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마일 - 스탑오버와 오픈조를 이용한 미국 - 한국 왕복시의 꼼수

사실 미주 구간은 델타 100% 보너스 마일에 올인하고 있어서 UA 마일로는 대양주 가는데 투자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조금만 이러한 정보를 빨리 알았어도 호주에서 스톱오버를 했겠지만, 시간도 돈도 없는 저에게는 꿈의 세계라 공항구경에다 비즈니스 기내식 경험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참고로 에어뉴질랜드 777-200ER 180도 완전히 자고 갈 수 있는 좌석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덕분에 기내안에서 수면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취할 수 있었습니다. 한 4시간 조금 넘게요? 사실 기내안에서 잠 못자는 사람입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에어뉴질랜드 침대형 좌석 추천합니다.  

친절한 예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 하신데로 7만으로 해결이 되네요.. 멀티 씨티에서 해봤는데 이게 맞는거죠? Awesome 입니다.

ㅋㅋ 대박이네요..

작년에에 와입 표 왕복 12만 주고 발권했는데, 이거 배아파서 취소하고 다시 해야할까봐요 ㅋㅋ 한구간을 덜 타고도 2만2500을 더 냈네요 ㅋㅋ

그나저나 시스템이 불안정한지 에러가 많이 나네요.. 조만간 싹 막히는건 아닌지 겁부터 나네요..

조만간 막힌다에 2불 겁니다. 여튼 대박 정보 감사드립니다. :)

행운의 2달러로 주시나요? ㅋㅋ

그러게 대박입니다 정말.. 지금 변경하려고 알아보는데, 아시아나 좌석이 안보이는군요.. 흐흐흐흐

마일모아님, 수고스럽지만 메인홈에 마일공제표 부분에 UA/CO 링크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 통합되면서 링크에 에러가 생기네요. ^^

업데이트 했습니다. 이제는 pdf가 없고 그냥 interactive chart로 나오네요. 

네 그렇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이제는 한번만 읽어도 이해가 되는군요. 그동안 내공이 늘긴 했나 봅니다. ㅎㅎ

그나저나 이런 라우팅을 짜내시는건 잔머리 수준이 아니라 고수의 반열이 아닐까 싶네요. ^^

오픈조 개념이 처음에 이해할때 정말 쉽지 않은 듯....

향후에 UA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거리제한을 두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일단 델타님, 한국-하와이 비즈니스 37,500입니다. 밑에 내용에 계산은 37,500으로 되어있는데 다른분들 헷갈리까봐...ㅎㅎ

아, 수정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한국에서 출발할 때가 더 대박입니다.

UA 마일로 한국 - 미국 왕복시 이코 65,000 비즈 120,000인데요,

하와이에서 한번 스탑오버하고 미국 왕복시 이코 50,000 비즈 75,000으로 필요 마일이 감소합니다.

(수정합니다. 한국 - 하와이 - LAX/SFO - 한국 일정입니다. 동부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수정합니다. 뉴욕, 마이애미 가능합니다. 마이애미가 되는걸로 봐서는 미국 웬만한 도시는 다 되는 것 같습니다.)

발권하실 분들 막히기 전에 얼렁얼렁 발권합시다.

저는 500마일밖에 없어서 ㅜㅜ

맞습니다. 이거 조만간 막힙니다. 저는 조회해보니 정상적으로 65,000마일 공제 되는 것으로만 나옵니다. ICN-HNL, HNL-NYC, NYC-ICN으로 일주일 간격으로 말입니다. 저도 UA 마일이 별로 없어서 미주 발권은 어렵습니다. 지난달에 결혼식 다녀왔기 때문입니다ㅠㅠ

수정 : 방근 해 보니까 LAX는 5만이네요... 스케줄따라 다른 것이 분명합니다.

아무튼간에 델타님의 노고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

아, 저는 SFO만 해봤는데 동부는 한국 - 미국 왕복으로 인식되나보군요.

