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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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 온 몇년 전 남편이 마일모아 사이트를 이야기하며 카드 열면 여행 공짜로 갈 수 있대! 라는 이야기를 했을때,

전 콧방귀 끼며 콧등으로도 안들었지요. 말도 안된다며 어떻게 공짜로 여행을 가! 라며...

그래서 남편도 카드 공부하고 여는것을 포기하고 그냥 우리돈 제다 주며 가끔~ 여행을 다녔지요.

여행비 비싸서 여행도 잘 못다니면서요! 

 

그러다 최근 그 세월들을 후회하며 마일모아에서 계속 공부하다가 아주 운이 좋게도 ^^

회원가입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닉네임도 행운으로 지었어요. 매일 행운이 오기를 ^^ 

여러분도 매일 행운이 오시기를~바랍니다~ 

 

하와이를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아이들, 

그 아이들이 이제 커서 틴 에이저이고, 더 늦기 전에 아이들과 추억을 쌓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공부중입니다. 

하나하나 배워가며 공부하는 중에, 

조언을 구하고 싶은 부분들이 생깁니다. 

뭘 알아야 질문한다는 말이 맞는듯합니다. ㅋㅋ

 

현재 상황으로는,

올해 1월 중순에 

체이스 메리엇 본보이 카드- 5만포인트X5장 숙박권 오퍼일때 카드를 열어 스펜딩을 채우고 있습니다~ 

 

일단 스타트로 내년 2월 혹은 4월 학교 방학 이용해서,

하와이 빅아일랜드를 5박 혹은 6박으로 다녀오는게 계획입니다. 

이중에 숙박권 이용하여 3-4박은 Waikoloa Beach Marriott 이용하고,

힐로에서는 힐튼을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아서 힐튼 카드를 열어야 하나 고민이 되었어요.  

 

여기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와 남편은 신용카드는 코스코 씨티카드 한장 있고, 체이스 신용카드만 쓰고 있습니다. 

그 많다는 아멕스도 한장 없습니다. ^^:)

 

저는

이번 메리엇 본보이 카드 오픈했고,(5만 포인트 숙박권 5장 들어올 예정)

작년에 8만 줄때 오픈한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가 1장 있고(현재 UR 89,000점),

몇년전 가족카드로 발급받은 프리덤 언리미티드 카드가 있습니다. 

(가족카드는 5/24에 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닌거죠?)

 

남편은 몇년전 발급받아 메인으로 쓰던 사파이어 카드와(현재 UR 5만정도, 이거 이용해 한국다녀와서 포인트가 별로없어요)

프리덤 언리미티드 카드가 있습니다.(포인트 거의 없음)

 

가족합산으로 아시아나 마일이 164,343 있네요. 

(대한항공 합병되면 마일리지 어찌될지 걱정되어 빨리 쓰고싶어요)

 

[조언구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1. 그냥 메리엇 4박+1박 무료인 서비스를 이용해서,그럼 메리엇 숙박권 1장이 남으니까요 ^^ 

Waikoloa 메리엇에서만 5박하며 힐로는 그냥 운전하고 다닐까? 

힐튼 카드도 지금 없는데?

공부한바로는~ 체이스 5/24를 채우고 다른걸 만드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체이스에는 힐튼이 없더라구요. 

 

2. 비행기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내년2월이나4월에 하와이 갈때 이 아시아나 마일로 유나이티드 항공을 끊으면 되려나요? 

아님 제 상황에 좋은 카드가 있을까요?

아시아나랑 병행되는 걸 찾아보니 유나이티드 카드가 보이더라고요.

최선을 찾고 싶습니다. 

 

3. 올해 옐로우스톤과 다른 곳들 로드트립 생각중입니다. 

오며가며 호텔비가 많이 들길래, 

로드트립에 좋다던 체이스 IHG One Rewards카드를 생각중입니다. 

