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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출장 이모저모

EY, 2023-09-11 03: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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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Y가 간만에 인사올립니다.

지난 달 다녀온 일본 사진들 몇장과 라운지 관련 정보 및 대한항공에서 새롭게 선보인 네임택에 대한 정보입니다.

 

20230829_124453.jpg

스미다구에 위치한 일본 최대크기의 국기관 (스모경기장) 바로 앞 스테이크 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그램에 40앤인 와규를 미듐레어로 시켰습니다. 제가 300그램을 시켰는데 느끼함이 좀 세서 겨우 300그램을 먹는것이 좀 버거웠습니다. 고기는 정말 잇몸으로 씹어도 넘어갈 정도의 야들함이 있었습니다.

 

20230829_131046.jpg

마침 이날 오후에 가게를 아예 전세낸 분들이 계시다해서 궁금했는데 이 분들이었네요..

 

20230829_131237.jpg

불쌍한 MATE

 

20230829_131213 (1).jpg

한 분으로 이미 꽉 차버린 복도.. 내려갈 수 없어서 다시 올라갔네요.. 그리고 알고는 있었지만 처음 맡아본 동백기름 냄새가 적지않게 충격적이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같은 냄새로 올라오시는데.. 

 

 

20230828_174533.jpg

긴시초 3대째 내려오는 장어덮밥집 - 매년 조금씩 오르더니 4000앤에서 5500앤까지 올라갔네요. 맛은 확실한데 5500앤을 내고 먹어야하나.. 이번에 처음으로 고민이 되었습니다. 많이들 가시는 긴시초 MOXY에서 걸어서 16분 거리입니다.

 

20230828_171703.jpg

 

 

20230831_124416.jpg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20230831_111641.jpg

델타 라운지에서 보이는 후지산

 

여기서 첨언하나만 하자면, @드라마덕후 님 께서 말씀하신 에어사이드 TIAT라운지를 가봤는데 (위치는 에어사이드 정 중앙 위로 올라가는 에스칼레이터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나왔습니다. 한 자리건너 하나씩 모든 의자들이 사람들로 꽉 차있는데 도저히 쉴만한 공간도 없었고 드라마덕후님이 올려주신 PP쪽 사진과는 다르게 테이블을 치우고 의자 한 줄을 더 넣어서 완전 시장같았습니다. 앞으로도 좁고 옆으로도 좁고 사람들은 꽉 차있고.. 결국 다시 멀리 걸어서 델타쪽으로 들어가 잠시 쉬다 탑승을 했습니다. 무작정 들어가지 마시고 잠간만 내부좀 보자고 하시고 여유석이 있는지 확인먼저 하세요.. 

 

20230831_112019.jpg

델타라운지 사진들 몇장입니다. 정갈하고 대체적으로 맛도 좋습니다. 친절도는 언제나 최상입니다. 3개월에 한번씩은 들르는데 음식들이 계속해서 조금씩 바꿔나가더라구요. 시간대가 그래서 모든 좌석들은 대한항공 비즈 승객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20230831_112026.jpg

 

 

20230831_112030.jpg

 

 

20230831_112039.jpg

 

 

20230831_112041.jpg

 

 

마지막 정보로 대한항공 퍼스트클라스 네임택 디자인 변경에 대해..

몇달 전 부터 네임택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웹상에서는 이뻐졌다 하시는 분들, 더 싸구려틱 해졌다 하는 분들로 분분했었는데 "더는 마일러 라운지 이용고객들인 MP, MM 들에게 네임택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조건 퍼스트 이용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조금씩 디자인이 바뀌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Screenshot_1.jpg

요렇게 한쪽에 구멍을 내어서 끼게 되었다가

 

Screenshot_2.jpg

요렇게 일자? 일렬로 한쪽 방향으로 똑딱이 식으로 바뀌었다가

 

20230831_081204.jpg

 

20230907_132415.jpg

보시다시피 어긋맞추어? 나오는 버전으로 다시 바뀐 것 같습니다.

