 뭔가 엄청나게 큽니다. 1000스퀘어 핏이 넘네요 ㅋㅋ

 

여튼 덕분에 남은 이틀 편하게 지내다 왔어요 ㅎㅎ

 

 

 

 

4) 웰컴 기프트 미니바

 

 

웰컴 기프트로 엄청나게 샴페인을 하나 줬어요. ㅋㅋ

 

그리고 미니바가 비어있습니다. 전화로 시키면 커다란 쇼핑백에 넣어서 직원이 가져다 줍니다.

 

그걸 냉장고에 직접 채워넣으셔야 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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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상하게 콜라가 싱거워요. 자메이카 콜라는 다른가요?! 뭔가 얼음이 녹은 콜라 느낌 ㅠㅠ

 

 

 

 

5) 커피

 

 

방에 커피 머신이 없길래 커피 머신을 가져다 달라고 했습니다. 칸쿤에는 네스프레소가 있어서 그거 생각하고요

 

근데 그거 말고 그냥 일반 호텔 방에 있는 커피 가루에 뜨거운 부어서 만드는 그런 머신 가져다 줬어요 ㅠㅠ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어요)

 

커피 드시고 싶으시면 그냥 룸서비스로 시키시면 원두로 만든 맛있는 커피 종류별로 드실 있습니다.

 

 

 

6) 수영장

 

 

위의 지도를 보시면 호텔 로비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제가 갔을 정말 아무도 없어서 혼자 신나게 수영을 했어요 ㅎㅎ

 

텅텅비었습니다. 수영하기에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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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스크착용

 

 

밖에 돌아다닐 때는 무조건 마스크를 써야합니다. 안쓰면 직원이 와서 뭐라고 합니다 ㅋㅋ

 

식당에 가시거나 바에 떄는 마스크를 쓰고 가야 해요 ㅠㅠ

 

귀찮긴 한데 안전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ㅋㅋ

 

 

 

 

4. 식당

 

 

아침과 점심은 옵션이 거의 없습니다.

 

저녁에는 이용가능한 식당이 여러 군데가 있는데 코비드 떄문에 로테이션으로 오픈을 합니다.

 

하루에 군데씩 오픈을 했어요. 먹으러 온거라 식당 리뷰는 자세히 할게요 ㅋㅋㅋ

 

 

 

1) 아침: 가지 옵션

 

 

 

(1)  Choicez (뷔페식 식당)

 

 

코로나 전에는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뷔페식으로 운영을 했던것 같은데, 저희가 갔을 때는 아침만 오픈을 했어요.

 

사람이 정말 하나도 없어서 어떻게 운영되는건지 궁금했었어요;;

 

사진처럼 이런 섹션이 5 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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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앙에는 과일, 샐러드 등이 있는 섹션이 크게 하나 있어요.

 

다른 분들 후기에서는 음식이 매일 바뀌는걸로 보이는데 저희는 안바뀌고 똑같았어요 ㅋㅋ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이겠죠 ㅠㅠ

 

저는 이것 저것 먹었는데 괜찮았어요.자메이카 음식은 맛없게 생겨서 퍼왔는데 P2말로는 맛없답니다 ㅋㅋㅋㅋ 저는 맛없게 생긴건 안퍼와요 ㅋㅋㅋ

 

처음 이틀은 이걸 먹고 하루는 룸서비스로 시켜먹었어요 ㅎㅎ

 

 

(2)  룸서비스

 

 

메뉴는 사진과 같습니다. 아침, 점심, 메뉴가 다르구요 언제든지 시키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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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룸서비스로 가져다 달라고 해야 메뉴가 적힌 종이를 줍니다.

 

사진은 아침에 시켜먹은건데 뭔지 모르겠어요 ㅋㅋ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ㅠ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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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점심: 가지 옵션

 

 

 

(1) Blue Grill at Calypzo

 

 

사실 식당은 여기 군데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치는 중앙 수영장 바로 옆에 있는데 문제가 오픈 식당입니다. 모기 조심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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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테이블 마다 QR 코드가 있어서 바로 메뉴를 있습니다. 메뉴판 안줘요 ㅎㅎ

 

저희는 도착한 날부터 거의 매일 가서 모든 메뉴를 먹어봤어요.

