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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west 여정 캔슬된 경우의 대책은?

엔디미온, 2022-12-25 0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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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일 큰 원인은 직원들의 스케쥴링인가봅니다

지금도 게이트에서 4번의 캔슬 후 5번째 티켓으로 대기하고 있는데 저희는 기장과 승무원 모든 크루가 대기중인데 비행기가 공항 저 반대편에 있다고 그걸 게이트로 가져올 직원이 없다고 2시간 넘게 딜레이가 되고 있네요

저희 옆 게이트는 승무원이 안오고 있어서 딜레이구요

오늘 경험한 한가지 추가할 내용은 이른 아침에 카운터에서 스탠바이명단에 올려놓고 받은 보딩패스와 비슷한 security document가 있어서 그걸 가지고 오후에 검색대 통과 후 비어있던 게이트 직원에게 티켓 변경을 받아 아침에 한번만 오래 기다리고 오후에 엄청난 줄의 수속 카운터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긴 했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을 이겨낼 방법은 좋은 체력과 티켓 변경할 당시 직원의 열정과 그 순간 어떤 자리가 남아있느냐하는 것 그리고 그 비행기가 갈지 안갈지의 뽑기 운과 긍정의 생각, 마지막으로 지갑 안의 신용 카드네요..

힘내세요!!!

이 글 쓰는 동안 비행기가 게이트로 들어왔어요!!!!!!!!

Screenshot_20221227_195621_Gallery.jpg

2022년 크리스마스에는 싸웨는 타지않으셨으면 해요. 이 메모를 보시면, 항공편을 변경하실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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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outhwest.com/html/air/travel-disruption

Screenshot_20221227_092819_Firefox.jpg

 

Screenshot_20221226_100121_KakaoTalk.jpg

 

아래 Passion님이 올려주신 레딧에서 확인해서 정보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카운터에서 받은 종이도 올려드립니다.

저는 오늘 저녁 다른 도시 경유 스탠바이 걸어놨는데 이거 안되면 새해에 가야겠네요 매일 공항 가서 변경하고 기다리는 희망고문 너무 힘드네요 참고로 전 라스베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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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취소되었네요. 우선 주말에는 다른 항공사도 저렴하게 나온 것 같아보입니다. 다시 공항 가서 해보고 안되면 다른 항공사로 이왕 이렇게 된거 주말 이후에 돌아가는거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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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9시간째 기다리며 딜레이 되다가 결국 캔슬되었네요.. 이제 3번의 캔슬 후 4번째 발권 시도 줄서기 중입니다. 딱히 해결되거나 도움되는 내용 없을시에는 게시판을 위해 나중에 해결된 뒤에 업데이트 할게요 공항에 계신 분들 그리고 지금 이 상황을 겪으시는 분들 잘 해결되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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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된 여정 캔슬된 후 추가 캔슬이 되어 결국 3번째 변경을 하고 공항 대기중입니다. 이번에 이런 걸 처음 겪으면서 알게 된 점을 정리해보자면요..

 

1. 취소된 경우 최대한 빠르게 앱에서 다음 가능한 걸 찾아서 누구보다 빠르게 선택을 합니다. 늦으면 사라져요 무조건 공항으로 가야하는 경우로 변경이 됩니다.

2. 전화 안됩니다 안받아요 그냥 끊어요 앱에서 바로 가능한 일정으로 변경을 못했다.. 그냥 바로 공항 가세용..

3. 공항에서도 줄이 길지만 기다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가능한 일정을 검색을 합니다. 변경 가능 시간이 나왔는데 앱에서 에러가 난다 그러면 인터넷 브라우저에 데스크탑모드로 사용하여 변경 성공을 했는데요 이게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카운터 직원 만나기 전까지 못찾으면 카운터 직원에게 가능한 일정 맡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4. 주변 공항도 발권 가능한지 확인을 합니다 앱에서 하려면 도시 변경하는거에 돈받는다고 하는데 수속 카운터에서 하면 추가 금액없이 됩니다.

5. 변경된 여정의 티켓을 받았다고 해도 검색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 사이에 추가 가능한 여정이 다시 보이고 다시 잡으세요

6.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하시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email us-complaint-flight related에 리임벌스 청구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안해봐서 나중에 무사히 집에 도착 후에 해볼수 있을 듯합니다.

 

모두다 최대한 빠른 일정에 무사히 출발과 복귀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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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싸우스웨스트에 남아있던 트래블 크레딧으로 예약한 비행기가 취소되었네요.. 렌터카 반납하고 터미널 이동 하기 전에 확인해보니 이렇게 되었는데요..당일 뱅기는 없고... 늘 항공 발권시 사용하던 사프나 아플 신용카드를 사용한게 아니라 southwest로부터 받은 Travel credit으로 모든 비용을 지불해서 카드사에 청구가 안되는 걸텐데 이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용후 영수증을 싸우스웨스트에 보내는 걸로 해도 되는지 커버리지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싸우스웨스트 전화 연결해도 음성 나오다가 지들이 막 끊어요

하아..

93 댓글

케어

2022-12-25 03:32:49

일단 confirmed 된 여정은 갖고 계신가요? 이미 공항에 가셨으니 counter 에서 확인해 보세요. 

혹시 더좋은 다른 항공편은 없는지 확인해볼수 있겠고요.

부내투어

2022-12-25 03:34:54

ㅠㅠ 우선 카운터로 가서 어떻게 처리해줄 지 물어보세요. 저도 지금 싸웨 비행기 짐까지 다 부친 상태에서 게이트에서 캔슬 노티스 받아서 리클레임 짐 기다리고 있어요. 저같은 경우엔 내일 비행기로 리부킹 해주고 트랜스포테이션과 호텔 제공해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아마 단체로 움직이고 내일 비행기도 (무사히 캔슬 안된다면) 단체로 타고 올 것 같아요. 