 

다음의 사진들은 추가로 넣었습니다.

똑딱이가 서로 맞물려서 들어갈 공간만 있어서 네임택이 중간에 들어가면 절대로 닫혀질 수 없는 구조입니다. 망치로 펜치로 힘을 가해도 닫히질 않아서 마지막 사진 보시면 울퉁불퉁 합니다. 담주에 라운지 가서 원래 이런건지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혹시 먼저 받으신 선배님들은 어떤 버젼인가요?

20230907_132308.jpg

 

 

20230907_132315.jpg

 

 

20230907_132430.jpg

 

 

20230907_132718.jpg

안쪽 사진입니다.

 

 

20230907_132835.jpg

결국 이렇게밖에 달 수가 없더라구요..

 

받으신다면 현장에서 꼭 설치해보세요~~

50 댓글

OMC

2023-09-11 03:50:36

불쌍한 MATE^^  ㅋㅋㅋ 여태까지 본 일본여행 후기중에 가장 재밌습니다 ㅎㅎ

EY

2023-09-11 04:25:28

어익후 과찬이십니다. 내용도 없는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OMC님.

Monica

2023-09-11 03:51:41

동백기름 냄새가 어떤 냄새인지 궁금하네요.  

환율은 잘 모르나 저 정도 장어덥밥이면 뉴욕에는 100불 넘을거 같네요.  뉴욕 너무 비싸요. ㅠㅠ

일본 안좋아 하고 싶은데 얄밉지만 맛나고 재미난게 많은거 같아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EY

2023-09-11 04:28:04

뉴욕은 또 그렇겠군요.. ㅠ.ㅠ

당골 스시집이 있긴 있는데 이번에 방류했으니 다음에 갈때 조금 걱정되네요..

약국가서 슥 몇개 집었는데 6만엔가까이 나와서 깜놀했습니다.. ㅎㅎ

기름냄새는 설명이 불가함을... ㅋㅋ

정혜원

2023-09-11 04:55:14

맛이 확실하면 $50불 정도로 나쁘지 않네요

EY

2023-09-11 05:45:01

500엔 이하의 메뉴를 먹는 직장인들이 가는 곳이라 눈치가 좀 보이는데, 50불로 보면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후이잉

2023-09-11 05:26:57

저도 동백기름냄새가 궁금했는데

표현 불가라 하시니.... 안좋은 쪽인가요?

 

글구 저거 탴은 원 처럼 만들면 안 되나요?

EY

2023-09-11 05:51:01

냄새가 너무 강하기도 하고 머리냄새와 섞여서 좀 힘들었습니다. 안좋은 쪽으로..

말씀하신 tag 의 흰 가죽끈을 말씀하시는 거죠? 동그랗게도 가능은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사이에 매탈 tag 두께가 있어서 잠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후이잉

2023-09-11 06:02:54

마지막 사진이 완성 사진인 줄 알고 줄만 봤네요 ㅎㅎㅎ

다시 자세히 보니 텤이 엉뚱한데 걸려있었네요 ㅎㅎ

불량품 맞는거 같아요 ㅠㅜ

EY

2023-09-11 06:05:48

맞아요 이상해요. ㅜ.ㅜ 근데 저렇게 사용할 수 밖에 없어요. 

저렇게 완성되면 안되는데.. 망치로 두들겨도 안 들어가니..

후이잉

2023-09-11 06:29:33

알고 보니 저렇게 한게 맞는거 아녜요? ㅎㅎㅎㅎㅎㅎ

전 언제 일등석 타보고 저런거 받을까요 ㅠㅜ

고민 좀 해 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EY

2023-09-11 06:44:54

설마요.. 저게 맞지는 않을것 같아요..