우선은 SFO/LAX만 가능한걸로 해두겠습니다. (ORD까지는 가능하네요.)

전에 시드니 스탑오버 여정도 동부쪽은 잘 안되었던걸로 기억나긴 하네요....

한국-미국(스탑오버)-하와이(목적지)-한국의 왕복여정 한국-하와이 편도 25,000/37,500의 왕복여정이니까 두배가 되는거죠...(제가 제대로 이해한거 맞죠..ㅎ)

흠....이거 괜찮네요.

전에 하와이 들려서 여행하는걸로 한국-하와이(델타)/하와이-미국(대한항공-->알라스카)여정을 생각한 적 있는데....

델타님 라우팅이 더 괜찮은 옵션일듯...

델타님, ua는 첨이라 조금 헷갈리는데요, 마일이용해 sfo-하와이(스톱오버)-한국-sfo 예약하고 싶을때 홈페이지에서 MileagePlus아래 book with award mile 클릭하고 그담에 round trip인지 multiple destination인지 모르겠어요.. 하와이 스톱오버를 어떻게 예약해야 하는지요? 이렇게 할때도 5만마일만 차감되나요? 아님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한국출발만 오만으로 되나요? 감사합니다.

multiple destination으로 원하시는 구간별 날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예제와 설명은 공지에 몰디브 글과 댓글을 참고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아, 미국 - 하와이 - 한국 - 미국 일정은 이코노미 65,000입니다.

또 어딜 가시려구요??

ㅎㅎ 출근하셨군요....저는 이제 퇴근요...

수위실자리 넘겨드립니다요...두분께

아니 그냥가시면 어떻합니까?

인수인계는 하고 가셔야지.....

근무중 뭔 특이사항은 없었는지? 뭐 바바리맨은 안나타났는지? CC TV는 작동이 잘 되는지? 이런거 알려주셔야.....ㅁㅇㅁㅇ

수위실도 이제 CCTV 설치하고 무인으로 가죠. 이거 원 열쇠 넘겨받는것도 일이니.

근무중에 UA 차트 펴놓고 델타님 올려주신거 한번씩 다해보느라 제대로 수위실 못지켰습니다.

두분은 괜히 그러지 마시고 열심히 모니터하세염....ㅋㅋ

근무중 딴일하시니까 게시판이랑 사이트가 죽었잖아요. ㅠ ㅠ 

ㅎㅎ 책임을 통감합니다.

집에 퇴근해서 아이폰으로 접속하는데 안되더라구요....ㅠㅠ

수위실 무인으로 가면 우린 어디로 출근하나요???

결사 반대!!!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ㅋㅋ

저는 어렵게 ANA랑 아시아나 자리 잡아놓은거라 수정하려니 UA말고는 도저히 자리가 안 나와서 포기입니다.. UA타느니 한국 안가겠답니다 ㅋㅋ

현재 일정 그대로 두고 미국 - 하와이 segment만 그냥 추가하면 되는게 아닌가보네요. 델타는 그렇게 할 수 있거든요.

유나이티드는 표를 완전히 취소하고 새로 예약해야하나봐요?

마일리지 차이가 없으면 그렇게 하면 되지만, 지역이 바뀐다거나 차감마일리지가 바뀌면 취소하고 다시하여야 해요 ㅠ.ㅠ 진작 몰랐던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ㅎㅎ

대단 하십니다. ㅎㅎㅎ

혹시 대한항공을 이용할시 미국 ->한국  / 한국 ->동부(스탑오버) ->서부(LA근처)

혹은

미국 ->한국  / 한국 ->동부(스탑오버) ->하와이

이런건 안나오나요..ㅡㅡ;

어제 밤 늦게 보고, 다시 또 보지만.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델타님의 3부작을 감명깊게 읽고나서

깊은 후회에 빠졌습니다.

제가 계획을 잘 못세워서

와잎 CO 마일로 ORD-ICN, 비지니스를  1월에  발권하고

한달후 2월에 ICN-ORD를 퍼스트로 발권을 했습니다.