현재 연회비 99달러인 프리미어 카드가 165,000포인트 준다고 하네요. (3개월 3천불 스펜딩조건) 

 

 

질문방법 필독하고 숙지하고 작성했습니다. ㅎㅎ

현재 상황과 여행계획과 질문입니다. ^^ 

이 상황에서 제가 3번째로 그리고 4번째로 열 카드를 조언해 주시면 

슬기로운 카드 생활을 더 잘~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 전 내셔널 파크나 자연을 좋아하고 

아직 동부쪽은 한번도 못가봐서 동부도 가보고 싶고 ㅋㅋ

아이들이 유럽을 가고 싶어해서 내년이나 내후년에 유럽도 가고싶습니다! 

(스페인 프랑스를 특히 가고 싶어해요 ^^) 

 

감사합니다~~~

 

 

27 댓글

밤양갱방토

2024-02-19 22:01:56

저도 마린이라 다른 고수님들의 댓글이 더 유용하시겠지만...

 

1. 우선 아시아나 마일을 하와이 갈때 쓰는 것은 아까운 것 같아요. 차라리 씨티 AA 카드를 열어서 국내선 항공권은 AA 마일로 하시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2. 그리고 힐튼 보너스 포인트가 정말 늦게 들어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금방 들어왔는데 P2는 스펜딩을 채우고도, 스테이트먼트가 바뀌고도 3개월 더 기다리자 들어왔어요. 아멕스 고객센터와 채팅과 전화를 얼마나 해댔어야 했는지... 그래서 힐튼 열고 포인트 받을 생각을 하신다면 하와이 여행은 올해가 안되실 수도 있어요;;;

3. 저라면 IHG 열거 같아요. 카드 있으면 엘리트멤버라 포인트 소멸 위험도 없어서 나중에 유럽여행이나 한국방문시 잘 쓰실 수 있으실거에요. (체이스 5/24 생각해서라도 먼저 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매일이행운

2024-02-19 22:09:37

반갑습니다 ^^그리고 말씀 감사해요! 저도 좀 아깝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들었는데 같이 생각중이셨군요~~ 그 카드도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제 상황에서 체이스 5 슬롯을 다 채우고 힐튼을 만드는 것이 좋으련지, 힐튼부터 만들어 하와이 쪽 2박을 노려보는게 좋을지 저도 참 고민이 됩니다. 

하와이는 내년 2월이나 4월 생각중이라, 아직 시간적 여유는 조금?있을 것 같기도 해요. 보너스 포인트가 늦게 들어온다는거 잘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달루시아

2024-02-19 22:14:34

1. 메리엇 4박+1박은 포인트 숙박시에만 적용되는거지 숙박권은 이용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아시아나 마일을 쓰는건 아깝고 한국갈 때 쓰시고요.  지역이 어딘지 모르시겠지만 하와이 직항 항공권 이용할 수 있는 걸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님  ua 비지니스 카드 10만 마일 주는걸 여셔서 쓰셔도 좋을듯

3. 체이스 5/24슬롯을 다 채우면 체이스 좋은 딜 떴을때 사용 못하는거 아닐까요 저같으면 아멕스 힐튼 카드를 열 것 같습니다. 

 

매일이행운

2024-02-19 22:25:30

안달루시아님 감사합니다!

1.아, 숙박권이용엔 적용이 안되는걸수도 있겠네요. 다시 오퍼를 잘 읽어볼게요! 포인트 이용시라고 적힌걸 보고 대수롭지않게 넘겼네요. 

2.대한항공에 합병되면 혹시라도 마일리지 날아갈까봐 맘이 급해졌습니다. 지역은 샌디에고나 LA공항을 주로 이용합니다. 

3. 아! 아멕스 힐튼 카드, 네에 UA카드와 아멕스 힐튼카드 잘 살펴보겠습니다. 힐튼카드가 여기저기 쓸모가 높을 것 같아서 열까? 하다가 하와이가 내년이고, 올해는 로드트립들이 있어서 체이스부터 열까 고민하고 있기도 했어요~ 

내행부영

2024-02-20 06:03:47

저도 초보이지만 체이스 싸웨(southwest) 카드 열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서부에서 하와이 가는 노선이 좀 있어요 

장래희망백수

2024-02-20 10:30:15

+1 싸웨 LA-하와이 스케쥴이 꽤 괜찮습니다. 지금 개인카드여시면 1년짜리 컴패니언패스 주는 딜도 마침 있네요

삼냥이집사

2024-02-19 23:15:54

힐튼 저는 엉불 서패스 둘다 받자마자 스펜딩 끝내고 스테이트먼트 나오면 돈내고 며칠 안에 들어왔습니다. 케바케인가봐요 힐튼 두 장으로 32만포인트에 저도 매리엇 5박 해서 총 15박, 리조트 캐시백으로 힐튼 1박 더 추가해서 16박 예약했어요.

