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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입니다. 3월의 마지막 금요일에도 발늬는 써야죠. 이따가 오후에 놀러갈거니 어여써야 회사 일을 할 수 있어요. 진짜?ㅇㅁㅇ???? 월급루팡 아냐???

그런 관계로 이번 주도 어떤 늬우스를 놓칠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시지요 'ㅁ')/

 

 

 

 

 

 

체이스 PP, 7월 부터 식당 사용 불가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 약관에 "2024년 7월 1일 부터 해당 카드로 받은 PP 를 식당, 카페, 마켓에서 사용 불가능 합니다. 일반적인 라운지나 일부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곳은 계속 이용 가능합니다." 라는 문구가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내용이 사파이어 리져브만이 아니라 높은 확율로 릿츠칼튼이나 JP 모건 리져브에서 제공하는 PP 도 같은 제약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는 점 입니다. Award Wallet 에서는 자체적인 소스를 통해 그럴 것이라고 이야기 했고요. 쉽게 말해서 체이스에서 발행하는 PP 전체에 해당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점입니다.

이게 상당히 큰 문제인게, 미국내의 PP 라운지는 점점 줄어들고, 식당 타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아멕스와 캐피탈 원에 이어서 체이스의 PP 가 식당을 중단하면 일부 은행/카드사에서 발행하는 PP를 제외하고는 식당을 이용할 수 없다는 점 입니다. 그렇다고 식당을 이용하기 위해서 다른 은행의 카드를 열기도 애매하고요. 지금은 예약이 불가능한 시티 프리스티지, US 뱅크 알티튜드 리져브, 바클레이 골드/블랙 럭셔리 카드, 시티 내셔널 뱅크 비자 인피니티, UBS 비자 인피니티 정도가 될테고, 이 중에서는 US 뱅크 알티튜드 리져브 외에는 딱히 유의미한 카드가 없어 보이거든요.

물론 코로나 이후로 항공 이용객이 늘어난 덕분에, 일부 공항의 라운지들은 줄을 서서 입장을 하는 상황에서, 일부 라운지를 제외하고는 굳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PP에 가입할 이유도 없다는 점 이겠지요. 결과적으로 소비자로써는그냥 망했어요 미국 내에서 PP 는 쓸 곳이 파격적으로 줄어들 것 같습니다. 물론 일부 공항은 은행/카드사에서 만든 라운지가 있으니 이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대부분의 공항이 그렇지 못한 점을 생각하면 이번 결정은 타격이 클 것 같네요. 특히 PDX 라던가, PDX나, PDX가 타격이 클 것 같아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힐튼 비지니스, 대대적 개판. 파국이다 이것들아!!! 개편

아멕스 힐튼 서패스와 애스파이어 변화에 이어 힐튼 비지니스도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집니다. 

  • 연회비: 195불 (기존 95불)
  • 힐튼 골드 등급 (변경 없음)
  • 연간 4만불 이상 사용시 힐튼 다이아 등급 (변경 없음)
  • (추가) 분기별 힐튼 크레딧 60불 (1년 기준 총 240불)
  • (추가) 내셔널 렌트카 에메랄드 Executive 등급
  • 적립률
    • 힐튼 x12 (변경 없음)
    • 연간 첫 10만불까지 x5, 이후 x3
    • (변경) 기타 적립 카테고리는 모두 없어짐 (기존: 주유소/식당/손전화기/배송/항공 x6, 나머지 x3)
  • (변경) PP: 없어짐
    • 2023년 6월 30일 이전에 등록한 경우: 2024년 6월 30일까지만 유지됨
    • 2023년 7월 1일 부터 2024년 6월 30일 이내에 등록한 경우: 2025년 3월 31일까지 유지
    • 이 기간 이후의 사용하지 않은 PP는 모두 소멸됨
  • (변경) 연간 1만 5천불, 6만불 이상 사용시 받는 숙박권 혜택 없어짐
    • 다만 현재 카드 소지자는 6월 30일까지 사용한 금액의 합산으로 숙박권을 받을 수 있음

