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졸업을 앞두고 답답해서 써보는 글...

춤추는스무디, 2023-10-25 13:27:51

조회 수
644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 뉴욕에서 박사하고있는 스무디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학기에 교수한테 물먹어서 졸업이 미뤄지고 한학기를 더있는데... 전에 가려던 인턴했던 회사는 제 자리에 다른사람 고용했다고 자리가 없다하고, 현재는 구직을 하고있는데....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구직을해도 면접까지 가지조차 못하고 있는데요...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ㅠㅠ...

 

이제 한국에서 갖고온 돈은 거의 떨어져가고... 환율은 높고... 직장은 구해지지않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는 제가 Overthinking하고 있다고 하는데 현실은 정말 하루하루 눈물만 납니다... 그래도 박사하면서 인턴 3번하고 필드도 그리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레이오프가 워낙 많이되서인가... 반도체쪽인데 구직하는데 진짜 면접까지 가지도 못하고 서류에서 계속 탈락하는데... 진짜 미치겠습니다.

 

이런 제게도 밝은 미래가 다시오겠죠? ㅠㅠ

 

두서없이 그냥 어딘가에 푸념이라도 해야겠어서 써보네요ㅠ

 

 

===============================================

 

정말 그저 푸념글을 쓴거 뿐인데 엄청 많은분들이 응원을 해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더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려 하시는 분들께는 더욱더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좀더 힘을 내서 현재 상황을 견뎌보려 하겠습니다.

43 댓글

눈덮인이리마을

2023-10-25 13:38:40

저도 박사 끝날 때 직장이 안 구해져서 심각하게 동네 편의점이나 맥도날드에 취직해야 할까 생각했습니다. (스타벅스는 나름 까다로와서 저같이 늙수구레한 사람은 안 뽑더라고요. 쌩쌩하고 잘생긴 젊은이들 위주로...) 그 와중에 면접보러 중국,일본,터키,네덜란드... 면접보러 많이도 돌아 다녔네요. 전세계 어디든 직장이 있는 곳이면 후다닥 날라가서 미친 듯이 아부하면서 면접보고 떨어지고 한참을 빌빌거리다가 결국 한국에 있는 학교에서 첫직장을 구하고, 다시 돌고 돌아 미국으로 돌아왔고 지금은 박사 했던 동네에 다시 와서 교수생활 10년만에 테뉴어 받고 오전에는 테니스 치고 오후에는 수업 준비하는 척하면서 마일모아하고 저녁에는 애보면 하루가 가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첫 직장이 제일 막막했던 것 같아요. 졸업날짜는 다가오고 그 때까지 갈 곳이 있어야 하니까요. 그래도 주변에 보면 꾸역꾸역 원서 100개쯤 넣고 10개쯤 면접보면 1개는 붙더라고요. 많이 도전하시다보면 좋은 소식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춤추는스무디

2023-10-25 13:50:32

휴우 작년엔 지원하면 왠만하면 면접까진 갔는데... 올해는 정말 그거조차도 없네요...ㅠㅠ 응원감사합니다.

지현스

2023-10-25 13:39:19

어휴, 지나가다가 예전 제 생각이 나서 잠깐 씁니다...

저는 박사를 11년도에 마쳤는데요, 자동차 쪽 전공이라서 그쪽으로 알아봤는데 금융위기땜에 왠만한 회사들은 비자스폰서도 안 해주고, 그래서 결국은 한국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그때도 능력있으신 분들은 취업도 잘 하시고, 포닥하면서도 기회 보다가 취업하신 분들도 계셨지만, 제 주변의 대부분이 한국으로 많이 돌아갔어요. 

 

저도 한국으로 돌아간 후에 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고, 다시 미국 나오고 싶은 마음에 혼자 NIW 해서 영주권 받아서 미국으로 돌아와서 살고 있습니다.  워낙 경기가 이렇다 보니... 