매일이행운

2024-02-20 10:24:39

와, 16박! 멋지네요! 16박으로 어디 여행 계획을 세우시고 계실까 궁금합니다! ^^ 

띵가

2024-02-20 09:53:16

안녕하세요 매일이행운님,

우선 말씀드리고싶은게 말씀하시는 날짜중 지금 확인가능한 날짜에서 2월은 Sold out 이고 1월은 아직 자리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81,000포인트라서 50,000숙박권+15,000포인트 붙인다고해도 1월은 불가능할꺼같아요. 

우선 스펜딩채우시고 숙박권들어오시면 그뒤에 이용가능한 호텔을 먼저 찾으시고 여행계획을 세우셔야 할꺼같아요.

매일이행운

2024-02-20 10:26:46

띵가님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본보이에서 2월을 보았는데 솔드아웃이라고 되어 있는것들이 보여서, 이게 어찌된걸까? 싶기도 한데, 2월 중순 이후로는 아예 오픈이 안되어 보이는 것들도 있어서 아직 1년뒤라 그런걸까? 라는 생각을 해보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5장 숙박권이 풀리고 몇달뒤라 유효기간 1년 숙박권을 쓰기위해 서둘러서 다들 예약을 걸어놓으신걸까 싶습니다. ㅎㅎ ^^ 

이래서 빨라야 하나봅니다 . 

같이 알아봐주시고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아마 그럼 추후 2월 취소분이 올라오는지 살펴보며 4월을 노려보아야겠습니다. ^^ 

띵가

2024-02-20 11:20:55

네네 만약에 5만포인트 안쪽으로 측정이되면 풀릴때마다 재빠르게 예약하시면 되겠지만 1월포인트가 상당히 높길래요. 4월이나 2월 포인트차감이 얼마가 되시는지 잘확인하시고 가능하시면 바로예약하세요 ㅎㅎ

매일이행운

2024-02-23 21:53:03

넵!!! 재빠르게!^^ 감사합니다 😀

shilph

2024-02-20 10:30:19

0. AU 도 5/24 에 들어갑니다. 다만 카드를 열 때 이것 때문에 거절이 날 경우 전화로 읍소하실 수 있습니다.

 

1. 숙박권은 4+1 이 안됩니다. 4+1 은 포인트로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메리엇 카드로 받는게 5만 포인트 숙박권이라 메리엇 포인트가 있다는 조건하에, 1박에 최대 6만 5천 포인트 이하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하와이는 차감이 좀 클테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숙박권은 받고 1년 내에 숙박을 하셔야 합니다. 예약이 아니라 그 날짜 내에 체크아웃 까지 해야 합니다.

1-1. 근데 메리엇 와이콜로아 차감이 꽤 클텐데요? 확인해 보셨나요?

 

2. 보통 이런 경우 출발지를 말씀해 주시면 좋습니다. 댓글에 LAX/SAN 이라고 하셨지만요. 저라면 싸웨를 노려볼거 같아요. 만약 내년 2월에 가신다면 지금 싸웨 개인 카드 열면 내년 2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컴패니언 패스를 줍니다. 두 분 다 여시면 1+1 두 개가 되겠네요.

 

3. 로드트립은 IHG 가 좋기는 한데, 어딜 갈 것인지, 거기에 호텔은 있는지 부터 봐보세요.

매일이행운

2024-02-20 10:59:2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게시판에서 많이 뵈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0.아! 전화읍소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1.그 날짜 체크아웃까지 완료, 잘 기억해둘게요.