엔디미온

2022-12-25 03:42:55

네 공황에 왔는데 제 앞에 캔슬 된 사람들 직원하고 얘기하려고 기다리는 사람들만 50명은 되는 것 같아요 ㅋㅋ 우선 공항이니 직원이랑 얘기해보겠습니다 호텔도 해준다면 다행이네요 ㅠ.ㅠ

 

참고로 이러한 경우는 전화 연결이 답이 아니네요 무조건 앱에서 다음 뱅기로 바꾸거나 공항 카운터에 빨리와서 직원이랑 얘기하는게 답일듯해요 전화 연결은 기대하지 않아야겠습니다

부내투어

2022-12-25 04:14:36

맞아요. 짐만 안부쳤더라면 어플로 바로 변경했을 것 같습니다. 짐을 이미 부친 상태이면 무조건 직원 만나야 한다고 떠요. 

rosie

2022-12-25 04:08:21

저도 오늘 오전 출발 비행기가 3-4시간 delay되더니 결국 cancel되더라고요.  다행히 집을 나서기 전이었어서 계속 상황 보다가, 캔슬 되자마자 온라인으로 내일 편으로 변경했네요.. 컴패니언 패스로 끊은 표도 연계 되어 있어서 전화 연결하라고 되어 있엇지만 아예 신호도 안 가길래, 급한대로 (1) 컴패니언 티켓 취소 후 (2) 메인 표 내일 표로 변경 (3) 컴패니언 표 재발권 순서로 처리해놓고 나머지 계획들 어떻게 할지 이제야 찾아보고 있네요;;;

참고로 travel credit쓰셨어도 최초 발권할 때 영수증 이메일에는 금액이 제대로 표기되어 있어서 나중에 증빙 필요하시면 쓰실 수 있을 듯 해요.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ㅠㅠ 호텔이나 다른 어레인지 무사히 잘 받으시길 바래요!!

엔디미온

2022-12-25 04:41:13

업데이트 드립니다

다음날 아침 비행기가 있었고 호텔은 사용하고 추후 리임벌스 청구하라고 하길래 제가 원래 예약한 목적지가 아닌 친구가 사는 근처 목적지로 오늘 비행기로 변경을 해서 발권하고 대기중입니다. 1시간 딜레이라고 하는데 불안하네요 이것도 나중에 딴소리할지..

어쨌든 주변 도시에 목적지 변경도 되나봐요 그리고 취소되서 미안하다며 나중에 싸웨에서 사용 가능한 1년짜리 트래블 크레딧도 말 안했는데 주더라구요

엔디미온

2022-12-25 08:28:32

결국 바꾼 티켓도 3시간 딜레이 된 후에 방금 캔슬되었네요..

다시 줄서서 바꾸려고 하는 중입니다. 이런 날도 있네요.. 두번 캔슬 하하

부내투어

2022-12-25 19:37:01

아앗 저도 바꾼 티켓이 4시간 딜레이 되어서 근처 다른공항으로 변경하고 대기 중에 또 1시간 딜레이 노티스가 떴네요. 게시판 보니 싸웨 말고도 전반적으로 다 카오스인 것 같긴 합니다만.. 저희 힘내요! ^.ㅜ 메리크리스마스

엔디미온

2022-12-25 20:46:27

네 메리크리스마스요~^^

결국 하루에 두 번의 캔슬을 겪고 그냥 2일 뒤 아침에 가는 비행기로 다시 바꿨어요. 어제 공항에서 4시부터 11시반까지 7시간 반정도 기다리면서 희망고문을 당했네요 ㅋ 호텔이랑 비용은 어떻게 하냐고 물으니 어떤 안내문 같은 종이를 주면서 클레임 및 컴플레인 하는 걸로 리임벌스 청구를 해보라고 하네요 어디까지 커버가 되는건지 얼마나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저렴한 가격으로 렌트카랑 호텔은 했구요 어느 정도의 식비도 커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제출해볼까합니다 다들 이게 무슨 난리인지 고생이 많아요 그래도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많은 마일과 혜택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rosie

2022-12-26 01:33:47

저희도 오늘로 변경한 비행기가 계속 딜레이 되길래 좀 더 확실해보이는 편으로 변경후 탑승했다가 도착하는 공항 (SNA) grid lock이라 비행기 못 받는다며 deplane 후 기다리는 중이에요. 과연 갈 수 있을런지...... (캘리내 이동이라 그냥 차 타고 갈걸 그랬나 싶으면서도 이젠 해탈하고 그냥 아이가 잘 버텨주길 바라고 있네요 ㅎㅎ)

그래도 Merry Christmas!

엔디미온

2022-12-26 02:43:32

메리크리스마스예요~

참고로 2번째 캔슬된 비행기는 파일럿이랑 비행기는 다 준비되었는데.. 승무원이 안와서 캔슬이라고 그러네요.. 별일을 다 겪어봅니당

kookoo

2022-12-26 19:04:08

저희도 지금 승무원이 안와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어느정도 기다리시다 결국 캔슬됬나요 ㅠ 짐찾는것도 일이라 심난합니다

엔디미온

2022-12-26 20:12:54

우선 승무원 안와서 캔슬되어서 2일 뒤 뱅기로 변경했는데 마음 놓고 있다가 2일 뒤에도 캔슬 당하니 멘탈이 흔들릴뻔 했어요 우선 이런 때에 제일 중요한건 무조건 공항 수속 게이트입니다 빨리 가서 기다리면서 추가 확인을 해야할것 같아요

2번 캔슬 당한후 공항에서 2시간 넘게 기다리고 다시 겨우 티켓을 받았습니다 흥미로운건.. 기다리는동안 앱으로 계속 검색을 하면서 당일 티켓 가능한 걸 찾았는데 앱으로 변경을 하니 최종 단계에서 에러가 계속 뜨더라구요.. 그렇게 한번의 기회를 놓치고 다시 기다리면서 검색을 하다가 다시 나온 available 그래서 혹시나 몰라서 인터넷 브라우저로 데스크탑 모드로 로그인하고 하니까 마지막 2자리 남은거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게 자리가 남아있어서 된거였는지 인터넷 브라우저로 해서 된거였는지 모르겠네요.. 다행히 에이전트만 믿지않고 계속 앱으로 나올때까지 해서 찾은 케이스입니다 물론 탑승 순서는 C23 C24네요 이런 탑승도 있는지는 이제 처음 알았습니다.

kookoo

2022-12-26 20:42:03

3시간 기다리다 캔슬됬습니다.시스템도 다운이라 다시 부킹도 안되고 예약조회도 안되고 전화도 당연히 먹통이네요ㅠ 밤비행기로 한국 가는 일정이 있어서 렌트하려고 합니다.

엔디미온

2022-12-26 15:36:54

와.... 저 아침 비행기 다시 캔슬.. 전화는 안되고 다시 또 공항 가서 해야할 생각하니 슬슬 미쳐가네요.. 3번째 캔슬.. 낼 출근해야하는데 ㅠ.ㅠ

뽀통령

2022-12-26 20:48:38

흠.. 저도 어제부터 4번 변경되고 새벽2시까지 공항에 있다가 오늘 새벽에 첫비행기로 변경해서 다시왔는데 또 취소됬네요. 목요일까지 비행기가 없다는데... 이런경우엔 Reimbursement를 받을수 있을가요? 아무래도 렌트해서 운전해서 가는게 피곤해도 일정에 맞출수는 있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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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Update입니다. 오늘 전체 비행기가 취소되서 표는 환불받고 $200 Voucher 받았습니다.