전반적으로 쿠폰북이 되었다는 것을 지울 수는 없습니다. 서패스와 비슷하게 힐튼 크레딧을 주는 방식으로 주는데, 애매한 금액인 60불이라는게 문제랄까요? 사실상 가장 괜찮게 사용할 수 있는게 포인트로 숙박하고 + 골드 등급으로 받은 크레딧이랑 합쳐서 아침이나 저녁을 먹는 것인데, 밥을 먹자고 분기마다 호텔에 갈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래도 분기에 한 번은 힐튼에 가시는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점이기도 하고, 적립도 기존 x3 카테고리가 없어지고 최소 x5 적립이 되는 것은 괜찮은 점이기는 합니다.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은 여행을 별로 다니지 않는 분들 중, 여행을 가면 PP로 라운지 입장을 하시던 분들에입니다. 단돈 95불에 라운지도 갈 수 있는 괜찮은 카드였는데, 이제 이런 혜택이 사라지네요. 개인적으로는 힐튼 비지니스 카드도 이제 싸인업만 챙기면,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는 카드로 전락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출처: One Mile at a Time

 

 

항공/호텔 프로모션

싸우스웨스트에서  프로모션 등록 후 구입한 표로, 5월 22일까지 왕복 혹은 편도 두 번을 하면, 8월 5일 부터 10월 2일까지 사용 가능한 싸우스웨스트 컴패니언을 주는 프로모션을 합니다. 아쉽게도 이 프로모션은 레비뉴 티켓으로 편도/왕복을 해야만 컴패니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프로모션인데, 8월초부터 10월초 사이에 여행/비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티켓 절반값을 아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컴패니언을 쓰기 위해서 억지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싸우스웨스트는 저렴하게는 편도 기준 49불 정도 티켓도 나오고, Costco 등에서 10% 할인된 상품권도 판매하기 때문에, 회사 하루 쉬고 다녀오시면 꽤 저렴한 가격으로 왕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받은 컴패니언을 왕복 4~5백불씩 하는 노선에 사용한다면 그야말로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하와이라던가 플로리다라던가... 특히 컴패니언은 해당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니,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프로모션을 받기위해 억지 여행 비행기 찍고 돌아오는 여행을 즐기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아, 허리는 괜찮냐고요? 저는 오징어라... (One Mile at a Time)

 

4월 19일까지 라이프마일 구매시 최대 170% 추가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3만 1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1.22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오늘 브리즈 항공에서 이런저런 발표를 했습니다. 첫번째로 프라이스라인을 온라인 티켓 구매 파트너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브리즈 항공은 싸우스웨스트 처럼 booking.com 이라던가 프라이스라인 같은 온라인 예약 싸이트를 통하지 않고, 오로지 자사를 통한 예약만 허용했는데, 이제 프라이스라인에서 검색/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그간 잘 안팔려서 그런걸까요? 다른 발표는 브리즈 항공 버젼의 베이직 이코노미인 "No 플렉스 페어" 를 선보인 것 입니다. 기본 이코노미인 Nice 번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기내 수하물 수수료, 60일 이내 변경시 일부만 환불 (15~60일은 50%, 14일 이하는 25%), 나중 탑승, 더 적은 마일리지만 적립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싸우스웨스트항공이 더 나아 보여요 브리즈 항공을 이용하지 않으니 뭐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다른 베이직 이코노미를 제공하는 항공사에 비하면 환불 정책이 괜찮네요. 일단 저가항공이니 좀 더 저렴한 티켓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또다른 옵션이 될 것 같네요. #스피리트게섯거라 (One Mile at a Time: 프라이스라인 파트너쉽No 플렉스 페어)

 

