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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여행시즌을 맞아 여행계획 글도 자주 보이고, 저도 이번 여름에 국립공원 방문을 목적으로 여행계획을 가지고 있는 와중에 미국에 있는 국립공원들 중 얼마나 가봤는지 문득 궁금해지더라구요. 저희 가족 (적어도 저와 제 아내는ㅋㅋ)은 국립공원 가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고 사실 미국에 와서 국내여형은 도시보다는 국립공원들 위주로 다녔거든요. 

 

미국에는 423개의 national park site (national preserves, national monuments, historic sites 다 포함)가 있다고 합니다 ㄷㄷ.

그 중에 좁은 의미의 "national park"는 63개라고 하네요. 

 

가장 오래된 NP는 역시 1872년에 지정된 옐로스톤 Yellowstone NP이고, 가장 최근에 지정된 곳은 2020년에 West Virginia 주의 리버 고지 River Gorge NP라고 합니다!

 

63개나 되는 국립공원이 미국의 모든 주에 골고루 분포되어있는 것은 아니죠. 약 20개의 주가 안타깝게도 국립공원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곳은 역시 캘리, 9개).

 

미국의 국립공원 리스트 (알파벳순)

 

1. 아카디아, 메인주 Acadia NP, Maine (미방문)

보스턴 살때 가봤어야되는데 1년만에 보스턴을 떠나게 될 줄 몰라서 기회를 놓쳐버렸습니다.ㅜㅜ 워낙 미국의 동북부 구석탱이에 있기때문에 여기만 가려고 따로 계획을 잡지 않으면 겸사겸사 가기도 힘든 곳이라 아쉽네요. 

 

2. 미국령 사모아 American Samoa NP (미방문)

적도 남쪽에 있는 유일한 미국의 국립공원이라고 하네요. 당연히 못 가봤고, 가볼 수 있으려나요?ㅋㅋ

 

3. 아치스, 유타 Arches NP, Utah (2014, 2022년 방문) 

몇 안되는 두번 가본 국립공원이네용. 한번은 콜로라도에 살때 애들이 태어나기전에 아내랑 가봤고, 지난 가을 서부이사겸 로드트립때 애들이랑 한번 더 들렀습니다. 국립공원 많은 유타에서도 특히 인기가 많은 곳인것 같아요.

 

4. 배드랜드, 사우스 다코타 Badlands NP, South Dakota (2014 방문)

콜로라도 살때 주변 국립공원들은 열심히 정복하면서 다녔는데, 버펄로 무리가 인상적이었던 곳입니다. 

 

5. 빅 벤드, 텍사스 Big Bend NP, Texas (아마도 1989 방문)

어렸을때 부모님이랑 달라스에 살았었는데, 그때 여기 갔던 사진이 남아있습니다 (기억에선 사라짐ㅋㅋ). 가족 중에 저만 가본 유일한 국립공원이 되겠네요. 여기도 아카디아처럼 텍사스 최남단 구성탱이에 혼자 위치한 곳이라 다른데라 묶어가긴 상당히 힘든 곳 같습니다. 

 

6. 비스케인, 플로리다 Biscayne NP, Florida (미방문)

리스트 작성하다보니 살던 주에서 due diligence를 하지 않은게 티가 나네요ㅜㅜ. 플로리다에 3년간 살았는데... 아마 경치보다는 flora & fauna 때문에 지정된 케이스라 그 당시 너무 어렸던 애들이랑 액티비티하긴 좀 힘들어서 스킵했던 것 같습니다. 

 

7. 블랙 캐년 오브 거니슨, 콜로라도 Black Canyon of Gunnison NP, Colorado (2014 방문)

역시나 콜로라도 살때 정복한 곳. 규모가 작았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겨울에 가서 거의 공원에 아내랑 둘만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깎아지르는 듯한 절벽산세, 그리고 안전자치의 부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발 잘못 디딜까 조심조심..ㄷㄷ).