피자헛둘셋넷

2022-12-26 21:05:03

중부인데 비행기가 이틀연속 캔슬되었는데 전화도 안받고.. 처음 캔슬됬을땐 가서 4시간 기다리고 어제는 8시간 줄 서있었네요. 그래도제일 일찍 있는 비행기가 12/31 ㅠㅠ 공항에서 네시경 나왔는데 뒤에200명 넘게 서있었습니다. 앞뒤로 같이 줄 서있던 사람들 다들 울고... 다들 리펀드 받고 리부킹조차 가능하지 않은 경우들도 많았습니다. 

엔디미온

2022-12-26 22:38:48

난리네요 정말.. 지금 겨우 3번째 예약한 비행기 기다리고 있는데 전 출발지 도시에서 계속 딜레이 2시간째네요..

이젠 싸웨 앱도.. 웹사이트도 접속이 잘 안되네요

ToBeMillionaire

2022-12-26 22:57:15

25일 뉴욕에서 아틀란타 비행기 캔슬되었는데 공항에서는 지금 시스템이 안되고 CS전화해서 리북킹하라고 하는데 전화는 전혀안되고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네요.우째야할지.

엔디미온

2022-12-27 00:14:46

저도 다시 캔슬이 되었네요 결국 해결이 안되고.. 3번째 캔슬된 후 이제 4번째 발권 시도입니다 또다시 줄서기 몇시간 해야할듯이요..

rosie

2022-12-27 01:32:24

저도 어제출발/도착 및 주변 공항 (SJC, SNA, SAN)까지 모두 gridlock됐다며 비행기 탔다가 내리고 몇시간 후에 결국 열몇편 다 캔슬하더라고요.  짐만 아니었으면 아이 때문에 바로 집에 갔을텐데, 짐 다시 나오기까지 또 한참 .. 또 공항 빠져나오는데 우버나 다른 교통수단도 몰릴 것 같던데 다행히 짐이 조금 일찍 (그래도 1시간 넘게 기다린...) 나와서 빠져나왔어요... 탑승 후에 캔슬된거라 change나 cancel도 앱으로 안 뜨길래 깔끔히 포기하고 차 갖고 내려왔어요.  오늘 아침에 확인해보니 내일 밤 비행기로 변경되어 있긴 하던데, 그냥 취소했어요. Compensation은 메일 보내놓으려고요.. 오늘도 같은 노선 1-2편 빼고는 다 캔슬되었던데 언제쯤 풀릴 수 있을런지...

혹시 Southwest가 아닌 다른 항공사가 가능하다면 한 번 알아보시면 어떨런지.. (날씨가 안 좋은 지역은 다른 항공사도 마찬가지려나요?) 뉴스 찾아보니 지금 Southwest가 여러모로 제일 복잡하고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엔디미온님 포함 다른 분들도 부디 무사히 집에 가실 수 있기를!!

mkang5

2022-12-27 02:25:44

와 저와 완전 같은곳에 계셨네요. 어제일은 정말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저희 3가족 모두 sjc 공항에서 11시간을 기다렸네요. 오전 11시30분에 여유롭게 공항갔는데, 밤 10시30분에 호텔에 왔네요.

저희 비행기는 12/25일 일요일 2시20분 비행기였는데 캔슬되고 금요일 12/30일 비행기로 변경되었어요. 무려5일이나 강제로 산호세에 머물러야합니다. 저흰 MSY에서 돌아가야하는데 호텔에서 무려 5박을해야하는데.. 싸웨카운터에서는 voucher가 남은게 없다고 나중에 커스터머서비스에 청구하라고 하더라구요. 호텔, 식비등 비용이 장난아니게 들어갈텐데... 과연  reimburse 해줄지 모르겠네요. 다른 항공사 26, 27일 항공편들은 무려 1인당 1천불이 넘어서 3명이면 무려 3천불.. 그래서 일단 30일 아침비행기 타려고 마음 먹었어요.

 

혹시 싸웨 커스터머 서비스에 compensation 이메일보내보셨나요? 위에어떤분이싸웨 카운터 직원에게 받은 종이를 사진으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flight canceled 관련 이메일 보내놨습니다. 나중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다른분들도 함께 정보 공유해요.

빨리 집에가고 싶네요.

어기영차

2022-12-27 02:30:54

와... 5일이나 기다려야 하면 차라리 차 빌려서 갈 수 도 있겠습니다. 한 2박 3일정도 걸리겠네요.

mkang5

2022-12-27 02:54:18

네. 사실 운전해서 뉴올리언즈 로 가는것도 고려해봤는데, 편도로 차를 빌려주는곳이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만약 차를 빌려도산호세에서 뉴올리언즈 까지 36시간 정도네요.

36시간 운전이면 하루에 12시간씩 운전해도 3일이니 포기했습니다. 정말 우울해요

rosie

2022-12-27 03:34:33

아이고.. 저희는 그나마 집이 있어서 버틸만했는데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 이왕 계시는 김에 맛있는 것도 찾아 드시면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싸웨 상황이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아서 그 사이 타 항공사 표가 어느정도 affordable해지면 그걸로 귀가하시는 것도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ToBeMillionaire

2022-12-27 03:56:28

저도 월요일 캔슬돼서 지금 목요일까지 호텔에서 지낼 예정인데 커스터머 서비스에서 reimburse를 제대로 해줄지 이게 제일 걱정이네요. 

rosie

2022-12-27 18:51:34

LAX에서 직항이 그나마 29일부터 표가 저렴해지는 것 같고, 허츠도 산호세 공항지점 말고 시내지점은 편도로 차가 있는 것 같아요. LAX까지 운전해서 내려오셔서 하루정도 지내시다 (한인타운 들르셨다가?) 돌아가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고.

그 외에는 주변 공항(SFO, OAK) 중에 SFO가 United 직항이 있고 30일부터 저렴해지네요. Southwest가 얼른 정상운항을 시작해야 할텐데 아래 OMAAT글 보니 몇일 일부러 모두 취소 시키는 방법을 택한 듯 하여 댓글 남깁니다  ㅠㅠ

mkang5

2022-12-28 05:06:47

업데이트합니다 (12/27).

 

12/25일 sjc - msy 가 canceled 되고 12/30으로  reschedule 했는데  12/30비행기도 가망 없어보입니다.

계속해서 flight status 체크중인데 southwest는 아직도 대량의 항공편을 취소중이더라구요. 12/26, 27, 28일까지 많은수의 southwest 항공편이 캔슬되었습니다. 특히 San Diego 경유해서 MSY로 향하는 비행기는 지난 3일간 거의 전멸이네요. 그래서 30일로 예약된 저희가족 비행편(SJC출발 San Diego 경유 MSY행)도 캔슬될 확률이 아주 높이보이네요.