와이콜로아 내년 2월이 가격이 안보여서 포인트차감 체크를 못했어요. 내년 4월은 심지어 날짜가 넘어가지도 않구요.

스크린샷 2024-02-20 083853.png


 

2. 싸웨 카드 말씀을 주셨는데요, 좋은 옵션같아요. 

말씀주신것처럼, 싸웨 카드 열어서 내년 2월까지 갈 수 있는 플랜으로 넘어가도 좋겠다 싶어요. 

원래는 2월 메리엇 와이콜로아가 어려우면, 스펜딩 늦춰 4월을 알아볼까 했는데, 

빅아일랜드가 아닌, 마우이나 다른 섬으로 포인트 맞춰 가도 좋겠다 싶네요. 

하와이는 처음이라 사실 어딜 가든 좋을듯합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1년 유효한 본보이 숙박 5권을 하와이에서 쓰고 오는게 좋을지

(일단 지금으론 메리엇 숙박권을 쓸 다른 계획은 안세웠어요.)

힐튼 카드를 열어 숙박을 병행하면 좋을지도 고민됩니다. 

체이스에 힐튼 카드가 없는데다,

아멕스 카드는 하나도 없는데, 지금 아멕스 힐튼 보너스가 그닥 좋아보이진 않아서요. 

 

3. 네, IHG 는 3+1 혜택을 써야 효과가 극대화 된다는 주요 글을 봤었는데, 

알려주신대로 루트에 있는 호텔을 살펴보고 있습니다만,

이동중에 거의 잠만 잘꺼라 좀 아까운 감도 있어 보여요; 좀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 

 

시간내어 도움주심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shilph

2024-02-20 11:06:50

1. 메리엇 포인트 방은 대충 330일 정도 전 부터 보입니다. 내년꺼는 당연히 안보이죠.

2. 하와이가 처음이면 빅섬보다 오아후/마우이를 가세요. 빅섬은 이동거리도 길고, 스노클링 외에는 딱히 할만한게 없기도 해요.

2-1. 숙박권이 되면 어디든 쓰세요. 근데 5만 숙박권으로 되는 곳이 많지 않을거에요. 2월이면 비수기니까 대충 10월 가격을 보시면 예상이 갈겁니다.

3. 로드트립 하는데 3+1을 노리시면 안되죠. 그냥 되는대로 쓰는게 더 낫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적당히 저렴한 곳에서 하룻밤 자고 + 아침을 드시는 곳으로 잡으세요. 

 

포인트/마일 가치 최적화는 꽤나 발품을 요구합니다. 너무 그것에 연연하지 말고, 대충 이 정도 이상이면 그냥 쓴다... 하는 느낌으로 쓰시면 좋습니다.

이거 계산하는게 다 다른데, 요즘 저는 포인트 판매 최저가의 80% 이상이면 괜찮은 수준으로 보고 있어요. 이를 기준으로 보면 아래와 같달까요?

메리엇: 0.7 센트

힐튼/IHG: 0.4 센트

하야트: 1.5 센트

매일이행운

2024-02-20 11:18:15

넵! 10월 가격으로 대충 짐작해보겠습니다 ^^ 

 

-일단 본보이는 스펜딩을 어여 채우며~ 오하우 / 마우이 공부 시작하고요,

-3월 1일에 싸웨 카드부터 만들어 동반자 혜택을 누리도록 하고요,

(찾아보니 현재 오퍼는 2024년 3월 11일에 종료, 프로모션 동반자 패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유효.라고 나오네요. 깔끔하게 3/1오픈으로 계획을...^^)

-IHG는 현재 딜이 아직 약 40일정도 유효하다고 나오니, 4월 1일에 오픈하는걸로 하고,

스크린샷 2024-02-20 091530.png

-힐튼 좋은 딜이 생기는지는 계속 봐야겠습니다. ^^

 

뭔가 정리가 휙 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포인트 판매 최저가의 80% 이상이면 괜찮은 수준, 귀한 팁!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shilph

2024-02-20 11:36:15

... 근데 스펜딩은 가능하세요?ㅇㅅㅇ???