도합 13만 마일에 예약은 두건, 텍스는 2.50+42.50 들었지요.

특히나 3부를 읽고나서 땅을 쳤는데요.

제 성격에 직접해보지 않고는 못견디는 성격이라 같은날짜로 폭풍검색 들어갑니다.

ORD-ICN, 퍼스트 있습니다.

ICN-ORD, 비지니스 보입니다.

아주 가장 먼 날짜 2/4/2013 ORD-HNL 직항으로 비지니스/퍼스트 보입니다.

선택하고 나니 필요 마일리지 107500 으로 뜹니다. 텍스는 대동소이, 47불 얼마 나옵니다.

아이구,  무식으로 인해 22500 마일 더 내고 ORD-HNL 편도 비지니스/일등석 날렸습니다.

여기서 고민들어갑니다.

1.        앞의 예약을 캔슬할 경우 150X2=300불 벌금 물어야할것 같습니다. 어떻게 150불로만 되면 당장 캔슬하고 새로 예약할텐데요.

2.        ORD-HNL 구간 사용만 확실하더라도 300불 내고 22500 돌려받고 가겠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가지 변하게 되는점은 올때 일등석이 아니라서 한국에서 어머님이 바리바리 싸 주시는 짐을 많이 가지고 올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네요. 일등석은 70파운드짐 3개씩 되는것 맞지요?

일단 제가 마일을 돈주고 사는 기준은” 마일당 1센트 미만이면 당장 사용할 일이 없어도 여유돈 되는만큼 사 둔다. “ 입니다. 1-1.5센트 까정은 당장 발권이 필요할 시, max 3만까지,

2센트 부터는 1만 미만으로 정말 똥줄탈때…. 이렇습니다.

22500 이면 225불이 기준선인데 300불은 좀 아까워서…….

편도+편도 발권하신거군요.

그럼 한장은 취소하시고(150불), 한장은 변경하시면(75불) 되지 않나요?

편도를 왕복+스탑오버로 변경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아 역쉬 델타님...

그렇게만  된다면 225불로 22500마일 살리고 하와이 비지니스 표가 한장 나오는군요.....

지금 전화 걸어봐야겠네요...

인터넷으로 변경은 안되나요?

전화하면 저런걸 발권해줄지도 모르겠네요;;;

전화 걸어놓고 기다리다가 끊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먼저 시도해 보겠습니다.

인터넷으로는 change flight만 눌러도 지금은 서비스가 안된다면서 전화하라네요.

일단은 전화를 해서 예약 번호 두개를 하나로 합쳐줄 수 있는지만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화해서 천기누설이 되어버리면 많은 분들께 누를 끼치게 될것같아서 전화는 안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

추가

인터넷에 두개의 예약 combine option이 있어서 해 보았는데요.

예약번호는 따로 유지 되면서 parent 여정이 하나 생기네요. 그냥 웹상에서 보기 좋으라고 grouping만 해 주는 기능입니다.

지금 전화 연결해 놓고 회의 들어갑니다......ㅋㅋ

다들 인터넷으로만 발권하시길..... 이런건 우리끼리 오래 간직하는게 좋겠지요?

회의?? 어...전 메모 못받았는데....아까 수위실 열쇠 잃어버려서 게시판 닫힌것 때문인가?

저도 가끔씩은 일해야죠...

간단히 끝내고 돌아왔는데 아직 녹음만 돌아가네요..

그것이 콘티넨탈 당시에도 전화로만 변경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그나저나 UA 전화 라주 폭탄 터졌네요ㅠㅠ 에이전트들만 힘들겠어요ㅠㅠ 우리나라 같으면 항의 무지하게 할 것 같아요

이런 세상이 있나요? 제가 알아 버렸으니 곧 막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델타님.