 

그나마 파스타랑 샌드위치, 햄버거가 먹을만 했습니다. ㅋㅋ 다른 에피타이저는 그랬어요. 요건 파스타 사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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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arefoot Jerkz

 

 

여긴 식당이라기보다는 그냥 수영하다가 배고프면 간식먹는다는 느낌으로 먹는 같아요.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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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닭고기, 소세지 등이 있는데 밥도 같이 시키실 있어요.

 

 

핫소스는 매워서 그냥 스윗소스 많이 뿌려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저희는 오후 간식으로 자주 먹었습니다.

 

 

 

(3) 룸서비스

 

 

메뉴는 위와 같아요 ㅎㅎ 전화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스테이크 한번 먹었는데 정말 질겼어요 ㅋㅋ절대 비추

 

 

 

 

3) 저녁: 다섯 가지 옵션 (바 제외)

 

 

저녁은 예약이 필요합니다. 예약은 이틀 전부터 컨시어지를 통해서 가능해요.

 

근데 제가 갔을 코비드 때문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굳이 예약이 없어도walk-in 하면 대부분 받아줬습니다.

 

그리고 코비드 때문에 인원 제한이 있었고, 테이블도 멀리 떨어져서 앉아서 먹었습니다.

 

 

 

(1) Petit Pariz (French restaurant)

 

 

 

프랑스식 레스토랑입니다. 위치는 로비 있는 건물의 1층에 있습니다.

 

실내와 실외가 따로 있는데 모두 실내에서 먹었어요 ㅋㅋ 모기 때문에 ㅋㅋㅋ

 

저희가 거의 모든 메뉴를 먹어봤습니다.

 

스테이크는 그냥 그랬고 새우 요리들이 맛있었습니다. 디저트도 엄청 맛있었구요.

 

사진은 스테이크와 새우요리입니다 ㅋㅋ 넘 그릇이 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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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i Roza (Italian restaurant)

 

 

이탈리안식 레스토랑인데 위치는 야외 공연장 근처입니다. 실내 식당입니다.

 

역시 모든 메인 메뉴와 디저트를 시켰는데요, 중에서 스테이크가 제일 맛있었어요 ㅋㅋ

 

삼겹살도 괜찮았습니다. 맛없는 음식은 없었어요 ㅋㅋㅋ

사진은 닭요리와 스테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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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usion (Asian restaurant)

 

 

아시아식 레스토랑입니다. 신기하게 가지 섹션이 있어요. 위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옆이에요. 야외공연장 근처.

 

일반 A la carte (그냥 주문해서 먹는 방식), Wok station (말그대로 wok에서 바로 요리해주는 방식), Yakitori (꼬치 같은 음식들) 가지가 있는데 한번에 한가지 밖에 이용을 못합니다.

 

저희는 A la carte에서 모든 음식 시켜서 먹었습니다 ㅋㅋㅋ Tuna salmon 특히 맛있었고 chicken 맛있었어요.

 

음식이 대체로 짭니다. 그래도 저희는 여기가 제일 괜찮았어요.

 

Wok 바로 옆에서 만들어주던데 냄새가 끝내줍니다 ㅋㅋ Yakitori 옆방에서 해주는거 같은데 안보여서 모르겠어요

사진은 흔들려서 제대로 나온게 salmon이랑 pork 요리밖에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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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razil steakhouse

 

 

이용은 못했는데, 저희가 갔을 코비드 때문에 문을 닫았어요.

 

일반 Brazilian steak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위치는 french restaurant 와 붙어있습니다. 메인 로비 1층입니다.

 

 

 

(5) Blue Grill at Calypzo

 

 

저희는 저녁엔 안갔어요 모기 때문에 ㅋㅋ

 

메뉴도 별로 땡기는 것도 없었구요.

 

못먹어봐서 평가는 패스 ㅋㅋ

 

 

 

(6) Union Jack’z

 

 

같은 곳인데 저희는 이용을 못해봤어요.

 

메뉴는 약간 안주 느낌의 음식들이 많아 보입니다. ㅋㅋ

 

 

 

 

4) 카페: 가지 옵션

 

 

 

(1) Grindz

 

 

보통 커피를 파는 곳인데 로비 근처에 있습니다.