매일이행운

2024-02-20 22:28:20

지출이 좀 큰 일들이 있어서 얼추 스펜딩이 될 기간 같아요; 

매일이행운

2024-02-23 21:48:54

실프님 안녕하세요. 조기퇴근하신다는 글 보았는데 잘 들어가셨는지요^^ 불금이지만 ㅋㅋ 카드공부하다 급질문이 생겨서, 여기에 다시 남겨봅니다. 

싸웨 카드 추천을 받아 루트검색하며 공부중이고, 동반자 패스 받아 내년2월 하와이를 노려볼까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둘이라 어차피 카드한장 받아도 3명껀 결제해야하고요. 😂


우연히?다시 마적단 필수품 United 카드 글을 보았어요. xn 좋긴하네요. 

사실 싸웨카드 알기전에 그 카드를 고려중이었어요. 

전 아시아나 마일이 16만 있어서요. 합병전에 그것도 빨리써야하고; 

그리고 내년 여름 한국방문 계획이 생겼습니다. 

그럼, 지금 딜인 싸웨 동반자를 노리는게 좋을지, 멀리보고 United 발급을 하는게 좋을지 잘 판단이 안서요. 

물론 샌디에고에서 샌프란가서 환승해야겠지만요..

그전엔 엘에이가서 아시아나 직항타고 다녔어요. 


1. 본보이 스펜딩이 거의 끝나서, 2.항공카드 그담에 3.IHG 카드 노리던중인데, 💳 고민이 다시 됩니다. 


일단 샌디에고에 하와이가 전 XN 접근이 안되어그런지 UN보다 싸웨가 훨 저렴해 보이긴 하네요. 😆

어려워요! ^^: 

shilph

2024-02-24 00:11:28

싸웨 컴패의 장점은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즉, 만료일 이전까지 싸웨를 타고 얼마나 돌아다닐 수 있는지가 관건인거지요. 많이 탈수록 이익이니까요.

매일이행운

2024-02-25 02:17:54

감사합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싸웨 신청하렵니다. 내년2월말까지 동반자 하와이갈때 한번 쓰고... 아까우니 어디라도 계획해서 아이 한명씩 데리고 방학때 훅훅 날라가봐야겠습니다. 

오레곤 가고픈데 콜로라도도. ㅋㅋ 

직항보이는곳으로... ㅋㅋ 

이렇게 여행계획이 늘어나게 되나 봅니다? 🤔 

동반자패스가 사라진 내년이후에도 이 카드를 유지할지는 일단 그때 고민하는걸로 ...ㅋㅋ ^^::: 

shilph

2024-02-25 10:46:28

사실 비지니스 카드만 민드실 수 있다면, 2년마다 처닝해서 컴패 받는게 최고죠

Skywalk

2024-02-26 05:46:21

매일이행운님 여행 목적지가 저랑 일치하네요.  저도 올해 여름 방학때 하와이, 뉴욕, 콜로라도, 오레곤 순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중 뉴욕은 DC 출장이 있어 끼워서 갈꺼 같은데, 그 다음은 월등히 하와이 가고 싶은데 LAX출발 뱅기표가 체감상 작년보다 2배 오른거 같아서 차라리 내년 1& 2월 비수기 갈까도 생각도 있는데요.  콜로라도는 예전에 한번 갔던 좋은 기억 록키마운틴, 스키, 온천등 해서 가족들과 여름에 다시 가보고 싶네요.  (6살 딸이 추운걸 싫어해서 겨울은 피할려구요). 오레곤은 사실 집옆 ONT서 저렴한 직행이 많고 자연이 좋지 않을까 그리고 바다랑 가깝고 여름에 덜 더울꺼 같아서요.  일년네 여행 목표지가 일치해 신기하네요 ㅎㅎ

매일이행운

2024-02-27 14:40:31

와! 정말 신기하네요!!! 여기저기 갈때마다 뵙는건 아닐련지요! ㅎㅎㅎ ^^ 지인이 콜로라도로 이주했는데 온천계곡에서 수영하는 모습이 인상깊더라구요. 전 신들의 정원? 여기도 가보고 싶더라구요~ 

어떤항공 이용하세요? 싸웨 동반자 받으셨는지요^^ 

요샌 내년에 벤프라도 노려보려면 델타도 하나 이용해야하나...고민중입니다^^ 

Skywalk

2024-02-28 21:47:03

전 아마 프론티어로 할꺼 같습니다.  ONT 에서 가는 직행이 저렴하게 나올때가 많아서요.  