그래서 다른 비행편도 알아보고있는데 인근공항에서 MSY로 향하는 비행편은 살인적인 가격(29일까지는 약 3천불, 그나마 30일부터는 500불대)이네요. 12/30에 출발하는 저희 가족 3명의 Southwest 비행편이 아직 캔슬된것이 아니라서 지금 다른비행편으로 12/30편을 예약하는것이 맞는지 계속 고민중입니다.

다시 살펴보니 One-way 렌트카가 29일부터 가능한것으로 나오네요. 어쩌면 3일동안 강제 road trip할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저는  Southwest 에서 expense reimburse해주는것이 확실치 않아서 호텔예약 (일단 4일간, from 25 to 29)을 ihg 포인트로 했어요.

나중에 southwest 에서 reimburse 해준다면 이에대해서 per diem이나 다른 compensation 해달라고 요청할 생각입니다. 

아무튼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컨트롤타워

2022-12-27 03:24:53

싸웨는 이래저래 12/31까지 GG로 보입니다

미니멀라이프

2022-12-27 04:06:42

 저도 마찬가지로 크루 부족으로 비행기가 캔슬되었네요. 문제는 온라인으로 모든 여정을 취소해야 하는데, 컴패니언 티켓 취소가 안되서 나머지 티켓도 취소가 안되고 있습니다. 전화하라고 나오는데 전화는 아예 연결이 안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나중에라도 리펀(+compensation?)해주겠죠?

여름밤밤밤

2022-12-27 09:01:55

저도 금요일에 딜레이되서 중간에 다른도시에서 갇힐까봐 그냥 짐찾아서 나오고 전화로 티켓을 오늘(27일)걸로 바꿨습니다. 시간맞춰서 체크인하고 영화보고 나왔더니 캔슬이네요... 

컨트롤타워

2022-12-27 16: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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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oh

2022-12-27 17:26:48

LOL!

poooh

2022-12-27 17:29:15

그런데  이거 왜 이런거에요?  

FAA는  monitoring  하겠다고 나오고,

오늘 아침 뉴스에서는  어제 70% 넘게  싸웨 비행편 전부 캔슬되었고,   

싸웨 캔슬때문에  다른 항공사 몇편도 캔슬 되었다고 나오던데...

AAMom

2022-12-27 18:00:54

여기 자세히 나와있어요. 저희도 싸웨 비행편이 캔슬되어 계획에 없던 로드트립 시작합니다. 

 

https://bit.ly/3PWHB60

여름밤밤밤

2022-12-27 20:58:25

저도 캔슬되서 로드트립하기로 정하고 나섭니다. Safe trip하세요!

코스

2022-12-27 18:07:41

저희도 29일(목) 오후 비행기로 집에 돌아가는 직항 여정인데 오늘(화) 새벽에 캔슬한다고 메세지가 왔더라고요. 돌아가는 분위기가 싸웨는 가망이 없다고 하셔서 일단 유나이티드로 1회 경유편으로 발권했습니다. 기존 싸웨 대비 두배가 넘는 비용이 들어갔는데 이걸 어디에 하소연해야할지.. 유나이티드라도 제대로 운행했으면 하는데 어찌 될련지 모르겠네요 

슈슈

2022-12-27 19:09:46

아.. 현재 Denver 출발 거의 모든 항공편이 1월 1일까지 씨가 말랐네요 전화기도 그냥 자동응답기로 1월 1일 전까지는 비행기가 없다고 그러고

shilph

2022-12-27 19:10:04

이미 다른 분도 적으셨지만, 지금 싸웨는 가망성이 없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싸웨를 좋아하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사태는 최악이네요.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날씨탓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직원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승무원/기장 문제도 있지만, 지상에서 일하는 직원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연말이라고 직원들이 아프다고 쉬는 것도 포함해서 문제인 상황인데, 지금은 폭탄이 터진 상황이라서 더 큰 문제죠.

거기에 싸웨는 미국 내에서는 유일하게 레드아이가 없는 관계로, 지금은 레드아이라도 해서 비행기/승객을 옮겨야 하는데 그것도 없어서 더 문제이고요. 그냥 현재 싸웨는 적어도 올해말, 아마도 내년 초까지는 거의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urii

2022-12-27 19:36:29

싸웨는 자칭+타칭 point-to-point 네트웍으로 얘기하는데, 지금 보면 딜레이나 결항이 어느 정도 이상 겹치게 되면 도미노가 일어나기 쉬운 것 같네요. 답없는 문제의 영역에 들어가고 나면 어느 라우팅부터 살리고 봐야 하는지 이런저런 차악의 선택들끼리 시시각각 랭킹을 매길 수 있어야 할텐데, 그 부분까지 시스템/알고리듬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걸로 읽혀요.

 

코비드 겪으면서 라우팅 자체도 가변적이었고 운항사의 셈법도 그때 그때 바뀔테니 생각보다 구멍이 생기기 쉬울 수 있는 문제 같긴한데, 그렇다면 사실 승무원을 곳곳에 충분히 확보해 놨어야겠죠.

상하이

2022-12-27 19:44:52

아래 Passion님이 올려준 길을 읽어보니 또 crew scheduling 문제네요. 

몇년전에 델타 meltdown 몇번 있었을때도 결국은 crew scheduling 문제때문이었는데, 

항공사들이 보수적이라, 굉장히 오래된 소프트웨어에 의존하나봐요.

경험상 얼마 이상 캔슬 되면 scheduling을 아예 못해버리는것 같네요. 

crew 휴식 시간 등등 계산할게 많긴 하겠지만, 지금 기술이라면 이정도 meltdown은 발생하지 않아야할텐데요.

공항에 비행기도 있고, 파일럿도 있고, 크류도 있는데, 스케쥴링을 못해서 다 캔슬되는게 너무 아쉽네요. 

bn

2022-12-27 19:55:50

타항공사는 점차 정상을 찾아가는데 싸웨는 아직도 2천편 넘게 캔슬중이라고 합니다. 항공사들이 보수적인게 아니라 사웨가 투자를 안히고 뻐팅기다가 망한듯요 

Passion

2022-12-27 19:36:37

https://www.reddit.com/r/SouthwestAirlines/comments/zw32yt/psa_from_a_swa_employee_since_the_company_wont/

 

한 싸웨 직원이 PSA를 레딧에 올렸네요.

kookoo

2022-12-27 21:32:03

어제 피닉스로 돌아가는 크루 왈, 자기도 3일동안시스템 상에서 stranded되어서 일을 하거나 집에 가고 싶어도 방법이 없었고, 결국 겨우겨우 전화를 걸어 크루가 부족한 피닉스행 비행기에 발런티어로 일하겠다 말을 해서 '집에 갈 수 있게됬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나도 전화가 어려운데 너네는 어떻겠냐며. 그 비행기는 다행히 크루, 비행기,기장이 다 있어서 출발했습니다. 나머지는 뭔가 적어도 하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비행기에 (일 안하고) 탑승하려던 승무원은 엄청 일찍 왔었는데 캔슬되어 어디로 갈지 모르는거 보니 또 크루가 어딘가엔 부족해질거 같았습니다. 