 

코비드 때문에 오전부터 오후 2시까진가 밖에 영업을 안했습니다.

 

간단한 디저트와 함께 가지의 커피를 파는데 메뉴가 한정적이었어요.

 

딱히 메뉴판은 없고 그냥 시키시면 됩니다.

 

, 다른 후기에서 봤는데 여기 커피가 이상하게 뭔가 싱거워요 물탄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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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itez

 

 

여긴 코비드 때문에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인가? 영업을 했어요.

 

커피는 기본 커피만 주문하실 있고, 디저트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많구요 ㅋㅋ 아이들 있으면 아이들이 여기 엄청 좋아할듯 싶어요

 

 

 

 

5)

 

 

코비드 때문에 한군데 밖에 안열었어요.

 

수영장 옆에 있는데 Calypzo 입구에 있습니다.

 

술과 각종 음료 등을 시켜드실 있습니다. 다른 데는 닫았어요

 

 

 

 

5. 호텔 사진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찍은 사진 몇 개만 올리고 마칠게요 ㅋㅋ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요건 호텔 1층에 있는 수영장 딸린 방들 입니다. 딱 방 한개가 이용중이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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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아침에 밥먹으러 가다보면 바다 쪽에 세워놓은 조형물 입니다. 의자도 있는데 사진에 제가 나와서 뺐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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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근처에 있는 테라스에서 찍은 풍경이에요. 카바나는 돈내고 이용하라는데.... 사람들 그냥 막 이용하고 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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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호텔을 마주보고 있는 망루? 같은 곳인데 바람이 엄청 불어요 ㅋㅋ 그리고 안전요원이 앉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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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그 옆에 있는 라군 같은 곳인데 사람들이 수영을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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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테라스에서 본 호텔 모습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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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35 댓글

physi

2020-10-09 21:32:52

아니 이분은 또 여행 뽐뿌를 ㅠㅠ

역전의명수

2020-10-09 21:45:42

앗 ㅋㅋ 뽐뿌 아님당 ㅋㅋㅋ 나중에 혹시 가실일 있으시면 참고용으로 ㅋㅋㅋ

physi

2020-10-09 21:48:54

보라보라 후기가 아직도 게시판 1페이지 왔다갔다 하며 눈에 아른거리는데....

자메이카 후기를 올리시면 ㅋㅋㅋㅋ

역전의명수

2020-10-09 21:57:45

앗.. 둘중 하나 고르라면 당연히 보라보라죠.. 쿨럭;

wjdfurdhkd

2020-10-09 21:38:22

가뭄속 단비같은 여행후기 감사드립니다! 

역전의명수

2020-10-09 21:46:09

코로나때문에 흑흑 ㅠ 건강조심하세요 :)

데콘

2020-10-09 21:49:15

자메이카가 어디에 붙어있나 찾아봤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

역전의명수

2020-10-09 21:52:51

ㅋㅋ 넵 개인적으로 칸쿤이 더 좋아보여요 ㅋㅋㅋ

요리대장

2020-10-09 21:56:09

후기를 너무 상세하게 써주셔서 이 글 하나면 자메이카 쉽게 다녀올수 있을것 같아요.

스크랩 & 감사합니다.

역전의명수

2020-10-09 21:58:32

ㅋㅋ 대장님 갑자기 차분한 댓글에 다른 분인줄 ㅋㅋㅋ 땡스때 여행 가시기로 하셨나요

요리대장

2020-10-09 22:01:25

예약했다 취소했다의 무한반복 입니다.ㅜ..ㅜ

역전의명수

2020-10-09 22:11:28

ㅠㅠ 여행 안가셔서 시간 있으시면 레시피 좀 올려주세요 ㅋㅋㅋ 쉬운걸로 ㅋㅋㅋ

스트로베리콩

2020-10-09 22:25:00

하아......... 뱅기표 예약 해야하나요... ㅠㅠㅠㅠ 너무 여행가고 싶습니다.

