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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넷

오하이오, 2023-05-16 16: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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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처와 함께 동네 공항에 앞에 선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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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탑승수속을 밟는 동안 덜 깬 잠 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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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부치고 돌아와 함께한 처와 가족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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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TSA프리' 전용 검색대를 이용하게 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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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대를 들어가기 직전, 처와 포옹하는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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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호가 깊게 끌어안고, 1호는 뻘쭘하게 손만 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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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게 검색을 마친 처가 검색대 건너편에서 서서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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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여 전만 해도 공사로 어수선했던 공항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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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마치고 깔끔하게 정리한 건물 뒤로 라이트형제의 비행기 모형이 대롱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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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이 들어가 넷이 나오게 된 배웅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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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자 마자 엎어져 버린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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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도 그대로 누워 잠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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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없이 보낸 첫 번째 주말, 이어가는 주말 아침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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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난 쓰레기를 버리려고 차에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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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을 찾아 함께 걷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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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대학 운동장을 한 바퀴 돌아 산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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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 주차된 차를 보고 달리기 시작하는 1, 2, 3호. "엄마 없어도 그렇게 힘차게!"

34 댓글

Monica

2023-05-16 17:33:06

예전 글 기억으론 엄마 멀리 가고 없으면 동네 도너츠 가계 가서 도너츠 먹었던거 같은데...ㅎㅎ 

 

아무튼 이제 애들이 다 커서 엄마도 많이 필요 없어서 오하이호님이 좀 더 편하시겠네요.  

그쪽 공항이 한산해서 TSA 별로 필요 없어 보여요.  저번달 봄방학때 JFk공항 TSA 줄이 보통 줄 보다 더 길었어요.  허허..

오하이오

2023-05-16 17:44:23

예, 그랬죠. 갑자기 빈자리에 허전해 할까봐 좋아하는 것 한두개씩 하면서 익숙해지는 시간을 만들어 주자 했는데요. 커서 그런지 이젠 금방 익숙해 지는 것 같아요. 큰 애는 오히려 더 좋아하는 것도 같고^^ 물론 일은 더 늘어나겠지만 저도 편해지는 것도 있습니다. 이곳 공항은 정말 TSA프리는 별 필요가 없긴 합니다. ㅎㅎ 그래도 처는 신발 벗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도 좋다고 하네요. 

shilph

2023-05-16 17:46:14

1호는 벌써 그런(?) 나이군요 ㅎㅎㅎㅎ

오하이오

2023-05-16 17:51:21

몸만 보면 저 보다 더 커졌으니 그정도는 할 나이가 된 것 같네요. ㅎㅎ. 

Monica

2023-05-16 17:49:17

맞아요.  TSA 줄은 신발 안 벗어도 되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그게 은근 귀찮다는...

오하이오

2023-05-16 17:53:04

처도 그걸 제일 좋아하는 것 같네요. 저는 TSA프리 취득 후 다음달 첫 탑승 때는 아이들과 함께 이동하게 되어서 그 기쁨을 느낄 수 없을 것 같네요.

요기조기

2023-05-16 17:40:02

오하이오님과 함께하는 아이들은 엄마 없이도 아주 씩씩하게 잘 지내네요.

저희 동네도 약간 시골이라 TSA가 별로 필요없지만 다른 곳에서 돌아올땐 도움을 많이 받게되는것 같아요.

오하이오

2023-05-16 17:47:19

아이들이 어느정도 익숙해 졌는지 큰 동요없이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 공항도 작아서 TSA프리가 크게 필요한 것 같지 않아서 여태 신청하지 않았는데 카드에 있는 크레딧을 번번히 버리는게 아까와서 애써 신청했다가 이번에 써먹게 되었네요. 그렇더라고 해도 다섯이 다닐 때는 아이들은 신청이 안되서 쓸 일모가 또 없어지긴 할 것 같아요.

후이잉

2023-05-16 21:04:03

같이 발권 했거나 예약번호가 같은 티켓은 다 같이 TSA Pre 줬었는데...