 

그때 제가 아는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100군데 서류 넣으면 10군데 연락 올까말까고, 그 중에 한군데는 나랑은 합이 맞는 곳이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자기는 미국에 남아 있을거라고, 결국 그 분은 미국에 취업성공하시고 잘 살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좋은 날 분명히 올거에요. 

춤추는스무디

2023-10-25 13:51:09

일단 졸업을 미루고 연구실에 있어도 된다고는하지만 이렇게까지 구직으로 힘들거라 생각은 못해봤는데... 응원 감사합니다.

정혜원

2023-10-25 18:29:16

저는 이백군데 까지는 세고 그 이후에는 세는 거 포기했었습니다

복숭아

2023-10-25 13:40:37

ㅠㅠ 요즘도 잡마켓이 정말 이상한거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토닥토닥.. 어떻게든 잘 풀리시길 바래요..!

춤추는스무디

2023-10-25 13:51:23

정말 정말 요상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놀지는강

2023-10-25 14:12:08

반도체 쪽이 요즘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당장 레이오프를 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내년 상황이 더 안 좋아지는 쪽으로 예상하는 곳들이 많은 듯 해요. 

 

이런 상황에서 당장 누군가를 replace 하는 상황이 아니면 자리가 안 열리는 상황이고, 내년이면 replace도 어려울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회사나 지역/분야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열심히 지원해 보시고, 좋은 소식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비건e

2023-10-25 14:27:02

아이고ㅜㅜ 걱정 많이되시겠어요. 이런 시기에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계시면 좋겠네요. 포기하지마시고 화이팅하세요

춤추는스무디

2023-10-25 17:14:46

와이프가 있어서 힘이 되지만 더 빨리 나가야한다는 압박감도 좀 있네요ㅠ 응원감사합니다.

공돌이

2023-10-25 15:01:19

힘내세요 ㅠㅠ 반도체 어느분야이신가요?

킵샤프

2023-10-25 16:49:20

그러게요. 세부분야라도 공유하시면 동아줄이 내려올수도요.

춤추는스무디

2023-10-25 17:16:17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ㅠㅠ 

춤추는스무디

2023-10-25 17:15:57

저는 반도체 레이져 쪽이구요, Fabrication 부터 Characterization까지 Epi-growth 빼고 전부 가능합니다.

브룻이

2023-10-25 15:22:47

어휴… 요즘 잡 마켓이 진짜 장난이 아니죠. 저도 이번 년에 잡 서치한다고 완전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서 이해가 되요. 이러나 저러나… 하나만 되면 되용! 반도체 분야셔서 분야는 다르지만 일단 niw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물론 지금 문호가 닫혀있긴하지만 지금준비 시작하셔서 잽싸게 queue에 넣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엔트리 박사급은 참 애매하고 ㅠㅠ 직장 잡기도 넘 어렵고 그렇긴한데 (저도 엔트리 ㅠ) 차근차근 준비 잘 하셔서 a, b,  c plan까지 잘 세우시길 바래요. 

춤추는스무디

2023-10-25 17:17:55

진짜 요즘 역대급으로 힘든거같아요 옛날에는 그래도 지원 하면 면접까지 많이 갔는데 지금은... 택도없어요 ㅠ

 

김춘배

2023-10-25 15:37:50

참 희안한게 회사 다녀보면 이런놈도 면접붙어서 회사 다니는구나 싶은 인성/실력 별로인 사람들 적지않은데 막상 내가 이직하려면 한없이 어렵더라구요. 결국은 운인거 같아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더블폴트

2023-10-25 15:48:36

심하게 동감합니다..

요리죠리뿅뿅

2023-10-25 16:00:07

저도 동감합니다...

춤추는스무디

2023-10-25 17:20:43

진짜 저 전에 인턴하던 회사에서 인정받았는데 이렇게 갑자기 까이니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면접에 실전에 나가면 정말 잘할자신있는데...ㅠㅠㅠ 응원감사합니다

정혜원

2023-10-25 18:28:13

회사입장에서는 도대체 사람이 없습니다

지지복숭아

2023-10-26 10:38:51

진짜공감ㅋ

무릉도원

2023-10-26 12:11:50

들어와서 보면 허무한거죠. 어쩌면 타인도 절 그렇게 평가하고 있을 수도 있구요.