역전의명수

2020-10-10 00:12:32

코로나 언제끝나나여ㅜㅜ

스트로베리콩

2020-10-10 00:23:00

그래도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ㅠㅠ 역전의명수님은 왠지 곧 또 어디 가실듯 ㅋㅋㅋㅋㅋ

역전의명수

2020-10-10 00:25:17

헉; 맞아요ㅠ 이번달 말에는 캡카나 갑니다 ㅋㅋ;;

스트로베리콩

2020-10-11 20:22:57

다음후기도 기대할께요!! :) 

역전의명수

2020-10-12 14:18:30

ㅋㅋㅋㅋ 넵ㅋㅋ

제이유

2020-10-09 23:30:49

야만 야만... 저크 치킨 베리굿? 야만 야만, 러브!

(동네 자메이칸 부페라고 있길래 가봤더니 저크치킨만 10종류가 ㅎㄷㄷ)

부러워용~~~~ 야만 야만... 러브!

역전의명수

2020-10-10 00:13:02

진짜 맛있더라구요 ㅋㅋ 근데 생긴건 좀. ㅠㅠ

아날로그

2020-10-10 01:05:28

히야--- 이게 듣기만 하던 그 대리만족이군요! 보기만 해도 속이 쉬원해지네요. 언제쯤 안전하게 강아지 2마리(딸레미들) 데리고 안전하게 여행 갈 수 있을까요?

역전의명수

2020-10-12 14:19:34

ㅋㅋㅋ 백신이 곧 나오면 다들 안심하고 다닐 수 있지 않을까요?? 

얼른 나오실 바래봅니다 ㅋㅋㅋ

Aeris

2020-10-10 02:50:20

아... 가격도 좋고 리조트도 럭셔리하고 비행기도 텅텅 비었다는데 차마 발걸음을 못 떼네요, 기저질환 있는 아이 때문에 ㅠㅠ  용감하신 역전의 명수님 덕에 눈호강 잘 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참, 바다는 어떤가요?  따뜻하고 물고기가 많은가요?  파도는 세지 않은지요?  

역전의명수

2020-10-12 14:22:06

앗 기저질환이 있으면 ㅠㅠ

바다에는 안들어가구 수영장에서만 수영했어요 ㅎㅎ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엄청 더워요. 오전에 주로 맑고 오후에는 가끔 비바람도 쳤구요 ㅋㅋ

파도는 오후에는 세요 ㅎㅎ 바다에서 놀려면 오전이 좋아보입니다 

물고기가 많은지는 잘 모르겠어요ㅠ 바닷가에 안들어가봐서요 ㅋㅋ

Aeris

2020-10-13 01:40:11

답글 감사합니다!! :)

오하이오

2020-10-10 06:00:44

탁 트인 풍경 보니 제 마음도 훤해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위축이 되었는데 좀 적극적으로 나서봐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역시 '역전의명수' 셨네요. 

역전의명수

2020-10-12 14:27:14

앗 감사합니다 ㅋㅋ 지금이 싸고 좋긴한데 코로나땜에 추천을 하기는 난간하고 그러네요ㅠ

뭐든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ㅋㅋ 전 그 오하이오 위쪽에 호숫가 넘 가고 싶어요 ㅋㅋ

kaidou

2020-10-10 07:24:17

흐아 끝내줍니다. 대리만족 잘 하고 갑니다 ㅠㅠ

역전의명수

2020-10-12 14:27:43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 가고싶어요ㅠ

음란서생

2020-10-10 07:45:32

여행을 이런시기에 다녀야 한가롭고 대접 받으면서 즐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바다색이 알흠답습니다. 저도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역전의명수

2020-10-12 14:28:39

감사합니다 ㅎㅎ 좀 북적거려도 마음놓고 여행하는 시기가 얼른 돌아오기를!!

binoche

2020-10-10 08:32:02

사진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ㅎㅎ 저희도 자메이카 생각하고 힐똥(?) 포인트 모으고 있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ㅜㅠ 

역전의명수

2020-10-12 14:29:54

앗 모으고 계신거면 다 모일때 쯤엔 끝나지 않을까요..? ㅋㅋ

저도 힐튼 가려고 했다가 3박만 하려니 아까워서 안갔어요 ㅋㅋ

달콤한휴가

2020-10-11 21:41:49

작년 땡스기빙에 갔았는데 즐거웠던 추억이 돋아나네요. 저크치킨은 사랑이죠.. 너므 즐겁게 잘 봤습니다.

역전의명수

2020-10-12 14:30:45

ㅋㅋ 감사합니다 또 먹고 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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