후이잉님 좋은 저녁되세요~~ ㅎㅎ

 

Bard

2023-09-11 06:29:51

와 저렇게 밑에서 몰려오면 비켜 드릴 수 밖에 없겠네요 *_*

델타 라운지 음식이 정갈해 보이네요. 비행기 타기전 휴식할 곳으로 딱 좋아보이네요.

후기와 사진 감사드립니다. ^_^

 

 

EY

2023-09-11 06:46:00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코바님~ 맞으시죠? ^^ 건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physi

2023-09-11 07:03:49

EY님 후기는 오랜만에 뵈네요. :) 잘 지내셨나요? 

300그램이면 스테이크 하나가 12,000엔인가요? ㅎㄷㄷ 그래도 환율 버프 받으면 괜찮긴 하겠네요.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EY

2023-09-11 07:20:45

Physi 님~ ^^

전 작년에 한국으로 들어왔어요~

잘 지내셨나요? ^^

네 12,000엔이었습니다.  1g에  62엔인가 63엔짜리가 제일 비쌌었는데, 물어보니 40엔 와규가 더 맛있다해서..  

요즘 엔화 좋죠 ㅎㅎ

 

맥주는블루문

2023-09-11 07:23:28

장어덮밥이 퀄리티도 좋아 보이고 맛있어 보이네요. 다음주에 일본 가는데 아직도 많이 더운 것 같아 걱정이네요. 

EY

2023-09-11 07:29:56

악 맥블님이닷 ㅎㅎㅎ

오랜만에 EY 인사드려요~~

전 2주전에 다녀왔는데 일본 현지분들은 일본은 여름에 오는 곳이 아니라해요. 일본도 평년과 다르게 비가 오질 않는다고.. 동경과 요코하마에 있었는데 더웠습니다. 하코네에서 한여름에 온천을 들어가니......... 온천은 겨울에 갑시다 ㅋㅋㅋ

예디

2023-09-11 09:07:06

와 EY님 오랜만에 뵈니까 좋네요

사진이 엄청 감성적이에요! 잇몸으로 먹어도 녹는 와규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ㅎㅎ

 

EY

2023-09-11 09:14:54

ㅎㅎ 살아계셨어요? ㅋㅋ 정~말 오랜만입니다. 예디님 ^^

캘리서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신거죠? ㅎㅎ

오하이오

2023-09-11 17:29:03

지난달이면 날짜는 다르더라도 같은 달이네 하고 보다가 '국기관' 근처에 가셨다니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마침 국기관 근처 공원과 정원에서( https://www.milemoa.com/bbs/board/10354022 ) 노닥거리면서 보던 주변 건물 하나가 국기관이었거든요. 혹시라도 착각일까 싶어 지도를 확인해보니 맞네요. 

Kokugikan.jpg

공원과 정원 주변은 식당 같은 건 전혀 없을 것 같은 건조한(?) 건물만 쌓여 있었는데, 국기관 남쪽 주변은 달랐나 보네요.  아마도 오가며라도 스모선수를 직접 봤다면 저나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었을 것 같아요. 아쉽네요. 조금 더 걸어내려가 볼걸^^ 잘 봤습니다.

EY

2023-09-11 17:53:19

오하이오님~ 정말 가까운곳에 계셨었군요!!

저도 이번에 처음 가게 되었어요.

일반 페밀리 레스토랑 (로얄 호스트도 스테이크는 맛있습니다) 말고 좀 더 전문적인 스테이크집을 찾다가.. ㅎㅎ 

정말 몸을 부대끼며 코앞에서 지나가는 경험도 흔치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지인께서 경기 시작하면 앞쪽 다다미열로 잡아주시겠다 했는데 날짜가 안 맞네요. 정말 엉덩이들이 크다던데..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Screenshot_20230911_224005_Maps.jpg

 

 

 