알파카랑

2022-12-27 22:07:51

저희가 타려던 비행기도 승무원 한 명이 부족해서 못 뜨는 상황이었는데 스케줄링 시스템이 아주 복잡해서 비행기 승객으로 타려던 승무원이 일하겠다고 자원을 했는데도 스케줄링 하는데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그나마 지원하는 승무원이 있고 스케줄링이 되서 비행기가 뜰 수 있었는데 그거 기다리는 동안 정말 모든 승객이 게이트 직원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비찌

2022-12-27 20:21:29

간신히 2일후에 AA 비행편을 찾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싸웨는 31일까지도 표가 보이지 않네요.  이제 호텔이랑 렌트카를 알아봐야겠네요.  근데 포인트로 대체 비행기표, 호텔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도 리임버스 될까요?  싸웨가 어떻게 보상해줄지 (아니면 안해줄지) 모르지만, 만일 캐쉬밸류로 보상해준다면 포인트말고 캐쉬로 예약하려고 합니다.  포인트, 캐쉬 어느쪽이 좋을까요?

엔디미온

2022-12-27 22:31:23

보상을 해주긴 할 것 같은데 얼마나 어떻게 해줄지 reasonable이라고만 해서 답답하네요. 저는 현금으로만 계속 지르고 있는데 보상의 범위가 명확치 않아서 고민이네요

비찌

2022-12-28 01:35:03

그러게요. 전화도 안되고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저도 LAS 에 있습니다.  엔디님 글 보고서 공항에는 갈 생각도 안하고 있네요. 지금 공항 상황 어떤가요? 그냥 29일까지 기다렸다가 AA타는게 나을까요?

엔디미온

2022-12-28 07:52:32

아무래도 뒤로 갈수록 좀 더 나아질 것 같긴한데요 하루라도 더 빨리 가는 날짜로 바꾼다고 그 해당 비행기가 갈수 있는지는 모르는 상황이긴 하지만 공항 수속 카운터와 게이트 앞 직원들이 볼수 있는 정보가 확실히 더 많아서 가서 확인을 하시는 걸 조심스레 의견을 드립니다.

 

어제만 해도 오늘부터 3일간의 모든 비행을 southwest 본사에서 전면 취소 시켰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었는데 오늘 이렇게 운행을 많이 하네요. 만약 이 직원들 말만 듣고 기다렸으면 좀 더 늦게 집으로 갈수 있었을 것 같아요 물론 말씀드렸다시피 빨리 가는걸로 발권한다고해도 뽑기 운이 있어야 무사히 가게되네요..

비찌

2022-12-29 06:39:00

그냥 포기하고 이미 마일로 끊은 AA를 타고 가기로 맘먹고, 예정에 없던 데스밸리 구경을 갔네요. 공항가서 해결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온 가족 고생하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아서요.  사웨 전화는 계속 불통이고, 이제는 원래 예약표 시간이 지났다고, 리부킹 검색도 안되네요.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더 황당한 건 내일 비행편이 구매가능한 것으로 이제는 보이네요.  어쩌라는 건지....  

rosie

2022-12-29 18:36:04

@비찌님 오늘 무사히 귀가하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댓글 남겨요.  @엔디미온님도 집에 잘 도착하셔서 다행이에요! 다른 분들도 연말은 따뜻한 집에서 보내실 수 있기를!!

비찌

2022-12-30 09:10:42

잘 돌아왔습니다. 황당하게도 오늘 공항에 갔더니, 싸웨표를 줄 수 있다고 해서 AA취소하고 싸웨타고 왔습니다.  앱이나 컴퓨터에서는 오늘 가능한 여정이 전혀 보이지 않고, 리부킹도 앱으로는 에러 메시지만 계속 떴는데 비행기 좌석은 10자리 이상 비어서 왔습니다.  다행히 직항 타고 잘 오기는 했는데, 싸웨 리임버스 받을 걱정에 AA 마일 돌려받을 걱정이 더해졌네요.  AA 앱에서 취소할 때는, 마일이 자동으로 reinstate될 거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안 들어오고 있어서 골치아프네요. 

항상고점매수

2023-01-10 00:14:19

출발이 얼마 안남은(아마48시간) 티켓은 마일이 자동으로 안 들어와요. 연락 하셔야지 안그럼 대책없어요

신뚜뚜

2022-12-27 20:33:56

에효.. 26일 ORD에서 BWI가는 항공편이었는데 한시간 딜레이되다가 결국 캔슬.. 바로 게이트 카운터에서 27일 저녁 비행기로 바꾸고 공항 근처로 호텔 잡아 기다리다 26일 저녁에 앱으로 체크인하려고 들어가보니 또 캔슬.. 결국 싸웨 포기하고 델타에서 기존 티켓비 두배 가격에 29일 디트로이트 경유편 샀네요ㅠㅠ 게이트에서 티켓 바꿀 때 주신 customer service 번호로 전화해 환불요청하고 바우처나 호텔비 청구에 대해 물어보니 이메일로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저녁에 7시부터 시작한 전화가 11시 되서야 받았습니다..ㅋㅋ 전화 응대해준 분은 목이 쉬어계시고... 에휴ㅠㅠ 호텔 3박에 기존 티켓비보다 더 준 비용이라도 받고싶은데 얼마나 reimburse해줄지 걱정입니다..ㅠㅠ 모두들 연말에 고생하십니다.. 안전한 여행되셔요!!

알파카랑

2022-12-27 22:05:41

공항에서 바우쳐는 받으셨나요? 저희는 한 명당 200불씩 받았는데 다음날 비행기 예약하느라 전부 쓰고 (+캐쉬) 결국 그건 캔슬을 했는데 트래블 펀드가 더이상 검색이 안됩니다 하하하 당시 공항 직원에게 물어보니 며칠 걸릴 수도 있다고 해서 다시 들어오길 바라는데.. 바우쳐는 결국 또 싸우스 웨스트랑 써야하는 것인데 다시 타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하네요.. 컴패니언패스 받으려고 달리는 중이었는데.. 7시부터 11시 대단하십니다 전 2시간 홀드되어있다 포기하고 그냥 계속 다시 줄 섰습니다..

