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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MEX랑 멕시코 음식이랑 맛이 다른가요?

atidams, 2022-01-04 22: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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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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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부리또랑 타코 좋아하는데. 텍스멕스랑 멕시코 요리랑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애들이나 히스패닉 만나면요.

근데 그 차이가 진짜 크게 나는건지요? 뭐 비주얼이나 재료 보면 크게 안다른거 같은데..

그냥 멕시코 애들이 부심 부리는건지..?

아니면 제가 맛몰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멕시코 안가봤지만 검색해보면 재료가 좀 다르긴 한데 먹었을떄 크게 다를지..

외국인이라서 모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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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댓글

라이트닝

2022-01-04 22:57:11

중식과 한국식 중식 차이 정도 아닐까요?
중국 사람들과 같이 한국식 중식점을 가서 대접하면 절대로 중국 음식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부리또는 원래 멕시코 음식이 아니고 텍사스 국경지대에서 생겨났다고 하더라고요.

밀로 만든 또띠야도 멕시코식이 아닐 것 같고요.

Monica

2022-01-04 22:58:29

저도 잘은 모르지만 텍사스식 멕시코식 음식이랑 정통 멕시코 음식의 차이 아닐까요?

우리네 짜장면이랑 본토식 noodle with black bean sauce 

awkmaster

2022-01-04 23:00:55

TexMex는 상당히 미국현지화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멕시코 현지에서 먹거나 멕시코에서 오신 분들이 운영하는 정통멕시칸 음식을 먹어보면 TexMex랑은 많이 다릅니다.

 

물론 멕시코도 지역마다 음식 종류나 맛이 다르기 때문에 TexMex와 비슷한 지방의 음식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heesohn

2022-01-04 23:06:19

Monica님이 말씀하신 짜장면과 짬뽕비유가

가장 적절한 게 아닌가 싶네요. 미국에서

흔하게 먹는 부리또가 오히려 멕시코에서는

잘 안 보여서 일종의 미국식 멕시칸

음식인가 생각했던 적은 있습니다. 

Wonders

2022-01-04 23:06:24

많이 다릅니다. 타코만 보더라도 Traditional Taco는 라임,고수,생양파로만 토핑하고 고기의 본연의 맛을 중시하는 방면 텍스멕스에선 별에 별게 다 들어가죠. 케사디야나 나쵸칩 부리또 이런것들은 아예 미국 현지에서 생겨난 음식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돈쓰는선비

2022-01-05 16:10:56

저도 멕시칸 타코의 기본은 멕시칸 살사라고 생각이 됩니다. (생각만해도 군침이...) 

 

마치 한국음식의 대표 소스를 이야기할때

한국인: 고추가루 혹은 고추장

외국인: 불고기 소스

 

차이로 생각하는 것과 비슷할거 같아요.

손님만석

2022-01-04 23:10:08

괜히 TEXMEX라고 부르는게 아니겠지요.

재료가 많이 미국화 되어 있고

고수 (Cilantro) 가 빠져 있는점이 큰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다한 치즈의 사용도 다른것 같고요.

 TEXMEX에서 치즈좀 빼고 고수를 추가하면 약간 비슷..

YoungForever

2022-01-05 04:44:42

제가 간 텍스멕스는 다 고수 기본이던데요.. 

손님만석

2022-01-05 09:28:26

I’m a native Texan now hanging my hat in California. Out here, they put cilantro in everything; the Mexican food is infected with it. It’s a nasty and repugnant weed that has no business in any type of food. Growing up in Texas, I never had to deal with cilantro in Tex-Mex food. Whenever I go back home, I’ve noticed that the cilantro invasion has started to take hold in Texas. 

 

텍사스도 히스패닉 인구 비중이 늘면서 고수를 많이 넣기 시작했다고 불평하는 그런 칼럼Q&A가 있네요.

https://www.texasmonthly.com/being-texan/texanist-why-put-cilantro-everything/

YoungForever

2022-01-05 10:07:19

그렇군요.. 텍사스 살았었는데 가는곳마다 있어서 곤욕이었네요. 쌀에도 넣어놓고 ㅋㅋ

찐돌

2022-01-04 23:15:31

wiki설명으론 치즈와 고기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Pho가 베트남에서 생겨난 음식이 아니듯이, texmex가 미국에서 생겨났지만, 그걸또 따라하는 멕시코 식당도 있을것 같습니다. 한식도 BCD Tofu같이 미국에서 정형화 된 음식은 한식이 아닌것도 아니지만, 한국에서 그런 방식의 음식을 먹어본 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Tex-Mex cuisine is characterized by its heavy use of shredded cheesebeansmeat (particularly chickenbeef, and pork), peppers, and spices, in addition to flour tortillas.