스타럭스는 올해 8월 16일 부터 SEA-TPE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A350-900 기종이 들어오며, 일등석 4좌석, 비지니스 26좌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36좌석, 이코노미 240좌석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알라스카 마일에 여유가 있으신 분은 한 번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혹시 미국 외 국가에서 호텔 숙박을 하실 경우, 체크아웃 후 영수증은 꼭 프린트 해서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환율 계산기도 함께요. 레딧의 한 사용자가 Aloft Playa Del Carmen 에서 숙박 후 영수증을 봤는데, 레퍼럴스로 적힌 멕시코 페소 대비, 실제로 영수증애 찍힌 미국 달러는 공식 환율 대비 15% 넘는 가격으로 찍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페소를 공식 환율로 하면 각각 132불과 407불 정도인데, 실제 호텔에서는 153불과 470불로 찍혔다고 하네요. 사실 호텔에서 제시하는 환율은 실제 정부 공식 환율 대비 늘 높은 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15% 는 선을 넘은거죠. 혹시라도 해외 호텔에 묵으실 분들은 포인트 숙박 외에는 하지 마세요 미리미리 확인해 보시고, 가능하다면 현지화로 내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예전에 멕시코에서 등치기 당한거 생각나서 열받네... (One Mile at a Time)

 

 

신규 카드

바클레이에서 브리즈 항공 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연회비 89불의 카드로, 싸인업은 5만 마일/2천불/90일 이며, 적립은 Nicer 번들 x5, Nice 번들 x2, No 플렉스 페어 x1, 그로서리/식당 x2, 나머지 x1 입니다. 추가로 1만 5천불 사용마다 편도 번들 업그레이드를 주고, 매년 1만불 이상 사용시 연회비 부과 시점에 7500 마일을 준다고 하네요. 솔직히 전혀 관심이 안갈 정도의 수준의 추가 혜택이랄까요. 그 외에도 기내 인터넷 무료, 우선 탑승을 제공한다고 하고요. 하지만 부치는 수하물은 공짜가 아니란다... 싸인업은 500불 수준이고 무료 기내 인터넷을 제공하니, 브리즈 항공을 이용하실 분에게는 나름 괜찮을 수 있지만, 솔직히 이걸 열거라 다른 카드를 여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카드계의 돌풍이 아니라 미풍 (breeze) 라서 그런지 미지근하네요...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프론티어 싸인업 최대 6만 마일 오퍼가 다시 왔다고 하네요. 우선 4만 마일/500불/90일 에 추가로 2만 마일/2천불/6개월 이라고 합니다. 스펜딩이 꽤 괜찮지만, 프론티어 라는게 문제네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싫어하는상사에게권해주는카드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한 주도 뭔가 한거 같은데 뒤돌아서보면 뭘했나 싶은 한주 였네요. 일을 하기는 했는데... 버그 리포트도 하기는 했는데 말이지요.

그래도 1분기에 해야할 일들은 대충 다 한것 같네요. 2분기도 바쁠거 같은데 걱정입니다. 제 꿈은 월급루팡인데... ㅠㅠ

 

지난 주말에는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FHR 털려고 또 동네 호캉스를 갔었네요. 포틀랜드의 Duniway 가 FHR 털기 좋아요. 혹시 포틀랜드 들르실 분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오늘은 윈담-바카사로 동네 바닷가를 다녀오려고요. 다행이도 개악 전에 예약을 했는데, 사실 개악 후에 했어도 좋을 정도로 저렴한 곳이기는 하네요;;;; 애들 봄방학 마지막이니 어디라도 가려는거죠 ㅎㅎㅎ

그리고 다음 주에는 타히티/보라보라로 갑니다 'ㅁ')/ 언제 가나 했는데 가는 날이 오네요 ㅋㅋㅋㅋ 가기 전부터 거기에서 써야하는 최소금액 때문에 걱정이기는 합니다 ㅠㅠ 다이아인데 왜 업글이 없는거냐!!! ㅠㅠ 후원은 젤리나 벤또로 받습...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ㅇㅅㅇ????

