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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에 달았는데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 손해보시지 마라고 본문에 업뎃할께요.

>>

여러분 제가 다른 사이트에서 이런 글을 봤네요 

====================

제목:신종사기 조심하세요 특히 장사하시는분들.


오늘  아시는분이 말씀해 주셨는데요 요즈음 가짜 크레드카드 마그네틱이 안되는카드 가져와서 뒷면 검정부분이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카드번호눌러서 지불하게하는방식이라합니다. 카드번호는 남의카드 도용해서 가짜 카드를 만들어 번호만 되는것

백화점 식당 작은가게에 이렇게 사기를 치는 사람이 많다고합니다.

절대로 긁어서 안되는 카드는 절대 받지마시고 번호눌러서 차지부탁한 손님은 거의100%이라고 합니다.

그렇게해서 옷은 명품으로 하고 다닌다고합니다.

========================

[9/23 업데이트] 아놔. 시티 AA visa카드 한장 더 털렸어요.


========================

아... 제목만 보고 놀라실까봐....ㅋ Citi 에서 알아서 fraud detection 해줘서 별문제는 없었습니다. (당장 쓸 비자카드가 없는거 말고요)


오늘 아침에, 그리고 오후에 저희 부부 시티 카드가 두 장 fraud detection 전화받고 카드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엑스페다잇 했지만 그래도 2-3일은 스펜딩 채울 비자카드가 없어요. 

동부 동네에 (지금 제가 램이 좀 딸리는 상황이라 들었는데 까묵) 타겟이랑 메이시즈에서 쓰려다 딱걸렸다네요.

시티가 털린건지, 비자카드가 털린건지, 제가 사용한 인터넷 샤핑몰이 털린건지...  아무데도 안털려도 그냥 이럴 수 있는건지??? 

하여간.. 다른분들은 어떠신가 해서요....


그럼 주말 잘 보내시구요~

45 댓글

nysky

2013-09-22 04:30:37

저는 몇달전에, JFK 터미널 안 바에서 맥주한잔 했는데, 그 담날 퀸스 월마트에서 1100불 결제됐더라구요.

유럽 다녀오고 나서 알았습니다. ㅎ

 

그 JFK 터미널 바가 의심이 되긴 하는데... 뭐 알방법이 ㅜㅜ

rthetravelguy

2013-09-22 06:43:49

아이구 이런.. 결제된 1100불은 어찌됐나요?

똥칠이

2013-09-22 09:26:47

아마 크레딧카드 회사에서 알아서 해결했을듯요.

NYC

2013-09-22 05:27:13

요즘 이런일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네요.
저도 몇주전 SPG 제가 가지고 있었는데도 불구 누가 CVS에서 400불 가량 커드 없이 결제 시도 한 덕분에 카드 바꾸고. 제 지인도 얼마전에 카드 도용 당했네요. 나쁜 사람들!

똥칠이

2013-09-22 09:27:33

무슨 신용카드 번호 조합 알아내는 좋은(?) 방법이 있나봐요

julie

2013-09-22 07:10:24

제목만 보고 정말 깜딱 놀랐네요.

아니 이것들이 왜 우리 똥칠이님한테 !!! 그랫는데 다행이네요.

댓글보니 심심찮게 일어난다니..

사용내역서도 자주 체크 해야겠어요.

근데 집문제는 잘 해결되고 있는거죠? 

끝까지 화이팅 !!

똥칠이

2013-09-22 09:25:32

줄리님.. 민트 혹시 쓰시면 자주 돌려보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시티 fraud detection에서 먼저 연락이 오더라고요. 아마 zip코드나 billing address를 틀리게 넣었다던가 그랬나봐요.


집문제는 대충 해결 된 거 같아요. 계약 만료될때까지 사는걸로-

변호사가 코트 어쩌고 하니 무섭긴 한가보더라고요 ㅎㅎㅎ 

만남usa

2013-09-22 08:05:53

이상하게 유독 시티 카드가 잘 털린다는 얘기를 들엇습니다..시티 자체의 보안 체제에 문제가 잇는것은 아닌지???

게속 주위에서 들리는 소문이 유난히 시티가 가장 많이 들리네요..

아무튼 잘 처리 되시길 바랍니다..

똥칠이

2013-09-22 09:26:18

시티가 잘 털리는거군요.

이전까지는 체이스 한 번 털렸었는데요. 이게 카드가 많아지니까 이런 일도 자주 생기는 것 같네요. 


샌프란

2013-09-22 10:56:57

전 방금전 체이스 프리퍼드가 당했네요. 