오하이오

2023-09-12 05:33:14

하하 이렇게 가셨다는 식당 위치를 찍어 주시니 더 실감이 나네요. 저흰 식당 조금 북쪽 호텔과 정원이 교차하는 네거리에서 돌아 북쪽으로 걸어 갔는데요. 네거리에서 20~40미터만 남쪽으로 갔으면 식당이 나오네요. 일본 가서 스테이크 먹을 생각은 해본 적이 없어서 지나쳤어도 관심있게 보진 않았겠지만 뭔가 아쉽긴 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스테이크는 아니라도 스모 선수를 마주칠 수 있을까 싶어서라도 식당을 찾아가 보고 싶네요^^

EY

2023-09-16 09:01:18

ㅎㅎ 담에 가실땐 꼬옥 눈 앞에 저들이 나타나길 응원하겠습니다. ^^ 

스파클링홀릭

2023-09-16 04:22:33

혹시 장어드신곳 정보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EY

2023-09-16 04:40:36

Screenshot_20230828_172926_Maps.jpg

 

드시고 맛 없다하시면 곤란한데.. ㅎㅎ 그만큼의 퀼리티인지 혹 가시면 정직한 리뷰 부탁드립니다. 전 당골이라 매번 따로 주문안해도 알아서 내오시긴하는데.. 제 입맛엔 3대째 내려오는 집과는 상관없이 맛이 있었습니다. 로컬맛집. 

Screenshot_20230916_094811_Photos.jpg

스파클링홀릭

2023-09-16 08:11:04

빠른답변 감사해요~로컬맛집 좋아요!! 다음주에 도쿄가는데 동선에 맞으면 가보려고요~ 후기 남길께요! 

EY

2023-09-16 08:58:21

한여름에 안가신게 너무 잘 하신겁니다. 정말 온세계가 난리더라구요.. 일본이 비가 안오다니.. 엄청 덥고 습했습니다. 지난달에요.. 리뷰 남기신다니 벌써부터 떨리네요.. ㅎㅎ

Skyteam

2023-09-16 08:53:48

마일러 라운지 이용해도 주는건 처음 알았네요 @@ 

EY

2023-09-16 08:56:39

안녕하세요 Skyteam님, 제가 본문에 이제는 마일러라운지 사용해도 안준다고 썼던것 같은데 제가 잘못 적었나요? 다시 읽고 돌아오겠습니다. 

예전엔 그랬는데 이제는 안준다고.. 직접 들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Skyteam

2023-09-17 10:03:56

전 일등석만 주는줄알았는데 마일러 라운지도 주는거였다면 그간 놓친게 몇개인지 모르겠네요..ㅋ

EY

2023-09-17 10:10:05

아 정말요?? 

진짜 아까우시겠다... ㅜ.ㅜ

그 말씀이셨군요.

이제 일등석만 준다하니 저도 이전만큼 많이 받지는 못하겠네요.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Skyteam 님..

백만송이

2023-09-17 15:58:41

안녕하세요- 재밌는 후기 감사합니다^^ EY님께서 주신 골드택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저정도 장어가 5천엔이라면 한국에 비해서는 혜자네요-! ㅎㅎ

 

 

EY

2023-09-17 16:38:34

백만송이님~ 

당첨 축하드립니다.. 하던 때가 엇그제같은데.. 몇년전이었던지.. 잊지않고 인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요~~ 

골드 네임택 빈 것들 무지 많은데 하루 아침에 기계가 사라져서 이름도 못 새기고 고물단지들이 되었단.... ㅎㅎ

장어가 제 입에는 참 맛있었네요 11월도 다시 일본 출장 예정이라 올해 한번 더 먹겠네요 ^^

futurist_JJ

2023-09-18 02:54:16

멋진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스모 선수들 올라올때는 폰으로 찍으셨겠죠?(사진기를 들이댔으면 헉..) 그 색감도 넘 좋습니다.

일본 장어덮밥집에서 '늘 먹던대로'를 시키려면 얼마나 자주 가셨을까요?

미국의 JD 기준으로 travel 75%가 넘으시는거 같은데,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한때 출장자 였지만, 지금은 ... 뭐 시키면 할라나요 ?^^)

역시 일본 라운지는 음식 깔끔해 보이네요. 고베 스테이크 맛나듯 스테이크 맛나 보여요!