신뚜뚜

2022-12-28 04:56:03

아니요 바우처 못받았습니다..ㅠ 바우처 요청도 모두 이메일로 보낼 예정입니다. 짐 두개 공짜에 change fee 없는 메리트에 싸웨 정말 잘 이용했는데 이렇게 뒷통수를 ^^;; 전화할 때는 결제한 카드로 리펀 될거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또 메일은 travel credit으로 리펀된다고 왔길래 사이트에서 code 확인해보니 아무것도 안뜨네요.. 만약 크레딧으로 받으면 그냥 payment method로 리펀 해달라고 다시 연락하려구요.. 저도 다시는 싸웨는 안타고싶어 바우처는 둘째치고 호텔비, 대체 항공편 fee라도 제대로 받았으면 하네요.. 저도 게이트에서는 3시간 줄서서 비행기 티켓바꿨는데 악몽이었습니다.. 전화연결은 무작정 핸드폰 충전해놓으면서 전화 연결시켜놨네요..ㅋㅋ

알파카랑

2022-12-27 21:19:17

저희 가족도 휴가 다녀오는 길에 너무 고생을 했는데 여러분 계시군요 저희는 중부인데 24일 오전에 있던 직항 비행기가 취소되어서 원스탑하는 다른 비행기를 타고 우선 미국에는 들어왔습니다. 그때 다음 날 직항을 탈까 아님 원스탑이어도 미국에 최대한 빨리 들어갈까 고민하다가 미국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는데 만약 미국에 안들어왔다면 아찔합니다. 멕시코에 갇힐 뻔 했으니까요.. 저희도 여러번 캔슬 딜레이를 경험하고 호텔 스테이도 하루 하고.. 답은 계속 줄을 서서 공항내 직원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전화는 아예 먹통이고.. 자동 리북된 비행기가 화요일 오전인데 앱에서 일요일 저녁 비행기가 보여서 그냥 돈으로 사고 공항에 체크인 후 2시간여 줄을 서서 직원에게 리펀드해주고 원래 일정을 이 비행기로 바꿔달라고 말했지요. 그 비행기는 결국 취소되었지만 그리고는 한 번 더 줄 서서 다른 비행기에 결국 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왔습니다 공항에서 있은지 이틀만에 ㅜㅜ 캔슬될지 아닐지를 볼 때 저희는 저희가 탈 비행기가 어디서 오는지 봤습니다. 원래 탈 예정이었던 비행기는 아직 전 공항에서 출발도 안했는데 그 다음 일정 비행기는 이미 출발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그 비행기로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줄을 2시간 섰는데 저희 차례 직전에 원래 타려던 비행기가 캔슬되어서 바로 미련없이 새 일정으로 바꿨습니다. 드디어 집에 가는구나 환호하는데 마지막에 승무원이 하나 안와서 또 지연이 되서 아 정말 아이들 데리고 마음이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게이트 직원이 열심히 일을 해준 덕에 그 비행기를 승객으로 타려던 승무원을 스케줄링에 성공해 비행기가 떴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것도 안되면 다음날 운전해서 오려고 했지요.. 아직도 고생 중이신 많은 분들 모쪼록 안전히 집에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잊을 수 없는 2022년 공항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였습니다.. 

엔디미온

2022-12-27 22:34:49

다행이예요!! 고생하신거 연말과 새해에 좋은 일로 더 많이 돌려받으시길 바랄게요

알파카랑

2022-12-27 23:10:39

엔디미온 님두여!!!

shine

2022-12-28 02:03:04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결국 안가기로 했던 칸쿤여행을 여정대로 했더라면 꼼짝없이 시카고에서 2일은 갇혀 있었을 상황이었습니다. 공항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그나저나 이번헤 싸웨는 737비행기로 하루 거의 24시간 뺑뺑이 돌려서 루팅 운영하는거 제대로 털렸네요. 그야말로 대책없는 연쇄 항공편 캔슬사태. 한 10년전에 덴버에서 눈폭탄으로 갇힐 것 같은 상황이었는데 그래도 UA는 덴버에서 시카고나 뉴욕에 대형기종을 띄우니까 일단 거기까지라도 동부/중부 중소도시 최종도착 승객들을 실어나르기라도 했는데 싸웨는 이게 안됩니다. 

Heupel

2022-12-27 21:27:52

12/24일 시카고에서 SJC로 가는것이 캔슬이 되어서 공항에서 3시간 줄서서 12/25일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이 비행기도 캔슬이 되서 저녁 7시 반부터 다음날 새벽 4시 반까지 9시간 공항에서 줄서서 12/31로 변경했네요. 결국 시카고에 1주일 더 있어야 되는 상황이네요.  저랑 와이프 둘다 companions pass 있어서 싸게 잘 휴가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악몽으로 변할줄은 몰랐습니다.  ㅎㅎㅎ

 

Southwest에서도 trip expense를 consider만 하겠다고 한게 불안에서 Chase에 전화해서 trip cancelation benefit claim을 하려고 합니다. https://www.eclaimsline.com 여기 통해서 하시면 되네요. 그런데 비행기가 캔슬이 왜 되었는지 까지가 서류에 있어야 되는데 저는 Southwest에서 달랑 캔슬 되었다고 메시지 받은게 전부이고 두번째는 이 메시지 마저 안받았는데, 이걸 또 어떻게 Claim할지 난감합니다. 

엔디미온

2022-12-27 22:37:59

저는 하필 이번에 싸우스웨스트 트래블 크레딧 남은걸로 발권을 해서 카드 보험 혜택이 안되네요 ㅠ.ㅠ

12월 31일엔 꼭 무사히 이륙하시길 바랍니다!!!

에이림

2022-12-28 01:58:48

저도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캔슬 딜레이 끝에 오늘 집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보딩 기다리면서 보니까 스태핑 이슈가 큰거 같아요. 비행기가 없을까 걱정했는데 비행기는 젤 먼저 도착해있었고 그 뒤에 파일럿 어사인 되고 크루는 로컬에서 겨우구한뒤에 페이퍼 워크 한뒤에 비행기가 출발했어요. 3시간 반 정도 딜레이 됐습니다. 제 앞의 시카고 가는 비행기도 크루 구해서 페이퍼 워크 하고 출발 했고요. 제 뒷 덴버가는 비행기도 크루 구하다가 구했다고 곧 그 크루들이 랜딩 할거라고 그러더라고요..