요즘도 그럴려나요??? (예전 댓글에서 이젠 안된다는거 본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미리 미리 예약 티켓에 Known Travelers number 넣어 놓으세요!!

오하이오

2023-05-17 03:10:59

한번에 예약을 해서 아이들과 예약번호가 같긴 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편하긴 할 것 같네요. 저도 어디선가 아이라 하더라도 일행 중 한명이라도 자격이 안되면 함께 이용하지는 못한닥 들은 것 같아서요. 일단 표를 구매할 때 번호를 넣긴 했습니다.

인터뷰 하러 갈때 담당자가 카드는 나중에 나오지만 접수증에 있는 번호를 이용하면 된다고 하면서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더라고요. 그런데 처는 아무런 설명도 못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표 예약할 때 번호를 넣지 못해서 성가신 일이 좀 있기도 했고요. 

솔담

2023-05-16 17:40:36

따흑~~엄마..보고 싶어요..벌써..

사모님의 안전한 출장길을 염원합니다

 

네명의 남자들이 잘 견뎌주기를 바라구요.깔끔하고 쾌적한 새벽공기 넘치는 공항의 모습이네요.

그런데..특1호는  엄마와 어떻게 인사하셨을지요..궁금합니다 ㅎㅎ

오하이오

2023-05-16 17:50:19

하하, 아이들이 그렇게 바로 보고 싶다고는 하지 않는데, 보고 싶어질 때쯤 되면 만날 것 같습니다. 

큰 애는 엄마한테 손 흔들면서 그냥 '바이' 하고 말더라고요. 크면서 어릴때와 다른 특성을 보이는데, 그 중 하나가 남과 몸을 닿는 걸 엄청 싫어하더라고요. 특히 머리 만지는 걸 엄청 싫어해서 가끔 기특하다고 토닥 거리면 순간 움찔하면서 확 뿌리쳐서 제가 엄청 마음 상하곤 했습니다. 처도 아니까 굳이 허그를 하진 않더라고요. ㅎㅎ

513클라이머

2023-05-22 05:33:56

저도 타인과 몸을 닿는 걸 엄청 싫어해서  (그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몸 닿았을떄의 느낌이 너무*10000 불편하더라고요. 엄청 좋아하는 친구나 사랑하는 가족들조차도) 이해가 되네요. 저희 부모님도 제가 어렸을땐 맘 상해하셨던거 같은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십니다ㅎㅎㅎ 그런 배려 해주시는거 이제 아니 저도 감사하기도 하고 난 왜 이런 사소한거에도 예민해서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나 자책감도 들고 그러네요.

 

다른 얘기지만 전 한 번도 아이를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오하이오님 글을 쭉 보고 있으면 내 아이들과 함꼐하는 삶도 너무 행복하고 충만할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요. 

오하이오

2023-05-22 17:04:15

주위(?)에 비슷한 느낌을 갖고 계시다니 뭔가 걱정이 좀 덜어지는 기분이네요. 큰 애의 경우는 평소 안그러다가 사춘기 접어 들면서 갑자기 그런 행동을 보여서 많이 당황스럽긴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갑자기 샤워를 매일 두번씩 심할때는 1시간 이상 샤워를 하더라고요. 하고 심해서 잔소리를 했더니 30분 정도로 줄이긴 했습니다만, 뭔가 특별한 위생관념에 사로잡힌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도 되다가 사춘기 지나면 좀 나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결혼 자체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던 편이라 아이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결심하면서 아이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취향이랄꺼 선호랄까 그런 생각이 바뀌는 건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저 때문은 아니라 이미 생각이 천천히 바뀌는 과정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아이가 있어야 더 행복하다고는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 바뀌는 거라면 맞춰 주는 게 자연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비행기야사랑해

2023-05-16 17:58:00

2호는 그사이에 키가 더 큰것같아요. 가장 드라마틱하게 변한건 3호네요. 동글동글했는데..이제 점점 보이로 변하나봐요.

다들 착한 아들들이네요. 아빠가 엄마가 사진 찍자고 하는데 싫다고 안하네요.