참 많이도 썼더군요. NC에서 빠져 나가서 체이스에서 바로 연락옴..


그리고 기분 찜찜한 중에 마모 보니 떡하니 이런 글이..

저도 그렇지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카드 프러드 나는 것은 머 어쩔 수 없는 듯 해요.

내가 안전하게 사용한다고 해도 언제 어디서 갈취(?) 당할지 모르니 원..

어째든 체이스 서비스는 좋네요.

바로 바로 샤샤샥~~

똥칠이

2013-09-22 19:32:50

네. 프러드 나는건 저도 귀찮긴 하지만 그렇게 기분나빠하진 않아요.

예전에 CU에서 처음 만든 카드가 fraud protection이 되는지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철이네

2013-09-22 13:04:01

저희 가족은 주로 체이스를 많이 털립니다.

그 중 2/3는 장롱카드였구요. 그래서 체이스에서 털린거라고 추측하고 있어요.

똥칠이

2013-09-22 19:32:02

저희는 1:2로 시티가 지금막 역전했네요.

근거 없는 제 느낌으론 은행이 털린게 아니라 비자 카드 신용카드 번호 조합법이 털린거 같아요. 거기에 개인정보까진 못끼워 맞춰서 fraud detection이 되는거 아닐까요?

유자

2013-09-22 19:04:22

그래도 알아서 연락해 주고 카드 회사도 신통하지 않나요? ^^;;

암튼 잘 조치 되어서 다행이에요 ^^

똥칠이

2013-09-22 19:33:39

네... 하루에 두개나 털린게 신기했어요 ㅋ 

뚜뚜리

2013-09-22 19:28:48

진짜 신통방통이네요^^;

뉴나나

2013-09-22 20:13:23

저는 저번에 체이스 프리덤카드를 푸에르토리코에서 썼더라는..문자로 니가 쓴거 맞냐고 물어보더군요..

남편 전화로 왔기에 스팸인 줄 알고 무시했더니 어카운트에 뙇 뜨길래 부랴부랴 연락해서 카드 바꾸고 했네요..$100선에서 그친게 다행이였어요..ㅠㅠ

Olney

2013-09-23 15:08:35

웬일이십니까??

심하네요...


상심한 마음을 다음주 kohl's 30% off 쇼핑으로 푸십시요..ㅠㅠ

똥칠이

2013-09-23 15:18:05

일단 시티카드만 자꾸 이러니까 그나마 다행이에요. (민트가 털린건 아닌듯..)

비밀번호 변경중입니다. ;;

롱텅

2013-09-23 16:13:43

요새 일이 많으시네요.
굿이라도 한번 하셔야 하는거 아녜요?

똥칠이

2013-09-23 19:31:44

굿하면 지는겁니다.

철이네

2013-09-23 20:18:53

good job.

요정애인

2013-09-23 18:45:52

아니.. 우째 이런 일이...


토닥토닥 드립니다.

똥칠이

2013-09-23 19:31:27

완전 신기(?)하지요?? 


감사합니다~

기돌

2013-10-22 19:00:20

저는 오늘 생뚱맞게 체이스 사파이어가 털린것 같습니다. 누가 동네 베트남 쌀국수집에서 50불정도 긁었네요. 여기 아는집인데... 여러달전에 한번 가서 먹었는데... 물론 그때는 다른 카드 사용했구요. 그나저나 최근에는 이카드 별로 사용을 안했어요. VTA 전철표 몇번 산게 다인데 어디서 털린걸까요. 식당에서 직접 카드를 긁은듯 한데 어떻게 이런일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dispute는 해놨는데 찜찜하네요...

유자

2013-10-22 19:02:44

다 비슷비슷한 카드들 갖고 계신 동네분들이 털리셨다니 급불안합니다;;;;;

똥칠이

2013-10-22 19:03:59

dispute 하면 카드번호 바꾸고 끝이니 너무 찜찜해하지 마세요. (세 개 털린 저도 아주 상쾌하게 잘사는데요)

저는 San Jose Sharks Ice 스케이트장에서 털린거였어요. 

기돌

2013-10-22 19:06:08

dispute 하면 알아서 카드번호 바꿔서 새카드 보내주나요? 요즘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이런일 생기면 아주 피곤합니다. 내가 해놓고 기억못하는줄 알고 말이죠 ㅠㅠ

유자

2013-10-22 19:09:44

ㅠㅠㅠㅠㅠ 저도 얼마 전에 사프에다가 "이거 내가 한 거 아님..." 무려 국제 전화까지 해 가며 클레임했다가.... 다시 검색해 보고 생각이 났어요. 제가 한 거라는 걸;;;;

"아까 내가 했던 전화 잊어주...... " SM 보냈습니다 ;;;;;;

기돌

2013-10-22 19:11:18

저는 아니라는 확신이 들고 나서 잠들은 와이프 닥달했습니다. 좀 있다 자다가 목졸릴수도 ㅠㅠ 허걱...