 

모두들 무사히 집에 도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높은음자리

2022-12-28 16:33:45

저도 싸웨.... 크리스마스 이브 3시비행기가 6시가 되더니, 공항에 도착하니 캔슬.... 하하 그래서 1시간 반 거리의 옆 공항으로 날랐지만 체크인시간이 늦었다며 거부... 결국 그냥 놓치고 젯블루 끊어서 겨우 도착했답니다. 오늘 돌아가는 날인데 어제 아침에 깔끔히 캔슬해줘서 원래 120불 거리를 460불 내고 돌아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크리스마스 정말 힘드네요.

미니멀라이프

2022-12-28 18:57:35

다들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희도 26일자로 싸웨타고 여행가려다가 캔슬되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윗분들 글 보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것에 감사해야 할 것 같네요.

온라인 취소도 안되는 상황이라 전화를 걸었는데 죽어도 연결안되더니 오늘 새벽에 걸어보니 되더군요.

저희는 구입을 트레블 크레딧으로 한지라 트레블 크레딧으로 다시 받았는데 레비뉴로 티켓 구입했으면 트레블 크레딧이 아닌 리펀드가 가능한 것으로 보였어요. . 바우처는 일인당 250 주겠다고 해서 오케이 한 상태입니다.(이것도 몇일 걸린다고 해요)

포인트로 예약한 호텔들은 다 취소 해줬는데, FHR호텔 리펀을 못받아서 싸웨에 리임버스 청구를 할 계획인데 아...머리 아프네요.

모두들 잘 해결 되시고 안전하게 컴백홈 하시길 바래요.

엔디미온

2022-12-28 20:47:50

저도 트래블 크레딧으로 발권을 해서 카드 보험 혜택을 못받겠어요 다행히 집에 무사히 도착해서 이제 청구 이메일을 보내보려고 합니다.

kookoo

2022-12-29 09:48:45

잘도착하셔서 다행입니다!!!

부내투어

2022-12-28 22:36:54

무사 귀가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전 다행히 만 하루정도만 공항에서 고생하고 돌아왔는데 엔디미온님 비행기 잘 타셨나 이 글 계속 모니터링했어요. 다른 분들도 모두들 큰 고생없이 안전히 여행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에스페란자

2022-12-29 17:53:51

연말에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네요... 그래도 잘 넘기셨다니 다행입니다.

코스

2022-12-29 23:45:40

위에 댓글에 적은것 처럼  이틀전에 오늘 아침비행기 취소 되었다고 해서 유나이티드로 비싼돈 내고 예약을 했는데 갑자기 내일로 rebooking 되었다고 싸웨 app 에 뜨네요. 유나이티드 항공권 리임벌스 받으려면 싸웨걸 지금 취소하는게 나을까요? 

알파카랑

2022-12-30 01:16:52

싸웨 리부킹 된 것은 또 캔슬될 가능성이 높으니 빨리 돌아오셔야 한다면 유나이티드로 그냥 오시는게 낫지 않으시겠어요? 저는 집에 이미 왔는데 갑자기 리부킹됐다고 해서 얘네 시스템 진짜 지금 꼬일대로 꼬였구나 했어요. 앱에서 캔슬하려고 했는데 안되서 그냥 뒀는데 그게 다음날 또 캔슬됐어요 ㅋㅋㅋ

코스

2022-12-30 01:20:41

네. 지금 상황에서 유나이티드를 캔슬하규 싸웨를 타는건 너무 위험한 선택이라.. 경유편의 두번째 세그먼트가 아직 좌석이 확정되지 않아서 범프듀ㅣㄹ까봐 걱정이 살짝 되기는 합니다.

비찌

2022-12-30 09:04:19

저도 AA 로 이틀전에 발권하고, 오늘 공항 (LAS)에 AA를 타러갔다가 혹시나 하고 싸웨 카운터에 물어보니 AA보다 괜찮은 스케쥴 (직항, 빠른 시간)로 줄 수 있다고 해서 황당했습니다. 앱이나 컴퓨터에서는 오늘 가능한 여정이 전혀 보이지 않았거든요. AA취소하기 전에 확실히 제 시간에 뜨는 지 물었더니, 비행기는 들어왔고, 승무원들도 다 스탠바이 하고 있는 것으로 자기 컴퓨터에는 보인다고 문제 없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AA 취소하고 싸웨타고 잘 왔습니다. 30분 정도 딜레이 되기는 했는데, 큰 문제 없었어요. 적어도 오늘 LAS는 싸웨 카운터에 줄도 거의 없고 제가 탄 비행기는 10석이상이 비어서 왔습니다. 앱에서는 전혀 안보이고, 제 원래 일정이 지났다고 리부킹을 앱이나 컴퓨터에서 시도하면 에러 메시지만 뜨는데 실제 좌석은 남아돌고..... 싸웨 좋아했는데 이번에 실망이 큽니다.  

셋뚜로리치

2022-12-30 06:12:39

Southwest 타시려던 분들은 정말 고생많으셨겠네요. 전 델타였는데 그나마 경우지에서 여행취소되고 집으로 다시 올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2022년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에 비행기 타시려던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걸어가기

2022-12-30 11:20:55

어제도 절반 이상이 취소됐었네요.. 

언제쯤 회복이 되려나요

https://flightaware.com/live/cancelled/yesterday

 

헤이듀드

2022-12-30 17:20:20

예전에는 Southwest가 승객과 승무원 모두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항공사인걸로 알려져 있었고 자주 이용하기도 했었는데 최근 무슨 변화가 있었나 궁금하네요. 며칠전 악명높지만 저의 최애 항공사인 Frontier로 무사히 귀가하게 된 걸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튼  Pete Buttigieg가 이번에 톡톡히 책임을 묻는다니 보상을 잘 받으시길 빕니다.

 

엔디미온

2023-01-09 22:54:31

개인적으로 저희 공항에서 덴버와 베가스 가는 프론티어가 저렴한 가격에 많이 있어서 애용중입니다. 딱 한번 덴버에서 오랜시간 딜레이 된적있는거 빼고는 저도 괜찮았구요 멤버쉽 연회비 캔슬할 타이밍 놓쳐서 올 해도 그냥 이용하려구요 베가스 센튜리온 라운지가 있는 터미널에 있어서 게이트가 가까워서 좋은점이 있네요..

캘리라이프

2023-01-09 22:28:54

리임버스 신청하신 분들 중 혹시 리임버스 받으신분 계실까요? 신청놓고 컨퍼메이션 이메일 받고, 지난 주 금요일 조금 더 기다려줘 일하고 있어 이메일은 받았는데 자세한 내용도 없고언제까지 해결될거라는 말도 없어서 무한 기다림이네요... 