재마이

2023-10-25 16:56:37

해가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문젠 시계가 없으면 언제 뜰 지 모른다는 거죠...

사실 파랑새는 집에 있듯이, 시계는 가장 가까운데 있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그동안 인생을 이끌어온 스스로를 믿어보세요.

download (1).jpg

춤추는스무디

2023-10-25 17:21:22

너무 상황이 어렵다보니 제대로 현실이나 상황파악이 안되는거같기도 합니다 ㅠㅠ 응원에 따라 정신함 차려볼게요

 

호올릭

2023-10-25 17:16:58

님 실력과 상관없이 요새 반도체 쪽이 너무 안 좋아서 그렇습니다. 한 학기 길어보이나 긴 인생에서 6개월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고, 6개월 후에 구직했을 때 더 잘 될 수도 있습니다. 반도체가 지금이야 어렵지 다시 올라올 수 있습니다. 여튼 힘내시고 지금 어렵다고 아무 잡이나 잡지 않았으면 합니다. 반도체 박사시면 시기만 맞으면 좋은 직장 가실 수 있을거에요

춤추는스무디

2023-10-25 17:22:29

그런순간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ㅠㅠ

유타미네소타캘리포니아

2023-10-25 17:36:10

뉴욕에 계셔서 더 크게 느껴지실수도..있을꺼 같습니다ㅠ 탑티어 장비회사들이 현재 하이어링 프로즌이라..올 연말까지는 열리지 않을꺼 같고..내년도 사실 상황을 봐야할꺼 같습니다. 대중국하고 관계가 좀 있어서리....장비회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도와드릴순 있을꺼 같긴합니다 최대한으로..ㅠ

에타

2023-10-25 17:42:45

먼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경기가 좋을때에도 저희 같은 외국인들은 박사졸업하자마자 잡 잡는 것이 쉽지않긴 했어요.(반도체 분야) 보통 1학기에서 1년까지 포닥 생활하면서 시간을 벌고 인터뷰 보면서 회사 가더라구요 ㅠㅠ


일단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차근차근 인터뷰 보시면 조만간 좋은 날이 올겁니다!

포트드소토

2023-10-25 18:05:43

제 박사때 생각나서 그냥 치나칠 수가 없네요.

 

일단 위로 먼저 드립니다.

교수가 RA나 TA자리 줄 수 없는지 잘 졸라 보세요. 이런 불황에는 무조건 버텨야 합니다.

박사 몇년 차이신가요? 박사 10년까지 해도 상관없어요. 일단 취업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절대 중간에 포기하지 마세요.

 

>> 반도체 레이져 쪽이구요, Fabrication 부터 Characterization까지 Epi-growth 빼고 전부 가능

 

그리고, 반도체 쪽이 잡 찾는 것도 어려운데, 안 믿으시겠지만, 회사에서는 또 사람 뽑는 것도 어렵습니다. 

일단 계속 잡 서치를 하시면서... 회사들에서 어떤 분야 쪽 사람을 뽑는지 조사하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나에게 맞는 회사를 찾는게 아니라, 내가 회사에서 찾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내 박사 세부 전공은 이러이러한데... 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이제 그 세부 전공에서 확장되어서 더 공부하시고, 인터뷰들 준비하세요.

그리고, 필요하다면, TA 같은 걸로 버티시면서, 관련 수업들도 더 들으시구요.

불황지나고 경기 좋아지면 틀림없이 멀티 오퍼레터 받으실 겁니다.

정혜원

2023-10-25 18:26:08

삼류대에서 석사 하고 근 일년을 병든 부모 등골 빼 먹으며 놀았습니다

당연히 예외는 물론 있겠지만 인생은 순리대로 능력대로 풀립니다

안되는거 아는데 시간있을때 여행도 다니시며 에너지 충전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좁쌀팁이라면 인터뷰때 자신이 모르는거 잘 못하는거를 분리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을 선호하는 곳도 있습니다

지역별로 면접때 만물박사들을 자주 보는데 저는 거릅니다

음란서생

2023-10-25 19:29:33

저도 지금 있는 곳에서 빨리 떠야하는데... 말씀 들어보니 무섭네요.