오하이오님믿고 착한 아들 셋 믿고 사모님이 맘 편히 출장다녀오실수 있겠네요. 

오하이오

2023-05-17 03:14:14

작년 부터 큰애와 둘째가 키 크기 경쟁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둘째가 따라 잡은 듯 하면 큰 애가 커버려서 따돌린 듯 한데 지금은 둘째 크는 게 보이는 것 같아요. 몇달 전에 커서 헐렁하던 잠옷이 짧아 졌더라고요. 

사진 찍을 때 찍 소리 안하는 건 정말 고맙더라고요. 언젠가 사진 찍는 건 싫은데 아빠가 좋아하는 일이라 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괴씸하기도 하고 감동하기도 했어요. 

svbuddy

2023-05-19 03:02:58

솔직하면서도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묻어나는 것 같아서 대견합니다. 잘 키우신 것 같아요.

오하이오

2023-05-19 15:35:25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가 찍어주는 사진을 좋아하면 좋겠지만 거기까진 무리였던 것 같고 그래도 거절하지 않은 것만으로 고마운 일이다 싶네요.

어떤날

2023-05-16 18:18:22

하늘을 보니 상당히 늦은 밤이거나, 이른 새벽인듯 한데 그 시간에 형제들이 공항까지 다 따라와주는 것도 기특하네요.

(시간을 가늠케하는 아이들의 더벅머리가 귀엽습니다.)

오하이오

2023-05-17 03:17:41

이른 새벽이었어요. 4시에 일어나서 다녀왔습니다. 처가 우버 불러서 간다고 했는데 지금것 늘 이렇게 새벽이건 밤이건 다 함께 배웅 했으니까 아이들도 그려려니 알고 있을 거라고 그냥 하던데로 다 같이 가자고 했어요. 아마 그 더벅머리가 지금까지 이어진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 사이에 한번 깎았던 것도 같고.. .늘 사진을 찍으면서도 제가 머리에 관심이 없으니 애들 머리에도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포틀

2023-05-16 18:21:06

작가님 출장가시나요~~?:)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포옹하는 모습이 애틋하고 보기 좋네요. 점점 커가면서 부모님과 포옹은 어색한 일이 되어버렸어요. 우리 아가랑은 늙어서도 오래오래 껴안고 싶은데 가능한 일인가 모르겠네요 ㅎㅎ 

오하이오

2023-05-17 03:21:04

예, 출장갔습니다, 한국으로요. 예전 이쯤 같았으면 아이들 학교 수업을 거르더라도 함께 갔을 텐데 고등학생이 있으니 연말 시험이 있어서 그러지를 못하네요.아이들 방학하면 저희가 한국에서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포옹하는게 어색했는데 미국와서 억지로라도 하다 보니 애들하고도 자연스러워 지더라고요. 자주 하다보면 어른이 된 아기와도 어색함 없이 원하시는 대로 오래오래 편안하게 포옹하시리라 믿어요. 

화성탐사

2023-05-16 19:47:42

오랜 만에 오하이오님 가족의 근황을 알게 되니 반갑고 좋습니다. 아이들이 엄마없이 지내는게 이제는 익숙해 보이네요. 떠나는 엄마는 조금 서운하실 수도있겠지만요.^^ 남자들끼리 지내는 근황도 자주 올려주세요~

오하이오

2023-05-17 03:22:45

반갑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아이들이 아주 긴 시간이면 모르겠습니다만 한달이 채 안되는 시간 정도는 별일 아닌 것 처럼 잘 지내는 것 같아요. 적어도 잔소리를 엄마와 아빠한데 듣다가 일인분 줄어 드는 건 아주 즐거워 할 것 같네요. 사진 찍고 정리하는 대로 또 근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blu

2023-05-16 19:57:51

잠깐 동안 떨어져 있는건 아무 것도 아닌 듯 언덕을 뛰어 올라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이 힘차보이네요. 지난번에도 엄마와 잠시 떨여졌을 때 오하이오님이 아이들의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셨던 글이 생각이 나는데 이번에도 좋은 시간 잘 보내시길 바라요~