Sometimes various Tex-Mex dishes are made without the use of a tortilla. A common example of this is the "fajita bowl", which is a fajita served without a soft tortilla.

Generally, cheese plays a much bigger role in Tex-Mex food than in mainstream Mexican cuisine, particularly in the popularity of chile con queso (often referred to as simply "queso"), which is often eaten with chips (alongside or in place of guacamole and salsa), or may be served over enchiladastamales, or burritos.[4]

atidams

2022-01-04 23:24:19

pho도 미국에서 발명되었는줄 몰랐네요.

awkmaster

2022-01-04 23:31:18

Pho는 베트남 태생이 맞는디유? https://en.wikipedia.org/wiki/Pho

 

여담으로, 저희 동네에 있는 Pho 식당 이름이 Pho Saigon Hanoi 인데, 아내랑 그 앞을 지나갈때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부산 국밥집 아냐?" 라고 비아냥거립니다. 그런데 아주 맛있어서 한 주에 한번은 시켜먹어요.

찐돌

2022-01-05 01:10:35

Pho의 기원은 여러가지 기원이 있는데, 현재의 공식으로 완성된것은, 베트남 유민이 프랑스 파리에서 문을 연 식당에서 비롯되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글을 찾을수가 없네요. 짬뽕의 기원이라고 한다면 일본 화교들이 처음 만든것이 맞지만 한국의 짬뽕은 다르게 발전해서 사실 한국의 짬뽕이 일본에서 시작했다고 하면 좀 이상하게 여겨지는 것과 같은 맥락이었습니다. 

돈쓰는선비

2022-01-05 16:04:31

제가 나이가 좀 있는 베트남 친구(아줌마)에게 애둘러 물어봤습니다. 절 심하게 째려봅니다. 더 이상 말 섞지 않는걸로 보아 베트남 태생이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Wonders

2022-01-05 09:21:32

아마도 서울 춘천닭갈비처럼 하나는 식당이름이고 하나는 음식스타일을 말하는건 아닌지 추측해봅니다 ㅎㅎ

awkmaster

2022-01-05 15:54:41

앗 이 생각은 못했네요! ㅋㅋ

hk

2022-01-04 23:24:35

Migas라는 스크램블드에그 음식 제일 좋아했었는데 텍사스를 벗어나니 파는데가없네요. 

라이너스

2022-01-04 23:45:06

믿거나 말거나....

 

멕시코 음식중에 제일 잘 알려진 음식중에 하나인 '타코'는 ( TACO TUESDAY!) 멕시코 전통음식이 아니라  멕시코로 이민을 간 레바논 사람들이 만든 음식이라고 합니다. 원래 음식이름은 " Shawarma, 샤와마   Arabic: شاورما "

 

In 1892, the first Lebanese people reportedly arrived in Mexico. They settled in the state of Puebla, just a few hours south of Mexico City. These Lebanese immigrants started opening their own restaurants and then combined their traditional cuisine to Mexico’s.  

“They brought their culture with them, including their food. As they settled and opened restaurants in the 1930s they were selling the Shawarma and they were calling it Tacos Arabes – Arab Tacos,” he explained.

'타코 벨'에 가서 주문할때, "타코 두 개 주세요."가 아닌 "샤와마 두 개 주세요" 하면 주문받는 이가 상당히 당황할것 같은데요? (politically correct?)...

 

믿거나 말거나....

빨탄

2022-01-05 03:48:58

이거는 일반 타코 얘기가 아니고요, al pastor 타코 얘기일거예요.

 

셔와마도 좋아하고 타코도 좋아해서 알아요. Al pastor 타코 집 가면 셔와마 집 마찬가지로 옆에서 가열하고 있는 고기 기둥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비쥬얼로는 이로(gyro)도 마찬가지죠. 다 비슷한 지역에서 기원했을 거예요.