 

8. 브라이스 캐년, 유타 Bryce Canyon NP, Utah (2017, 2022 방문)

아이들 어렸을때 콜로라도 떠나기 직전 가보고, 이번 로드트립때 한번 더 방문한 대표적 유타국립공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항상 아치스보다 브라이스가 좋았던 것 같아요. 규모도 작아서 중요포인트들 짧은 시간에 알차게 구경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9. 캐년랜즈, 유타 Canyonlands NP, Utah (2022 방문)

유타 국립공원 순회시 뭔가 동선상 애매해서 사람들이 자주 빼는 비운의 국립공원. 저희도 요번에야 첫 방문했는데, 광활한 황무지가 진짜 압도적이었어요.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강추하는 곳. 근데 규모가 상당히 커서 포인트마다 이동거리가 많이 길다는게 좀 단점입니다. 

 

10. 캐피톨 리프, 유타 Capitol Reef NP, Utah (미방문)

유타 갈때 마다 넣을까 말까 넣을까 말까... 이번 로드트립때도 얘 넣을까 캐년랜즈 넣을까 하다 이번에도 못 가본 곳입니다.ㅜㅜ 

 

11. 칼즈배드 캐번즈, 뉴 멕시코 Carlsbad Caverns NP, New Mexico (미방문)

박쥐 동굴인 것 같습니다. 리스트 작성하면서 첨 들어봤어요!ㅋㅋ

 

12. 채널 아일랜즈, 캘리포니아 Channel Islands NP, California (미방문)

캘리사니까 언젠간 가봐야죠! 여기도 비스케인 처럼 경치보다는 flora & fauna가 유명한 것 같습니다. 동생님 정보, 아나카파섬에서 갈매기시즌에 캠핑하면 특별한 경험(?)

 

13. 콩가리, 사우스 캐롤라이나 Congaree NP, South Carolina (미방문)

콜로라도에서 플로리다로 이사올때 원래 루트에는 방문예정에 있었으나 스모키마운틴에서 차 타이어랑 휠이 터져버리는 사고때문에 발이 묶여서 어쩔수 없이 일정 맞추느라 스킵했던 곳입니다.ㅜㅜ

 

14. 크레이터 레이크, 오레곤 Crater Lake NP, Oregon (2023 방문)

아직 눈이 녹지 않아 트레일들은 못 가봤지만 꼭대기 레이크는 보고 왔습니다. 백두산 천지를 가보진 못했지만 이런 느낌일까 생각이 들었어요. 

 

15. 쿠야호가 밸리, 오하이오 Cuyahoga Valley NP, Ohio (2022 방문)

오하이오에 국립공원이!! 특이하게 도심과 가까웠고, 포인트들이 분산되어있던 곳이었어요. 서부이사 로드트립 중에 들렀는데 저희는 Brandywine Falls 하나만 보고 후딱 지나갔어요. 어쨋든 방문도장은 찍었습니다. :)

 

16. 데스 밸리, 캘리포니아 Death Valley NP, California (2022 방문)

저는 이상하게 데스 밸리 지인짜 좋았습니다. 그 유니크한 분위기와 풍경은 진짜 여기만의 것 같았어요. Badwater basin이나 Zabriske point 같은 곳들은 진짜 다른 NP랑은 겹치지 않는 모습이에요. 덥긴 진짜 더웠고, 여기도 포인트간 이동거리가 상당했습니다. 

 

17. 데날리, 알래스카 Denali, Alaska (미방문)

심지어 이름을 딴 차까지 있는! 알래스카에 있는 곳들은 진짜 한번 다 가볼거에요.

 

18. 드라이 토르투가스, 플로리다 Dry Tortugas NP, Florida (미방문)

레이다망을 벗어난 또 하나의 플로리다 국립공원이네요. 키웨스트까지 가서도 또 배를 타야해서 접근성이 심하게 안 좋죠ㅜㅜ

 

19. 에버글래이즈, 플로리다 Everglades NP, Florida (2020 방문)

코로나 터지기 일보직전에 다녀온 여행이었네요. 악어들이랑 물새들 실컷 봤어요.

 

20. 게이츠 오브 아틱, 알래스카 Gates of the Arctic NP, Alaska (미방문)

 

21. 게이트웨이 아치, 미주리 Gateway Arch NP, Missouri (1998 방문)

저 혼자 가본 곳이 하나 더 있었네요. 여기 국립공원인지 리스트 작성하면서 첨 알았습니다. 신시내티에 잠깐 살았을때 부모님이랑 왔었던 곳.