 

이번 주에는 역시 체이스 PP 소식이 제일 눈에 띕니다. 사리도 문제지만, 제 최애카드이자 효도카드인 릿츠에 개악이 오네요 ㅠㅠ PDX 에서 제일 좋은 카드인데, 이제 PDX 에서 무용지물이 되게 생겼네요 ㅠㅠ 그래도 효도 카드인 관계로 계속 유지할 것 같지만요 ㅠㅠ

그런가하면 힐튼 비즈 카드도 눈에 띕니다. 아멕스의 쿠폰북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도 아니고, 이건 뭐 다른 은행에서 보고 배울까봐 무서워요 ㅠㅠ

싸웨 프로모션도 좋고요. 저희 동네는 여름방학이 9월 초까지인데, 저희처럼 여름방학이 늦게 시작하고 늦게 끝나는 분들에게는 좋을듯 합니다. 특히 캘리분들에게는 희소식이랄까요? 하와이 저렴하게 다녀오실 분?ㅇㅅㅇ???

 

물론 최고의 희소식은 역시 2분기에 시작할 러브라이브 니지동 숏애니인 니지욘 2기가 방영된다는 사실 'ㅁ'!!! 벌써 PV 도 많이 돌고 있지요. 다음주부터 방영이라고 하니 많이 봐주세요 <(_ _)> 

그리고 니지동 극장판도 결정이 났습니다. 지난번 OVA인 Next Sky 도 극장에서 한 것이기는 하지만, 니지동 완결화 라고 극장판이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근데 말입니다... 이거 총 3화까지 나올 계획이라고 합니다?ㅇㅁㅇ???? 에반게리온인가? 스타워즈인가? 매트릭스인거야???? 올 가을에 극장에서 방영할 것이라고 하네요. 아, 물론 극장판이 나온 후에도 니지동 활동은 계속될 겁니다. 뮤즈의 파이널 라이브가 아니에요... 후우....

그런 와중에 요즘 제 유튜브 쇼츠에는 지난번 유닛 고시엔 동안 멤버들을 찍은 쇼츠가 종종 올라옵니다. 아.. 커엽... 유닛곡들이 어여 나오길 빌고 있네요. 이번 CatChu! (리에라 멤버인 카논, 스미레, 메이의 유닛) 노래도 좋던데 말입니다.

노래라고 하니 지난 번에 발매된 하스노소라 셔플유닛 노래들이 나왔네요. 하스노소라 멤버 6명이 기존 유닛 대신 멤버를 바꿔서 부른 노래인데, 기존 유닛과 다르다보니 노래도 조금 다른게 색다르고 좋더라고요.

 

그런 의미로 이번 주는 하스노소라 노래는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이번 3곡 중에서 가장 괜찮은 곡은 하스노휴일 (사야카 + 코즈에 유닛) 인 것 같은데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하스노소라 셔플 유닛, 하스노휴일이 부릅니다. Pleasure Feather (가사 중 "한 사람 한 사람의 보폭은 다르니까 앞만 보고 초조해 하지 말아줘. 세 걸음 나아가고 두 걸음 물러서 보자, 딴 길로 새보기도 하고. O와 X로 모든 게 정해져 있는 게 아냐 날개 끝에 잉크를 적셔 있는 그대로를 그려봐.")

 

 

그러면 다음 주에 뵐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ㅁ')/

28 댓글

후이잉

2024-03-29 10:34:11

간만에 수늬야!

앗싸 1등!!

브리즈 항공은 첨들어봤네요... 있는지도 몰랐어요...

대충 찾아보니 제가 가봤던, 자주 다니던 공항엔 입점 안 했네요 ㅎㅎㅎ

shilph

2024-03-29 11:03:03

브리즈 항공이 약간 틈새시장 공략용이 커서 그럴거에요

playoff

2024-03-29 10:34:24

혹시 몰라 이등이라고 외칩니다 ㅋㅋㅋ


댓글 없을때 달았는데도 2등 맞네요 ㅋㅋㅋ

와이프하고 애들이 자꾸 호캉스 호캉스 신나는 노래를 부르는데 조만간 어디로든지 한번 갔다 와야겠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으면 한국도 갔다올 사람들인데 ㄷㄷㄷ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군요 ㅎㅎ 

 

이번주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Happy Friday!