 

셔와마 집에 가면 보통 셔와마 랩이나 셔와마 플레이트 주세요 하며 시키구요. 이로집에 가서 랩이나 플레이트 시키듯이요.

타코집 가면 카르네 아사다 타코 주세요 하듯이 알 파스토 타코 주세요 하겠죠.

그리고 중요한 건 타코벨 가지 마세요. 스스로를 위해. 제발.

 

저희 집 근처에 가게 이름이 Tacos Al Pastor란 taqueria가 있는데 실제로는 al pastor는 메뉴에 없는 집이 있어요. 해장국집 간판인데 해장국 없는 느낌?

 

캘리에는 점점 texmex 는 사라지는 느낌이예요.

Esc

2022-01-05 10:33:27

음식 얘기가 재미있어지네요!  저도 al pastor 랑 샤와르마 (맞는 발음인지... 러시아에서 그렇게 불러서 우리집에서는 그렇게 발음을...) 좋아해요!  그 고기 기둥 기원이 원래 Doner라고 터키 등 중동 지역에서 시작했는데 뜻이 turn, rotate이라던데, 그리스 사람들은 문화 자부심이 대단해서 도너라고 부르지 않고 자기들 언어로 번역해서 이로(gyro)로 바뀌었대요.  그래도 유럽 갈때에 보면 대부분 doner 이렇게 파는 것 같더라구요.

에덴의동쪽

2022-01-05 01:26:08

치미창가 (chimichanga) 역시 멕시코가 아닌 아리조나에서 시작된 음식이라고 들었습니다

Creature

2022-01-05 02:31:31

브리또를 서빙하려고 하다가 기름에 떨어뜨려서 탄생했다는 썰이 있죠 ㅎㅎ

나드리

2022-01-05 01:30:51

부리토나 타고만 보면 짜장/짬뽕이 가장 적절한 표현같고. authentic mexican하고 texmex맛차이는 americanized chinese/본토 중식차이랑 비교하는게 낫지 않나 싶군요. 요샌 멕시코가도 관광객많은덴 tex mex를 팔아서 구별이 쉽지 않을수도 있긴 한데요...authentic맥시코식당가면 고유한 메뉴도 있고 맛이 쯤 달라요. ....요샌 미국 한식당이랑 한국에 있는 한식당맛이 다르기도 하니...나날이 구분은 어렵긴 하죠...

Creature

2022-01-05 01:35:08

프랜차이즈 된 멕시코 음식점은 모두 로컬이 아닌 미국화 된 멕시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Opeth

2022-01-05 02:07:06

네 좀 많이 다르죠. 결국 미국화된게 Tex-Mex가 아닐까 합니다. 넷플릭스 타코 크로니클스도 추천합니다! ㅋㅋ

에덴의동쪽

2022-01-05 04:24:04

멕시칸 음식이 미국화 된 텍스멕스나 캘멕스가 있듯이

멕시코에서 만든 이탈리안 샐러드도 있어요.

미국식 이탈리안 음식에 빠지지 않는 씨져 샐러드는 멕시코에서 파생했죠... 이건 Mexican-American-Italian 이네요.

삼발이

2022-01-05 05:44:54

제가 아리조나 Tuscon 에 몇년 살았었는데.. 그쪽 멕시칸 음식들도 참 맛있고 미국화된 멕시칸 식당 음식들이랑은 많이 달랐어요.... sonaran hotdog (일명 멕시칸 핫독) 이랑 steak, cheese and egg burrito 가 제 최애였습니다

맥주한잔

2022-01-05 16:16:36

텍사스의 텍스멕스 뿐 아니라

그 옆동네 뉴멕시코에 가면 멕시코 음식과 다르다고 하는 뉴멕시칸 음식이 있습니다. 저는 이게 다르다는 건 멕시코사람의 부심이 아니라 뉴멕시코 사람의 부심인 줄 알았는데...

텍스멕스와 뉴멕시칸은 또 뭐가 다른건지도 궁금해지네요.