말씀하신데로 따라해 보았더니 10월에  SFO-ICN 왕복을 97500마일에 아시아나 비지니스로 할 수가 있네요. 마지막 SFO-HNL 편은 11월 평일로 찾아보았더니 UA 비지니스 자리가 있구요. 쌓아놓은 마일은 없는데 환상적인 여정이 눈앞에 보이니 눈물이 날지경입니다.^^

그나저나 저는 오픈조를 스탑오버와 비슷하게 이해하고 있어서 중간여정에만 적용하는 줄알았더니 출발과 도착지역을 다르게 할 수도 있나 봅니다. 정말 많이 배우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이건 왕복 발권이 아니라 편도표 2개 발권이 되는 건가요? 마일리지 사용이 60000+37500 이 된다고 하셔서 말이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감은 좀 잡았는데 아직도 좀 헛갈립니다.^^

그러니까 SFO-ICN 편도에 ICN-SFO(스탑오버)-HNL 편도가 되는 것인데 만약 이것을 각각의 편도에 대해서 나누어서 예약을 한다면 SFO의 스탑오버가 불가능할텐데, 한번에 예약을 하게 되면 3구간 여정 때문에 왕복처럼 인식을 해서 스탑오버를 허용하게 되는것 같은데 맞게 이해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해하신 것이 맞습니다.

두 개의 편도로 나누어 예약하시면 스탑오버가 안되구요,

하나의 여정을 3구간으로 구성하시면 왕복+오픈조로 인식이 되어 스탑오버가 가능합니다.

그렇군요. 델타님 감사합니다. 참 재밌는 시스템이네요.

필요한 마일 모을때쯤까지 1~2년 정도 이런 여정이 가능했으면 하는 바램인데... 좀 힘들겠지요?^^

왕복발권인데 mixed class로 되는것입니다.

결국 왕복이라고 꼭 같은 class로 발권해야하는것은 아니니 갈때 이콘, 올때 비지니스 또는 반대로 각각 class대로 마일리지차감이 되면서 예약번호 한개로 왕복 발권이 되는것이고,

스탑오버및 오픈죠가 가능해 지는것 아닐까요?

---------------------------------------------------------

델타님과 간발의 차이로.....ㅋㅋ

wonpal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알면 알수록 재밌는 마일리지 세계입니다. 그나저나 저같은 사람도 알아버렸으니 곧 막히려나요?^^

델타님의 천기누설분석으로 인해 CO마일 여정의 대량 취소 및 재예약이 줄을 이을듯 싶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되면 저도 BKK-HKG-ICN을 일반편도로 예약했는데 취소하고 ICN끝에 하나 더 붙여서 왕복+openjaw로 바꿔야하나 심각한 고민 들어갑니다.

요건 홍콩에 스탑오버를 하시기 위한 꼼수인가요? ICN뒤에 NRT 붙이면...15000 에 10000 더해서 25000으로 홍콩 스탑오버?

BKK-HKG 12500, HKG-ICN 15000 = 27500, ICN-NRT를 버리신다면 2500마일 이득

비지니스의 경우 22500+10000(ICN-NRT : Econ) = 32500

                     BKK-HKG 17500+ HKG-ICN 22500 = 40000

                       7500 이득이 되는것이구요...

제가 계산을 잘 하는지 그냥 cashback님의 경우를 생각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맞게 한것인가요?

예 시간에 쫓기고 부모님일정에 맞춘다고 미쳐 그 생각을 못하고 BKK-HKG-ICN을 끊어버렸습니다. 뒤에다 ICN-PEK를 붙여서 나중에 가면 더 적은 마일에 한군데 더 갈수 있는것을. 흑흑훅.

이런거 정말 우리끼리만 공유해요....괜히 FT 같은데 올리지 말고요.

공감 만배...!!