엔디미온

2023-01-09 22:49:58

우선 저의 경우 타임라인을 공유드립니다

지난 28일에 Claim 접수

1월 5일 이메일 수신 : 우린 너의 클레임에 대해 리뷰를 하고있다

1월 6일 이메일 수신 : 기다려줘서 고맙다 곧 컨택하겠다

Thank you for contacting Southwest Airlines®. We recognize that it is taking us some time to respond, and we wanted to reach out to let you know that

Thank you for contacting us. Due to the nature of your request, we are escalating your email for further review, and we'll do our best to get back to you as soon as possible.

=====≈=================

we are working on your request that you submitted through Contact Us. We truly appreciate your patience and will be in touch as soon as possible.

캘리라이프

2023-01-10 02:10:12

타임라인 공유 감사드립니다. 저도 확인해보니 컨퍼메이션 메일 받은날이 28일인걸로 보아 저도 28일에 섭밋했나봅니다.

1/6 금요일에 아래와 같은 이메일 받았습니다. 비슷하면서도 아주 살짝 다른걸로 봐서는 그냥 오토로 쏘는건 아닌가보네요.. 다시 연락 오면 쉐어하겠습니다. 

Thank you for contacting Southwest Airlines®. We recognize that it is taking us some time to respond, and we wanted to reach out to let you know that we are working on your request that you submitted through Contact Us. We truly appreciate your patience and will be in touch as soon as possible.

에이림

2023-01-12 21:29:15

1/3 에 신청하였고요 

1/12 (오늘) 리임버스 이메일 (hyperwallet) 받았습니다. 

hyperwallet에 계좌이체 신청했고 들어오는데 1-3일 걸린다고 하네요.

캘리라이프

2023-01-17 11:07:32

DP 감사드려요! 저는 아직도 펜딩이네요ㅠㅠㅠ

삐삐롱~

2023-01-17 14:06:16

에이림님 리임버스 신청하실때 customer ID 넣는게 있잖아요?

그곳에 뭐를 넣으셨나요?

제가 받은 이메일을 살펴도 그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받은지 며칠 됐는데 hyperwallet에 다음 단계로 진행이 안되네요

코코볼

2023-01-25 19:02:31

삐삐롱님 저의 경우에는 Customer ID포함된 이메일을 Southwest로 부터 받았어요. 중간에 업데이트 하는 식으로 오는 메일중에 같이 포함되어있었어요. 이메일 제목이 "Update on reimbursement from Southwest" 였습니다.

삐삐롱~

2023-01-25 19:29:34

아~ 그런 거였군요

전 custormer ID가 포함된 이메일을 못받았네요

다시 문의해야 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코코볼님~

에이림

2023-02-09 01:25:20

코코볼님 말씀하신 이메일 제목으로 (no-reply@southwest-communications.com 에서 온 이메일에 customer ID 와 받을 금액이 써있었습니다. 

코코볼

2023-01-25 19:00:04

도움이 되실 분이 계실까 하여 제 DP를 올립니다. 

 

12/29/2022 영수증 첨부하여 Southwest에 Claim 넣음/ 곧바로 Case number 이메일로 받음.

1/4/2023 25000 x2 Rapid Rewards 받을 수 있는 코드 이메일로 받음.

1/6/2023 여전히 조사중이라는 중간업데이트 이메일 받음

1/20/2023 제 케이스에 "Further review" 필요하다는 중간 업데이트 이메일 받음.

1/24/2023 환불 요청 승인 되었다는 이메일 받음 Hyperwallet 이라는 회사로 부터 환불절차 진행할것이라고 함.(환불시 필요할 Customer ID 받음).

1/25/2023 "do.not.reply@hyperwallet.com" 주소로부터 환불 진행 이메일 받음. 환불은 제 은행계좌로 신청 함 (Customer ID필요)

 

셔니

2023-01-26 01:45:18

저도 오늘에서야 레임버스를 받았습니다.

1월 5일 영수증 첨부 (총 $ 4452.31)

1월 16일 조사중이니 기달리라는 이메일.

1월 20일 전화로 문의 했더니 최대 30일 걸린다는 소식을 알게 됨

1월 25일 신청한 $4452.31를 전부 레임버스 해준다고 메일 왔네요.

 

반만 주면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신청했는데.. 신청한데로 주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싸웨 사랑합니다ㅠㅠ  앞으로도 쭉 타야하는 상황이라..  운명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타야겠습니다.

으리으리

2023-01-26 04:16:19

4400불.... SW대단한데요..? 이렇게 주다가 허리 휘겠는데요ㄷㄷㄷ; 

셔니

2023-01-27 20:51:14

스키 여행이였어서,, 스키 용품을 다 샀거든요.. 렌트하고... 규정보다 비산걸로 샀는데도.. 그냥 승인해주었네요.. ㅎ

AAMom

2023-02-08 21:46:17

저희같은 경우는 편도/편도 2개의 예약이었고, 왕편은 5시간

딜레이, 복편은 캔슬이었습니다. 그때 고생/걱정 했던건 이미 까먹었는지, 나름 만족할만한 보상을 해 주었습니다. 

 

1. 왕편 딜레이 보상 : 25,000 x4명 굿윌 포인트. $100 바우쳐 8 개 (두 번에 걸쳐 줬습니다). 기다리며 발생한 음식/음료 비용. 

 

2. 복편 캔슬 보상 : $100 바우쳐 4 개. 원웨이렌탈로 바뀌며 발생한 비용. 개스비. 음식비.  영수증 없는 것은 크레딧카드 스테이트먼트로 대체 했습니다. 하루만에 승인이 나네요. 금액이 그리 크지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이경우는 굿윌 포인트가 없어, 전화주신 상담원께 물어봤더니, 왕편에서 받은거가 그거야 안내를 해 줬습니다. 그래도 미안해서 그런지 $100 바우쳐를 날려 주십니다. 

 

리임버스 청구할 수 있는 방식이 나름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던 원웨이 렌탈을 했지만, 마일/레비뉴로 타 항공사 발권을 했었어도 그리 어렵지 않게 보상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 순간에는 큰 돈/마일이 들어가는거라 쉽게 결정은 못 했었습니다. 

3대500g

2023-02-15 06:44:39

아직 리임버스 못받으신분 계시나요...? 지금 2월 중순인데 조사중이니 기다리라는 메일 이후로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ㅠㅠ do not reply랑 hyperwallet 다 검색해봤는데 아무것도 온게 없구요..

mkang5

2023-02-15 15:03:33

아직도 못받으셨군요.

저도 하도 연락이 없어서 최근(1주일전) Twitter 를 통해 Southwest 에 연락했어요. Direct Message 로 .. 왜 아직 연락이 없냐... 답답하다.. 이런식으로요. 물론 개인 정보(Flight Confirmation Number) 등은 보내지 않구요..

그랬더니 약 5시간 만에 연락이 와서 자초지종 설명하고..claim Number 주고 그랬더니 해결해줬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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