알루시안밍크

2022-01-06 21:25:58

남편이 본토(?)출신 멕시칸입니다. 위에분 말씀대로 MEX 타코는 라임, 살사, 양파, 고수, 고기정도만 들어가고 TEX-MEX는 여기에 이것저것 다 넣죠 (치즈, 사워크림, 기타 등등). 그리고 TEX-MEX 자체가 타코, 부리토 정도로 요리가 굉장히 한정되어 있어서 authentic MEX와 비교는 좀 그러합니다... 그리고 위에분이 말씀하신 레바논 이민자 유래 타코는 al pator taco라고 taco의 한 종류인게 맞습니다. 멕시코 사람들도 그렇게 알고 있고요. 또 flour tortilla 가 TEX-MEX라는 언급이 있던데 그게 아니고 지리적으로 TEX-MEX 는 북멕시코 쪽 음식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원래 flour tortilla가 북부멕시코 사람들이 주로 먹고 중남부멕시코 사람들은 corn tortilla를 주로 먹습니다. 북부멕시코의 토양조건이 옥수수 재배하기에 좋지 않아서 대신 유럽에서 들여온 밀을 재배해서 tortilla를 만들어 먹기 시작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일반적인 MEX스타일이라고 하면 중남부쪽 멕시코 (멕시코시티가 여기 있음) 스타일에 가깝고 TEX-MEX는 북멕시코 스타일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타코, 부리토만 가지고 멕시코 음식을 논한다고 하면 멕시코 사람들 많이 서운해합니다 ㅎㅎ 기회가 되시면 꼭 authentic MEX 레스토랑 가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멕시칸들도 우리처럼 매운거 좋아해서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꽤나 많더군요 ㅎㅎ

비행기야사랑해

2022-01-06 21:38:56

와. 궁금했는데 이제 정리가 되었네요.

텍사스 이사와서 corn torillas 먹을래? flour torillas 먹을래?라고 물어서 당황한 1인입니다.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En nogada 를 정말 좋아하는데..이 음식은 늘 authentic 레스토랑에서만 팔더군요.

알루시안밍크

2022-01-06 21:51:58

전 개인적으로 corn tortilla가 더 고소한 맛이 있어서 좋아하는데 요즘은 그냥 flour tortilla도 잘 먹고 있습니다 ㅎㅎㅎ en nogada 가 뭔지 몰라서 찾아봤더니 stuffed poblano에 크림소스가 얹어진 푸에블라 지방에서 유래된 요리군요! 저희가 자주가는 authentic 멕시칸 레스토랑도 푸에블라 지방 요리집인데 남편말로는 원래 저 지역이 멕시코에서도 유맛의 고장 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보니 저희도 가끔 stuffed poblano를 해먹는데 생각해보니 요리 이름을 남편한테 한 번도 물어본적이 없네요 하하하 그냥 멕시칸 스타일 큰고추튀김!! 이런식으로 기억을 ㅎㅎㅎ

어우러짐

2022-01-06 21:38:13

멕시코 본토에서 유학온 친구와 술 진탕 마시고 다음날 그 넘이 해장에 좋은데 있다고 데려간 동네 허름한 멕시코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멕시코버젼의 내장탕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 친구따라 라임을 마구 짜 넣어서 먹었는데 와 이건 정말 맛있었습니다. 함께 갔던 친구가 먹은 구운선인장(?)도 별미였습니다. 그 친구 멕시코 고향 스타일 요리를 여러번 레스토랑에 따라가서 먹었었는데, 메뉴에 타코도 있었지만 늘 이름 모를 다른 요리가 더 맛있었던 기억도 납니다.

알루시안밍크

2022-01-06 22:01:21

Birria soup 를 드신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저도 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내장탕입니다만 이건 authentic 레스토랑에서도 파는 곳을 찾기가 드물죠 ㅠ 다만 고기비린내가 좀 강해서 취향을 탈 수도 있겠다 싶은데 이것도 뭐 라임 많이 짜서 넣어먹으면 별로 심하지 않아서 해장에 아주 그만입니다. 구운선인장은 nopal 이라는 선인장을 구운건데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메뉴니 주변에 잘 찾아보시면 다시 드실 수도 있으실듯한!!   

코비

2022-01-06 22:03:02

Menudo 맛있죠. 비린향이 한국식 국밥보다 훨씬 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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