꼼수여정유지를 위한 행동수칙

1. web으로만 발권하고 절~대 전화해서 CRS를 들볶지 않는다

2. FT를 비롯 한 다른 미국 및 한국 마일site에 자랑하지 않는다.

그럼 저도 전화하지 말아야 되겠군요ㅠㅠ 아니면 하나씩 여정을 바꾸는 작전? ㅋㅋ

FT에도 전파되었을까봐 걱정되는 한사람입니다.ㅠㅜ 혹시 FT하는 사람들이 여기에서 아는 한국사람한테 번역해서 퍼나르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야 아름아름 발권하다 델타님의 분석으로 전모가 드러났지만 FT에 있는 고수들은 벌써 다 알고 몰래몰래 하고 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ㅋㅋㅋ. 전에보면 거기서도 아주꼼수는 잘 안말해주는 분위기인듯했습니다. 막힌다고.

아직도 이해 못하고 한참 헤매고 있네요...UA홈피에서 "Mileage Plus" icon 밑으로  "Book With Award" 에서 search하는게 맞나요.?

저는 편도에 saver award 로 6만으로 자꾸 뜨는데요..뭘 잘못하는걸까요...? 죄송합니다...

맞는데요..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지요.

한국 왕복표에 미국 -HNL 붙이는거 테스트 중이신지요?

제 경험상으로는

단순 왕복인 경우에는 편도당 필요한 마일 숫자가 보이구요.

multiple destination의 경우는 그냥 가능한 자리만 보이다가 나중에 전 여정을 다 선택하고 나면 차감 마일이 보입니다.

DFW를 이용하는 저로써는 아쉬움만 흐릅니다....ㅜㅜ

안그래도 올해 한국에 갈일이 있는 참이라............

델타님의 글을 계속 읽으며 마일리지로 라우팅 짜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DFW 쪽에 거주하는지라 SFO쪽으로 가는 뱅기를 한번더 타야하는 ...........................ㅠㅠ

" 하와이 가기 싫으시면 표를 버리셔도 됩니다." 에서 빵터졌습니다. 아시아나랑 댄공만있는데, 뒤늦게 UA 키워야되나 고민입니다.  

그야말로 너나가라 하와이군요.

 아 이거 좀 많이 웃겨요..ㅋㅋㅋㅋ

마구마구 흥분하며, 올 여름 한국 일정을 보고  있는데요. 제가 가진 마일에 딱 맞춰서 좌석을 찾았는데, reserve 버튼이 안나오고 바로 purchase 하고 cancel 만 나오네요. ㅜㅜ.

벼랑끝에서 선택하라는 것인지 ㅜㅜ.

그리고, 마일이 부족해서 하나는 마님 명의로 하나는 reserve 했는데, partner air 는 전화로만 수정 가능한가요 ? 예약 스케줄에 들어가니 비행기 스케줄을 바꾸는 게 안보이네요.

 이게 한국 홈페이지에서는 자동으로 홀딩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무조건 발권하지 마시고 전화 연결 안 되니 확실한 일정에 비슷한 여정을 확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한대로 파트너 항공사는 전화로만 수정 가능하고, 에이전트들이 은근히 싫어하기도 하고 짜증내더군요ㅠㅠ

질문이 있습니다.

미국-호주(스탑오버)-한국(목적지)-미국-HNL 이런 일정으로 57500마일로 가능할까요?

질문 드리고 실험 들어갑니다.

하와이 전에 미국에서 스탑오버 하시는건 아니죠?

단순 경유라면 가능하네요.

SFO-ICN-SYD(스탑오버)

SYD-ICN(목적지)

ICN-SFO-HNL(최종도착)

Taxes/Fees

Australia Passenger Service Charge		$54.60
Korea Departure Tax		$33.90
September 11th Security Fee		$5.00
Australia Passenger Movement Charge		$50.10
U.S. APHIS User Fee		$5.00
U.S. Immigration User Fee		$7.00
U.S. Customs User Fee		$5.50
Certain taxes/fees list above are included in the originally quoted price.

이일정은 다 좋은데 SFO-ICN-SYD가 후덜덜... 집에 왔는데 어딘가로 온만큼 날아갸아 하는 느낌 Orz

아...저는 왜 이 일정을 아무리 넣고 해 봐도 계속 에러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흠....