 

22. 글레이셔, 몬태나 Glacier NP, Montana (미방문)

이번 여름에 가려고 했으나 Going to the Sun road가 사전예약을 필요로 하다는 사실은 뒤늦게 알아서 눈물을 머금고 일정에서 뺀 곳입니다.ㅜㅜ 담에 가야죠 흑.

 

23. 글레이셔 베이, 알래스카 Glacier Bay NP, Alaska (미방문)

 

24. 그랜드 캐년, 아리조나 Grand Canyon, Arizona (2014 방문)

옐로스톤과 더불어 제일 유명한 국립공원이 아닐지... 사실 여기는 직접 캐년 밑으로 트레킹해야 진짜라는데, 그때 강아지와 함께라서 그런건 못해봤네요.

 

25. 그랜드 티턴, 와이오밍 Grand Teton, Wyoming (2023 방문)

개인적으로 여기도 히든젬인것 같습니다. 옐로스톤에서 엄청난 인파에 시달리다 조금 내려와서 티턴 산세를 보니 힐링되더라구요. Jenny Lake에서 카약킹한게 정말 좋았습니다.

 

26. 그레이트 베이진, 네바다 Great Basin, Nevada (미방문)

네바다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위치가 다른 곳들과 묶기엔 좀 애매하긴 하네요.

 

27. 그레이트 샌드 듄즈, 콜로라도 Great Sand Dunes NP, Colordao (2014 방문)

특별히 기억이 남지는 않는 곳입니다..ㅋㅋ

 

28.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즈, 테네시/노스 캐롤라이나 Great Smoky Mountains NP, Tennessee/North Carolina (1998, 2017 방문)

어렸을때 부모님이랑 가보고, 콜로라도에서 플로리다 이사 로드트립할때 가봤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독립기념일이 들어갔었는데 팟홀 박아서 타이어 찢어지고 휠까지 박살났던 기억ㅜㅜ

 

29. 과달루페 마운틴즈, 텍사스 Guadalupe Mountains, Texas (미방문)

텍사스에도 은근 2개나 국립공원이...!

 

30. 할리칼라, 하와이 Haleakala NP, Hawaii (미방문)

하와이도 알래스카급이네요.

 

31. 하와이 볼케이노스, 하와이 Hawai'i Volcanoes NP, Hawaii (미방문)

 

32. 핫 스프링스, 아칸소 Hot Springs NP, Arkansas (미방문)

여기 bathhouse도 있더라구요. 플로리다로 이사할때 광속스킵해버린 곳...ㅜ 뜨건 물이 나오는 식수대, 그리고 목욕탕이 아닌 개별욕조랍니다 (ddari3님 감사합니다.)

 

33. 인디애나 듄즈, 인디애나 Indiana Dunes NP, Indiana (2022 방문)

인디애나에 국립공원이..! 백사장같이 고운 모래 덕분에 호수가 더더욱 바다처럼 보이는 곳.

 

34. 아일 로얄, 미시간 Isle Royale NP, Michigan (미방문)

이름은 멕시코 휴양지같습니다.ㅋㅋ 댓글로 발음수정해주신 헤이듀드님 감사합니다.

 

35. 죠슈아 트리, 캘리포니아 Joshua Tree NP, California (미방문)

빠른 시일내에 도장 찍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6. 카트마이, 알래스카 Katmai NP, Alaska (미방문)

 

37. 케나이 피요르드, 알래스카 Kenai Fjords NP, Alaska (미방문)

알래스카..ㄷㄷ

 

38. 킹스 캐년, 캘리포니아 Kings Canyon NP, California (미방문)

여기도 곧 도장찍을 예정!

 

39. 코북 밸리, 알래스카 Kobuk Valley NP, Alaska (미방문)

 

40. 레이크 클락, 알래스카 Lake Clark NP, Alaska (미방문)

알래스카...?!

 

41. 라센 볼케닉, 캘리포니아 Lassen Volcanic NP, California (2023 방문)

6월말에 아직 눈이 녹지 않아서 많은 곳이 닫혀있었어요. 초입에 유황온천같은 거 하나 볼 수 있었습니다.

 

42. 마모스 케이브, 켄터키 Mammoth Cave NP, Kentucky (미방문)

켄터키에 국립공원이...! Opeth님 재밌다는 추천!