여기저기 반도체 공장을 짓는다고 말이 나와서 그쪽 전공하신 분들은 당연히 취업이 잘 되는 줄 알았습니다.

다른분 말씀처럼 기회되시면 NIW도 알아보세요. 힘내서 화이팅 하세요!!

Parkinglot

2023-10-25 19:34:58

사람마다 다 다르겟지만 저도 졸업하자마자 반년정도는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다들 경력직을 원하는데 저는 경력이 없다보니 이력서를 넣어볼만한 곳도 별로 없엇고 911 터진지 얼마 안되었던 시기라..

일단 운명에 맞기고 맘편히 먹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햇고 운좋게 첫직장 잡고 부터는 잡걱정은 크게 안하고 잘 터벼온것 같아요.

버스에 한번 올라타고 나서는 버스 갈아타는데 별 문제가 없엇던것 같네요.

대신 뭐 직장다니다보면 별의 별 인간들이 다잇고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들이 또 많을거에요.

실력이 없거나 부족하셔서 아니면 모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본인에게 올 직장이 조금 늦게 나타나는것 뿐이니 너무 조바심 가지지 마시고 맨탈관리만 하시면서 때를 기다리시면 분명히 좋은 곳에서 좋은 오퍼가 올겁니다. 화이팅

솜다리

2023-10-25 20:34:41

남일 같지않네요..일단 시간을 만드세요. 졸업을 한학기 늦추던지 포닥을 같은 랩에서 하던지요..그둘도 안되면 opt 잡서치 기간을 취대한 늦추면 6개월까지 가능합니다. 기계적으로 조금이라도 알겠다하면 다 지원하세요..면접 연습도 되고 계속 바쁘면 멘탈 잡는데 좋더라구요.

아날로그

2023-10-25 20:38:13

힘내세요!! 아마도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큰 고비를 넘기고 계실거에요.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존버더라구요. 저도 생각해보면 유학 준비할때부터 스터디모임 지알이 할때 최소 1/5씩 떨어져 나갔구요. 유학 가서도 중간에 돌아가는 사람 많았구요. 유학 끝나서도 외노자로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해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 많이 봤어요. 그 사이에서도 살아남는사람은 잘하고 뛰어나서가 아니라 잘 버틴 사람이더라구요. 그러니 꼭 존버 하세요!

현실적인 조언은 취직 할때까지 졸업 최대한 미루시구요. 교수님이 뭐라고 하든 안된다고 존버 하시구요. niw를 최대한 빨리

넣으세요. 영주권 있음 졸업 후에 월마트에서 일해도 된다는 안정감이 있어서 잡 서치 하는데 심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힘내셔요!

두다멜

2023-10-25 20:53:13

쪽지 확인 바랍니다.

망치쿵

2023-10-25 22:09:15

미국에서 박사 마치고 갈곳찾아 여기저기 알아보다 싱가폴로 넘어가게 되었고 현재는 다른지역 대학에서 일하고 있네요. 제 경험상 진짜 박사 졸업하고는 어디로 갈지 막막했는데 그걸 넘어서고 또 한걸음 가게되니 크건작건 어려움이 다시 찾아오는게 인생같습니다. 어려움이 찾아오실때마다 극복하게 된다면 원하시는것을 성취하시고 행복을 누리실 수 있을거에요 (물론 다른 어려움이 또 나타나겠지만요...) 현실이 좀 힘드실지라도 잘 이겨내시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오실거에요. 홧팅입니다!   