65000마일로 발권했는데...고민 들어갑니다. ㅠㅠㅠ

아마도 날짜의 flexibility에 따라 약간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제가 할 경우에도 날짜 및 지역에 따른 마일리지 차이가 조금 나더군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구요..ㅠ)

11월경으로 해서 목요일 출발하여 한국으로 다음주 일요일에 들어오는 것으로는 아무리해도 안나오네요..ㅠㅠ

DFW-SFO-ICN

ICN-SFO-DFW-SFO-HNL

이일정으로는 무리인거겠죠?

한국 귀국일정을 조금만 움직이시면 saver로 가능하시네요.

일요일날짜에는 standard 밖에 검색이 안되십니다.

11/08 DFW-SFO-ICN

11/15 ICN-SFO-DFW

11/27 DFW-SFO-HNL

57,500 마일/55불

오홋...아우토반 님 감사합니다.

비록 이코노미이긴 하지만 일정을 찾을수가 있네요..

DFW로 도착해서 HNL 가는것은 날짜를 더 뒤로 늘여도 괜찮은거 겠죠?

p.s 근데 왜 전 웹에서 계속 위 일정이 안보일까요....ㅠㅠ

제 웹상에서 문제는 없는듯 한데요...

그리고 HNL가시는 일정은 유효기간내에 뒤로 두셔도 상관없으실듯....

Mileageplus 에서   booking with award miles 에서 multiple cities 로 한다음에 각 공항 입력하신거 맞는건가요? ㅠㅠ

아직 전 한참 멀었나 봅니다..ㅡㅡ;;;

귀가시간 공개됩니다 그려~~ㅋㅋ

아우토반님이 나중에 더 잘 가르쳐 주시겠지만....한마디 드리자면

각공항을 입력할때 중간 기착지를 넣지 마시고

11/8 DFW-ICN

11/15 ICN-DFW

머 이렇게 찾으시면 SFO를 거쳐가는 일정을 찾아줍니다....

미니님이 안된다고 한건 아마 DFW-SFO// SFO-ICN 머 이런식으로 따로 넣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JLove님 말씀대로 하시면 되구요.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앞뒤고 saver가 보이네요. 그런데 삽입이 잘 안되네요.

이게 정녕 한번에 가능하답니까?

DFW-SFO-ICN

ICN-SFO-DFW는 쉽게 왕복으로 어워드 여행으로 검색이 되는데

하와이까지 붙이는건 당췌 어캐 하신겁니까? ㅎㅎㅎㅎ;;;;

거기다 전 65000마일이 나오는데 어찌 57500으로 하신건지....흐흠..

편도 편도를 붙여야 하는것 같은데....

그럼. 오는 편을 멀티 시티로 검색을 하면 되는건가요?

현재 11월 8일에 가서 11월 15일에 들어오는것으로 시도 하고 있구요.

하와이는 나중에 시간되면 가려고 아직 날짜를 못 정했습니다..ㅎㅎㅎ

아니면 오는길에 하와이에 들러 한 일정도 ? 15-18정도 생각하고 있기도 하구요...

여기서 드러나는 왕초보티....팍팍...........

1) UA메인 홈페이지 좌측에서 multiple destination 선택

2) 밑에 있는 award travel 선택

3) Destination 1에 출발지 From DWF/To ICN 각각 입력하고 날짜 선택

4) Destination 2에 출발지 From ICN/To DFW 각각 입력하고 날짜 선택

5) 바로 밑에 Add additional Flight 선택

6) Destination 3에 출발지 From DWF/To HNL 각각 입력하고 날짜 선택

7) search --> 표시되는 여정에서 saver에 해당하고 원하는 노선 클릭.......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성공하시길...

됩니다~~!!!!!! ㅎㅎㅎㅎ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 5,485.79를 단 57500 마일로 갈수 있다니....이건 저한테는 대박입니다...

대박....ㅎㅎㅎㅎㅎ

비지니스로 해봤더니 정말 모든 비행기가 비지니스 석으로 해도 97500이면 해결이 됩니다...