 

43. 메사 베르데, 콜로라도 Mesa Verde NP, Colorado (2014 방문)

절벽에 송송 뚫려있는 가옥들의 구멍이 인상적이었습니다.

 

44. 마운트 레이니어, 워싱턴 Mount Rainier NP, Washington (2023 방문)

록키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Peak의 생김새가 진짜 영험하게 생긴것 같아요.

 

45. 뉴 리버 고지, 웨스트 버지니아 New River Gorge NP, West Virgnia (미방문)

여기가 가장 뉴 멤버네요.

 

46. 노스 캐스케이드, 워싱턴 North Cascade NP, Washington (미방문)

여기도 동선짜기 애매해서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곳인것 같습니다.

 

47. 올림픽, 워싱턴 Olympics, Washington (2014, 2023 방문)

레인포레스트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호랑 퀴널트 둘 다 가봤는데 둘다 좋았고 해안가에 tidal pool에서 애들 놀기 너무 좋습니다.

 

48. 페트리파이드 포레스트, 아리조나 Petrified Forest NP, Arizona (미방문)

아리조나도 언젠간 한번 다시 갈거에요.

 

49. 피나클스, 캘리포니아 Pinnacles NP, California (2023 방문)

여기 진심 히든젬입니다. 북캘리 사시는 분들 한번 꼭 가보세요. 규모는 작은데 동굴도 있고 산세도 미국같이 않고 좀 특이합니다. 약간 안개낀 날씨에 갔었는데, 무협지에 나오는 배경같은 느낌까지 살짝 들었었어요. 

 

50. 레드우드, 캘리포니아 Redwoods NP, California (2023 방문)

트레일 2개 걸었는데 둘다 진짜 좋았습니다. 나무들의 스케일이... ㄷㄷ 여기저기 포인트도 많아서 시간 두고 천천히 방문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51. 로키 마운틴, 콜로라도 Rocky Mountain NP, Colorado (2013-2017 동안 열댓번 방문)

북동쪽 입구에서 가까운데서 살아서 정말 많이도 갔었습니다. 콜로라도로 처음 미국에 랜딩한거라 여기만 생각하면 애틋합니다.

 

52. 사와로, 아리조나 Saguaro NP, Arizona (미방문)

리스트 쓰면서 처음 알게 된 곳! 댓글로 발음알려주신 지구별산책님 감사합니다. 댓글추천지!

 

53. 세콰이어, 캘리포니아 Sequoia NP, California (미방문)

곧 방문도장 찍을 거에요. 세콰이어 나무들 진짜 너무 좋아요.

 

54. 섀넌도아, 버지니아 Shenandoah NP, Virginia (2017, 2018 방문)

DC 근처로 이사갈때 한번, 그리고 살면서 한번 더 가봤습니다. 동부 산세는 약간 한국산 같아요. :)

 

55. 티어도어 루즈벨트, 노스 다코다 Theodore Roosevelt NP, North Dakota (미방문)

사우스 다코타까지 갔을때 여기까진 가기 힘들었네요.ㅜㅜ 정말 외딴 곳..

 

56. 버진 아일랜즈, US 버진 아일랜즈 Virgin Islands NP, US Virgin Islands (미방문)

팀 던컨...

 

57. 보이져스, 미네소타 Voyageurs NP, Minnesota (미방문)

미네소타에 이런 곳이 있었네요... 아무것도 없는듯 하나 물반/고기반에 밤에는 오로라까지! (남쪽님 감사합니다.)

 

58. 화이트 샌즈, 뉴 멕시코 White Sands NP, New Mexico (미방문)

여기도 사진은 보니까 엄청 예쁘더라구요.

 

59. 윈드 케이브, 사우스 다코타 Wind Cave NP, South Dakota (미방문)

 

60. 랑겔 세인트 엘리아스, 알래스카 Wrangell St. Elias NP, Alaska (미방문)

또 알래스카..?!