유자

2013-10-22 19:12:38

ㅋㅋㅋㅋ기돌님 유럽 다녀오시고 간뎅이 좀 부으신 듯.... 감히 주무시는 어부인을 닥달....... ^^

똥칠이

2013-10-22 19:16:07

그러게요 ㅋㅋㅋㅋ 

기돌

2013-10-22 19:19:11

그러게요. 성격이 소심한지라 요런거에 쉽게 흥분을 해서... 오래 살려면 요 성격 바꿔야 되는데 ㅠㅠ

똥칠이

2013-10-22 19:17:52

네. 그냥 전화(sm) 한통이면 일사천리로 해결됩니다. (민트 같은거 쓰시면 조금 더 터치가 필요하고요)

기존 어카운트를 클로즈하고 새 어카운트를 열은 뒤 모든 정보(사인업 보너스, 오토매틱 페이먼트 등등)를 copy and paste하는 것처럼 됩니다. 기돌님 입장에서는 카드번호만 바뀐 셈이 되고요. 유틸리티나 전화빌 같은게 카드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고 있었다면 그건 빌페이 받는쪽에다 바뀐 카드번호를 알려 주셔야합니다. 

기돌

2013-10-22 19:20:10

네 말씀 해주신대로 일단 dispute 처리 되는거 보고 전화를 한번 걸어 보던가 해야겠습니다. 그때까지 요 카드 24시 감시체제 돌입입니다.

똥칠이

2013-10-22 19:22:01

아니죠.. 의심스러우니 당장 카드 번호는 바꾸셔야 다리뻗고 주무실텐데요. dispute 하신 내용이 사모님께서 쓰신게 아니라면요. 

저희는 한번 남편이 자기 카드 얻다 뒀는지 모르고 잃어버렸다고 우겨서 카드 번호 바꾸고 다음날 호주머니에서 찾았던 사연도 있습니다. 

기돌

2013-10-22 19:29:55

아 그럴까요? 내일 당장 전화 해야겠네요. 맞춤형 가이드 감사드립니다.^^

DaC

2013-10-22 19:45:03

저는 지난주에 Chase UA가 털렸네요. 생뚱맞게 LA에 있는 무슨 라디오 방송국에 $180 도네이션 했다고 떴습니다. 바로 체이스 홈피 가서 dispute 했고, 며칠 후에 전화왔길래 전혀 모르는 트랜잭션이고, 미안하지만 어디 도네이션 한 것도 없다... 이렇게 말해놨네요. Chase UA는 스펜딩 다 쓴 후에 몇개월간 휴면 상태였다가 지난 번 UA+DaMoa 협찬 비행기표 살 때 오래간만에 쓴 건데 UA에서 털렸을까요. 흠흠... 

똥칠이

2013-10-22 21:16:01

여러분 제가 다른 사이트에서 이런 글을 봤네요 

====================

제목:신종사기 조심하세요 특히 장사하시는분들.


오늘  아시는분이 말씀해 주셨는데요 요즈음 가짜 크레드카드 마그네틱이 안되는카드 가져와서 뒷면 검정부분이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카드번호눌러서 지불하게하는방식이라합니다. 카드번호는 남의카드 도용해서 가짜 카드를 만들어 번호만 되는것

백화점 식당 작은가게에 이렇게 사기를 치는 사람이 많다고합니다.

절대로 긁어서 안되는 카드는 절대 받지마시고 번호눌러서 차지부탁한 손님은 거의100%이라고 합니다.

그렇게해서 옷은 명품으로 하고 다닌다고합니다.

똥그리

2013-10-23 04:36:19

헉!!!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기돌

2013-10-23 06:45:33

오늘 아침에 전화했습니다. 중간에 잘 못알아 들어서 한국 통역 불렀다는 ㅠㅠ 하여튼 새카드 내일 보내준다네요. 이런일 피곤해요 ㅠㅠ

BBS

2013-10-23 08:20:47

좋은정보감사합니다

Olney

2013-10-23 08:31:38

어찌 4개나 털리나요..?   아놔~~

털리기전에 카드 좀 닫아야 겠습니다.. 

똥칠이

2013-10-23 08:34:07

아 2+1 총 세개에요. 세개나 네개나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ㅎㅎ 

Jung

2013-10-23 09:20:3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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