후이잉

2024-03-29 10:39:01

2등 축하요 ㅎㅎㅎ

전 선 댓글 달고, 이후 내용 추가해요

(등수 적는것도 댓글 먼저 박고 시작 ㅎㅎㅎ)

shilph

2024-03-29 11:06:22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죠 ㅎㅎㅎ 오징어의 욕심도...

저희도 올해 여행이 빵빵하기는 합니다...

 

지난 번에 장모님 계신 동안 베가스 4박, 레븐워스 2박을 했고,

지난 주에 호캉스 1박

이번 주에 바카사 2박

다음 주에 타히티/보라보라 6박

6월 중순에 와이프님/아이들은 한국으로 먼저 출발하고 -> 괌 5박 잡아줬고요

저는 7월 초에 한국에 갔다가

7월 중순에 돌아옵니다. (표 풀리고 바로 잡은 댄공 비즈 4좌석)

그리고 8월 말에 오아후에서 5박을 하고

12월에 바카사로 3박을 잡았네요.

추가로 내년 봄방학에 지바 카보스를 1+4+1+1박으로 잡았습니다? ㅎㅎㅎ

우찌모을겨

2024-03-29 12:39:42

자랑하시는거죠?

정보가 아니라 자랑글로 바꾸심이..

shilph

2024-03-29 13:28:42

뜨끔 ㅎㅎㅎ

우찌모을겨

2024-03-29 10:35:41

삼순아!!

덕구온천

2024-03-29 10:38:02

더니웨이도 좋은데군요. 담에 갈때 함 가봐야겠습니다. 전 SPG의 노예이던 시절 늘 나인스만 가서. 즐거운 주말~

shilph

2024-03-29 11:07:11

Duniway 가 호텔 자체로는 그냥 평범한 편인데, 수영장이 있는 호텔 중 하나라서 괜찮아요. 무엇보다 FHR 털기 좋아요

지구인

2024-03-29 10:46:14

싸웨 억지여행 하려다 말았...ㅅ......ㅜㅜ 사실상 표는 3/27까지 구입했어야하는거죠? 지나버리고 나니 뭔가 아쉽기도 하고요??

shilph

2024-03-29 11:08:29

앗, 티켓 구매 날짜가 3/27 까지 였군요 ㅠㅠ

골드마인

2024-03-29 10:58:25

릿츠는 살려주세요ㅠㅠ 젭알!

shilph

2024-03-29 11:08:58

젭알!!!!

 

가즈아~ 짤 여러개~! — Steemit

유알부자

2024-03-29 11:16:55

우와 10위안도 순위로 쳐주나요?? 영광입니다! :)

 

Happy Friday, everyone!

동방불빠이

2024-03-29 12:03:56

아.. 이제는 priority pass의 시대는 끝났는가 싶네요.. 흑흑.. 

 

shilph

2024-03-29 13:29:05

이제 라운지버디의 세상일가요 ㅠㅠ

요기조기

2024-03-29 12:23:20

체이스마져 ㅠㅠㅜ

하와이안거북이

2024-03-29 12:23:23

여기 순위 댓글 보는 재미가 있네요 ㅋㅋ

P2가 사리 열고싶어 작년부터 꿈찔 대던걸 연회비 비싸다고 말렸는데 이제 더이상 열 아유가 없는거 같아요

shilph

2024-03-29 13:29:20

이게 다 체이스 탓... ㅠㅠ

삶은계란

2024-04-02 09:19:23

사리는 여행크레딧을 두번먹고 다운그레이드하면 연회비가 마이너스인거 아닐까요? ㅋ.ㅋ 
그리고 다른카드를 다시 사리로 업그레이드... 퐁당퐁당

찡찡보라

2024-03-29 13:39:57

아멕스 쿠폰북 점점 심해지네요 -_-;;

맥주는블루문

2024-04-01 15:57:26

근데 스타럭스 알래스카 마일 차감율이 사악하네요. SEA-TPE 편도 175k 왕복 350K네요... 차라리 구하기는 힘들지만 댄공으로 SEA-ICN-TPE가 훨씬 낫네요. 편도 75k면 되니.. 