신들의 정원은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가깝네요.   저는 Bear Lake랑 덴버 다운타운에서 가까운곳 위주로 생각중이였는데 함 좀더 리서치를 해봐야 겠어요.   온천계곡에서 수영 너무 재미겠는데요.  어디 있나요?   전에 회사에서 초대 받아서 눈을 맞으면서 온천을 했던 기억이 잊을수가 없습니다.  근데 너무 오래전이라 어디 였는지 기억이... ㅎㅎ  

장래희망백수

2024-02-20 10:37:51

환영합니다!^^ 앞으로 여행계획이 빵빵하시네요ㅎㅎ

일단 가족카드도 5/24에 들어갑니다. 가족카드가 포함되서 리젝될경우 리컨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없애시는걸 추천..

 

1. 메리엇 4+1은 포인트 숙박에만 해당됩니다. 숙박권은 안되용. 5/24 채우고 다른거 만드는게 좋긴한데 P2까지 있으시고 현재 슬롯이 매우 많으시니 그냥 힐튼이 필요하시면 여는거 괜찮아요. 어차피 체이스는 3개월에 하나정도 받는게 좋고 그러면 5/24 다채우고 다른은행카드 만들기까지 정말 한참 걸릴거라서요. 전 괜찮아보이면 그냥 여는 편입니다. (자리가..많을때..한정.. 없으면 체이스먼저 열고 열어야죵) 다만, 아멕스는 평생한번 룰이라서 딜이 좋을때 여시는걸 추천해요

 

2. 위에 말씀드린대로 하와이 비행기는 서부면 싸웨 추천합니다. LA-하와이 싸웨 노선이 퍽 좋구요. 현재 싸웨개인카드 한장열면 1년짜리 컴패니언패스까지 주는 딜이 있네요.

매일이행운

2024-02-20 11:06:52

환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가족카드 쓰지도 않는데 오래된 카드 정리해야겠네요. ^^ 

 

1. 슬롯이 매우 많다는게 다행?입니다 ㅎㅎㅎ 이제부터 시작인 느낌요 ㅋㅋ 

네, 아멕스 평생 한벌 룰이 있다는걸 봤는데, 딜이 좋을때 열라는 말씀 와닿네요~ 예전 딜들 보니까 지금 딜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더라고요. 

근데 언제 다시 대박딜이 오려나 그건 아무도 모르겠지요? ^^: 

 

2. 네! 싸웨 추천에 좋은 딜 안내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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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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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2024-04-27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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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서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2
뽐뽐뽐 2024-04-28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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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26
푸른바다하늘 2024-04-24 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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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22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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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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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매기 2024-04-18 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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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3
보스turn 2024-04-28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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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 One to Virgin Red Point 30% 프로모 시작! (4/1-4/30/24)

| 정보-항공 45
7figures 2024-04-01 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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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6
가고일 2024-04-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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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5
마일모아 2020-08-23 2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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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11
삼남매집 2024-04-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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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57
jeong 2020-10-27 7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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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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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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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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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구피 2024-04-24 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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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 잡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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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2024-01-21 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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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20
shilph 2024-04-28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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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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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dams 2024-04-25 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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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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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2024-04-14 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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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 통신사 바꾸기 가능할까요? (부제: Us mobile 로밍 실패)

| 질문-기타 12
아이노스; 2024-04-27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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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2
doubleunr 2024-04-25 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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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13
바이올렛 2019-03-18 21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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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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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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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4
엘스 2024-04-27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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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그린 연회비 환불되나요?

| 질문 1
반짝반짝 2024-04-28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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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트리 아이 여권 업데이트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

| 질문-기타 8
dream15 2024-01-11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