 

61. 옐로스톤, 와이오밍 Yellowstone NP, Wyoming (2023 방문)

명불허전? 근데 여름방학에 가니 진짜 사람들이 미어터지더라구요. 트래픽도 이번 여행때 간 곳들중 가장 심했습니다. Lamar Valley 새벽에 동트기 직전 한번 가고, 해질녘에 한번 더 갔는데 해질녘에 확실히 트래픽이 더 있었습니다. 새벽에 갔을때 다큐에 나올법한 바이슨무리가 다같이 강건너는거 구경할수 있었어요. 새끼들은 그냥 둥둥 (?) 떠내려가던데...ㅋㅋ

 

62. 요세미티, 캘리포니아 Yosemite NP, California (2015 방문)

캘리 안 살때 LA 여행와서 여기까지 왔었네요. 마리포사 그로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63. 자이언, 유타 Zion NP, Utah (2017 방문)

애들이 너무 어렸을때 가봐서 항상 아쉬운 곳ㅜㅜ 애들 크면 다시 한번 가서 꼭 Subway 하이킹 코스 가보고 싶어요.

 

저는 27개인것 같습니다. :)

여러분들은 몇 곳 도장찍으셨나요? 100% 달성 계신지 궁금하네요.:)

 

----------------------------------------------------------------------------------------------------------------------------------------------------------------------------

 

마모 최다 도장: 댓글상으로는 현재 순조로운narado님 42도장!

 

Picture1.png

 

 

*Median 16! 댓글에 정확한 갯수 달아주시면 계속 업뎃하겠습니다ㅋㅋ

 

1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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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돌이

2023-07-14 19:09:40

곰이랑 같이 하신건 아니죠?ㅋㅋ

네꼬

2023-07-14 18:27:07

3, 8, 9, 10, 15, 16, 19, 24, 28, 30,

33, 35, 38, 42, 44, 46, 47, 50, 53, 62,

63

전 21곳이네요..

양돌이

2023-07-14 19:10:33

좋은 곳들로 많이 가보셨네요. :)

Monica

2023-07-14 19:26:30

이럴수가....Virgin island 하나 딱 가봤네요.  ㅠㅠ

양돌이

2023-07-15 04:01:10

제일 흔치않은 곳 가보신것 같아요 :)

neverlate

2023-07-14 20:41:44

3,4,6,8,9,11,13,16,17,19,24,25,28,31,33,35,37,38,42,51,53,54,58,61,62,63

26군데 가봤네요.
 

양돌이

2023-07-15 04:01:33

와 많이 가보셨어요. :)

산바챈

2023-07-14 22:53:42

8 12 24 35 53 63

캘리 짧게 2년 정도 살다 한국 돌아갈 준비중입니다.

나름 여기저기 다녀본다고 했는데 요세미티를 아직 못가봐서 아쉽네요 :)

양돌이

2023-07-15 04:01:58

귀국하시기 전에 요세미티 들렀다 가세요 :)

dasomie

2023-07-14 23:24:10

1,3,7,8,9,16,24,47,51,54,63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었는데, 꼴랑 11곳 가보았네요.

 

 

양돌이

2023-07-15 04:02:17

그래도 좋은 곳들 많이 보신듯 합니다. :)

냥냥펀치

2023-07-16 18:45:16

20년 더 살았는데도 8곳이네요.

더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양돌이

2023-07-18 04:52:30

요즘 더 느끼는 점이 자연이 주는 선물을 더 소중히 여겨야하겠더라구요.. :)

쯔라링

2023-07-16 21:48:32

저는 6년동안 딱 그랜드캐년, 조슈아트리 두군데 가봤네요ㅎ 앞으로 더 많이 다녀볼 기회가 있기를요 :)

양돌이

2023-07-18 04:52:45

조슈아트리 빨리 저도 가보고 싶어요.ㅋㅋ

1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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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녹 2024-05-06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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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올때만 물이 새는데 지붕은 멀쩡하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질문-기타 8
초록 2024-05-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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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77
캡틴샘 2024-05-04 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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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1기 수술 장소 한국 VS 미국

| 질문-기타 15
ALMI 2024-02-16 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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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5. 마티나 라운지 (ICN T2), ICN-BOS 대한한공 프레스티지

| 여행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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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부엉 2024-05-01 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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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AA 비지니스 카드 인리 사유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질문-카드 1
롱블랙 2024-05-07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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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태교여행 힐튼 오아후 호텔 질문

| 질문-호텔 6
도비어 2024-05-06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