DFW-SFO-ICN  //  ICN-SFO-DFW 여정으로 하면 120000인데...어찌 이런일이....ㅎㅎㅎㅎㅎ

그넘의 아시아나 !!!!!

올 여름 뉴욕에서 들어가는 표는 일치감치 접고, LAX 로 점프할까 하다가 ORD 로 점프하는게 그나마 좋겠다 싶어, 보니 ORD-ICN 표가 있으면 NYC-ORD 표가 없어서 맞추질 못했는데, 이번 델타꼼수에 가슴이 떨려와 걍 ORD 출발로 잡아버렸습니다. 처음엔 예약이 안되더니, 예약을 하고 일정 맞춰본 다음에 담날 결제할라니 이건 결제가 안되는 사태 ㅡㅡ; 마지막까지 다 마무리 했는데, 다시 로그인하면 마일 그대로에 아직 티켓팅 안했다는 메세지만 나오는 걸 보니, 웹사이트가 정상이 아니더란 생각이 들더군요. 행여나 그새 막힐까봐 예약 마감은 다가오고 그 어렵다는 전화를 이틀사이에 5번 했습니다. 평균 3시간 이상은 걸린 것 같아요.

다시한번 델타님의 창의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BA 로 NYC - ORD 잡으러 갑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오. 이상

오늘 갑자기 엄청난 일이 벌어졌네요. 아무런 통보도 없이, ORD - ICN - ORD (아시아나) - HNL (UA) 를 붙인 델타꼼수 발권했던 것 중에서 ORD - ICN - ORD (아시아나) 구간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저랑 아내가 각각 2개의 예약과 발권을 했고, 아시아나에 좌석배정까지 마쳤는데, 사라졌습니다.

두개의 개별 예약이 모두 동시에 사라진 것으로 봤을때, 꼼수가 막힌거 같은데요 ?

새로운 예약이 아니라 기존 발권한 티켓이 사라지다니, 개인적으로는 상심이 큽니다. ㅜㅜ

전화해봐야 큰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아직 괜찮으신가요 ?

음...전화확인후에 후기 올려주시면 좋으실듯...

제가 보기에 뭔가 문제가 있는거지 꼼수가 막힌것 같진 않은데....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발권한 티켓을 강제로 캔슬하지는 않거든요ㅠㅠ

UA에 전화 연결이 힘드시면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예약 되어있는지 물어보셔도 될 것 같아요.

마일리지랑 세금은 돌려 받으셨어요?

아...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다시 생각해봤는데 아마도 발권 과정중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앞에 쓰신 댓글에서도 웹상에서 발권하는데 문제가 있으셨다는 걸로 봐서는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웹상에서 pricing 되었고 그에 따라 confirmed e-ticket을 받으셨다면 항공사가 아무런 통보없이 일방적으로 취소하는건 부당하다고 봅니다.

가장 깔끔한 방법은 똑같은 방법으로 다시 예약을 시도해보는 거구요 (꼼수 pricing은 아직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좌석이 사라지고 없다면...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혹 icn-ord 토요일 일정이 아니신지요?

토요일 일정이 아예 취소되어 저도 동일한 경험을 해서요. 이제서 보고 글 남깁니다. ^^.

이 일정으로 한 달 넘게 고생후 겨우 해결.....

이 라우팅(미국 - 한국 // 한국 - 미국(스탑오버) // 미국 - 하와이(오픈조)) 막힌것 같은데요? SFO-ICN // ICN-SFO // SFO-HNL로 시도해보았는데, 계속 Error만 뜨네요..  ! united.com could not find any available flights for award travel meeting your requirements. You may modify your search criteria or review the MileagePlus Travel Award Rules. If you need additional assistance, in the U.S. and Canada call 1-800-396-1751; the U.K., phone 0800 028 5003; elsewhere contact your local United Reservations Office for assistance.

지금도 가능한거지 혹시 확인되시는 분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