EY

2023-09-18 03:22:27

네 출장때는 가능하면 카메라는 안 가져가려 합니다. 

오늘은 LA로 출장가는데 오랜만에 카메라 가져가긴 합니다. 뭐 찍을게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스모선수들이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싸인도 해주고 팬들에게 잘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장어집은 갈때마다 제일 비싼걸 시켜먹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코로나 2년정도 빼고 다녀온 횟수로는 5년은 넘은 것 같네요.

Travel 75%가 넘으려나요? 매달 출국일정은 정해져있긴 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한 30만마일 정도 탄것 같은데.. 

justwatching

2023-09-18 03:43:02

닉네임이 일하시는곳인가요? ㅎㅎ

EY

2023-09-18 03:49:14

마모에서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만 아쉽게도 아니네요..

출장이 잦아서 이코노미석을 의미하는 EY를 아이디로 잡았습니다 :)

Blackbear

2024-03-02 16:19:40

스모선수들 사진에 나뭇잎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는 것 같네요. 

EY

2024-03-02 17:03:09

누가 자꾸 제 글을 끌올하시나 봤더니.. 검은곰님이셨네요.. ㅎㅎ 저는 아빠곰이라 뚱뚱합니다. 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acgom

2024-03-02 21:30:21

EY 님~ 오랫만입니다~ 
몇일뒤 일본출장인데 장어구이집이 꼭 가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EY

2024-03-02 22:55:40

우와.. 저를 기억해주시다니.. ㅎㅎ 모른척하기엔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죠.. ㅎㅎ 아는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Y 잊지 말아주세요~~ ^^

우찌모을겨

2024-03-03 21:15:49

작년 12월에 받은 태그랑 줄이 또 다르네요.

 

KakaoTalk_20240303_221441707.jpg

EY

2024-03-03 21:26:54

와 퍼슷타셨군요~ 

먼저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것이 v.3 입니다.

흰색버전 첫번째가 실패하고 두번째는  프린트된 로고가 너무 쉽게 지워져 마지막(이되길..)으로 아예 프린트말고 각인으로 새겨버리고 줄까지 갈색으로 바꿔 출시했네요.. 안이뻐요..

혹여 다음에 흰색이 탐나시거든 라운지에서 혹 흰색 남는거 없는지 물어보세요~

담 달이나 이번 달 중에 새로 바뀐 갈색 줄 네임택 몇개 나눔 하려구요.. 이미 10개가 넘어서..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우찌모을겨

2024-03-03 21:29:29

이젠 퍼슷타기가..ㅠㅠ

자리를 아예 안풀어요

이전 버전은 가방마다 달고도 남앗..

EY

2024-03-03 21:46:51

전 네모난거 이름 안 새긴게 한 60개... ㅜ.ㅜ 이럴줄 알았으면 나눔을 더 하는 거였는데...

위로 드립니다...

낮은마음

2024-03-03 23:14:16

일본여행을 앞두고 있어서 검색중입니다^^ 저는 작년 4월에 받은게 있는데 흰색 이네요 뒤에 글씨는 원하는대로 넣어주더군요

20240303_210958.jpg

EY

2024-03-03 23:18:51

바뀐 지 몇달 안되었어요. 다음에.이용하실 때 끈에 인쇄가 다 지워져서 바꾸고 싶다하면 줄거예요. 제가 얘기 한번 해볼게요.. ㅎㅎ 

낮은마음

2024-03-03 23:23:54

네 잘 이야기 해주세요 ㅎㅎ

EY

2024-03-03 23:31:42

오.. 추억의 사각 네임택이네요 ㅎㅎㅎ 차라리 제가 하나 드리는게 빠르겠어요. 가지고 계신 흰색이 v.1 이었답니다. 추억으로 가지고 계세요.. '레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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