라이트닝

2024-04-01 17:13:05

아멕스는 카드를 쿠폰북화한 다음에 잘 못챙겨먹는 고객은 우수고객이라서 팝업 프리, 잘 챙겨 먹는 고객은 도움이 안되는 고객이니 팝업으로 대응하겠죠?

모든 것을 손익으로 생각한다고 하니 아마도 x4, x5 포인트도 다 계산해서 손익분기를 계산하고 있을 듯 합니다.
Fee waiver도 시스템에 입력한 후 답을 알려주는 것으로 보면 지금까지 얻은 이득이 이 fee보다 많아야 해주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자본주의에 가장 걸맞는 시스템을 구축한 듯 합니다.

PP카드는 인천공항에서는 그래도 괜찮은데, 여기도 점점 자리잡기 힘들어지는 듯 해요.

shilph

2024-04-02 13:39:24

아멕스 쿠폰북이 좀 심하기는하죠.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못 찾아먹을테고요.

힐튼 서패스 연회비 150불로 오르고 힐튼 크레딧 50불 4회로 변했는데,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텔은 연간 두세번 가는게 전부거든요. 머리를 잘 쓴거죠

달달구리

2024-04-02 10:49:15

힐튼 비즈 PP 줘서 좋았는데 아쉬워요. 카드를 작년 9월에 열어서 25년 3월까지는 PP를 쓸 수 있는데 과연 올해 9월에 10회 리뉴가 될까요? 약관 상으론 PP 멤버쉽 10회가 Membership year 기준으로 리뉴가 된다는데 PP 멤버쉽 종료 날짜가 카드 오픈 날짜에 따라 다 달라서 과연 PP에서 리뉴로 봐줄 지, 아니면 리뉴없이 종료시킬 지 모르겠네요.

shilph

2024-04-02 13:38:04

리뉴 안되고 그냥 종료될겁니다.

달달구리

2024-04-02 23:15:33

역시 그렇군요 확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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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가득 2020-05-04 147822
updated 114183

Mazda CX-5 소유주분께 차에대해 (Reliability) 여쭐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25
BBS 2024-04-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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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여행시 재스퍼 숙박이 필요할까요?

| 질문-여행 3
인생은랄랄라 2024-04-28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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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10
축구로여행 2024-04-28 1335
updated 114180

CA 오렌지 카운티 잇몸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 질문-기타 3
sann 2024-04-26 575
updated 114179

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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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2024-04-27 1009
updated 114178

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7
엘스 2024-04-27 1891
updated 114177

한국에서 미국 통신사 바꾸기 가능할까요? (부제: Us mobile 로밍 실패)

| 질문-기타 12
아이노스; 2024-04-27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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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4
보스turn 2024-04-28 564
updated 114175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58
jeong 2020-10-27 75845
updated 114174

래디슨 호텔 포인트 Choice Hotel 포인트로 2:1 비율로 전환 가능

| 정보-호텔 9
Passion 2023-02-03 703
updated 114173

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81
지현안세상 2024-02-26 4435
updated 114172

코스코 Gazebo aluminum roof를 Shingle로 교체

| 정보-DIY 21
Almeria@ 2024-04-25 1705
updated 114171

AA 마일 3천 마일이 부족합니다. 추가하는 방법 문의

| 질문-항공 8
새벽 2024-04-26 1288
updated 114170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3
doubleunr 2024-04-25 1180
updated 114169

(5/31/22) 피델리티 CMA / Brokerage 개설 $100 보너스 ($50 Deposit)

| 정보-기타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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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2021-04-13 12509
updated 114168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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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구피 2024-04-24 6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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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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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중헌디 2019-08-26 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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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Trading 하시는 분들께 Close to sell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기타 5
업비트 2024-04-28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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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 정보-기타 139
첩첩소박 2024-01-13 14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