오하이오

2023-05-17 03:28:19

예, 아이들이 이제는 익숙한 것 같아요. 막내가 6개월이 됐을 때 부터 처가 출장을 간 적이 있어서 해마다 조금씩 출장 가며 떨어져 지낸 것이 약이라면 약이 된 것 같네요. 그래도 이번엔 아이들이 크니 시간을 맞춰 매일 화상통화인지 화상회의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google_meet.jpg

각자 모바일 기기와 컴퓨터를 다 갖고있으니 이전에 하나로 돌려가며 이야기하던 것을 이렇게 때로 모여 회의를 하는 듯 하게 됐어요. 저한테는 참 신기한 세상이 됐어요.

Aeris

2023-05-16 20:02:00

저도 출장을 가끔 다니지만 저렇게 가끔 조금 떨어져있는 시간이 더 애틋하고 저와 아이, 저와 남편의 관계를 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되더라구요

갔다오면 더 보고싶었고 더 잘해줘야지 하는 생각도 좋고 아이도 제 잔소리 안듣는게 편하면서도 또 보고싶고 하겠죠 

아이들이 저렇게 엄마 공항까지 배웅하는것도 너무 정 깊어보여요.  저는 집에서 바이~ 하고 우버타고 공항 가는지라 ㅎㅎ

삼형제 어머님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을 기원합니다~!

오하이오

2023-05-17 03:35:53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기원 감사합니다. 가끔 떨어져 지내면 관성에서 벗어나게 되기도 하고 대체로 더 애틋하고 애정이 생기기도하고 그렇더라고요. 그러고 만나서는 그 감정이 하루를 넘기긴 힘들지만요. ㅎㅎ

아이들 힘들겠다고 우버타고 가겠다고 하긴 하는데 제가 고집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가요. 영화 '백드래프트' 대사를 흉내내  '유고. 위고(You go, we go.) 거꾸로 제가 혼자 갈때도 아이들이 다 동행하고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도 그려려니 하는 것 같고요. 

나드리

2023-05-16 20:28:11

제목만 보고....어...엇..늦동이....했네요....

오하이오

2023-05-17 03:36:52

하하. 예전에 이런 농담 들으면 뭔가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생각만 해도 좋네요. 

돈쓰는선비

2023-05-17 05:51:42

와.. 저도 제목을 슬쩍보고는 넷째?하고 허걱하고 들어왔는데 다행(?)이네요 ^^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하이오

2023-05-17 15:30:33

하하, 다행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좀 아쉬운 느낌이 더 크네요. 이젠 하나쯤은 더 있어도 좋겠다 할 때가 있어요. ㅎㅎ

monk

2023-05-18 18:45:36

엄마랑 손만 흔드는 1호...청소년이네요. ^^ 어느날 문득 물리적으로는 멀어져 버린 청소년 시기 아들내미 생각이 나 혼자 미소지었네요. 아이들 자라는 모습은 다른 듯 닮았네요.

이젠 엄마의 부재가 그리 아쉽지만은 않을 듯한 네 남자분의 초여름 일상이 궁금해지네요. 식사 거르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다 다시 독수리 오형제처럼 멋지게 재회하세요.

오하이오

2023-05-19 00:40:58

점점 멀어지는 물리적 거리가 심리적 거리로 이어질까봐 조심초사해서 저는 억지로 당기고 잡고 하는데 확실히 예전 같지는 않네요. ㅎㅎ 그런 저를 두고 처는 그냥 두라고 그러긴 합니다만 여전히 제가 괴롭히(?)고 있습니다. 처가 없다고 아직은 저나 아이들의 생활이 딱히 달라지는 건 없네요. 학교 가고 돌아오고, 대신 저는 아이들 다루기가 좀 편해졌습니다. 늘 그랬지만 처가 없으면 아이들이 '군기'가 딱 잡혀서 두말하지 않아도 말을 잘 듣네요. 아군이 하나 빠진 걸 본능적으로 아는 것 같습니다.

당부 말씀 잘 새겨서 건강하게 합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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