날아라호빵맨

2023-10-26 09:38:30

포닥은 교수님 네트워크로 그나마 쉽게 구해질 수도 있으니, 포닥의 문도 열어 놓으시고, 동시에 NIW 진행 빨리 시작하셔서, 영주권을 만드시면 아마 일이 하나씩 잘 해결 될 겁니다... 저도 박사 6년 하고, 취업이 안되서 포닥 1년 하면서 NIW 동시에 했는데, 그 후에 아카데미아에 취업도 하고 일이 잘 풀리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포트드소토

2023-10-26 11:17:03

NIW 우선신청 찬성이요.

요즘은 심지어 취업해도 H1 추첨에서 뽑히기 힘드니까요.

추억

2023-10-26 14:59:53

Epi-Growth 만 빼고 하셨으니 이참에 배워보시는것은 어떠신지요? 저희 회사에서 관련 엔지니어를 찾고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쪽지로 이메일 주소 하나 보내주세요.

마모타탸

2023-10-27 13:03:00

분야가 달라서 큰 조언 드릴게 없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안풀리다가도 또 풀리는게 인생인 것 같아요. 분명 좋은 길이 있을 거예요.

이성의목소리

2023-10-27 13:39:54

저도 NIW 준비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NIW서류 준비하는 과정중에 연구 내용 한번 쭉 정리하는 기회도 되고 그걸 통해 레쥬메도 좀 더 정리하면 좋고요.

화이팅입니다!

futurist_JJ

2023-10-28 11:59:15

이직 찾는 조금 다른 입장이지만, 절절히 공감합니다. NIW로 그린카드가 있음에도 현 job market은 좀처럼 열어주질 않네요.

Bay가 일자리가 많다더니.. 젊은 분들은 지금도 열린 줄 알았는데, 상황이 정말 안 풀리네요..ㅠ.

목록

Page 1 / 380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62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17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9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838
updated 114189

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 질문-기타 5
ALMI 2024-04-28 776
new 114188

같은 한국인들에게 내가 한국인임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들?

| 잡담 31
제로메탈 2024-04-28 2891
updated 114187

선글라스 흘러내림? 교정?

| 질문-기타 4
gheed3029 2024-04-27 982
updated 114186

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13
  • file
안단테 2024-04-27 775
new 114185

Sixt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서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2
뽐뽐뽐 2024-04-28 78
new 114184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7
축구로여행 2024-04-28 800
updated 114183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27
푸른바다하늘 2024-04-24 10680
new 114182

단타 거래 하시는 분들은 Wash Sale 어떻케 관리 하시나요?

| 질문-기타 6
업비트 2024-04-28 606
updated 114181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22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102
updated 114180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5
  • file
LA갈매기 2024-04-18 4048
new 114179

시카고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3
보스turn 2024-04-28 282
updated 114178

Capital One to Virgin Red Point 30% 프로모 시작! (4/1-4/30/24)

| 정보-항공 45
7figures 2024-04-01 4378
updated 114177

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6
가고일 2024-04-27 1491
updated 114176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5
마일모아 2020-08-23 28184
updated 114175

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11
삼남매집 2024-04-27 1820
updated 114174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57
jeong 2020-10-27 75696
updated 114173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31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1213
updated 114172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88
  • file
헬로구피 2024-04-24 6625
updated 114171

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 잡담 28
  • file
오하이오 2024-01-21 4139
new 114170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20
shilph 2024-04-28 913
updated 114169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15
  • file
atidams 2024-04-25 3319
updated 114168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6
  • file
드리머 2024-04-14 2265
updated 114167

한국에서 미국 통신사 바꾸기 가능할까요? (부제: Us mobile 로밍 실패)

| 질문-기타 12
아이노스; 2024-04-27 525
updated 114166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2
doubleunr 2024-04-25 1059
updated 114165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13
바이올렛 2019-03-18 213959
updated 114164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32
  • file
shilph 2020-09-02 74500
updated 114163

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4
엘스 2024-04-27 1466
updated 114162

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 정보-기타 138
첩첩소박 2024-01-13 13863
new 114161

아멕스 그린 연회비 환불되나요?

| 질문 1
반짝반짝 2024-04-28 327
updated 114160

글로벌 엔트리 아이 여권 업데이트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

| 질문-기타 8
dream15 2024-01-11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